제목은 거창하지만 저자가 노후에 이런저런 주제에 대해서 수필 형식으로 생각을 담아낸 글이다 역사학자다운 면모는 군데군데서 발견된다 긴 역사의 흐름속에서 인간을 관찰하고 연구한 흔적은 우리의 귀감이 될 것이다
1.역사중에서도 가장 인간적이고 인간다운 모습이 경제사 관점일 것이다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을 희생시킨 대가로 살아가고, 모든 생물은 언제나 다른 생물을 먹는다 이것이 역사다 ※ 부의 집중과 폭발적인 혁명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부의 편중화에 대한 강력한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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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역사학자가 본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중요한 것은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등불을 찾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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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회의 느슨함은 그 이전 사회가 매우 도덕적이고 절제적인 사회였음을 알수 있읍니다 ○ 느슨한 로마의 모습이후 암흑과 종교가 지배하는 중세의 시대가 도래했고 ○상업의 제국 "고려"는 상업을 천시하고 이상을 향한 유교의 "조선"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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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리의 내면에 깊숙히 자리한 본능인 전쟁에 대한 이모저모입니다 ○먹는 것과 종족보존의 본능이 기저에 놓여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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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어의 정의를 통해서 윌 듀런트의 세계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많은 노력과 업적의 결과물이 응축되어 에센스로 나타난 것이 정의인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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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생을 3등분해서 시기마다 중요한 내용을 단어로 정리한 것입니다 우리가 거쳐가는 단계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관조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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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윌듀런트의 인생관입니다. 오랜 역사연구와 집필로 대가다운 인생관입니다 저는 이분의 뜻대로 교육에 방점을 두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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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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