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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옥,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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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돌아다니면서, 예스24 메인에서, 종종 만났던 책이다. 첫인상은 역시나, "뭐 이렇게 아기자기얏!!"이었다.   우선 나는 컴포지션 노트를 알지 못한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이 표지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미쿡 영화도 별로 보지 않고 문구에 대한 흥미가 남들보다 많다거나, 적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나는 이 노트를 전혀 본 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이 노트를 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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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을 돌아다니면서, 예스24 메인에서, 종종 만났던 책이다.

 첫인상은 역시나, "뭐 이렇게 아기자기얏!!"이었다.

 

 우선 나는 컴포지션 노트를 알지 못한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이 표지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미쿡 영화도 별로 보지 않고 문구에 대한 흥미가 남들보다 많다거나, 적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나는 이 노트를 전혀 본 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이 노트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규림 작가처럼 노트를 꾸미거나, 일기를 '팔 수 있을 정도'로 쓸 수는 없을지라도...

 

* * *

 

아무래도 이 책은 뉴욕을 돌아다니며, 느낀 작가의 개인적인 감정이 가득해서 무리없이 읽을 수 있었는데 일기라는 곳에 어쩜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담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그래서 책으로 나왔겠지만 말이다!)

 

뉴욕에 대해 말하면서 진짜 뉴욕을 걸은 작가라는 것만큼은 명확하게 알았다. 대부분의 여행책 에세이는 너무 자신을 꾸민다. 그리고 그 도시를 어떻게든 미화된 말로 포장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없다. 우리가 흔히 친구들과 여행지에 도착해서. "야! 진짜 좋다!!!!"라는 말로 감정의 모든 게 다 포함되어 있듯이, 그 지점을 잘 아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남의 일기를 훔쳐보면서 이렇게 남 발자국을 따라가고 싶어도 될까 싶었다.

 

   

나는 여행지를 찾으면 생각보다 내부에 있다. 그리고 보통은 끼니를 때우고 공원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하는데, 이 그림을 보니 샌트럴 파크의 모습이 상상되었다. 각자의 모습, 방식. 아무렇게나라고 읽어도 되지만 결코 그들에게는 아무렇게나 있는 게 아닌. 미국을 예전에는 특유의 자유성으로 드러내고는 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버리지 않는다.

 

* * *

 

주변에 매해 미국 여행을 하는 지인이 있다. 늘 언젠가 함께 가자고 하면서도 쉽게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개가 있다. 멀다. 무섭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살고 싶으면 어쩌지 싶은 마음이다. 내가 처음 먼 여행을 떠났던 호주에서 10개월, 10개월 거의 2년 가까이 지냈던 걸 생각하면 무서울 만도 하다. (ㅎㅎ)

 

 

 

하지만, 그렇지만. 미국을 다녀온, 뉴욕에 다녀온 사람들이 저렇게 미국의 사랑스러움과 충격을 계속 드러내는데 어떻게 안 갈 수가 있을까?

 

 

 

 

참고로, 미술관의 티켓들이 이렇게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나를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내 마음이 미국에 있는 듯싶다.

 

:)

 

 

  

l******n 2018.11.20.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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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그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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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컴포지션 노트를 표현한 표지에서 마음이 뺏기고 퀄리티도 엄청나게 무시무시하고 ...그림일기 형식의 책이지만 내용도 알차다. 예쁘게 쓰려고 힘준 글씨가 아닌, 예쁘게 그린 그림도 아닌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 일기가 이렇게 알차기까지 하니 대만족이다. 도쿄 규림일기를 일고 읽은 뉴욕 그림일기인데 더 풍성해진 느낌을 받았다. 안에 나온 정보들을 숙지해서 뉴욕 갈 때 써
"뉴욕 그림 일기" 내용보기
일단 컴포지션 노트를 표현한 표지에서 마음이 뺏기고 퀄리티도 엄청나게 무시무시하고 ...
그림일기 형식의 책이지만 내용도 알차다.
예쁘게 쓰려고 힘준 글씨가 아닌, 예쁘게 그린 그림도 아닌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 일기가 이렇게 알차기까지 하니 대만족이다.
도쿄 규림일기를 일고 읽은 뉴욕 그림일기인데 더 풍성해진 느낌을 받았다. 안에 나온 정보들을 숙지해서 뉴욕 갈 때 써먹고 싶다. 외국에 살고 싶어지게 하는 책!!
w********3 2019.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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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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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나 일기를 쓰고 싶은데 육하원칙에 의해 장문으로 쓰는 형식말고 다른 느낌으로 써보고 싶던 차에 구매하게 된 책이에요.어떻게보면 되게 자연스럽고 편하게 그린 것 같지만 자연스러움이 의외로 어려워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그리고 기록으로 남기는 연습이 되야 할 것 같아요. 여행기록,하루를 그림으로도 이렇게 남길 수 있다는게 생각의 틀을 깬 방식이라 좋았습니다.
"어렵지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내용보기
다이어리나 일기를 쓰고 싶은데 육하원칙에 의해 장문으로 쓰는 형식말고 다른 느낌으로 써보고 싶던 차에 구매하게 된 책이에요.어떻게보면 되게 자연스럽고 편하게 그린 것 같지만 자연스러움이 의외로 어려워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그리고 기록으로 남기는 연습이 되야 할 것 같아요. 여행기록,하루를 그림으로도 이렇게 남길 수 있다는게 생각의 틀을 깬 방식이라 좋았습니다.
p******7 2026.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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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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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고 뉴욕가는 비행기에서 또 읽었어요. 많은 정보를 주는 책은 아니고 여행이란 뭘까 생각해보게 히는 책이에요. 내가 여행에서 얻고싶은게 뭘까, 남들 다 가는 명소에 가는게 중요한지, 아니면 현지인처럼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한지 등등. 펜으로 쓱 그린듯한 그림도 좋고요. 덕분에 뉴욕 여행에서 많은 도윰이 되었습니다. 뉴욕 여행일기 말고 다른 손일기 책도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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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고 뉴욕가는 비행기에서 또 읽었어요.
많은 정보를 주는 책은 아니고 여행이란 뭘까 생각해보게 히는 책이에요. 내가 여행에서 얻고싶은게 뭘까, 남들 다 가는 명소에 가는게 중요한지, 아니면 현지인처럼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한지 등등. 펜으로 쓱 그린듯한 그림도 좋고요. 덕분에 뉴욕 여행에서 많은 도윰이 되었습니다. 뉴욕 여행일기 말고 다른 손일기 책도 나오면 좋겠ㅇㅓ요.
s******3 2024.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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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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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지션 노트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서치하던중에 우연히 발견해서 보니까 책이라고 해서 자세히 보니 제가 예전에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던 [아무튼,문구]라는 책의 김규림 작가님의 책이란걸 알고는 바로 구입했습니다.책의 디자인이 컴포지션 블랙으로 정말 예쁘고 허술한듯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그림들과 정감이 가는 글들로 가득차 있는 책입니다.같이 뉴욕 여기저기를
"우연히 발견한 보물" 내용보기
컴포지션 노트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서치하던중에 우연히 발견해서 보니까 책이라고 해서 자세히 보니 제가 예전에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던 [아무튼,문구]라는 책의 김규림 작가님의 책이란걸 알고는 바로 구입했습니다.
책의 디자인이 컴포지션 블랙으로 정말 예쁘고 허술한듯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그림들과 정감이 가는 글들로 가득차 있는 책입니다.
같이 뉴욕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기분도 들고 행복해집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p 2022.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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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뉴욕규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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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슥슥 그린것 같은데 섬세한 그림들...그리고 글까지! 한 번 펴서 읽기 시작하면 술술 읽게되서 나눠읽으려고 했는데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ㅎㅎㅎ 영수증, 티켓 같은것도 같이 메모되어있고 하다보니 보고있으면 같이 뉴욕여행하고 있는 기분, 그리고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표지도 이쁘고 튼튼해요! 매력적인 책입니다ㅎㅎㅎ 알게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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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슥슥 그린것 같은데 섬세한 그림들...그리고 글까지!

한 번 펴서 읽기 시작하면 술술 읽게되서 나눠읽으려고 했는데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ㅎㅎㅎ

영수증, 티켓 같은것도 같이 메모되어있고 하다보니 

보고있으면 같이 뉴욕여행하고 있는 기분, 그리고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표지도 이쁘고 튼튼해요!

매력적인 책입니다ㅎㅎㅎ 알게되서 좋았어요~!!

e****2 2019.10.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