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있는 시대를 보다가 처음으로 돌아왔다. 전국시대부터 시작한다. 근데 이 시대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몰라서, 덜 재미있긴 하다. 그래도 오기라고, 오자병법 저술가가 나와서 반가웠다. 근데... 탐욕스럽고 색을 밝힌다는 문장에 당황스러웠다. 혼란스러운 시대이다. 어지럽다. 그만큼 나라도 많다. 혼란스러운건 잔인함도 포함. 무엇이 잔인한지는 적지 않겠다ㅠ |
| 사마천의 사기를 쉽게 풀어 써놓은 책을 읽어본 적은 있지만 자치통감은 아직 읽어보질 않았는데 증보판으로 조금씩 나누어 이북으로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1권이라 전체 내용에 대한 평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읽기 편한가, 이해하기 쉬운가로 평가를 해보자면 방대한 양에 대한 압박을 분권으로 나누어 부담을 줄였고 사마광이 쓴 표현을 해치지 않으면서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
| 자치통감 001권 (증보판) 을 읽고나서 리뷰를 남깁니다. 장편인데 우선 1권만 도전해봅니다. 도서출판 삼화 출판사에서 출간했습니다. 통치학의 교과서 《자치통감》으로,사마광의 《자치통감》을 완역한 책입니다. 중국의 3대 역사서 중 하나인 《자치통감》은 송나라 때 사마광이 중국 전국시대부터 송나라 이전까지 1,362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분량이 294권이나 되는 방대한 저작입니다. 내용상 기존 역사서의 정수를 담고 있다는 점 말고도 사마광의 명문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파란만장한 중국의 역사를 간결한 문체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중국드라마로 본적 있어 책도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
|
크레마뷰어 시절 정도의 예전에 조금씩 모아보다가 어느 순간 말았던 자치통감인데 같은 역자께서 개정판을 다시 내셨길래 어떻게 바뀌었나 궁금한 마음으로 일단 1권부터 도전해봅니다. 아직 왕조가 헷갈릴 시대는 아니지만 권두에 왕조계통도가 나와있고 보기 많이 편해진 느낌입니다. 사마광의 신광왈 평론은 따로 표시해서 분리가 깔끔하게 되는 점은 좋으나, 선이 생각보다 안으로 들어와서 줄간 글자수가 얼마되지 않아 뷰어설정을 바꿔가지 않는다면 구판이 오히려 보기 눈이 편한 점도 있는 듯 합니다. 대신 상소문을 읽는 듯한 시각적 효과는 있어서 장단이 뚜렷한 느낌입니다. 아직 첫부분이라 크게 비교할 부분은 없지만 번역 자체는 거의 흡사한 느낌인데, 증보판에서는 원문을 따로 수록한 점이 확실히 좋았습니다. |
|
자치통감은 중국 역사서에서 손꼽히는 책으로, 아주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명성이 자자하다. 그리고 권중달 번역본은 그 수많은 내용을 꼼꼼하게 번역하고, 방대한 주석을 추가했다고 유명해서 읽게 되었다. 1권만으로도 이 시리즈가 왜 그렇게 평이 좋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중국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
|
이미 자치통감을 종이책으로도 사고 eBook으로도 샀지만, 새롭게 증보판이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러나 원문을 교정 보는 작업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 그러나 ‘자치통감 행간읽기’를 마친 독자라면 좀 더 깊이 알고자 할 것이고, 따라서 번역문과 원문이 동시에 필요할 것이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다. 그리하여 작업이 끝나는 대로 번역과 원문을 붙여 증보판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하기로 하였다. 자치통감을 한글로 읽어서 편했지만, 한글로 계속 읽다 보면 원문과 대조하면서 그 뜻을 음미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많은 독자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요청에 부합하여 개정판을 내준 저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
중국사가 아닌 1362년간의 아시아사, 주희가 이념으로 가공하기 전의 원본 자치통감을 번역한 책...이라고 입니다. 중국사를 딱히 잘 알거나 하는 건 아니라서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읽기 시작했네요. 우선 자치통감 왕조 계통도가 나오는데 국명은 같은 게 여럿 나오고(진秦/서진晉/동진晉/남북조 진陣/오대 후진晉...) 낯설다보니 확실히 이런 게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소설 읽으면서 계속 다시 들춰보게 되는 지도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은 시작이라 처음 보고 지나갔습니다만. 주(周) 위열왕(威烈王) 23년(기원전 403년). 진晉의 대부 위사/조적/한건을 제후로 삼았다. ...를 시작으로 사마광의 역사평? 을 실어둡니다. 주석이 많고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챙겨읽어야 본문을 이해할 수 있는데 팝업이 아니라 클릭하면 각주로 이동해서 왔다갔다 해야 하는 점이 아쉽고 내용이 읽기 쉬운 편은 아니지만 잘 읽었습니다. 분권을 많이 해서 1권 내용이 그렇게까지 길진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