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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 9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는 역사유물이 직접 들려주는 형식으로 우리의 역사를 접근하게 해주는 시리즈입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길상이란 아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길상이는 물론 상상의 아이지만, 울주군 대곡리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 속에 있는 피리를 부는 인물을 책에서 주인공 길상이로 설정한 겁니다. 책은 신석기 시대에 살았던 길상이를 통해, 당시 생활상을 오늘의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줍니다. 당시 사람들의 공동체 생활, 이웃 공동체와의 관계, 수렵생활, 특히 고래사냥에 대한 이야기 등을 길상이라는 당시 인물의 음성을 통해 들려줍니다.
이처럼 책은 상상의 인물 길상이를 통해, 우리 땅에서 살았던 선사시대, 신석기 시대의 이야기들을 알아가게 해줍니다. 우리의 역사의 뿌리가 얼마나 깊고 오래되었는지도 알려주죠.
또한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게 하는 것 역시 이 책이 갖고 있는 또 하나의 힘이라 여겨집니다. 댐의 물에 잠겨 소중한 역사유산이 소실될 위기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 보존방법에 대해 여러 각도로 시도를 해봄에도 마땅한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반구대 암각화. 여기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이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이런 애정과 관심은 어른들로 하여금 더욱 행동하게 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게 압박할 테니 말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유산이 잘 관리되어짐으로 더 많은 이들이 역사의 현장을 느끼고 누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 일을 위해 먼저, 이 책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를 통해, 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신석기 시대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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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신석기 시대 이야기.. 반구대는 거북이처럼 생긴 바위란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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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보이죠~~ 이 책의 주인공 길상이..
선사시대에는 고래잡이가 성행했다는 걸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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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의 생활상도 그림을 통해 알수 있어요. 불과 물에 잘 견디는 빗살무늬 토기도 만들고 물고기 잡이에 필요한 그물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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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편지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그 시대사람들은 어떤 성서러운 의식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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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수많은 그림이 특별한 얘기를 들려줄거라며 그림을 보면의 상상의 날개를 펴보라고 하네요. 이번겨울 방학에는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신석기시대에서 온 그림편지 책을 들고 상상의 날개를 펼치려 울주대곡리로 신석기 시대 여행을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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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접하게 해줄 때 어떤 책으로 시작을 해야 어렵지 않게 접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개암나무에서 나온 한국사 그림책을 접해볼 때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편지를 보면서 가장 기초적인 역사의 시작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책 표지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이 귀엽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책의 두께도 얇은 편이라 부담 없이 읽기에 좋답니다. 울산 태화강에서 발견된 거대한 암벽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 시대에도 사람들이 기록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었다는 것을 알아가면서 반구대 암각화가 어떤 것인지도 알아간답니다. 암각화에는 동물들의 형상부터,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 중인도 알 수 있는 중요한 기록들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그 당시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겠지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읽어 나갈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역시 이야기 형식에서 책에 빠져드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과거에 살았던 모습을 재현한 듯한 동화 속에서 같이 모험을 떠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답니다. 동물에게 무언가를 비는 행동, 그리고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바라고 기원했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주인공 아이의 모험을 통해 재미나게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자료 가지고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도 경험을 하게 되네요. 반구대 속에서 나오는 그림들을 책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워 나가면서 구석기 시대 하나만을 다룬 이야기 책을 만나보게 된답니다. 어떻게바위에 200여점이 넘는 그림을 새겨 넣었을까 싶은 놀라움과, 그림 속에서 생활상을 엿보고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가치에 대한 것도 알게 된답니다.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박물관들도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그런 자료들도 첨부가 되어 있어서 더 알고 싶은 부분은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줄고 수업도 이해가 더 잘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저학년부터 쉽고 재미나게 나온 이야기를 접하게끔 해서 부담을 줄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개암나무 한국사 그림책은 그런 면에서 저학년부터 사용하면 좋을 한국사 책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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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요. 자칫 지루하기 쉬운 한국사를 익살맞은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가니 재미도 있고 흥미도 유발해요. 이 책을 한권 다 읽을때쯤이면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이 익숙하게 다가와요.
신석기시대에는 움집을 지어 살았으며, 곡식을 저장할 빗살무늬토기를 만들었어요. 바닷가나 강가에서 살아서 모래땅에 꽂을수 있게 토기의 끝을 뾰족하게 했어요.
곡식을 갈을 갈판과 갈돌이에요. 맷돌이나 절구같은 물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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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는 얘기꾼의 재능도 타고나야 될것 같다는 생각을 선사시대 박물관을 돌며 한적이 있다.
저 돌맹이로는 물건을 자르고 저 돌맹이는 곡식을 빻는 도구로 사용했다라는것을 어떻게 도출해 낼 수 있었을까?
과학적인 분석이전에 유적지에서 출토된 수많은 유물을 통해 요즘 유행하는 "스토리텔링"이
먼저 이루어졌을텐데 그러려면 역사학자는 상상력도 참 풍부해야 할것같다는 짐작은 누구라도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런데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편지]는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신석기 이야기이다.
역사학자의 신석기 이야기 보다 최소한 아이들에게는 더 친근하고 공감가는 신석기 이야기를 들려줄것같다.
![]() 이 책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작가의 소개글 때문이였다.
아빠와의 아름다운 유년의 기억을 가진 작가라면 좀 더 따뜻하고 역동적인 글일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했다.
과학적으로도 아빠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관여한 자녀의 경우
아이의 두뇌발달이 촉진되고, 사회성이 높으며 , 밝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란다고 하지 않는가.
![]() ![]() 이 이야기는 울산시 울주군 대곡리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에 잇닿아 있는 암벽에
새겨진 그림이 이야기의 모티브다.
![]() ![]() 암벽에 새겨진 피리부는 아이 길상을 통해 길상이 살았던 신석기 시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나는 왜 피리를 부는지,
암벽에는 어떤 선별과정을 통해 그림이 새겨지게 되는지,
어떤 동물을 어떤 방식으로 사냥하고,
사냥한 동물은 어떻게 나누며,
이웃 부족들과의 관계와 부족을 주관하는 지혜로운 어머니 얘기가 스토리에 재미있게 녹아있다.
![]() ![]() 이야기로만 끝나지 않고 학습적인 자료도 함께 첨부되어 있어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신석기라는
배경을 머리에 그리고 혼란스럽지 않게 역사적인 사실을 배워갈 수 있도록 하였다.
![]() ![]() 반구대에 새겨진 200여점의 암각화중 19개의 암각화에 대한 설명을 실었다.
![]() ![]() 아이들에게 역사를 처음 얘기해줬을때 가장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은 시간의 흐름이였다.
우리 집이 있는 이곳이 먼먼 옛날에는 전장터이기도 했고
궁궐이기도 했고 바다였거나 산이였을수도 있다는 흐름을 받아들이는 것.
먼먼 옛날이라고 하면 유인원을 떠올렸다가 언젠가 TV나 민속촌에서 본
갓 쓰고 한복입은 조선시대의 이미지를 떠올리기도 하며 참으로 혼란스러워 했다.
이런 혼란은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편지]의 익살스러운 삽화와 길상과 동생 다래가 중심이 되어 들려주는
신석기인의 일상을 얘기로 들으면 신석기라는 시대명과 배경이미지가 짝궁이 되어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이야기로 배운 역사이니 반복하여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패총과 암각화, 농사를 시작한때를 묻는 지문은 신석기임을 알 수 있으니 역사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질것 같다.
노래로 유명연예인이 출연한 사극으로 배운 역사는 잊지 않는것 처럼.
*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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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역사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꼭 한 번 가보게 되는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반구대 암각화를 만날 수 있지요 이론으로 암각화의 설명을 많이 들었던 우리는 올 5월에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만나러 갔답니다 실제 내 눈에 담기 전 기대했던 암각화의 모습은 그 곳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서 암각화에 그려진 그림들을 찾으면서 얼마나 놀랍고 신기하던지 그 때의 감정이 잊혀지지 않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편지를 아이들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했어요 우리가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신석기 시대의 역사를 우리 또래 아이, 길상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그 당시 삶 속을 그대로 보여주며 반구대 암각화를 알아나가니 더 크게 와닿는 시간이 아니였나 싶어요 암각화에 새겨진 여러 동물들, 사람들이 사냥하는 모습, 고래잡이하는 모습등 이 책 들고 아이와 함께 울주 대곡리로 한 번 가본다면 오래오래 기억이 남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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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한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라는 책이예요. 역사적인 사건과 시대의 흐름을 다룬 책들은 많이 있지만 한 가지 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이고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은 일부러 찾아서 읽어야 하지요. 【개암나무】출판사에서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가 있어요. 이 시리즈를 읽다 보면 한국사를 공부할 때 연계가 되어 좋답니다.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는 울산 태화강에서 발견된 거대한 암벽에 수많은 그림이 새겨진 '반구대 암각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시대상은 신석기 시대인데요 바위에 호랑이, 멧돼지, 토끼 등의 짐승과 고래, 거북 같은 물고기, 다양한 기하학무늬와 배를 타고 고래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 고래를 분배한 그림 등 당시의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는 그림 200여 점이 새겨져 있다고 해요. 반구대는 거북이처럼 생긴 바위란 뜻으로 '반구대 암각화'라고 불렀어요.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는 '반구대 암각화'에서 영감을 얻어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반구대 암각화'에 피리 부는 사람이 새겨져 있는데 작가는 피리를 부는 사람을 보고 길상이라는 인물로 재구성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요. '반구대 암각화'에 위에서 말한 그림들이 왜 새겨져 있는지를 길상이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개해 나간갑니다.
길상이의 동생 다래가 키우던 멧돼지가 호랑이 미끼로 희생 되면서 다래는 며칠 동안 슬픔에 빠져 있었어요. 이 사실을 안 지혜로운 할머니는 다래에게 성스러운 바위에 가서 멧돼지의 영혼을 하늘로 보내 주고 오라고 하지요. 성스러운 바위에는 많은 동물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에 새겨진 동물들의 영혼이 고향을 돌아와 가축들이 새끼를 많이 낳도록 도와준다고 믿었어요. 길상이와 다래는 멧돼지와 사슴을 잡으러 온 사냥꾼을 그렸어요. 피리를 잘 부는 길상이는 멧돼지, 사슴, 호랑이의 영혼을 기리며 피리를 불었고 멧돼지의 영혼이 원래 살던 곳으로 무사히 돌아오게 해 달라고 빌었지요. 어느 날, 길상이는 마을 어른들과 함께 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갔어요. 고래가 보이면 길상이가 피리를 불어 고래를 육지 가까이 유인하는 역활을 했어요. 마을 사람들과 협심하여 고래 사냥에 성공하였고 마을에 도착한 길상이는 성스러운 바위로 달려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해 준 하늘과 조상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고래의 영혼이 다시금 바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스러운 바위에 고래를 새겼어요. 세월이 흘러 길상이도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길상이를 피리 부는 사람으로 성스러운 바위에 새겨 주었지요.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에서는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을 바탕으로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하여 암벽에 그림을 새기게 되었는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구성 해 놓았어요. 또, 길상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신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이야기 곳곳에 담가 놓았답니다.
부록에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와 도구 등이 사진 자료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구요,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놓았어요.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반구대 암각화'를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되고 신석기 시대에 왜 그런 그림들이 그려지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현재 '반구대 암각화'는 대곡천 하류에 들어선 사연 댐 때문에 물에 잠기는 날이 많다고 해요. 겨울이나 가뭄으로 댐의 물이 빠질 때에만 암각화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수몰과 노출이 반복되면서 빠른 속도로 훼손되고 있다고 하네요. 신석기 시대의 소중한 기록인만큼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빨리 찾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반구대 암각화'의 가치를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이 알리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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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작가 김일옥 출판 개암나무 울주 대곡리에 반구대 암각화가 있다는 사실을 이 책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를 보고 알게되었어요. 1971년에 발견되었다고 하니 정말 오래 되었는데 모르고 있었네요.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것들에 행복해하고 어떤 고민거리가 있었을까요. 아무래도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이 제일 컸던 것 같지요.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사냥에 투입되는 아이들은 그 순간이 오면 자신이 이제 어른이 됐다고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사냥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거나 빨리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것 같아요. 거북이 마을에 사는 길상이는 이제 다음번 고래잡이 배에 오를 예정이예요. 물가에 살던 거북이 마을 사람들은 고래잡이도 하고 가축도 기르며 생활했던 것 같아요. 새끼를 낳은 가축들은 어린 아이들이 한마리씩 도맡아 키우기도 하고 그 가축을 사냥의 재물로도 썼을 수 있겠네요. 반구대 암각화를 이야기로 만나게 되니 그 곳에가서 꼭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댐 건설로 물에 잠겨 점점 흐려져가는 반구대 암각화를 잘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구요. 그곳에 새겨진 그림들의 의미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으면 해요. 무엇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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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편지
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신석기 시대 이야기
김일옥 글 박재현 그림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신석기 시대 이야기
국립 중앙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을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벽화겠거니 하고 지나쳤는데
우연히 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반구대 암각화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래서 나왔나 봅니다.
벽화 속에 그림들이 무엇을 나타내고 신석기인들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를 그림으로 표현해 준 것이
반구대 암각화의 특징이라고 할까요.
길상이라는 주인공이 들려주는 신석기 이야기는 마치 우리네와 다르지 않게
삶을 살아가고 아무래도 현대적이지는 않지만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래를 잡고 싶은 사람들의 열망과 그리고 대단한 일을 해내면
꼭 그림으로 남기게 하였답니다.
이번에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도 다녀왔는데 공사 중이라 박물관을 관람을 못하고
밖의 움집들이나 터는 보았어요. 사진과 똑같이 나와있더라고요.
지금은 살고 있는 곳과 멀어서 힘들지만 울주 대곡리의 반구대 암각화를 보러 가고 싶어요.
물속에 잠겨 있다는데 과연 저런 그림으로 남아있을까요.
책에서는 반구대의 그림을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었어요.
그림으로는 대충 고래, 물고기, 동물이라고 알 수는 있지만
상세하게 내용을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아요.
박물관에도 이런 그림들의 내용들을 잘 적어 두면 좋을 텐데 말이죠.
조금 아쉽더라고요. 신석기들의 삶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역사 책으로 어렵지 않게 풀어져 있어 너무 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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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편지
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신석시 시대 이야기
신석기 시대의 비밀을 품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로
까마득한 신석기 시대를 상상하다!
글자가 없었던 그 시절
그들은 바위에 그림을 그렸답니다
그래서 그 시절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림을 보면 수준도 엄청 높은것 같더라구요
이 바위에는 호랑이, 멧돼지, 토끼 등의 짐승과 고래,
거북이 같은 물고기, 다양한 기하학무늬와 배를 타고
고래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
고래를 분배한 그림 등 당시의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는
그림 200여 점이 새겨져 있어요
신석기 사람들은 왜 그림을 그렸을까요?
후세에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사물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냥감의 영혼을 기리거나,
사냥이 잘되길 기원하기 위해
그렸을 거라고 짐작하고 있어요!!
또 후손에게 사냥법을 전하기 위해 사냥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다고도 추측해요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져 있는 피리 부는 사람을
작가는 길상이라 이름지었어요
길상이는 거칠과 척박한 자연 환경에 적응하며 살았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을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반구대 암각화랍니다
정말 신기하지요?
그 시대의 그림이 지금까지 남아 있으며
그 시대의 그림 실력이 수준급이라
한번 더 놀라게 되는것 같아요
피리부는 사람 보이시죠?
작가는 이 사람을 길상이라고 상상하고
이야기를 해 나가고 있답니다
신석기 시대상이 그림에 잘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저기 피리 들고 있는 소년이
이번에 처음으로 고래잡이 배에 오르게 된
주인공 길상이랍니다
강가 옆에 움집을 지어 생활하는 모습
아주머니는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고 있네요
어른들이 다래가 키우고 있던 새끼 멧돼지를
호랑이를 잡으려고 미끼를 쓰려고
말도 안하고 데려갔어요
새끼 멧돼지를 이용해 사냥을 하였던
사실을 알 수 있지요
다래는 마지막으로 멧돼지와 인사를 하였어요
정말 슬펐을것 같아요
길상이도 마음이 아팠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뾰족하게 돌을 갈아 만든 돌작살과 그물로 물고기도 잡고
조개를 구워먹기도 했어요
하지만 다래는 영 시큰둥했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신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알 수 있답니다
고래 기름을 사용하면 그을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래는 지혜로운 어머니가 알려주신 대로
성스러운 바위에 갔어요
이 바위에 새겨진 동물들의 영혼은 고향으로 돌아와
가축들이 새끼를 많이 낳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다래는 멧돼지를 그렸어요
그리고 사슴과 호랑이도 그렸지요
길상이는 동물들의 영혼을 기리며 피리를 불었어요
드디어 고래를 잡으로 바다로 나갈 준비가 다 되었어요
길상이는 피리를 꼭 움켜지었고
다래는 엄마와 만든 조개 가면을 목에 걸어주었어요
바다에 나온지 3일찌 되는 날
고래가 보였어요
길상이는 피리를 불었어요
고래가 길상이가 타고 있는 배쪽으로 다가왔어요
길상이는 고래가 배를 따라오도록 계속 피리를 불었어요
힘센 아저씨가 작살을 고래에게 던졌어요
순간 바다에 붉은 피가 퍼졌어요
나머지 사람들도 가지고 있던 작살을 모두 던졌어요
이렇게 큰 고래를 잡는 일은 무섭기도 했을텐데
고작 작살로 용기있게
고래를 잡은 신석기인들이 정말 용감한것 같아요
마을 사람들도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뻐했어요
하늘과 조상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고래의 영혼이 다시금 바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스러원 바위에 고래를 새겼어요
세월이 흘러서 길상이도 죽음을 맞았어요
사람들이 길상이를 피리 부는 사람으로
성스러운 바위에 새겨 주었어요
길상이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피리를 불어
고래를 부르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리고 암각화가 서서히 물에 잠기기 시작했어요
현재 겨울이나 가뭄으로 댐의 물이 빠질 때에만
암각화의 모습이 들어난다고 해요
빨리 반구대 암각화르 보존하기 위한 방법을
찾았으면 하네요
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신석기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약 70만 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어요
그리고 기원전 8000년경 신석기 시대가 시작되었어요
어때부터 사람들의 생활 모습은 크게 변했어요
집을 지어 마을을 이루고,
돌을 갈아 생활에 필요한 여러 도구들을 만들었지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좀 더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반구대 암각화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여러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
고래잡이하는 모습 등 당시의 생활을 짐작해 볼 수 있는
그림들이 새겨져 있답니다
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신석기 시대 이야기
잼나게 잘 들었나요?!
길상이를 통해 더 잼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수많은 그림들 중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것도 잼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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