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뭔가 정리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드는 살뜰한 책인듯해요..도구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해서 편안하고요..책의 분량이 만만치 않은만큼 많은 정보가 있어요..여러가지 살림팁들도 실려있고요..위스키 칵테일 와인잔등등 매칭되는 잔들의 명칭도 좌르륵 열거되어있어 흥미롭고요..요리공간에 관해 좀 더 효율적인 배치같은 기본정보도 있고요..공부하듯 보는게 아닌 여유롭게 들여다보며 쉬어갈수도 있겠다싶은 여러모로 미음에 드는 책입니다..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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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도구 도감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정말 수많은 조리 도구들과 주방 설비 용품들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부엌의 도구들이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로 나와 있다는 점이 아기자기하고 친근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흔히 사용하면서도 정확한 명칭은 알지 못했던 도구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도구들의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고 이해할 수 있어 요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 부엌 도구 도감은 부엌에서 자주 필수품처럼 사용하는 요리도구를 비롯해서, 다양한 요리도구 및 넓은 의미에서 요리 관련 도구라고 할 수 있을 많은 도구들에 대해 그림과 함께 소개하는 책입니다. 여러 요리 도구의 특징을 잘 포착해서 요리도구의 생김새와 주요 특징 등이 한눈에 확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잘 그린 그림도 좋았고, 관련 설명도 내용이 알차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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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미리보기를 보고 구매했음에도
정신 없는 페이지가 많아요.
많은 나라들을 다니며
많은 마트를 섭렵하듯 다닌 나.
모르는 도구가 거의 없어 호기심은 없지만
직접 종류별로 정리하지 못한 걸 대신 해 준 것같아
고맙고 반갑고 편함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책이 아주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
| 제가 원했던 스타일의 도감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미리보기를 보고 구입했는데도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일러스트도 간단히 나열하는 방식이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익숙하게 사용하지만 몰랐던, 다양한 도구들의 명칭을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
![]() 꽤 높은 할인율로 재정가 할인을 하더니 역시나 금방 절판되었어요. 책은 판형도 큼직하고 200페이지가 넘는 만큼 묵직합니다. ![]() [조리도구, 요리도구, 음료도구, 부엌 공간] 이렇게 네 섹션으로 크게 나누어 부엌 도구를 분류,소개,설명하는데 단순화된 일러스트레이션으로만 표현됩니다. 컬러 사진이나 세밀화가 아니라 주로 흑백 일러스트레이션이며 색상은 오히려 배경이나 여백을 채우는데 사용됩니다. ![]() 이미 다 알고있는 친숙한 것들을 상징적으로 단순화해서 표현하고자 한 것 같은데 ‘도감’이라면 오히려 좀더 상세하고 성의있게 겉모양을 표현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설명이 거의 없이 그림들만 나열되어 있거나 설명이 지나치게 빈약해서 각 도구들에 관한 이미 다 아는 것을 정리하는 의미라면 몰라도 모르던 사실을 알아내거나 지식을 늘리는데 과연 이 책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은 부분이 많네요. ![]() 그리고 해외 저자의 책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부엌 도구에서 커피와 음료 비중이 지나치게 높네요. 일반적인 가정집 부엌이 아니라 영업소의 모든 기구를 망라하듯 그 부분만 유독 상세하고 분량이 많아요. 요리 도구 중 [냄비와 팬]으로 뭉뚱그려 단 두 페이지로 소개한 것에 비해 커피와 음료 관련은 102~169 페이지 한 섹션을 망라한 것은 너무 심한 격차가 아닐까 싶어요. ![]() 그리고 출간된 지 좀 연식이 되어가다보니 (원서 Snow's Kitchenalia 2017년 출간) 조리 도구나 비주얼 묘사에 있어서 좀 시대착오적인 부분이 느껴집니다. 부엌 배치도 부분도 좀 구닥다리 느낌이 들고요. 쉴 새 없이 유행이 지나가고 신제품이 쏟아지는 현실에서 기본만 다루려고 노력은 한 것 같은데 그래도 한 3,4년 지나고 나서 보면 완전 한물간 옛날 책으로 느껴지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 써놓고 보니 주로 불평만 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렴한 재정가에 이런 특이한 주제의 책 한권을 만날 수 있던 것은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