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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디어 섹스가 개인의 성적 유형과 습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사회과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다소 딱딱한 이론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절대 그렇지만은 않다. 미국에서는 미디어 섹스에 대한 연구가 1970년대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는 직접적인 이성간의 성접촉이 아니라 미디어를 매개로 한 현실에 가까운 간접적인 섹스의 쾌락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리고 그만큼 미디어 섹스가 실제 성생활에 미치는 효과도 강력할 것이라는 가설도 성립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가설들은 다자간의 인커뷰와 문헌적인 조사를 통해 밝혀내고 있다. 미디어 교육이 강하게 요구되는 요즘 꼭 필요한 언급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