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인 저는 '너무 쉽고' 예쁜 이라는 말에 혹해서 이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목도리 두개와 꽈배기 뜨기로 스웨터 한번 떠본 경험이 전부인 저에게는 절대 쉽지 않더군요. 결과물이 예쁘게 되기 위해서 꼭 들여야할 수고인 것도 같지만, 이책에 나오는 방법은 초보이상의 '중급(?)'정도의 실력은 갖춰야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책에 나오는 무늬도 그냥 보기에는 쉬운 기호들로 되어있어 덥석 도전하게 되지만, 뜨는 동안 줄마다 코를 세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더군요. '예쁜'손뜨개인 것은 맞지만, '너무 쉬운' 손뜨개는 아니라는 사실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 저는 평소 손재주가 없을 뿐아니라 뭐든지 잘 건드리긴 하지만 끝까지 하는 게 없는 덜렁이랍니다] 그런 제게 처음으로 잘 만들었다라는 소리를 듣게 해준 게 십자수였져...그걸 하느라구 눈도 엄청 아펐지만,칭찬 한마디에....그런데 언젠가부터 너두 나두 하니까 그 특별한 의미도 반감되고 좀 더 잼있는 걸 할 수 없을까 해서 고른 게 손뜨개입니다 이 책은 초보가 알기 쉽게 뒤에 기호 설명이 다 나와있고 습작생들이 만들기 쉽게 다양한 아이템이 실려 있어요 컬러도 좋고 내용도 알차여 지금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 손뜨개!!!!!!!!!!!!!!!!!!!!!!!!!!!!!!!!!!!!!!!!!!!!!1 |
| 이책은 내가 뜨게질을 본격적으로 한번 해보겠다고 산 책이다. 처음엔 이 책을 보면 목도리 정도 짤수 있었던 내가 모든지 다 할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사고나니 책의 내용은 괜찮았다...그렇지만, 책을 대충보다간 메리야스뜨기도 도전 할수 없을지도 모른다.하지만, 뒷부분을 보면 Part4에 정말 쉽게 정리 해놓았다...코잡기, 안뜨기, 겉뜨기등...여러가지 설명이 나와서...책을 자세히만 보면 뜨게질 재료로 충분히 메리야스뜨기 부터 할수 있다..이 책을 보고 목도리만 짤수 있는 사람도 희망을 가질수 있길 바란다... |
| 뜨개질에 대한 경험이라고는 목도리 정도 밖에 없던 내가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의 자세한 설명과 그림을 보고 용기를 얻어 실과 함께 사들고 들어온 책이다. 우선 초보자도 잘 알 수 있도록 뒷부분에 그림과 함께 뜨개질기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어 모르는 부분은 배워가며 할 수 있는 책이다. 기초가 없는 사람이라도 '코잡기'에서 '메리야스뜨기', '고무뜨기', '어깨줄이기','목둘레 뜨기'등 모든것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어 책 한권만으로도 웬만한 뜨개질은 다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책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아이들의 옷만들기가 모자,스웨터,가디건,원피스, 조끼,장갑 등 여러가지 종류로 나와있어 선택에 있어서도 다양하다는 것이다. 이 책으로 세번째 작품을 뜨고 있는 나는 지금은 웬만한 아이옷은 내손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실력을 지니게 되었다. 누구든지 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손뜨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 손뜨개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특별히 옆에서 가르쳐 줄사람도 없고 해서 책으로만 혼자서 터득하기엔 힘들거라는 생각에 망설였었다. 하지만 이책을 보고 조금 용기를 내어 손뜨개를 하기 시작했다. 우선 책구성자체가 초보자도 잘 이해할수 있게끔 구성되어있어서 손뜨개를 처음하는 나에게 혼자서도 작은 작품을 만들수 있게 해 주었다. 마지막 부분에 '기본설명편'이 있는데 그부분부터 봐가며 손뜨개에 천천히 다가갔고 지금은 가디건에 도전하고 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열심히 책을 보고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어가서 지금은 초보시절에는 생각도 못한 조금은 어려운 손뜨개에 도전하고있고 작품을 완성할수 있어서 뿌듯했다. |
| 이 책에는 정말 예쁘고 앙증맞은 손뜨개 작품들이 실려있다. 여기서 앙증맞다함은 아이들의 옷이 많이 실려있기 때문이다. 손뜨개 옷이, 그리고 소품들이 예쁜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원본사진과 도안들을 실어 놓아 작은 소품들은 당장 시작해도 어려움은 없을 듯 하다. 하지만 막상 옷으로 접어들면, 그것이 만만치 않다. 어린아이 모자를 떠보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실패했다. 덧신도 한 짝밖에 성공하지 못하고... 정말 시도해보고 싶은 작품들이 너무나 많다. 가족들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스웨터, 반코트, 기타 등등... 언젠가는 책에 실린 모든 작품을 한번 만들어 보는게 작은 꿈이다. |
| 목도리는 물론, 조끼도 자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착각이었어요... 조끼는 코만들기, 코줄이기, 무늬넣기, 게이지 내기 등이 정말 책만 보고 하기는 어려워요... 누군가의 실습과 경험으로 도와줘야 예쁘게 나올 텐데 책에 실린 설명만으로 책의 그림과 같이 만들거라고는 생각지 말기 바래요... 게이지를 내서 일정하게 떠나가는 것도 정말 어렵고, 사는 옷처럼 세련되고 단정하게 나오지 않아요...시간은 무지하게 많이 들구요...그 외에 좋은 실, 예쁜 실을 고르기도 쉽지않고 비싸구요...몸에 맞게 예쁘게 만들기는 더 어렵구요... 참.. 손뜨개 책은 제가 요새 나온 3권을 전부 샀는데, 다 초보자를 위한 것은 아니구요, 누군가 복잡한 도안이나 마무리등을 옆에서 도와줘야지 안그러면, 기껏 떠서 많이 풀어야 한다구요... 물론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하면 되겠지만, 그것도 몸의 칫수재기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여유를 잡고 떠야하는지 감이 있어야만 합니다. 하여간 요새 손뜨개가 붐이긴 하지만 저같이 욕심많은 사람이 잘 뜨기는 참 험난한 것 같습니다. 절대 저처럼 책부터 실과 바늘부터(전 인터넷으로 샀어요) 사진 마세요... 하지만... 이 책의 도안은 정말 예쁩니다. 정말 떠보고 싶은 디자인들이 많죠... 좀 오래걸리고 어렵더라도 한번 다 떠볼까해요....소품들도 마음에 들구요... 단지 저같이 초보자들을 위한 설명이 좀더 많은 책은 손뜨개 DIY가 아닌가 해요.. 그 책 디자인은 이 책과 또다른 단아하고 단정한데, 어른 옷들이 좀 쉬운편인 거 같아요..소품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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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장난하는것도 아니궁 너무 어렵습니다. 저 정말 왕초보인데요 내용이 너무 어렵네요. 이걸 보고 어찌 뜨개질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은 들어요. 이래저래 다른 책 산것도 있으니깐 몰르는건 이것 저것 봐 가면서 해야지 될것 같네요. 실도 사놨는데 책 어렵다고 시작을 안할수는 없으니깐 말이에요. 내용은 보니깐 알찬듯 해요. 나와있는 부분들이 설명들이 너무 어렵게 되어있는듯 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초보자라면 사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