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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세탁기 받침이나 던져서 벌레잡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세탁기 받침이나 던져서 벌레잡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내용보기
페이지 여백이 잘못 인쇄된 것 마냥 비대칭이고 펼치기 힘든 싸구려 제본 상태의 책이다.이 책의 저자 역시 요주의 대상에 포함시켰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1. 신뢰성을 찾기 힘들다.실험과 데이타에 입각한 논제를 제시하지 않고 불분명한 단어와 어휘를 쓴다.- p29, "비유컨데 마음은 마치 초대형 쓰레기통과 비슷하다. 무엇이든 집어넣을 수 있으니 말이다" -->  난 이런 산
"세탁기 받침이나 던져서 벌레잡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내용보기

페이지 여백이 잘못 인쇄된 것 마냥 비대칭이고 펼치기 힘든 싸구려 제본 상태의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요주의 대상에 포함시켰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신뢰성을 찾기 힘들다.

실험과 데이타에 입각한 논제를 제시하지 않고 불분명한 단어와 어휘를 쓴다.

- p29, "비유컨데 마음은 마치 초대형 쓰레기통과 비슷하다. 무엇이든 집어넣을 수 있으니 말이다" -->  난 이런 산문을 보려고 이 책을 구입한 것이 아니다.
- p30, "나는 믿음을 3요소로 구분하는데, 내면의 지니를 이용해 꿈을 실현하려면 이 3요소가 적절한 순서로 활성화돼야 한다" --> 주장에 대한 근거는 찾아볼 수 없고 그냥 저자의 의견을 사실인냥 처리한다.
- p51, "그러나 과학 문헌을 보면 잠재의식을 이요한 기술이 진짜라는 사실을 명백히 알수 있다" --> 그러니깐 어떤거?
- p51, "수행된 연구에 메타분석을 실시하면 잠재의식의 영향에 대해 견고하고 부정할 수 없는 결과가 도출된다" --> 자료를 내놔봐
- p55, "그러나 정부를 비롯해 기업, 교회 등은 순종의 방식을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 이 주장의 근거와 데이타및 관련 자료는 하나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당연시한다.
- p118, "TV를 시청할 때 나타나는 부정적인 효과를 입증하는연구는 수없이 많다" --> 그래 그러니깐 데이타를 보여줘봐,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 p141, "이는 연구를 통해 뇌의 전기 시뮬레이션 효과가 분명히 밝혀졌기에 더욱 중요하다" --> 지친다..  이번에도 데이타는 없냐?
- p152, "2000년과 2003년에 수행된 두 개의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성적 반응이 무의식적으로 인지 과정으로 유도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 그러니깐!  그 연구이름과 레퍼런스를 대란 말이다!!!
- p174, "뇌의 우반구를 활용하는 법" -->  좌반구 우반구 구별해서 쓸 수 있다는 … 스타킹에 나올법한 주제를 '인간성이란 무엇인가'에서 내놓는다.. 

.. 짜증스럽다, 더 이상 쓰기도 귀찮다


2. 소제목과는 달리 딴소리한다:
- "04. 잠재의식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는 진짜 이유" -->  진짜로,, 말해주지 않는다.. 언제 말해줄래?
- "07. 애플사의 로고가 창의력에 미치는 영향" --> 같은 소리하네…
- "10. 행복한 심장과 우울한 심장의 차이" --> 본서는 의학책이 아니다.
- "11. 시크릿의 법칙은 왜 나만 빗겨가는 걸까?" --> 결국 시크릿을 팔아먹는 거였다.. 
- "14. 만약 남은 인생이 50일밖에 되지 않는다면" --> 이제 책은 산으로 가서 땅파기 시작한다.. 
- "15. 사랑하고, 용서하고, 지금 당장 실천하라" --> 그랬구나… 이 책은 종교서적이었다.. 


3. 주장과 관계없는 본문을 잔뜩 끌어다가 대충 넘어간다:
  - 본문이 너무 길어,, 타이핑할수가 없다. 곳곳에 페이지의 절반이나 두페이지나 되는 지문을 넣는다.  새로운 장르의 문체다..


4. 책 앞서두에 이 책에 혐오스러운 그림이 있으니 주의하라고하지만 정작 그 그림은 뭔지 알수없다.
  - 플레이보이지 사진 한 장가지고 호들갑 떨고 있다.


5. 여기 저기서 남의 연구 결과를 끌어다 끼워 맞추고 있다:

주장이 일관되지 않고 실험과 데이타에 근거하지 않으며 철학적인 면이라고 하기엔 "시크릿"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으나 주장의 바탕으로 삼고 있으며 전개가 어설프다.


결론:  세탁기 받침이나 던져서 벌레잡는 용도로 쓰일 수 있겠다.


YES마니아 : 로얄 a****j 2012.06.14.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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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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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인간에 대한 가장 유명한 정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일 것이다. 생각이라는 것이 과연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오늘날 사회생물학으로 부터 참 많은 공격을 받고 있지만 이 리뷰에서 정작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생각을 하는 능력이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의 저 말에 심어져 있는 또 다른 뉘앙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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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인간에 대한 가장 유명한 정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일 것이다. 생각이라는 것이 과연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오늘날 사회생물학으로 부터 참 많은 공격을 받고 있지만 이 리뷰에서 정작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생각을 하는 능력이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의 저 말에 심어져 있는 또 다른 뉘앙스, 그러니까 마치 우리 인간은 그 무엇에도 좌우되지 않고 자유로이 생각을 할 줄 안다는, 달리 말해, 특히 기독교적 용어로는 바로 '자유의지'라고 부르는 것을 문제삼고자 한다.

 

  우리의 흔한 상식으로는 우리는 온전히 우리의 자유의지로 생각하며 그 생각에 있어서는 그 무엇의 간섭도 지배도 받지 않는다고 여긴다. 남의 생각을 자기 뜻대로 지배하는 걸 특히 세뇌라고 하는데 우리들 중 그 누구도 자신이 이미 세뇌되었다고 여기는 이는 없을 줄로 안다. 그렇게 우리는 자유의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나도 모르게 그 누군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주입된 생각에 따라,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다만 우리의 착각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자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이 책'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의 저자 엘든 테일러이다. 그는 최면과 잠재소통 분야의 전문가이다. 외부의 주입으로 생각에 간섭하고 지배하는 것이라 말 할 수 있는 최면의 전문가라는 그의 이력에서 짐작해 볼 수 있듯이 그는 얼마든지 타인에 의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생각이 주입되거나 통제될 수 있으며 사실 우리가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한다고 하는 자체가 환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는 말한다.

 

  닭장의 닭 처럼 우리는 모두 복사되는 것이다. 행동과학자들은 동물이 집단에서 수용되기 위해 동물을 모방하는 과정을 '복사'라고 명명했다. 닭장에서 자란 독수리나 오리 새끼는 닭처럼 행동한다. 미운 오리 새끼 이야기 처럼 백조가 되지는 않는 것이다. 여기서 요지는 간단하다. 인간은 제한된 사고, 더 나아가 훈련된 사고를 하도록 사회화 된다. 실로, 이 과정은 매우 효과적으로 진행돼 우리 안에는 어떤 맹목성이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무지는 때때로 인지 이론가들이 말하는 '맥락에 갇힌 사고'로 쉽게 설명된다.(p.113)

 

  이 말은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면서 부터 더 이상 고유의 자신은 없어지고 사회라는 맥락에서 형성된 존재만이 남는다라고 했던 라깡의 말을 연상시킨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가 사회화가 이루어지는 순간 더 이상 내 순수 자의로 생각하는 건 불가능하고 누군가를 모방하기 위해 혹은 이미 외부로 부터 조건지어진 그 위에서 그 외부가 이미 내 안에 설정한 매커니즘에 따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존재다 그런 의미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내가 임의로 항로를 설정하여 생각을 비행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나 말고 다른 누군가에 의해 생각의 항로가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 내가 비행기를 몰고간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 안에 미리 탑재되어 있던 운항 컴퓨터가 몰고 간 것이며 그것을 다만 내가 몰았다고 착각하고 있었을 뿐이라는 거다. 바로 이것이 '맥락에 갇힌 사고'의 의미이기도 한데 그 말을 쉽게 하자면 '편견' 정도가 될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 그 생각의 폭을 가장 많이 제한하는 것이 바로 편견일 것이다. 가난한 자에 대한 편견, 더러운 자에 대한 편견 그리고 인종에 대한 편견 등 그 수많은 편견들은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자의에 의한 생산물은 아니다. 사실 그 모든 대부분의 편견들은 사회화 과정을 거치면서 외부로 부터 주입된 것들이다. 특히나 인종에 대한 편견이 그렇다. 예전에 EBS에서 해 줬던 다큐 하나가 생각난다. 우리가 백인을 대할 때와 동남아시아인들을 대할 때 얼마나 다른가를 보여주는 다큐였다. 대표적으로 백인이 영어로 길을 물으면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동남아시아인들이 물으면 아예 상대를 하지 않거나 한국말도 못하면서 왜 여기를 왔냐 하고 면박주기 일쑤였다. 특별히 동남아시아인들이 그런 대접을 받을 까닭이 없는데 한국인들이 한결같이 그런 반응을 보인 걸 보면 분명 거기에는 편견이 작용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 개인들이 모두 동남아시아인들에 대해 안좋은 경험을 가진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자기의 경험 때문이 아니라 어느새 사회가 가진 동남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이 개인이 내재화되어 바로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임을 또한 알 수 있다. 그렇게 어느새 사고가 무엇에 의해 닫혀버리는 것. 그것이 편견이고 그것이 바로 맥락에 갇힌 사고다.

 

  저자 앨런 테일러가 이러한 복사, 편견을 강조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는 인정하기 싫겠지만 알게 모르게 사회로 부터 세뇌당하고 있음을 밝히기 위해서이다. 그는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이 초대형 쓰레기통과 같아서 무엇이든지 닥치는 대로 집어 넣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을 집어넣는 주체는 대부분 우리가 아닌 남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특히 개인의 욕망을 창출시키고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통제하는 미디어들이 맡고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이 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광고'라고 말한다. 그는 아예 미국의 한 광고인 양성소(이 양성소는 전문 광고인을 육성하는 곳으로 그 모든 테크닉들은 모두 비밀리에 이루어지므로 사실 거기서 사용되는 교재를 외부에서 보기란 어렵다고 한다.)에서 실제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자료를 입수하여 보여주는데 거기서 우리는 광고라는 것이 보이는 것과 다르게 얼마나 교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뜻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지 똑똑히 보게 된다. 그 뒤 그는 단적으로이렇게 말한다. '광고란 잠재의식 조종 기술이다'라고.

 

  사람은 자신이 눈으로 인지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사실은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걸 못 느끼는 이유는 보기는 하지만 의식에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잠재의식은 그 모든 걸 다 보고 있다. 그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기도 하다. 실제로 코카콜라 회사가 한 극장에서 실험까지 했었다. 그러니까 영화 필름에다가 코카콜라를 찍은 필름을 사이사이 끼워 넣는다. 하지만 눈으로는 인지하지 못하도록 아주 찰라에 지나가게끔 끼워넣는다. 그래서 관객은 영화 도중 코카콜라를 전혀 보지 못한다. 그 어떤 방해도 없이 편안하게 관람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영화가 끝난 뒤 대부분의 관객이 코카콜라가 마시고 싶었다고 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즉 그들의 눈은 코카콜라를 보지 못했지만 그들의 잠재의식은 영화 도중 내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코카콜라를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그렇게 세뇌란 우리의 의식이 아니라 잠재의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화 내내 반복적으로 나왔지만 전혀 코카콜라를 보지 못한 관객들 처럼 우리 역시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별 대중적 저항을 일으키지 않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마저 집단 의식 통제를 위하여 광범위한 세뇌 프로젝트를 더러 시작하기도 하는데 엘든 테일러는 그동안 미국 정부나 세계 곳곳에서 정부 주도로 행해져 온 각종 세뇌 프로그램들 역시 소개한다. 바로 이처럼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광범위한 세뇌의 매트릭스 속에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모든 이야기를 통하여 엘든 테일러가 하고 싶은 말은 나의 생각이란게 나만이 생성하고 판단하고 평가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사실 우리의 생각이란 많은 편견으로 얼룩져 있으며 그 대부분은 내가 아닌 남이 생성하고 판단하고 평가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총 1부와 2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로 이것이 1부의 결론이다. 그렇게 무엇이 자신의 생각이고 남의 생각인지 알 수가 없으니 되도록 모든 가치 판단에 있어 나만의 생각이란 걸 고집하지 말고 마음을 비워두고 근본부터 따져 차분히 생각하라는 것이 2부의 메세지다. 사실 나도 읽고나서야 알았지만 이 책은 1부와 2부가 이처럼 기묘하게 결합되어 있다. 1부가 생각이란 게 많은 부분 외부로 부터 주입된 것이다에 대한 상세한 논의의 과정이라면 2부는 그러한 마음의 현실을 인정하고 되도록 마음을 다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방법론 같은 것들이 나와 있는 자기개발서 같은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이다. 해서 1부에선 흥미를 돋구며 신나게 읽었지만 2부에선 어쩐지 좀 맥이 풀려버린 느낌이었다.(사실 개인적으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 같은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에 정직한 모습을 대면할 계기를 준다는 것에서 이 책은 1부만으로도 읽을 가치는 있다. 나와는 달리 그런 장르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2부 역시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미디어의 범람, 광고의 범람, SNS의 범람 등등 내가 영향 받을 수 있고 혹은 나도 모르게 주입 받을 수 있는 정보들이 매일 쓰나미 처럼 우리 머리 위로 덮쳐 오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나만의 생각, 나만의 취향, 나만의 성격을 고집하기 보다 그 모든 것이 사실은 외부에 의해 결정되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고  좀 더 나 아닌 것에 스스로를 열여가면서 그 부단한 '나'의 변화 가운데서 오히려 하나의 조합으로서의 '나'를 만들어가는 게 오늘을 사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l****1 2012.03.09. 신고 공감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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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당신 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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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리를 조정하고 싶어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적 규칙이나 습관, 관습, 기대감 등을 이용해 우리의 사고와 행동을 예측하고 교묘한 수단과 방법으로 우리를 조종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런 일이 실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도 모르게 말이다.   1927년 초 아메리카토바코 사장인 조지 워싱턴 힐은 버네이스에게 “어떻게 하면 여성들이 길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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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리를 조정하고 싶어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적 규칙이나 습관, 관습, 기대감 등을 이용해 우리의 사고와 행동을 예측하고 교묘한 수단과 방법으로 우리를 조종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런 일이 실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도 모르게 말이다.

 

1927년 초 아메리카토바코 사장인 조지 워싱턴 힐은 버네이스에게 어떻게 하면 여성들이 길거리에서도 담배를 피우게 할 수 있을까?”라는 과제를 던졌고 버네이스는 담배를 여성해방과 연결한 자유의 횃불행진을 조직했다. 마침내 맨해튼과 보스턴, 디트로이트,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젊은 여성들이 담배를 피우며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 이후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에 사람들은 이전보다 관대한 시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잡지에는 이제 여성도 남편이나 형제들과 함께 맞담배를 즐길 수 있다는 광고가 실렸고, 힐의 의도대로 여성의 담배 소비량은 늘었다. 실제로 1929녀의 여성 흡연은 1923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페미니즘 담론을 이용해 담배 산업을 성장시킨 것이다.

 

버네이스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스스로 자유에 따라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거대한 권력을 행사하는 독재자 또는 상대적 소수 집단의 지배를 받는다. 마찬가지 원리로 민주주의는 대중을 통제하고 여론을 조종하는 법을 아는 소수 엘리트에 의해 운영된다.

 

1957년,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의 한 극장에서 윌리엄 홀던이 주연한 영화 『피크닉』이 상영되고 있을 때 영화가 사영되는 도중 "팝콘을 먹어요"와 "코카콜라를 마셔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화면을 3,000분의 1초 동안 은밀히 내보냈다. 이 실험을 6주 동안 총 4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그 기간에 팝콘과 콜라의 판매약은 각각 57.7%, 18.1%나 증가했다고 한다.

 

마틴 린스크롭은 『쇼핑학에서 영국 옥스퍼드 연구팀과의 공동 연수로 얻은 결과를 반복적으로 언급했다소비자들이 무의식적 동기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다. 5개국 2,000여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반응을 연구했는데, 마틴 린스크롬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에신경마케팅은 망치와 같다. 누구의 손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망치를 이용해 아름다운 그림을 파괴할 수도, 벽에 걸 수도 있다.” 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잠재의식 효과란 인간이 의식할 수 있는 수준 이하의 자극들이 인간의 감정이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으로 대중의 관심을 많이 끌게 되었다. 잠재의식의 효과를 우리 실생활에 적용하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까?

 

성공하고 싶다면 노력을 해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기억이나 의도 또는 의식적인 사고 등 제1원인을 무엇이라 부르든 믿음은 마음의 자산이다'라고 말한다. 믿음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 가운데 또 다른 효과로 피그말리온 효과를 들 수 있다.

 

변화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도구도 필요할 것이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최면을 통해 세상을 이겨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자기 최면, 자기 암시를 통해 부정적인 마음을 몰아내고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어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잊기 위해서 기억하는지도 모른다. 미음은 어느 단계에서 기억을 억제함으로써 행복을 지키며, 마음은 회상하지 못하게 꽁꽁 싸매놓는다. 이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억제된다. 현재의 위치보다는 더 나은 나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부와 행복을 부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비결은 다음과 같다.

1. ‘진짜 나되기

2. 생각은 물질이다.

3. 용서하고 내려놓기

4. 나 자신을 사랑하라.

5. 수용하는 힘

6. 상호의존의 힘

7. 지금 당장 실천하라!

 

당신의 운명은 다른 사람들이 아닌 당신 손에 달려 있다.

a****5 2015.11.16.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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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이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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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의 저자는 "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은 진짜 당신의 것이 아닐 수 있다"라는 글로 이 책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의 일부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이 원하는대로 행동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것으로는 어떤 물건을 사려고 했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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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의 저자는

"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은 진짜 당신의 것이 아닐 수 있다"라는 글로 이 책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의 일부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이 원하는대로 행동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것으로는 어떤 물건을 사려고 했을 때에 자신도 모르게 자주 나오는 광고 속의 제품을 집어 드는 순간들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래서 광고주들은 비싼 몸값의 유명인들을 광고 모델로 쓰고, 비싼 광고료를 내면서 소비자들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위의 사례는 가장 우리들이 많이 접해 본 경우이지만, 실제로 이런 실험을 한 사례가 있다.

심리학자이자 유능한 광고업자인 '제임스 비커리'는 영화가 상영되는 도중 "팝콘을 먹어요", "코카콜라를 마셔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화면을 상영되는 영화 속 화면에 3000 분의 1초동안 은밀히 내보내는 실험을 했다고 한다.

관객은 모르게 아주 짧은 메시지를 5초 간격으로 화면에 영사했든데, 그결과는 6주 동안 팝콘이 57.7 %, 콜라 18.1%의 판매액이 증가했다고 한다.

이처럼 잠재의식 효과는 인간이 의식할 수 있는 수준이하의 자극들이 인간의 감정이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지나간 몇 년 전의 대통령 선거에서 일명 <노무현의 눈물>이라는 대통령 후보 방송 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그 광고 역시 대통령 선거에 많은 표를 얻을 수 있게 한 숨은 공로자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엘든 테일러'는 범죄학자인데, 그동안 영업직, 방문판매,거짓말 탐지 검사관 등의 직업을 가졌었는데, 이들 직업은 우리의 뇌를 세뇌시키는 일을 하는 직업들이기도 한 것이다.

그의 경험에 의하면 거짓말 탐지기 앞에서 사람들은 왜 진실을 이야기하게 되는가를 생각해 보게 한다.

그것은 거짓말 탐지기보다도 심문자는 진술자로부터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보통 사람들과 미세한 차이로 다르게 표현되는 진술자의 언어를 알아채도록 훈련을 받는 것이다.

그들은 거짓말 탐지기보다도 더 신빙성이 높은 다양한 기술과 기법으로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사례들을 통해서 "우리 뇌가 우리의 행위를 결정하는 것이지,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행위를 결정하는게 아니라는 것." (프롤르그 중에서, p. 11)을 이야기해준다.

TV, 영화 속에 무심코 배치된 것처럼 보이는 제품들, 이것이 우연이 아닌 효과적인 광고 방법인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방송이 끝난 후에 '김남주 가방'. 고소영 팔찌" 등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은 단순한 그림같은 주류광고인데, 이 그림 속에 사람들에게 은연중에 주입시키는 여러 가지 메시지가 담겨 있음을 알게 되면 충격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다.

섹시한 금발머리, 칵테일잔, 사티로스가 그려진 목걸이, 칵테일 잔의 손모양, 검지 손가락이 가르키는 얼음 덩어리, 여성의 입술....

이 모두가 인간의 뇌에 각인되어 이 술을 마실 수 밖에 없게 남성들을 유혹하는 것이다.

이 그림을 광고로 쓴 사진을 보면 그 밑그림에 섹시한 여성의 몸매가 드러나는 바탕 그림이 있기도 하다니....

우리의 뇌는 이렇게 알게 모르게 그 무엇인가에 의해서 세뇌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TV와 컴퓨터 게임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

그 폐해는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이런 것들에 의해서 어린이들은 감각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공격성과 적대감이 키워지게 되는 것이다. 청취력발달도 저해되고,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되고, 읽기 능력도 저하되고, 사회성발달과 현실 인식력이 떨어지게 되고 부정적인 인간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오늘날 학교 폭력과 청소년들의 비행이 어디에서 오게 되는 것인지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밖의 다른 것들에도 그 원인들이 잠재되어 있지만....

이렇게 우리들은 대량 판매 단체, 영업조직, 정치인, 광고, 뉴스 등에 의해서 강력한 영향을 받으면서 세뇌당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잉이에 우리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의해서 세뇌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1부에서는 마음의 작용을 이용해 타인을 조종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집단과 사람들의 교묘하고 은밀한 조종방식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나는 누구일까?

어떤 짜여진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진정한 나는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

그래서 이 책의 2부를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것이다.

2부의 내용은 우리의 내면의 잠재력을 깨워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마음을 정화하는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1부의 내용을 잘 숙지한다면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생활과 정신을 세뇌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일테니까.

2부의 내용 중에 관심있게 읽을 부분은 '50일 계획'이다. 만약에 우리에게 인생이 50일밖에 되지 않는다면 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가는데, 그동안 많이 접했던 이야기처럼 "내려놓아야 정말로 중여한 것이 보인다."는 것이다.

인생의 날들이 50일 밖에 안 남았을 때에 무엇이 필요할까? 이순간 우리들에게서 욕심과 집착은 모두 떠났을테니까, 인생에 가장 주요한 것들이 보이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와 행복을 부르는 일곱 가지 원칙을 이야기해 주면서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서는 "사랑하고, 용서하고, 지금 당장 실천하라"는 내용을 덧붙인다.

미움과 원망의 최대 희생자는 "나"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용서이지만, 포근하게 상대방을 감싸 안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우리의 마음을 세뇌당하지 않고, 스스로 지배하기 위해서는 "용서와 내려놓음", " 믿음과 의도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그 누군가에 의해서 시도 때도 없이 세뇌당하는 뇌라면, 우리의 마음으로도 세뇌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헛된 말은 아닌 것이다.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세뇌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으면 좋을 책이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이다.




n******5 2012.09.08.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잠재의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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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책 내용은 2부로 구성되어 있어 간단한 편이다. 1부에서는 대중매체와 광고사들이 인간의 잠재의식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그리고 소비자들이 그러한 조작에 어떻게 넘어가는지에 대해 썩 유쾌하지 않은 다수의 실제사례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잠재의식의 연구역사와 성과, 현주소를 짧게나마 언급하고 있다. 매체에 대해 언급하다 보니 중간에 잠재의식보다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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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책 내용은 2부로 구성되어 있어 간단한 편이다.


1부에서는 대중매체와 광고사들이 인간의 잠재의식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그리고 소비자들이 그러한 조작에 어떻게 넘어가는지에 대해 썩 유쾌하지 않은 다수의 실제사례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잠재의식의 연구역사와 성과, 현주소를 짧게나마 언급하고 있다. 매체에 대해 언급하다 보니 중간에 잠재의식보다는 소비자심리라든가 마케팅심리에 어울릴 거 같은 내용이 아주 잠깐 나오기는 하지만 충분히 유익하니까 괜찮다.

 

2부는 '시크릿'같은 자기계발서의 내용이다. 최면과 명상, 확언의 실천방법이 따라하기 쉽도록 단계별로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총평 : 이 책의 의도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우리는 매체와 선전에 의해 주입되고 조종당하고 있다, 그렇지만 뒷장에 소개된 자기계발을 하면 그러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정도가 된다. 재미있게도, 본문의 내용에 따르면 이 역시 공포심을 이용한 마케팅 전략에 포함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실용서로 분류할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2부의 자기계발을 해야하는 이유로 1부에서 잠재의식 및 그에 관한 경각심을 주는 내용을 제시하여 설득력을 높혔다, 라는 구성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1부는 사례가 주인 관계로 전문성이 낮다. 실제사례와 단편적인 작용원리의 소개 정도에 그치고 있어 잠재의식 자체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분명 실망할 것이다. 그러나 잠재의식이 무엇인지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 분야의 대강의 윤곽을 인식하면서 동시에 잠재의식이 악용되는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도록 씌여져 있다. 다시 말해, 누구든지 접하기 쉽게 씌여진 입문서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2부는 영적 발전을 위한 실천강령이 대부분이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결론적으로 책 자체는 매우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례도 매우 흥미롭고, 실제 광고학교 설명서를 예로 들면서 잠재 광고 뒤에 숨겨진 방식과 효과에 대해 설명한 부분은 지금까지 무심코 보아왔던 광고들을 단번에 경계목록에 올려놓을만큼 충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빅브라더의 존재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p*******o 2012.02.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 것들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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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디까지일까?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신경과학자들은 자유의지는 환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저자는 인간은 패턴의 노예라고 진단한다. 이 패턴은 과거로부터 물려받고 길들여진 문화나 정서 등을 일컫는다. 이것이 사람들 안에서 무의식화된 기제로 작용하면서 의식을 점유한다는 것. 선택과 결정이 의식이 아닌 무의식에 따라 이뤄진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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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디까지일까?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신경과학자들은 자유의지는 환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인간은 패턴의 노예라고 진단한다. 이 패턴은 과거로부터 물려받고 길들여진 문화나 정서 등을 일컫는다. 이것이 사람들 안에서 무의식화된 기제로 작용하면서 의식을 점유한다는 것.
선택과 결정이 의식이 아닌 무의식에 따라 이뤄진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인간의 자각력과 책임성이 더욱 확장돼야 함을 의미한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 마음과 행동을 조종하는 사람이나 물건 혹은 시간과 장소를 짚어보고, 우리의 의식을 확장하고, 정신력을 향상시키며, 삶을 개선하고, 건강과 수명을 포함해 그 밖의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책은 크게 2부로 나누어 마음의 부정적 작용, 파괴하는 마음(1부)과 마음의 긍정적 작용, 치유하는 마음(2부)을 다룬다.

1부는 마음의 작용을 이용해 타인을 조종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집단과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교묘하고도 은밀한 조종 방식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2부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력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요령을 제시하여 21세기의 일상생활을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영위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TV 앞에 앉으면 1분도 채 되지 않아 과민한 암시 감응성이라는 의식 상태로 들어간다. 일종의 최면 상태다.TV에는 코메디나 오락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잠시 즐거워지는 장점도 있지만, 대개는 특정 뉴스나 광고를 통해
우리의 잠재의식읖 파고든다. 이런 맥락에서 폭력을 다룬 프로그램은 폭력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인간은 점점 더 강렬한 자극을 원한다.

저자는 끝없이 밀려오는 자극물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자극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우리의 마음은 잠재력, 발견, 성장, 지식, 지혜, 창조성의 원천이다. 마음은 내면 세계이며, 여기에서 꿈과 야망, 목표, 공포, 실망 계획, 방향 및 목적이 생겨난다.

마음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최고 동지이거나 최악의 적이다.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잘 다스려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의 꿈을 성장시켜 가야 한다.
인간은 환경의 소산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음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고 해석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기대하고 믿는 것을 창조하고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변화는 저항을 낳는다. 따라서 진정한 변화는 쉽게 오지 않으며,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변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건뎌내겠다는 의지, 내려놓기, 비난과 자기책임에 관한 관점의 전환,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려는 진실한 열망, 자신을 보는 방식에 대한 심각한 수정이 요구된다.

저자는‘마음의 연결’(Deep-mind links, DML)이라는 개념을 고안했다. DML이란 무엇일까? 모든 행동에 대한 수천 개의 기억 흔적은 공통된 기원이 되는 하나의 지점을 가진다. 이 공통의 ‘첫 번째 원인’ 또는 ‘첫 번째 원리’가 바로 DML 지점이다.

이 지점들은 우리 행동뿐 아니라 믿음과 가치 체계의 지지대 구실을 한다. 여기에 저자의 독창성이 있다.
그는 DML이라는 개념으로 변화를 관찰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행동을 바꿔라. 그러면 생각이 바뀐다. 생각을 바꿔라. 그러면 행동이 바뀐다. 변화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경험하라. 그러면 변화가 강화된다. 변화의 중심을 자신에서 세상에 대한 봉사로 전환하라. 그런 후에 개인과 사회로부터 최대의 잠재력이 발휘될 것이다. - 211쪽

저자는 부와 행복을 부르는 일곱 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첫 번째 원리 : '진짜 나' 되기
두 번째 원리 : 생각은 물질이다
세 번째 원리 : 용서하고 내려놓기
네 번째 원리 : 나 자신을 사랑하라
다섯 번째 원리 : 수용하는 힘
여섯 번째 원리 : 상호의존의 힘
일곱 번째 원리 : 지금 당장 실천하라!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한다. 생기가 넘치고 내면이 충만하며, 선순환이 계속돼 연이어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
이렇듯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의 평화와 내면의 충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행복과 충만감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저자의 주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지금 당장 실천하라!"

YES마니아 : 로얄 h*******c 2014.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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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작용과 반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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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팬들을 들썪이게 만들었던 영화 [매트릭스]는 인공 두뇌를 가진 컴퓨터 AI가 인간의 두뇌를 프로그램화해서 지배하는 미래 사회를 그리고 있다. 그 프로그램 안에서 존재하는 인간들의 모든 행동은 컴퓨터에 의해서 기록되고 또 삭제된다. 쉽게 말해서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하는 인간들은 그저 컴퓨터의 조종을 받는 로보트와 같다는 이야기이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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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영화팬들을 들썪이게 만들었던 영화 [매트릭스]는 인공 두뇌를 가진 컴퓨터 AI가 인간의 두뇌를 프로그램화해서 지배하는 미래 사회를 그리고 있다. 그 프로그램 안에서 존재하는 인간들의 모든 행동은 컴퓨터에 의해서 기록되고 또 삭제된다. 쉽게 말해서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하는 인간들은 그저 컴퓨터의 조종을 받는 로보트와 같다는 이야기이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최면과 잠재소통 전문가인 엘든 테일러 박사가 쓴 이 책도 인간이 어떤 것으로부터 조종과 지배를 받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저자의 주장은 오랜 연구와 실험 자료들을 통해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1부에서 저자는 마음의 작용을 이용해서 타인을 조종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이런 지배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찾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 주고 있다. 세계 각국의 아침 식사를 소개하는 인터넷 사진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미국인들의 아침 식단은 바로 베이컨과 달걀이다. 특히 바삭한 베이컨은 미국인들의 아침 테이블에서 절대 빠지지 않은 메뉴지만, 사실 이렇게 대중화가 된 것은 그렇게 오래 전이 아니라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1920년대, 생각보다 수요가 많지 않아서 고민을 하던 한 베이컨 회사가 에드워드 버네이스라는 광고 전문가를 찾아가 의뢰를 했다. 버네이스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신문에 베이컨 광고를 내는 것이 아닌 병원을 찾아가 의사들을 만난 것이었다. 의사들을 설득해서 베이컨을 아침에 먹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무병방수의 근원이라는 증언을 하게 만들었다. 이런 권위가 있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엄청난 돈을 들인 상업 광고보다도 더 빠르게 소비자들의 마음 속으로 침투했다. 여성 소비자들의 담배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서 여성 해방 행진과 담배 사용을 교묘하게 연결한 것도 바로 이 에드워드 버네이스라는 사람이었다. 쉽게 말해서는 그는 대중의 마음 속을 어떻게 파고드는 지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가진 타고난 광고꾼이었던 것이다. 이런 교묘한 조작이 가진 힘은 1957년 팝콘과 콜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벌였던 어느 극장에서의 실험에서도 볼 수 있다. 영화가 상영되는 도중에 팝콘가 콜라를 사라는 메시지를 은밀하게 내보내자 실제로 그 영상을 본 관객들이 팝콘과 콜라를 샀다는 이 연구 실험은 오늘날까지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이런 일련의 사례들을 보면 자유 의지가 확고하고 개성 넘치는 인간도 어떤 작은 조작에 의해서 조종될 수 있는 중요하면서도 섬뜩한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1부에서 인간이 얼마나 쉽게 조종당하고 순종을 하는 지에 대해 보여준 저자는 2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강한 마음을 가지고 중무장 할 수 있는 지를 알려주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진 집단이나 개인은 특정한 사회규칙이나 습관, 관습, 기대감 등을 이용해서 우리의 사고의 행동을 예측하고 교묘한 수단과 방법으로 우리를 통제하려고 한다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조차 모른 채 그저 시키는 대로 살아간다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던 영화 [매트릭스] 속의 상황이 그 모습과 형식만 달리 했을 뿐,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저자가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바로 용서이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미워한다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마음은 병들고 약해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 마음을 용서하고 치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저자는 믿음을 가지고 변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런 방법들을 실천한다면 우리들의 마음과 사고를 지배하는 것이 외부가 아닌 우리 스스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y****7 2012.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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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배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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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마다 금연과 금주, 다이어트 등을 굳게 결심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텔레비전을 사러 갔다가 원래 사려던 크기보다 훨씬 더 큰 대형 텔레비전을 들고 나온다. 편의점 진열대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물건을 충동적으로 집어들며 필요없는 물건을 끊임없이 사들이기도 한다.누구나 한번쯤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보며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의문을 품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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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마다 금연과 금주, 다이어트 등을 굳게 결심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텔레비전을 사러 갔다가 원래 사려던 크기보다 훨씬 더 큰 대형 텔레비전을 들고 나온다. 편의점 진열대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물건을 충동적으로 집어들며 필요없는 물건을 끊임없이 사들이기도 한다.

누구나 한번쯤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보며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의문을 품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는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은 진짜 당신의 것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하며 생활 도처에서 생각과 욕구, 믿음을 통제하려는 목적으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대중의 생각과 욕구를 통제하고 조종하려는 사람들이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일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아가 마음의 힘을 통제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사무실 책상 위에 각진 서류 가방이 놓여있을 때 사람들은 좀 더 경쟁적으로 일하고, 도서관 벽에 그림이 걸려있을 때 이용자들은 더 작은 목소리로 대화한다. 특별한 생각에 따라 그 같은 행동을 하는 건 아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하는 힘은 ‘무의식’이 훨씬 크다.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광고인, TV 프로그램 기획자 등은 이 같은 사실을 십분 활용하여 교묘한 수단과 방법으로 우리를 조종하고자 한다. 저자는 “우리 머릿속에 무차별적으로 흘러들어가는 ‘설득’과 ‘세뇌’를 막을 순 없지만, 의식이 개입하면 그 폐단을 조금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b****8 2012.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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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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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마음을 정화시키고 기쁨, 평화, 균형, 조화로 가득 찬 “진짜 나”를 만나는 법 이 책의 저자 엘든 테일러는 이 책의 목적을 우리의 마음이 높은 산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신선한 탄산수로 비유하여 설명한다. 탄산수가 산을 타고 내려와 작은 마을을 거치는 동안 다소 오염되더라도 우리는 그 물을 여전히 깨끗하고 마실 수 있다고 여길 것이다. 이 비유에서 작은 마을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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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마음을 정화시키고 기쁨, 평화, 균형, 조화로 가득 찬 진짜 나를 만나는 법

이 책의 저자 엘든 테일러는 이 책의 목적을 우리의 마음이 높은 산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신선한 탄산수로 비유하여 설명한다. 탄산수가 산을 타고 내려와 작은 마을을 거치는 동안 다소 오염되더라도 우리는 그 물을 여전히 깨끗하고 마실 수 있다고 여길 것이다. 이 비유에서 작은 마을은 우리의 어린 시절, 혹은 적어도 바람직한 어린 시절을 상징한다. 물이 계속 산을 타고 내려와 크고 작은 마을들을 지나면서 더 많은 공해에 오염된다. 이제 물은 탄산수처럼 보이거나 깨긋해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식수로 받아들여진다. 적어도 끓여서 마시면 괜찮다. 다음 단계로 물은 산업화된 대도시를 통과한다. 물고기가 살 가능성이 없는 오염된 물은 하수처리 시설을 거쳐 다시 한 번 식수로 탈바꿈한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마음의 작용을 보여주는 무대로 마음의 작용을 이용해 타인을 조종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집단과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교묘하고도 은밀한 조종 방식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2부는 정화화 시설에 비유할 수 있는데, 심각하게 오염된 물을 본래의 깨끗하고 순수한 상태로 되돌리는 도구의 철학, 믿음이 담겨 있기 때문에 저자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2부는 종착지가 아니라 기막히게 멋진 여정의 시작점으로 마음을 정화시키는 당양한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내려놓아야 정말로 중요한 것이 보인다. (Page 249)

나역시 저자와 동일한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한다. “인생이 50일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저자는 오그 만디노이 최선의 선택에 나오는 50일 계획을 직접 적용했다. 저자는 자신의 일을 마무리하면서 가족과 함께 보내기로 결정했다. 예전에는 눈이 내리면 마당에 쌓인 눈을 치울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는데, 50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자 자연에 대한 경외감으로 다가왔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꿈이나 야망, 계획, 공포 따위는 점점 잊혀갔다. 그런 것들은 정말로 하나도 중요하지 않게 느껴졌다. 내려놓기 50일 계획에서 얻은 또 하나의 진정한 교훈이다.

 

이 책의 2부에서는 변화와 변화의 도구 - 진정한 변화를 돕는 다양한 도구들(13)”부와 행복을 부르는 일곱 가지 원리 사랑하고, 용서하고 지금 당장 실천하라(15)”를 제시하고 있다. 마음을 정화시키는 다양한 기법들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운명은 당신 손에 달려 있다! (Page 270)

마음은 평화와 균형, 조화를 만들어내는 생각으로 다시 채울 수 있다.  더러워진 물을 깨끗한 상태로 돌리느냐, 더러운 상태 그대로 두느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나폴레옹은 나의 실패와 몰락에 대하여 책망할 사람은 나 자신밖에는 아무도 없다. 내가 나 자신의 최대의 적이며 비참한 운명의 원인이었다라고 말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의 마틴 셀리그먼 교수는 인생에서 행복을 만드는 건 부와 권력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도한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라고 했다.

 

길고 멋진 인생을 위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하는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정화시키는 다양한 기법들을 배워보기 바란다.

 

www.WeCEO.org

 

i*****e 2012.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의 힘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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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에 관한 전통적인 견해에 의하면,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이를 자신의 뇌에 명령을 내려서 움직인다. 그러나, 실제 연구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사실은 무의식이 결정하고, 의식은 이 결정을 설명할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인간은 패턴의 노예다. 과거로부터 물려받아 길들여진 문화 또는 정서 등을 말한다. 선택과 결정이 아닌 무의식에 따라 무의식에 따라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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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에 관한 전통적인 견해에 의하면,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이를 자신의 뇌에 명령을 내려서 움직인다. 그러나, 실제 연구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사실은 무의식이 결정하고, 의식은 이 결정을 설명할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인간은 패턴의 노예다. 과거로부터 물려받아 길들여진 문화 또는 정서 등을 말한다. 선택과 결정이 아닌 무의식에 따라 무의식에 따라 이루어진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생각과 욕구, 믿음을 조종할 목적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 의해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 작업들을 검토하고 있다.

 

 

당신의 마음이 높은 산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신선한 탄산수와 같다고 상상해보라. 탄산수가 산을 타고 내려와 작은 마을을 거치는 동안 다소 오염되겠지만 우리는 여전히 깨끗해서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작은 마을은 우리의 어린 시절을 상징한다. 물을 산을 타고 내려와 마을을 지나면서 많은 공해에 오염된다.

 

이제 물은 깨끗하지 않지만 여전히 식수이다. 끓여 마시면 괜찮다. 물은 산업화된 대도시를 통과한다. 쓰레기가 하천에 버려져 있고, 갈색으로 변한 시냇물은 느릿느릿 흘러간다. 이런 물에 물고기가 살 수 없다. 이 물은 하수처리 시설을 거쳐 다시 한 번 식수가 된다.

 

월드 디즈니의 만화영화 <알라딘>에는 요정 지니가 나온다. 그는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데려다 주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갖다 준다. 이런 요정이 내 몸 속에 살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실현가능성은 따지지 말라. 마음은 지니이며, 꿈을 이루는 통로다. 꿈을 이루기위해 들어가는 입구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면의 지니를 이용할 수 없는 장애를 갖는다.

 

우리는 인류를 동물의 왕국에서 가장 진화한 존재로 여기지만 우리는 이미 내재된 원시기제에 반응하는 존재이다. 또래집단의 압력, 문화화같은 기제를 이용한 계획적인 조종 등이 내면의 지니에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우리의 삶이 통제불가능한 것처런 보이기도 한다. 조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일상에서 숱한 조종이 일어난다. 매일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며 아마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줄곧 그래 왔을 것이다.

 

선전 propaganda

 

"체제, 명분, 사람을 돕거나 해하려는 목적으로 생각, 정보 혹은 소문을 퍼뜨리는 것" 

"누군가의 명분을 확대하거나 반대의 명분을 손상시키기위해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생각, 사실, 혐의" 

 

 - <메리엄웹스터 사전>의 정의

 

PR의 아버지 또는 정보 조작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그의 삼촌은 바로 유명한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세계를 빙산에 비유해 수면 위로 나와있는 빙산은 수면 밑에 잠긴 빙산의 극히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즉, 인간은 원초적 욕망이 가득한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 하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거부했다. 의식은 이성을 지배하고, 무의식은 단지 신체 기능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후 학자들의 수많은 논의를 거치면서 마음은 대체로 무의식으로 가득 차 있으며, 무의식은 의식에 생각의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충분한 근거가 드러났다.

 

"의식적인 결정의 순간에 이르기가지 뇌의 활동을 관찰한 연구자들은 실험 대상자들이

스스로 의식하기 대략 10초 전에 몸을 움직인다는 신호를 발견했다. 그리고

실험 대상자들이 어떤 단추를 누를지 연구자들이 미리 알 수 있는 확률은 약 70%였다"

 

- <존 딜런 헤인스>의 연구 성과 중에서

 

프로이트의 심리학에 의하면 그는 심리 발달과 성 에너지를 결부시켰다. 발달의 3단계로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를 제안했던 것이다.

 

구강기 : 생후 2년 동안 유아는 구강을 만족시키는데 힘을 기울인다

항문기 : 2~3세 사이에 거치는 용변 가리기 훈련

남근기 : 3~6세의 기간에 남근에서 쾌락의 느낌을 경험한다

1단계에서 발달이 멈춘 성인은 흡연이나 과식의 욕구를 느끼며, 2단계에서의 문제는 훈련 동안에 체벌의 결과로 나타나며 지나치게 꼼꼼하고 고집 센 성격이 형성되고, 3단계에서는 이성 부모의 관심을 받고자 동성 부모를 경쟁자로 생각해서 오이디푸스 또는 엘렉트라 콤플렉스가 생긴다는 이론이다.

 

프로이트의 이론에 동의하느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프로이트의 생각을 이해함으로써 광고주나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조종하기 위해 특정한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이용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무의식의 존재를 광고에 최초로 활용한 인물인 에드워드 버네이스와 선전에 관한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노릇하게 구워진 베이컨, 잘 익은 달걀, 오늘 날의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식단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버네이스다. 베이컨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1920년대, 한 베이컨 회사가 버네이스를 기용하면서 판도가 역전되었다. 제일 먼저 그는 병원을 찾아 의사들을 설득했다. 그들로부터 증언을 받아내어 이를 대중에게 홍보했다. 물론 베이컨 회사가 연루된 사실은 비밀이었다. 커피와 토스트 일색이었던 아침식사가 모조리 베이컨과 달걀로 바뀌었다.

 

"특히 아침이 중요한데, 매일 아침에 섭취하는 풍부한 단백질이야말로 무병장수의 근원이다"

 

1929년 초, 아메리칸토바코도 버네이스를 활용했다. 그는 담배를 여성해방과 연계하여 '자유의 횃불' 행진을 조직했다. 마침내 맨해튼, 보스턴, 디트로이트,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젊은 여성들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며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철저하게 배후를 숨기고 이 퍼레이드를 '문화적 사건'으로 포장했다. 이후 사람들은 여성들의 흡연에 관해 관대한 시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1929년 여성 흡연은 1923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야말로 버네이스는 은밀한 선전술의 창시자였다. 1995년 사망한 후에도 그의 영향력은 70년 이상 이어지면서 'PR의 아버지'로 추앙받았다. 그의 고객들 중에는 <포천>이 선정한 세계 500대 회사를 비롯해 정치인, 홍보 전문가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모든 사람이 그를 좋아한 것은 아니다. 1929년 백열전구 발명 5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한 그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로 에디슨의 이름 앞에 위대한 발명가란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그러나, 이 명칭은 영국 발명가 조지프 스완에게 돌아가야 마땅한 것이었다. 에디슨은 스완의 발명 특허를 단지 개량한 사람일 뿐이었다.

 

버네이스가 이토록 쉽게 대중을 조종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 버린 마음의 순종원리와 방어기제를 살펴보자. 약간만 주의를 기울여도 도처에 우리를 조종하려는 사람들이 넘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기꾼은 물론이려니와 판매 중개업자도 사람을 조종하는데 도가 튼 사람이다.

 

순종의 11가지 원리

 

1. 사회적 믿음 2. 상호성 3. 사회적 증거 4. 연상 5. 조건화와 연상 작용 6. 호감

7. 권위 8. 희귀성 9. 충동 10. 정당화 11. 자동반응

 

그러나, 조종을 피할 수 있는 대책이 있다. 바로 진술을 살피는 것이다. 진술을 할 때 은연중에 진실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범행을 저지른 이유를 지적할 때 심문받는 사람이 머리를 끄덕이는 행위가 그러한 예다.

 

방어기제 8가지 원리

 

1. 부인 2. 환상 형성 3. 내부투사 4. 분리 5. 투사 6. 퇴행 7. 억압 8. 승화

 

순종의 원리는 사람들의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쳐서 자동적으로 순종하게끔 활성화시킨다. 전문가들은 이런 원리를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거나 상품을 파는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방어기제는 정보의 인식을 억제하거나 방해할 수 있다. 소위 잠재적인 활자 광고에서 노골적인 성적 내용을 감지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이유도 이러한 방어기제의 존재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잠재의식을 활용해 대중의 마음을 조종하고 지배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된 많은 연구를 폭로하고 있다. 폭력과 왕따가 난무하는 학교, 성적 환상을 파는 주류 광고, 교묘하게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정치 선전 광고 등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장면들 속에 잠재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다양한 실험과 사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성공이란 무엇일까?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행복하다. 행복과 충만감은 어디에서 올까? 좌절을 맛본 사람이 충만감을 회복하는 방법은 뭘까? 시대에 맞는 성공 비결로 자신의 인생을 성장시킬 기회를 잡는다면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가 향상될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은 성공 비결의 일곱 가지 원리에 담겨있다.

 

'진짜 나' 되기

생각은 물질이다

용서하고 내려놓기

나 자신을 사랑하라

수용하는 힘

상호의존의 힘

지금 당장 실천하라!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산꼭대기의 탄산수가 시가지로 흘러내려오면서 더러운 물로 변하는 시냇물의 여행에 비유했다. 물의 여정은 모두 끝났다. 이제 이 물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장소에 있다. 마음은 평화와 균형, 조화를 만들어내는 생각으로 다시 채울 수 있다. 더러워진 물을 깨끗한 상태로 돌리느냐 아니면 더러운 상태로 방치하느냐는 자신의 선택에 달린 것이다.

 

당신의 운명은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이달의 사락 5****0 2012.06.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