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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의 야생마 이재민 글. 원유성 그림.
나는 한국의 야생마는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에요. 그림책이라서 아이들을 위한 책이겠지만 어른들도 배울 점이 많네요. 강원도 홍천의 야생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되었답니다.
아빠말은 힘껏 수레를 끌어당겼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채찍질은 더욱 심해지고 망아지는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을 때마다 불러봅니다. 아빠 엄마는 늘 밤이 되어야 돌아왔어요.
어느 날인가 하루종일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이들 가족은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세상에! 망아지와 엄마 말은 큰 호숫가 옆 농장으로 아빠 말은 산 너머에 있는 농장으로 팔려 가게 되었어요. 이제 헤어지면 못 볼 것을 알고 목놓아 불렀어요. 가족이 헤어지는 장면. 주인이 말을 데리고 가는 장면이 슬프게 그려져 있어요. 마음이 짠하네요. 헤어짐은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다 슬픈 법이니까요.
아빠말은 일을 하다가도 애타가 망아지와 엄마 말을 불렀어요. 그럴 때마다 새주인은 채찍으로 심하게 내리쳤어요.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아빠말은 가족이 있는 산 너머를 향해 달리고 달렸어요. 다시 만난 가족은 서로 머리를 비비며 기뻐했고 이들 가족은 길을 떠났어요. 그래야 헤어지지 않고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살지 않는 곳에서 자유롭게 지내면서 푸른 산의 첫 번째 야생마가 되었어요. 야생마의 수는 점점 늘어났고 산의 품 속에서 평화롭게 살았어요. 하지만 야생마를 잡아 팔아서 큰 돈을 벌으려는 사람들이 야생마를 잡았고 도망치지 못하고 붙잡힌 말들은 아주아주 먼 곳으로 팔려갔어요.
겨우 도망친 야생마들은 산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서는 배고픔과 추위를 견뎌야했어요.
사진 작가에 의해 야생마의 존재가 알려지고 많은 사람이 애정 어린 관심을 쏟게 되었어요. 산 아래 사람들도 야생마들이 산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지켜주기로 했답니다.
이제 야생마들은 자유롭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자유롭게 뛰어노는 이들의 모습을 보니 인간이란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 인간의 욕심으로 인하여 이들에게 상처주고 고통을 주다니 그런 인간의 모습이 한없이 미안해지네요 처음에 시작할 때 말이 더이상 힘을 내지 못하자 채찍으로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생명은 다 소중하잖아요. 말에게도 쉴 권리가 있으며 소중히 다루어야겠지요 인간만이 생명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소중한 생명체인데 남에게 해를 가하면 자신에게 다 돌아온다고 해요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일까. 간혹 동물을 인간의 소유물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동물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된 존재입니다. 동물에게 함부로 하다가는 큰 코 다칠 날이 분명 옵니다. 생명은 다 소중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이렇게 행복한 결말로 끝났지만 실제로 야생마는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실제대로 야생마가 사라지는 결말이었다면 많이 슬펐을 것 같아요 야생마들이 즐겁게 노니는 장면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아봅니다.
야생마들의 사실적인 그림과 풍경이 사실적인 느낌을 더해주면서 진한 감동이 전해져옵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자연, 인간, 동물 모두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알고보면 다 연결되어 있는 존재 아닌가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도 자연과 인간 동물을 다 사랑하고 보살필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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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의 신간 나는 한국의 야생마랍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땅의 야생마 이야기라 그런지 어른인 제가 읽어도 감동적이고 가슴 아프고 이땅에 살았던 야생마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 동화였어요. 우리나라 땅에 야생마가 살았다니 ...참 신기했답니다. 강원도 홍천에 야생으로 살았던 야생마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지나친 욕심과 관심부족때문에 사라진 야생마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아이들 정서를 고려해 해피엔딩으로 각색한 우리땅의 야생마 이야기.... 궁금하시죠? 아름다운 야생마 이야기에 실감나는 멋진 야생마 그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명품 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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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추천도서는 노란돼지 출판사의 "나는 한국의 야생馬" 라는 책이에요. 이재민 작가의 책인데 이재민 작가님이 쓰신 책들중에는 제가 소개해드린 책들도 여러권있네요. "내 사과 누가 먹었지?" "변신! 고양이 도도" "희망"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 "일이 너무 커졌어요"등이 있는데 하나같이 재미있는 책들이랍니다. "나는 한국의 야생마"는 우리나라 강원도 홍천의 산에서 야생으로 사는 야생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에요. 견우군도 야생마에 대해 생소했지만 저 또한 야생마가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있었다는건 처음 알게되었답니다. 한 농장에 같이 살고있던 말 가족은 농장주인이 다른 농장으로 엄마말과 망아지 그리고 아빠말이 각각 다른 농장으로 팔려가면서 헤어지게 된답니다. 아빠말과 헤어지게된 망아지는 매일매일 아빠말을 그리워하지요. 아빠말도 가족들이 보고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그러다 아빠말이 농장을 탈출해서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도망을 가지요. 아빠말은 가족들과 함께 도망쳐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했답니다. 그리하여 자유로운 첫번째 야생마 가족이 탄생하게 되었지요.
야생마들은 점점 수가 늘어났고 어느날 사람들에게 발견된 야생마들은 돈욕심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에 의해서 잡혀가게 됩니다. 어느날 사진작가분에 의해 야생마들의 사진이 신문에 실리게 되고 사람들도 야생마에 대해 알게 되면서 야생마들이 산에서 평화롭게 살수있도록 지켜주기로 했답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야생마가족이 평화롭게 잘 살고있다는 헤피앤딩으로 끝이나지만 실제로는 신문에 야생마에 대한 소식이 보도된후 2~3년 이내에 야생마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해요. 인간들의 욕심과 탐욕이 야생마들을 더이상 볼수 없게 만들어버린거지요. 실제로는 야생마들이 사라졌지만 아이들을 위해 해피앤딩으로 이야기를 써주셔서 더 따뜻한 이야기책이 된것같아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네요. 사람들의 욕심이 이세상에서 사라지지 말아야할 소중한것들을 빼앗아간다는것이 너무 슬프게 느껴졌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 더이상 사람들로 인해 사라지는 동물들이 없는 세상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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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집에 오늘 길.. 초등학교 앞에 작은 토끼장이 있는데요.. 며칠 엄마 토끼가 보이지 않더니.. 어느날 꼬물꼬물 거리는 작은 것들이 나타났답니다..ㅎㅎ 바로 아기 토끼가 태어 난 것이지요.. 어찌나 신기한지.. 요즘 매일 집에 오늘 길에 토끼들이 얼마나 자랐나 확인을 하고 있답니다.. 봄이 되니.. 모든 동물 들이.. 새끼를 낳고.. 모든 식물들의 싹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봄에 딱 어울리는 책.. 야생마~~
표지가.. 참 인상적이지요? 아빠 말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 난 것일까요? 요즘 공주님께서 슬픈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라..ㅎㅎ 확~ 호감이 갔던 표지였답니다.. 간지 부분에는 오호~~ 사진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림이더라구요.. 신기해요~
아기말은 매일 우리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립니다.. 엄마 아빠는 매일 일을 해야 해서.. 아기말은 엄마 아빠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지요.. 그런데 어느날.. 엄마 아빠와 하루종일 재미나게 노는 날이 있었어요.. 넘 행복한 가족의 일상이었지요..
그 행복했던 하루는.. 사실.. 가족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전조 였답니다.. 더이상 일하는 데에 말을 이용하지 않고.. 말들을 이농장 저 농장으로 팔았던 것이지요.. 다행히 아기와 엄마는 같은 농장으로 갔고, 아빠는 다른 농장으로 갔답니다.. 아빠 말의 처절한 외침 부분이.. 정말 귓가에 전해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여 곡절이 있었고 다시 만난 가족들은 행복한 야생마로 살아 갑니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사진 작가 아저씨에게 먹이를 얻어 먹고..ㅎㅎ 이 분이 아래 사진을 직접 찍으신 분이라네요.. 말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겨울에 무거운 먹이를 날랐다 하네요~ 결말은.. 아름다운 마무리로 끝을 맺습니다.. 아기말이 이제는 많이 자라서 벌쩍 벌쩍 뛰는 모습이 보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야생마는 사라졌지만 작가분은 다시 야생마가 뛰노는 모습을 꿈꾸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셨다 하네요.. 전 그냥 현실을 반영하는 것도 좋았지 싶습니다만..ㅎㅎ
야생마 사진이 뒷 부분에 몇장 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죠? 좀 아담한듯 한 말들.. 하지만.. 참 건강해 보이는 느낌..ㅎㅎ
예상 대로 공주님.. 아빠 말이 눈물 흘리는 표지를 보자마자.. 아주 많은 관심을 보이십니다.. 아빠말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보면서.. 이야기에 동화 된듯.. 자신이 아기말이 된듯.. 아주~ 심도 있게 보시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야생마들이 실제로는 없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모두 데려가 버려서 그렇다고 했더니.. 왜? 사람들이 데려가서 키울라는 거지~ 안돼? 합니다.. 늘 동물원 안에 있는 동물들만 보아온 공주님인지라.. 자유롭게 뛰어 노는 야생마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말이 현실적으로 야생마가 사라진 쓸쓸한 풍경을 보여주면 어땠을까.. 하고 슬쩍 생각해 보기도 하였답니다..ㅎㅎ
사람들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꿈을 꿉니다.. 드넓은 벌판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뛰어 노는 야생마의 모습을 말이지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교감을 하며 사는 야생마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 날이 오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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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초등 아이들이 읽을만한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하나를 추천해드리려고 하여요 ^^
개인적으론 환경보호나 동물보호에 관련된 도서를 무척 좋아라하는 편이기도 하거든요
" 나는 한국의 야생마 " 이 도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구요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14번째 환경이야기이기도 하답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표지의 그림 ~~ 초등추천도서 나는 한국의 야생마 입니다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으로 선정되기도 한 노란돼지의 도서인데요 ^^
몇년전 코끼리의 무분별한 그리고 잔인한 훈련과정이 이슈가 되면서 관련된 도서가 많았었답니다
아마 그 맥락으로 봐도 좋을 것 같지만 이 도서는 우리나라의 야생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살펴줘야했던 한국의 야생마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더 마음 아픈
나는 한국의 야생마 도착했던 날 눈물흘리는 말의 표지를 보다가 먼저 읽어봤었는데요
흑흑 ~~~ 이야기 읽다가 울고 말았습니다 ㅜ,.ㅡ
리나라 강원도 홍천의 산에서 야생으로 사는 야생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이야기랍니다
초등 저학년이나 유치원생이 스스로 읽을수 있는 글밥 정도로
동물을 좋아라하는 친구라면 아마 재미나게 하지만 조금은 슬프게 읽지 않을까 싶네요
나는 한국의 야생마 는 사실적인 유화그림 ~~ 그래서 더 실감적이었지만
같이 살고 싶었던 말가족 !! 글치만 아빠는 힘든 수레를 끌어야 했고 망아지는 혼자 있어야 했고
실제 강원도 화천의 군부대에 군마로 사용되는 말이었다고 하여요
그렇게 다시 팔려가 가족이 흩어지게 된 말가족이
사람을 피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면서 야생마로
푸른산의 한국의 첫 야생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 뒤늦게 세상에 알려진 야생마였던 게져 ~
흩어진 가족의 그리고 야생마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음을 알려주는 듯 ~~
글치만 사람의 이기로 다시 야생마는 팔려가게 되고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된 말가족 ~~
한 사진작가로 인해 사진으로 만날수 있었고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또 다시 종적을 감춰버린 야생마가 사라졌다는 내용이 무척 안쓰러웠습니다
임계환 사진작가님의 야생마 사진도 마지막에 함께 담겨져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야생마 이야기 인지라 아이와 공감대는 더 높았던 것 같구요
그동안 동물원안에서 혹은 미화되는 동물의 이야기에서
사실감을 더해줬다는 점에서 전 새로웠습니다
지켜주었으면 좋았겠지만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하지만 아이들의 도서로 만나는 야생마 이야기이기에
행복하게 생활하는 야생마 가족의 모습으로 또 만날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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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그림책 14번째..... [나는 한국의 야생馬]를 읽어봤습니다..
표지부터 뭉클해지는 그림이라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책이 도착하자 마자 읽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야생마....사실 우리나라에 야생마가 있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책을 통해 이번기회에 알게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답니다..
사실적인 그림으로 보는 동안 정말 그림을 보고 또 보고... 유심히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그림인지 사진인지 물어보고 ....구분이 안가는건지.. 그만큼 그림 또한 사실적이라 더 재미를 주는거 같아요..
강원도 홍천의 산에서 야생으로 사는 야생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라고 합니다..
예전....농사를 지을때 소가 밭을 갈고 짐을 나르며 일을 했다는건 알고 있고 본적도 있지만, 말도 이렇게 일을 거들었나봅니다.
힘든 일을 하며 채찍질을 당하는 동안 망아지는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 목청을 높여 울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말 가족들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망아지는 엄마,아빠 품에서 한껏 재롱을 부렸어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매한가지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부분.... 읽으면서 왠지 찡하고 가슴아프고...눈시울이 붉어지게도 하는 그림책이더라구요.. 가족간의 사랑과 헤어짐,그리움....ㅜㅜ
행복한 하루를 보낸 다음날...아빠말은 산너머 농장으로 ,엄마말과 망아지는 호숫가 옆에 있는 농장으로 팔려가게 되었어요..
말들은 이제 헤어지면 영영 볼수 없다는것을 깨닫고는 목놓아 아빠를 불렀어요...
가족과의 생이별... 힘든일을 하다가도 아빠 말은 틈만 나면 산 너머 농장 쪽을 바라보며 애타게 엄마말과 망아지를 불렀어요 채찍에 맞아서 아픈것 보다 가족이 너무나 그리워 아빠말은 눈물만 흘렸어요...
아빠말의 눈물,절규....마음이 아픈게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그림이 참 보는 내내 뭉클했답니다..ㅜㅜ
어느날,아빠 말은 용기를 내어 가족들을 찾아 달렸어요.. 다시 만난 가족들은 정말 기뻐했고 함께 살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났답니다.. 이렇게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을 찾아 산 위로 자꾸 올라간 말 가족들은 싱그러운 풀과 예쁜 꽃들이 가득한 푸른산에 살기 시작했습니다 야생마의 가족 수는 점점 늘어났고 농장에서 도망 쳐 온 말들이 찾아오기도 했어요
대한민국에서 야생마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돈욕심이 난 사람들이 야생마를 잡아서 팔기 시작하면서 겨우 도망친 야생이 가족은 산속으로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갔어요
눈 덮힌 겨울산엔 먹을것이 없어 봄을 기다리며 배고픔과 추위를 견뎌야 했습니다.
그러다 똑같은 장소에 사료와 소금을 놓아주던 어떤 사람... 처음엔 겁이 나서 망설이던 야생마들도 그 아저씨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걸 느끼고는 먹기 시작했어요..
아저씨는 말을 촬영하는 사진 작가였답니다. 조용히...바위 뒤에 숨어 사진을 찍었어요
야생마의 소식이 신문에 실리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산아래 마을 사람들도 마음을 바꾸어서 추운겨울 사료와 소금을 가져다 주며 야생마들이 평화롭게 살수 있도록 지켜 주기로 했어요... 그러자 흩어져 있던 야생마들이 하나 둘 다시 찾아왔어요
야생마들은 이제 붙잡힐 걱정 없이 푸른 산의 넓은 품에서 자유롭게 지내게 되었어요 어린 망아지도 아빠 말처럼 용감한 야생마로 자랐습니다..
책을 이렇게 ...행복하게 끝이 난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수정이 되어 있어요....
그러나 사실 우리나라에서 20여년 동안 살던 야생마들은 신문에 실리고...2-3년이 지난뒤 모두 사라졌다고 해요.. 왜,어떻게 사라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른지역에서 몰래 잡아갔거나,사냥개에 물려 죽은게 아닌가 추측할 뿐이라고 합니다..
제일 뒷페이지에는 한국의 야생마 사진이 실려 있답니다. 임계환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
정말 홍천에 이렇게 야생마가 살았다는게 믿기지 않기도 하고.. 지켜주지 못한 현실이 참 가슴아프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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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서 더욱 가슴이 찡했어요.
사진작가님인줄모르고 또 말을 포획하려나..하고 마음이 안좋았는데..
사진작가님이셨군요.
한국의야생마가 있었다니 너무나 놀라워요.
요즘 야생동물 찾아보기힘들잖아요.
더욱이 도시에 살고있어서 야생동물이 무엇인지 잘모르는 우리아이들에게
잘 설명해주었지요.
마지맞부분에 실제 사진이 나와있어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우리아이들.
그런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작은것 부터 환경을 잘 가꾸게 노력해야되겠어요.
말도 그렇지만 닥치는 대로 샤냥하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이 너무 야만적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아이랑 같이 읽어보면서 환경과 인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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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라 그런지 가슴 한 곳이 아련히 아파온다. 우리 인간들의 탐욕이 너무 무섭게 느껴지고, 그로 인해 사라져간 동물들이 너무 불쌍하다.
그림에 야생마의 눈망울에서 떨어지는 눈물이 내 가슴을 적셔온다. 단지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야생마를... 사람들은 돈 욕심에 야생마를 잡으려 하고. 야생마는 그를 피해 멀리 멀리 숲속으로 사라져 갔다.
추운겨울 먹이가 없어 죽을 것만 같은 것을 사진작가가 사료와 소금을 주어 그들은 무사히 겨울을 나고 망아지는 어엿한 어른말로 자라 있었다.
지금은 사라져버려 찾아볼 수 없다고 해서 많이 안타깝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놓아주면 인간도 자연과 어우러져 잘 살 수 있으련만... 자연파괴가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재해로 다가오는 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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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의 야생마 - 이재민 글. 원유성 그림 -
"엄마, 말이 왜 울지? 아픈가봐......"
이 책을 보자마자 우리 아들이 표지속 말의 눈주변을 쓰다듬는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우리 아이 눈에는 표지 속 말의 눈물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 갔을지..... '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마크가 눈에 들어온다. 실화를 바탕으로 노란돼지의 그림책을 벌써 두번째 만나본다. 「희망」이라는 그림책에 이어 이번에 다시 만나는 이재민작가님과 원유성작가님의 작품. 이 두분의 작품이였기에 「나는 한국의 야생馬」가 특별히 기대되었었다. 노란돼지 출판사의 그림책 14번째, 환경을 주제로 한 이 책은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에서 으뜸책으로 선정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는 말은 우리 한국에 야생마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처음 듣는 이야기인 것 같았다. 어디에서 어떻게 야생마가 지내고 있었던 것인지 아이보다 엄마인 내가 서둘러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 강원도 홍천의 산에서 야생으로 사는 야생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진창에 빠진 수레를 힘겹게 끌고 있는 말이 보인다. 채찍질하는 어느 남자. 수레는 진창에 빠져서 그것을 빼고자 말은 힘겨워보인다.
원유성작가님의 그림은 이전 그림책에서 보았던 터라 반갑기도 했고 한편한편의 그림들은 생동감있게 다가오는 것 같다. 아이의 동화책이지만 원유성 작가님의 그림은 그때의 그시절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것 같은 이야기 가득한 그림인 듯 하다.
아빠 말과 엄마 말 그리고 어린 망아지. 세 말가족의 이야기이다. 노역으로 고된 하루를 보내는 아빠 말과 엄마 말. 그러던 어느날, 말보단 트럭의 필요성을 더 느낀 주인이 아빠 말을 산 너머 농장에 팔게 된다. 가족은 그렇게 이별을 맞이했다. 아빠 말은 엄마 말과 망아지가 그리워 밤마다 울었다. 그런 아빠 말을 심하게 채찍질 하는 농장 주인. 힘겨운 이별로 아빠 말은 눈물을 흘렸다.
어느날, 아빠 말의 탈출. 아빠 말은 엄마 말과 망아지를 찾아 그들을 데리고 사람이 없는 산 위로 올라갔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산의 첫번째 야생마가 되었다.다른 농장에서 도망쳐 나온 말들이 모이고 모여 야생마 수가 점점늘어났다. 그러나 야생마들의 무리를 발견한 인간들은 말들을 잡아다가 팔게 된다. 겨우 도망쳐 살아남은 야생마 가족. 그들은 어느 한 사진작가의 사료를 먹으면서 겨울을 나게 되고 그 사진작가는 그런 야생마를 촬영한다. 촬영된 야생마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말들에게 애정을 가지게 되고 그들이 산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사료와 소금을 가져다 주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금 그 산에는 야생마들이 하나 둘 모여 숫자가 늘어나게 되고 평화로운 산이 된다........
이 사진은 당시 임계환사진작가님이 촬영한 한국의 야생마 사진이다. 책의 가장 뒤에 실려있는 실제 야생마들의 사진. 놀라워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나무를 뜯어먹는 야생마들. 정말 그들이 강원도 홍천 산 정상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야생마들이 어떻게 그 산속에서 살게 되었을까?
오래전 강원도 화천의 군부대에서 진지 구축용 자재를 나르는 군마로 이용되었었는데, 1982년쯤 태백 지구 축산 단지로 이사 온 말 가운데 10마리가 야생에서 지내게 되면서 18마리로 늘어났었다고 한다. 그런데 인근 주민들이 그 말들을 붙잡아 제주도에 파는 바람에 세마리만이 생존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 세마리를 2002년까지 확인되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야생마의 소식이 전해지는 바람에 모두 사라져버렸다. 20년동안 살고있었던 야생마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지만 동화는 그렇게 결말을 맺지 않았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싶었던 작가님의 의도가 보인다. 책을 다 보고 난 뒤에 '작가님의 말'란을 접하고 실로 깜짝 놀랐다. 야생마가 다 사라지다니...... 지체없이 드는 생각...... 인간의 탐욕으로 사라진 것이다 라는 것. 혹은 무관심일지도 모른다. 사라진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하니 20년간 건강히 살던 말들이 세상에 알려진 후에 모조리 없어졌다는 것은 확실한 이유를 보지 않아도 알 것 같다. 이렇게 부끄러울 수가.......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은 엄마가 읽어주는 글에 귀 귀울이며 그림책을 보고 있다. 그리고 나는 사실을 이야기 해 주지 않았다. 작가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고 있기에..... 아이는 금새 웃으며 말한다. "엄마, 말 보러 가자. 응?"
채찍질 당하는 아빠 말을 보고 불쌍하다는 말을 연거푸하는 우리아이들. 마음이 아팠다. 채찍을 든 사람을 손바닥으로 수차례 내리치는 우리 아이. 나는 늘 그렇다. 우리 아이에게 바라는 것 한가지...... 순리대로 살고 자연에 동화되어 더불어 잘 살기를 바란다. 지금과 같은 바르고 이쁜 마음을 성인이 될때까지 가지기를 바라기에 이러한 건강도서를 접하도록 노력한다.
하루한번 들여다보게 되는 노란돼지의 그림책 「나는 한국의 야생馬」. 다른 그림책과 달리 이재민 ·원유성작가님의 그림책은 아이들 시선이 오래도록 머무른다. 글밥보다도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림이 아이에게 어떤이야기를 더 해주고 있는 것인지....... 행복한 결말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던 이재민작가님의 동화스토리..... 현실적인 결말을 맺었다면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의 실망감은 얼마나 클 것인가..... 이 감동적인 그림책 한권으로 거의 매일 말에 대한 이야기, 말에 관련된 사진검색 중이다.
어른에게도 깨닳음을 주는 그림책 「나는 한국의 야생馬」이 오늘도 우리아이 손에 들려 책장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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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 책 읽어줘요." 아이가 요즘 들어 이 책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41개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대부분 자동차 관련 책들인 점을 감안하면 안 보이는데 일부러까지 찾아가면서 읽고자 하는 것은 꽤나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잘 이끌어낸 대박북이라 할 수 있다. 그림도 세밀화처럼 사실적으로 그려져있고,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좀 어렵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재미나게 이해하는 눈치였다.
한국에 야생마라니. 이 책을 읽기전까지 나도 미처 몰랐던 사실이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말에 우리나라에 야생마가 있기는 있었구나 (어디? 제주도인가? ) 했는데 강원도 홍천이라는 말이 더욱 새롭게 느껴졌다. 야생마 하면, 미국 벌판을 가로지르고 인디언들이나 카우보이들의 추격을 받는 미국판 야생마가 더 먼저 떠오르는 세대였는데..한국의 야생마란 어떤 이야길까? 아이 책이면서도 엄마까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한필의 말 그림. 엄마, 아빠 말이 고된 노역을 하는 동안 망아지는 집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구슬피 울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딱 하루 말 가족에게 휴식이 주어지고, 재롱을 떨며 행복한 하루를 보낸 말 가족이었는데 다음 날 아빠와 엄마, 망아지가 떨어져 각각 다른 농장으로 팔려가게 됨을 알게 되었다.
"말은 팔고, 트럭을 사던지 해야지 원."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도 소가 아닌 말의 힘으로 일을 하던 그런 때가 있었구나 싶었다. 말 하면 타고 다니는 말만 생각했지 이렇게 농장일을 하는 말이 제주도가 아닌 전국에 있다는 생각(트럭이 있기전)을 왜 미처 못하고 살았을까. 아이는 그나저나 책에 몰두하다 말고 "원"이 무슨 뜻이냔다. 그저 의미없는 감탄사처럼 포함된 원에 대해 설명하기가 아직은 무척 힘들었으나 아이는 참으로 궁금해했다.그리고 웬 까닭인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이 페이지까지를 유난히 반복해서 다시 읽어달라고 조르곤 하였다. 처음부터 여기까지가 가장 재미나게 느껴진걸까? 몇번 다시 읽어주다가 나중에 끝까지 같이 읽고 다시 보자 이렇게 달래야했다.
고된 일과 아프게 내리꽂히는 채찍보다도 가족과 떨어져 볼 수 없다는 슬픔에 눈물을 흘려야했던 아빠 말. 그 눈물이 사람의 것인양 너무나 아프게 느껴졌다. 어느 날 아빠말은 농장을 탈출해 엄마말과 망아지를 찾아 떠났다. 힘들었지만 세 가족은 다시 만나 행복하였고, 가족이 같이 살기 위해서는 탈출하는 길 밖에 없었다. 그렇게 말 가족은 강원도의 야생마 원조가 되었다. (맨 뒤의 실화 이야기를 접하다보면 말 가족의 탈출이 아닌 화천 군부대에서 진지 구축용 자재를 나르던 군마들이 야생마의 원조가 되었다 소개되어 있었다.) 다른 농장에서 더 도망쳐온 말들까지 야생마의 수는 늘어났고 산에서의 삶은 행복했으나 사람들이 말들을 발견하고, 잡아다 팔아버렸기때문에 말들은 더욱 깊은 산속으로 도망을 쳐야만했다. 겨울이면 먹을것도 부족했고 추워서 견디기도 힘들었다. 그런 어느날, 덫이 아닐까 싶은 맛있는 사료와 먹거리가 한가득 눈길에 쌓여있는 것을 보고 망설였으나 사진작가가 야생마를 몰래 찍기 위해 나온 것이었다. 말들은 처음에는 망설였으나 곧 사진사를 믿고 먹을것을 먹기 시작했다. 이렇게 신문 등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야생마의 사연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마을 사람들도 나중에는 말을 잡아 팔지 않고 야생마의 생존권을 인정하게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였다. 세밀한 말 그림이 그려진 동화가 끝나고 나면, 예전에 미처 몰랐던 실제 강원도 홍천의 야생마 사진들이 (동화 속 등장인물이 된 사진작가님의 솜씨로 찍힌) 실려 있었다. 이런 말들이 우리나라 강원도 산에 살고 있었구나. 동화 속 이야기처럼 훈훈한 결말이었으면 너무나 좋았을 것을..지금 강원도 산에서는 야생마를 더이상 볼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아이에게는 그 부분을 읽어주지 못했다. 그저 행복한 결말로, 강원도 산에 가면 뛰놀고 있을 야생마 가족의 행복한 삶을 상상할 수 있도록, 사람들도 아름다운 마음씨를 끝내 간직했음을 그렇게 기억하도록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좀더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직접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은 작가의 말까지 읽고 슬퍼했겠지만 말이다. 나또한 무척이나 짠한 느낌이었다.
어려서부터 엄마인 나도 말을 너무나 좋아해서 항상 말 그림만 그리고, 그런 시절이 무척이나 오래 갔다. 그때 왜 그렇게 말을 좋아했냐고 묻는다면 나도 잘 모르겠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꼭 말을 길러보고 싶었고, 그저 말과 우정을 쌓아가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았다.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동물이 말은 아니었는데 (주로 동물원에 가면 만날 코끼리, 얼룩말, 기린 등의 삼총사를 무척 좋아한다.) 경주 신라 밀레니엄 파크의 마상공연을 보고 온 이후에는 실제 말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게다가 이 책은 캐릭터처럼 그려진 그림동화가 아니고, 세밀화로 사진에 가깝게 그려진 그림이었는데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데는 더 없이 좋은 그런 책이 아니었나 싶다. 앞부분만 열심히 읽어달라던 아이가 끝까지 참고 몇번 더 읽어주었더니 나중에는 끝 장면을 보다 더 좋아하게 되었다. 망아지가 다 자라서, 아빠말처럼 훌륭히 컸을때 아빠 엄마를 부르며 달려오는 그 마지막 장면, 아이가 좋아하는 장면이 되었다. 히힝히힝..하면서 망아지가 마구간에서 울고 있는 장면을 보면, 아빠, 엄마를 부르며 달려가는 장면은 언제 나오냐고 다시 그 장면을 찾게 되었으니 말이다.
야생마들의 사진을 보며 내가 미안한 마음이 다 들었다. 그들 행복한 말 가족들을 그저 내 주머니 돈으로밖에 보지 않았던 이기적인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미안하게 느껴졌다. 야생마로 자유를 누리며 살지는 못하더라도 가족과는 헤어지지 않고 끝까지 살았기를, 그러기가 힘듦을 동화를 읽으며 알았으면서도 무모하게 바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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