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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어 그간 읽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학년인 딸이 읽기 좋은 저학년 문고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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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어 그간 읽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학년인 딸이 읽기 좋은 저학년 문고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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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책가방 고전 6권은 조선시대 선비 문학편으로 이옥의 부목한전, 김조순의 오대검협전, 작자미상의 삼사황입황천기, 작자미상의 황새결송 4가지 이야기가 실린 책이었구요. 성언 선생님의 설명이 담겨 있어서 의미를 깊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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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가 무엇인지 되묻게 되는 이옥 선비의 부목한전을 쉽게 풀어낸 이상한 거지 스님.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고난 뒤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매일 매일 즐겁게 살다 예정된 시간이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된다는 이야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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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삶의 시한부이므로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즐기다 빈 손으로 떠나간다는 이야기를 담은것 같기도 했지만 전 친할아버지 생각이 났어요. 그 옛날, 환갑만 넘겨도 장수한다고 여기던 때에 한 스님이 지나가다 당신은 77세까지 장수할꺼라는 말을 들으셨대요. 까무룩하게 잊고 지내다가 77세가 되던 해에 그 스님의 말이 생각난다고 하셨던 할아버지는 우연인지 그 해에 세상을 뜨셨다죠. 부목한전의 주인공도 우리 할아버지도 정해진 시간에 떠날것이니 그 해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놓아버리는 대신 보란듯이 더 활기차게 지내셨다면 한해라도 더 사실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다른 관점으로 읽어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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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순 선비가 지은 오대검협전을 풀어 쓴 오대산 검객의 복수! 이 책은 해리포터 같은 느낌이랄까? 무협지 같달까? 우리 고전에도 이런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담기다니~~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어려서부터 우리 문학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우리 문학의 뿌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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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선비가 이야기를 짓는다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던 시절이라 작자미상의 선비문학들이 존재하는데요. 세번째 이야기인 저승에 간 세 선비도 그런 작품 중 하나인 삼사횡입황천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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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의 실수로 30년 먼저 황천길에 오른 세 선비가 염라대왕께 소원을 아뢰어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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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 선비의 소원은 이루어지지만 욕심 많은 세번째 선비는 소원을 이루기는 커녕 되려 야단만 맞았다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 욕심의 어리석음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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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결송이라는 작품을 풀어 쓴 황새의 재판. 이 책의 등장인물은 꾀꼬리, 까치, 따오기, 황새 등의 조류들이예요. 이솝우화가 생각나는 이야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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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 선생님의 저학년 책가방 고전 6 에 실린 네편의 고전문학 중 황새의 재판이 제일 쉬운 것 같아 딸과 제일 먼저 읽어보았어요.
꾀꼬리, 따오기, 뻐꾸기는 서로 자기의 울음소리가 최고라고 우기다가 다투게 되었어요. 결판이 나지 않자 황새에게 공정한 재판을 받아보기로 결정을 해요. 딸은 이 와중에 새들이 1위 2위 3위 단도 만들었다면서 얘네들 정말 웃긴다고 얘기를 하네요^^ 그런데 따오기는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 울음소리가 아름답지 않았기에 꼴찌가 될 게 뻔하다는 생각에 황새에게 뇌물을 주고 판결을 바꾸어 보기로 결심을 해요 자려다 따오기의 방문 소식을 들은 황새는 따오기가 가져온 갖가지 음식들을 보며 눈을 반짝거립니다.
뇌물을 받아들고 따오기의 청에 응하게 된 거지요.
누가 봐도 고운소리가 아닌 따오기가 어찌 1등을 했는지 황새의 판결을 들어볼까요? 고운 소리를 낸 꾀꼬리는 오히려 구슬프게 들려 쓸만한 소리가 아니라 평을 하고 우렁찬 소리를 낸 뻐꾸기는 너무 단조로워 모든 동물들의 귀를 사로잡는 소리가 아니라 하더니 따오기가 소리를 내자 하늘이 어리석은 인간을 꾸짖는듯한 소리라 평을 하네요.
황새야 뇌물을 받고 불공정한 재판을 했다손 치더라도 배심원으로 참여한 솔개, 까마귀, 까치, 물수리, 보라매, 기러기 등은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이들도 쥐도 새도 모르게 뇌물을 받은걸까요? ^^;; 물욕 때문에 양심을 버리게 된 우화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교훈을 주는 이야기었네요. 생각보다 쉽고 재밌게 접근하는 책이라서 고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고전문학을 읽더라도 스스럼없이 읽어갈 수 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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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의 고전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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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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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만화, 그리스로마신화등~ 다양한 이야기속에 쉽고! 재미있는 우리 고전 문학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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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 선생님이 선택하신 여섯 번째 책가방고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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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결송」에는 뇌물을 받고 불공정한 재판을 하는 황새의 이야기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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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양한 책을 보여줘야 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아무 책이나 보여줘서는 안되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적절한 연령에 맞게 아이의 지적 발달 수준에 맞게 알맞은 책을 보여주는것만큼 쉬우듯 하면서 어려운 건 없다고 봐요 특히 전래동화나 고전 전래 동화는 가치관 성형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권선징악이나 인과응보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때문에 너무 어린나이에 보여주는건 추천하지 않아요 동화로 되어 있다고 해도 6세나 7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게 맞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쯤 하면 짧은 느낌의 전래동화는 아이들이 재미없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때부터는 조금더 어려워 보이면서 내용도 많은 고전을 보기 시작해요 전래동화와 고전은 다른점이 있는데요 전래동화의 경우는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나 위인들의 이야기 중 한가지 사건을 이야기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전의 경우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질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후세에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문학 예술작품을 이야기 해요 그렇기때문에 전래동화보다는 좀더 심오 할수 있기에 고전은 고리타분하게 느껴질수 있는데요 그래서 좀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시작하는게 좋아요 그런면에서 송언선생님의 책가방고전은 처음 고전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작품인거 같더라고요 ![]() ![]()
그동안 다양한 작품들이 나왔었나본데요 전 이번에 처음봤어요 이작품을요 벌써 6번째 책이 나왔다니 나머지 책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는 고전이었어요 이번 6편은 조선시대 선비 문학편으로 단편집으로 묶여있는듯 하더라고요 표지부터 무언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 한데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 충분하지 싶어요 ![]() ![]()
![]() 이야기는 총 4가지로 작자미상도 있기는 한데요 작가가 있는 작품들도 있어요 문득 구운몽이나 사씨남정기 홍길동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조선의 선비 문학 제대로 알기라는 것도 나오고 어떤 내용들일지 매우 궁금해져요 사실 오대산 검객의 복수니 이상한 거지 스님 저승에 간 세 선비 황새의 재판 이 모든걸 전 처음 보거든요 학교다니면서 고전을 보기는 했지만 연암 박지원의 고전이나 앞에서 이야기 했던 구운몽 이런거만 봤는데... 이걸 보니 참 다양한 고전들이 많았겠구나 싶어요 ![]()
고전이라고 해서 주구장창 지루한 글만 나오는건 아니더군요 내용은 심오하고 무서운듯 한데 그림이 ㅋㅋㅋ 엄청 익살스러워요 그래서인지 이야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듯도 하더라고요 이 그림은 오대산 검객의 복수인데요 검객이 나오고 누군가 죽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래서 무서워 보일수 있는데 그림으로 인해서 그런 생각이 안들게 해줘요. 그래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해주는 듯해요 ![]() ![]()
물론 글만 이렇게 많이 나와 있는 곳도 있어요 하지만 대상 연령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다보니 글자도 크고 여백이 많아요 그래서 읽기 싫다 하는 생각은 안들겠더라고요 뭐 내용도 너무 재미있다보니^^ 요즘 학습만화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방학동안 학습만화위주로만 보려 하고 이런 일반 책은 잘 보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때문인지 학교 선생님도 지나치게 만화만 보게 하지 말라고 알림장을 주셨더라고요 학습만화가 이해력을 높이고 학습력도 높여 줄수 있다고는 하지만 지나치게 그쪽으로만 치우친다면 나중에 학년이 올라가면 갈 수록 만나게 되는 이런 문학 작품들을 접했을때 당황하게 될 수 도 있지 싶어요 저학년부터 이런 재미있는 문학작품들을 통해 그림이 많이 없더라도 글만 많이 있더라도 재미있는게 많다는 것을 알려준다면 우리 아이 독서력은 상승하겠죠? 방학이 끝날 무렵이라 과제 마무리로 정신없는 요즘 기분전환으로 이야기 한편 읽게 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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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출판사의 송언선생님의 책가방고전 6권입니다.
이야기는 총 4가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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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이 술술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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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답답한 과거체 문체가 아닌, 마치 이야기를 누가 읽어주듯이 재밌는 구성이라 술술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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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황입황천기..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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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선비문학을 일아보는 부록도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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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아이가 꾀나 꺼려하는 고전! 저번에 홍길동전을 읽고선 재밌는 듯
삽화부터 수묵화 냄새가 풀풀~풍기는
초3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초등 고전문학 송언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6은
짧은 스토리로 함축시킨 초등 고전문학이지만 옆에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주는
확실히 동화작가이면서 학교 선생님으로 한 평생을
또한 부드럽고 살아있는 듯한 딸아이가 구름이 분홍색인 건 처음 본다며
초등 고전문학 교과연계도서는
이솝우화 같기도 하죠?
권말부록으로 자연스럽고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우리 고전의 의미를 깊이 있게 배우게 해주는데
재미 위주보다는 조상들의 지혜와 얼이 담겨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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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어야하는 까닭은 참 많습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일단 저학년 친구들도 읽을 수 있게 글자가 크고
이야기 하나 읽고 나면 꼭~ 엄마에게 와서
이 책의 4가지 이야기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사실 이 책 속의 4가지 이야기는 그림을 보면서 천천히 읽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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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6번째 조선시대 선비 문학 편
인생살이의 의미가 무엇인지 묻는 의미심장한 작품 <부목한전>
요즘 핫한 영화 신과 함께를 연상케 하는
염라대왕은
선비가 만든 이야기가 특별한 이유는
그 외 송언 선생님의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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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선생님의 책가방고전은 주변에서 재미있게 저학년부터 읽을수 있는 책이에요.
조선 선비들이 만든 책에는 권선 징악적요소뿐 아니라 철학적인 인생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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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말고도 금오신화나 박지원소설도 더 구매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야 겠어요!! 너무너무 쉽고 재미있어 만족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