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투표한다.그러므로 사고한다 』라는 책이 궁금해 집니다.일단은 도전하여 책이 내손에 들어 왔어요.모르면 알아야 한다는 주위이므로 읽어보면 알것이다.우리나라에 큰 투표가 2개나 있으니 벌써 하나는 지나 갔군요.투표하기 전에 리뷰를 쓰려고 아주 열심히 읽었습니다.그런대 책을 펼침과 동시에 막막함이 몰려오더군요.나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책을 보는듯 합니다.부족한 나를 한번더 질책 다시 질책 하게 만드는 책이더군요.이런 나를 보면서 너는 어렸을때 머한거니라는 질문이 앞섭니다.정말 나는 머한거지요?
작가 장폴주아리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필가입니다.이책은 2007년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출간되어 얼론과 국민들에게 주목을 받았고요.우리나라 두개의 선거를 앞두고 출간 되었답니다.프랑스와는 정치상황은 다르지만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메시지는 비슷할 겁니다.고대 그리스시대부터 현대에 걸쳐 사회적 정치적 다양성을 편협한 정치이념이나 사회적 통념에 치우치지 않고 폭넓게 분석한 책입니다."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민주주의는 어쩔 수 없이 약하고 불안정하다.그러나 바로 이러한 성향 때문에 민주주의는 힘을 잦는다.즉,미래는 현재 속에서 결정되는 것이지,현재에서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책을 보면서 처음 읽기 시작하였을때는 아무 생각도 안들더라고요.도대체 제가 아는 내용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 이야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총 200쪽인대 한 50쪽 정도부터 서서히 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14가지라는 타이틀로 서서히 풀어가는 이야기가 점점더 흥미를 주더군요.우리나라 철학자들의 좋은 말들이나 아니면 안좋은 말들이 술술 나옵니다. 몇분이나 나온거지?루소,플라톤,칸트,아리스토텔레스,파스칼,마르크스,몽테스키외,한나 아렌트 기타등등 솔직히 그분들 생각하다가 내용 헷갈렸어요.그렇지만 그분들의 명언들이 내용에 필요한 부분에 딱 맞아 떨어지게 나왔다는 점에서는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어떻게 그리 표현을 잘하시는지 감히 아는 철학자가 없는 저로서는 감동만 했답니다.그 감동이 아직도 제 머리에 남는군요.오래전 이야기들과 거기에 철학자들의 내용이 잘 들어간 부분은 고전을 읽는 듯한 생각도 들었답니다.제가 그시대에 살은 듯 한 느낌요.정치와 시민들의 마음과 군주들과 아니면 경제 종교와 여성과 다 맞아 떨어지는 내용이라고 할까요.점점 갈수록 읽기가 편안해 졌답니다.
많은 내용들이 있는대 그중에 제가 메모한 내용들을 적어봅니다. 인간관계라는 말은 그 사이에 이미 결정된 그 무엇도 없으며 명확한 혹은 그렇지 아니한 모든 합의를 당사자들이따라야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그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규율 없이 살 수 없다. - p29 "독재국가에서는 법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가 없다.심판을 내리는 사람 자신이 바로 규율이다." -몽테스키외 p 41 "모두의 이익 실현을 위한 공공의 의무가 시민들의 주된 관심사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면(....)국가는 파멸의 길로 접어든다" -장 자크 루소 p 54
"민주주의란 인간을 예속 상태에서 벗어나게하는 자동 출구가 아니다.예속 상태에 머물게 된 것은 인간들 자신의 책임이다." -칸트 p128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자가 아니며 따라서 국민을 태표할 수 없다.국회의원은 단지 법이 정한바를 실행하는 국민의 대리인일 뿐이다." -루소 p138
투표를 하여 우리가 원하는 분을 선출해서 그분이 나라의 정치를 잘한다면 더 바랄게 없을 것이다.국민들이 원하는 그런 나라 말이다.모든 사람들이 100% 만족이란 것은 없을 것이다.그래도 50%이하는 되지 말아야 할 것 같다.자꾸 불만이 많아지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올때마다 얼마나 속상한지 모른다. 잘모르는 정치지만 그래도 내가 선택해서 내가 뽑아준 분이라면 나에게 아니 우리에게 더욱 좋은 나라가 되도록 해주기만을 바랄 뿐이다.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들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반복된 실수는 다시 하지말고 잘 살아보자.
여기서 교훈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장자크루소'에 대한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많은분들도 나오지만 특히나 저에게 많은 교훈을 주게 만든 분이라고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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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정치에 상당히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나에겐 며칠 전 19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도 참여할 생각이 거의 없었다. 나의 의지는 현 정권이 들어서지 않게 노력했을 때 가장 불탔었고, 그것이 실패로 돌아가자 거기서 의지도 멈춘 듯이 모든 것에 시큰둥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 [나는 투표한다, 그러므로 사고한다]는 뭔가 제목부터 날 흥분시켰다.
투표를 하라고 마구 종용할 것 같은 냄새가 폴폴 풍기는 책이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않다. 인간들이 함께 모여 사회를 형성한 후, 벌어지는 인간들의 실상에 대해 그럼으로써 정치와 법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서 그리하여 우리가 왜,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철학적 고찰을 한 이론서에 더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리타분한 이론서완 또 구별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이를 괴롭히는 문제, 공동 이익과 개인 이익 간의 갈등이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욕망과 개인적 성향에 따라 온전한 본인 자신으로 남고자 하지만 동시에 공동체를 위해 정당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한 사람의 시민이 되어야 한다. 사람은 사회를 벗어나서는 살 수 없으므로 사회적이어야 하지만 나의 이익과 관계되면 무의식적으로 공동 규율을 거스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비사회적이다. 칸트가 말한 '비사회적인 사회성'은 사회로 진입하고자 하는 우리의 성향과, 끊임없이 사회를 와해시키려 협박하는 '모두에 대한 모두의 저항심'이 연관되어 있다는 의미이다.(p.39)
부와 권력과 명예에 대한 욕망을 동반한 자기중심주의는 심각한 피해를 가져오지만 사람들 간의 관계가 개인의 이익과 공동의 안녕을 동시에 생각해야 하는 실질적 모습을 기반으로 형성된다는 인간의 속성에 대해 낱낱이 파악하는 과정이 실로 흥미롭다. 공정한 거래를 위해 필요한 규율, 자기중심적이라고 느끼는 것을 보편적 규율로 구축하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지만, 그 정치와 권력을 동일하게 보는 잘못된 시각, '유권자의 이름으로' 국민의 이름으로'라는 말 속에 숨겨진 허와 실 등 나의 무지함을 신랄하게 깨우쳐 주는 주옥같은 고찰들이 참 많았다.
민주주의자라 함은 국민 다수의 의견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동의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의 결정에 반대하고 국민의 의견을 변화시키려는 민주주의의 반대 세력이 점차 커질 때조차도 국민이 내린 결정을 존중하는 사람이 바로 민주주의자다. 이것이 민주주의와 국민에 대한 진정한 존중이다. 그리고 민주주의자는 시민들의 능동적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나태와 무기력함이 조장하는 모든 예속과 지배 체제로부터 시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꾸준히 심사숙고하고 대화하며 행동해야 한다.(p.131)
[나는 투표한다, 그러므로 사고한다]는 우선 모순투성이인 내가 한낱 인간이란 사실을 인식하게 만들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함께 모여 사는 사회 속에서만 존재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함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사회를 더 아름답게 인간답게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과 선택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여러 시각을 제공해준 책이었다. 비록 읽으면서 바로 이해되는 책은 아니지만, 한 번 더 숨을 고르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만큼 필자의 의견들이 상당히 흥미롭다. 그래서 정치에 대한 관심 유무와 상관없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관심으로라도 한 번쯤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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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우리나라는 물론 주요 각국의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다. 대한민국과 중국, 인도, 미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러시아, 프랑스, 핀란드의 대선이 있다. 종말론도 2012년에 있을 만큼 지구적인 지각 변동을 예고하는 중요한 한 해.
우리나라에선 서울 시장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정치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의 사퇴에 이은 안철수 돌풍, 당선이 거의 확실한 50%의 지지율의 안철수가 5%의 무소속 박원순후보에게 양보한 사건, 정식방송이 아닌 대안 언론 나는 꼼수다의 돌풍, 박근혜 대세론의 몰락에 이어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 예상되는 변수까지. 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젊은이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보이며 투표의 중요성을 알게된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선거에 대한 간략한 역사와 더불어 정치적인 논쟁사들을 거론하며, 그러나 생각만큼 어렵지 않게 이해가 쉽도록 정치와 나의 관계, 투표의 중요성등을 훌륭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왜 나의 한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개인의 행복과 정치 -정치와 내 생활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지금 국내 정치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한마디로 정치를 읽는 안목을 키워준다고나 할까? 외국작가의 서적에서 하는 이야기에 어떻게 이토록 우리나라 정치현실에 적용할 것들이 많은지 신기할 정도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활에 치여, 관심이 없어, 자기와 무관하다고 생각하여 정치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왔다. 하지만 이번 정부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알게된것 같다. 젊은이들이 투표를 하기 시작하자 여당은 두려움에 떨며 젊은 사람들은 투표를 하지 말라는 식의 망언까지 내뱉었다. 왜 그들은 젊은이들이 투표하는 것을 꺼려 하는 것일까? 최근에도 돈봉투 사건이 여당에서 터지게 되었는데, 그런 식으로 내부고발을 하고 곧이어 여당의 의혹뿐인 혹은 비리도 조중동 언론등을 이용하여 폭로한 다음, '정치하는 놈들은 다 똑같다'라는 식으로 정치자체에 환멸을 느끼게 하여 투표율을 줄이려는 작전이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투표율이 줄게 되어도 어떻게든 투표를 하는 보수적인 어른들및 전통적인 자신들의 지지자들은 꼭 투표를 하러 가게 되고, 자신들의 당선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이런 현상을 기가 막히게 지적하는 것을 보니 이런일이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닌가 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십수년간 바뀌지 않던 투표소가 바뀌어 버리고, 부재자 투표함이 열리는 등의 불미스러운 사건과 함께 예전 통계와는 전혀 다른 부재자 선거 투표율이 나와 부정선거 의혹이 강력하게 제기 되는 것일까? 오세훈 서울 시장이 당선되었을때도 젊은 군인들이 많은 부재자 선거는 야당이 강세였는데, 어찌된일인지 이번에는 모두 여당이 높은 표가 나왔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게다가 갑자기 예고없이 투표소가 바뀌고, 투표소를 알아보기 위해 접속한 선관위 홈페이지가 때마침 해킹당했다는 말도 안되는 우연의 일치가 의도되지 않았다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뻔히 이런 행동으로 수혜를 입은 사람이 보이는데, 모르쇠로 일관하고 그 아랫사람만 단독범행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결론이 나기도 한다.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까지 불리우는 이런 시대에 투표를 하지 않고 가만히 방관만 한다면, 계속 부정 부폐를 저지르라고 방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결국 자신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그것을 깨달은 많은 사람들이 투표장으로 직행하게 되는 것이다.
엉터리 설문조사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초등학생도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는 시대에 집전화 자체가 없는 사람도 수두룩 하며, 있다고 해도 직장등에 출근하느라 집에는 노인들이 주로 많이 집전화를 받게 되는데, 이런 결과를 가지고 1위를 예측한다는 것은 형평성이 없으며, 최근의 선거결과도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저번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선출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1위라서' 라는 대답이 많았다. 동조현상은 어느 나라 사람에게나 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는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지 않은가. 그걸 잘 알고 있기에 그런 여론조사를 시시때때로 남발하고 있는것 같다. 책에서도 '사람들을 체념시키는 가장 오래되고 확실한 방법은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설득하는 것이다'-87p- 라고 이런 현상을 매우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더이상 이런 방법은 통하지 않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수법을 이제 알게 되었고 결과도 달랐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공정한 선거로 나 개인은 물론 다수에게 공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땅값문제등 자신의 이득만 추구하며 투표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바람직하지 못한것은 나중에 되면 그런 사람에게도 피해는 다가오는 법이라는 것이다. 당장 눈앞의 이익만 쫓아 지구의 허파 아마존의 숲을 불태우는 사람들처럼 어리석다. 결국 자기 자식 자기 손주에게 피해가 오게 될줄은 생각하지 못하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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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처음 접했던것이 1년이 훨씬지난 2012년 3월경이었다. '나는 투표한다 그러므로 사고한다'는 강렬한 메세지와 노란색으로 뒤덮인 책의 표지가 한눈에 들어왔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지난 2012년은 참으로 중요한 선거를 앞에두고 수구세력과 진보세력이 맞붙기위해 서로간의 피터지는 싸움을 하기위한 기간이었다. 이책을 처음 내손에 쥐어졌을무렵은 그싸움을 만들어가는 준비과정이었다. 그시기 이책은 읽기가 가장 좋을때였다. 나의 사고로서 투표행위를 하는.. 지성인다운 행동의 투표를 앞두고 있었으니 말이다. 이책을 다읽고 났지만 도무지 서평을 쓸수가 없었다. 글속에서 보였던 정치인의 모습과 시민의 틈바구니속에서 나의 투표가 과연 어떤 도움이 될까 두려웠다 책은 가장 적당한 싯점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읽었지만 현실의 정치가 내앞에선 더큰 무게로 다가왔고 그현실 정치의 드라마를 지켜보면서 이책의 내용은 잊혀져 갔다. 그리고 매우추운겨울 우리가 사고하는 인간들인가 뒤돌아볼 정도로 나의 투표종이는 말그대로 죽어버린 종이가 되어 버렸다 이책도 1년이 넘게 구석에 처박혀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펼쳐든 '나는 투표한다 그러므로 사고한다' 이책의 몇줄에서 투표하는것이 사고하는것일수 밖에 없는 의미를 만났다 .. 정치의 유일한 진리는 시민이다. 정치에서 말하는 사유의 대상은 국민 일 수 있다. 즉, 사유하는 국민이 정치의 사유대상이 되므로 결국 대상과 국민은 하나이다. 그러므로 정치적 진리는 국민들이 스스로 하는 행동을 통해서만 존재한다. 진리는 역사의 결과물이다 .. 역사적 진실을 만들고 방향을 정하는 것은 바로 다름 아닌 인류 전체의 실천이다. 그러므로 진리와의 관계맺음은 다른 이들을 통해 이루어 진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진리를 향해 나아간다. 다른 이들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 진리로 가고 있지 않는 것이다.. 결국은 정치인에게 투표하는것은 정치인에게 우리의 대의를 맡기는것이지만 그들은 우리의 대의에 대해서는 결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우리의 대의를 실천하게 하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의 역할밖에 없을 것이다. 민주주의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지켜진다는 그 말이 이책속에서 늦게나마 진리를 찾을수 있었다 정치인이 국민에게 고개를 숙이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철저히 5년짜리 비정규직 인생이란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는 어느 개그맨의 말이, 참으로 노란 이책과 버무러져 기억에 남는다.
제목: 나는 투표한다, 그러므로 사고한다 저자: 장폴 주아리 인쇄: 2012년 3월 19일 초판1쇄 출판사: 함께읽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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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차기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좋은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우리 국민들에게 주어져 있다. 과연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할까? 이번 선거에서 향후 우리나라의 운명이 갈려질 수도 있다. 세계 경제 불황의 여파가 몰아치고 나란 안에서는 여론이 양분화되어 가고 있으며 김정은 체제로 가고 있는 북한은 불안해 보이기만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지도자들을 선출하지 못하면 또 다시 여론 분열과 불신만이 팽배하는 사회로 전락할지 모른다. 그런데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투표의 결과로 봐서는 어느 사람을 뽑든 별반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 같다. 해가 갈수록 정치인에 대한 불신은 깊어만 가는 것 같다. 이번 총선을 겨냥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후보자 공천은 그야말로 정치인들이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갖은 만행(?)을 그대로 보여주는 개그였다. 매번 말만 국민들이 원해서 자기들은 이렇게 한다며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시킨다. 거의 후안무치한 범죄자 수준의 작태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아예 투표보다는 추첨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해본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고개를 조아리며 굽신거리던 사람들이 선거만 끝나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지역구와 국민들과는 상관없이 여기저기서 돈을 받고 이권에 개입하며 권력을 쥐기 위해 편의에 따라 이쪽 저쪽으로 옮겨다닌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들이 정치인들을 이용해야 할 때라고 본다. 더 이상은 그들에게 당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이 책은 2007년 프랑스에서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출간되어 많은 언론과 국민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 우리도 새로운 지도자 선출을 앞두고 있는 마당이어서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른 것 같다. 이제까지 어떤 의미에서는 정치인들과 정치인에 영합하는 언론의 플레이 속에서 기계적으로 투표했는지도 모른다. 투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투표 결과 한 표라도 더 많으면 더 많은 표를 얻은 후보자가 당선이 된다. 이런 제도하에서는 다수의 지지를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선거에서 이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리고 때로는 제대로 된 인물이 묻히고 마는 일도 발생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표를 해야할까? 투표는 기본적으로 국민들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일이다. 그런데 지나온 세기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과연 제대로 된 ‘일꾼’이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지은이는 고대 그리스부터 중세, 근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정치적․사회적․문화적 현상을 14장에 걸쳐 살펴보고 있다. 우리는 그 역사를 통해서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읽게 된다. 투표권의 행사로 정치인들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정치인들을 감시하고 채찍질하는 국민이 존재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무서워해야 한다. 매번 국민들을 위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책을 읽는 내내 인간이 사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국민들이 어느 정도 깨어있고 각성하는지에 따라 그 나라의 정치는 변하고 그에 따라 국민들의 삶의 질도 변한다는 것 또한 진리인 것 같다. 올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깨어나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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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장 폴 주아리가 쓴 책이다… 2007년 프랑스에서 대선을 한달 앞두고 출간되어 많은 언론과 국민들에게 주목을 받은 책이다..우리나라도 이 시점에서 선거일이 아주 임박하게 다가오고있다..선거철만 돌아오면 가난하든지 부자이든지 누구에게나 아주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그것도 부부가 합세해서 말이다. 누구길래 나한테 명함을 주면서 이토록 굽신거릴까. 의아해하면서 명함을 펼쳐보니 국회의원후보이다. 투표하고나면 언제 그랬느냐고 눈앞에서 사라져버릴 사람들. 물론 당선된 사람들은 국회에 들어가 일을 해야겠지만 국회로 입성 할수있게 아니 국회로 취직 할수있게 우리국민들은 힘을 모아서 그네들에게 귀한 표를 주었다.. 국회의원이 되면 아주 떵떵거리며 잘 산다 아니 적어도 우리들 눈에 그렇게 보인다. 노동자이건 실업자이건 사장님이건 주부이건 아낌없이 그네들에게 귀한 한표를 던진다. 그 표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일을 해주면 좋으련만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부정도 많다..완벽한사람은 없겠지만 조금만 인지도가 있다면 너나 누구할것없이 모두 국회의원이 되고싶어 할까. 문득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다. <콩나물 팍팍 묻혔냐 >라는 유행어를 남긴 지금은 고인이 된 왕년의 코미디언 이주일씨가 한말이 있다. 국회의원이 되어 잠시 코미디계를 떠난적이 있었다.다시 돌아와서 한다는 말이 코미디보다 더욱 더 코미디 같은 곳이 정치판이라고 웃기는곳이었다고 감회를 토로한적이 있다. 정말 얼마나 웃기길래 남을 웃기는 코미디언이 우습다고 했을까 어떤곳일까 아주 궁금하다. 한국의 선거에도 기권율이 많다. 어떤이는 여야 누구도 인물이 없어서 딱히 찍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아예 안한단다. 그렇다고 아무나 찍을 수는 없지 않은가. 이 사람이 싫다고 저 사람에게 투표할 수는 없지 않은가.차라리 딱 찍고 싶은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가뿐하니 좋을까.가서 쿡 찍어주면 될터인데 이 사람도 저 사람도 인물이 아닐때는 정말 난감하다.그래서 아예 기권을 하는사람이 많을것이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그리고 투표날은 다가오는데 고민이 많다. 누굴 찍어야 할까 왜이리도 다 맘에 안찰까 국회의원이든 기초의원이든 푸근한사람이 되어야겠다. 한이 많아 이번에 꼭 안되면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지를 모른다고 하는사람은 일단 위험인물이다. 꼭 안될수도 있는 것이 선거다.국민의 손에 달려있다.평소에 국민들의 눈에 어떻게 비쳤느냐에 따라 표가 왔다갔다 할것이다.우리나라에는 지금 선거운동이 한참 진행중에 있다.가만히 보면 돈이 좀여유가 있는사람은 커다란차를 장식하여 여기저기 다니면서 광고를 하고다닌다. 빌딩마다 문구도 다양한 대형프랭카드가 여기저기 걸려있다. 깜짝 놀란 사실은 얼마전만 하더라도 횡령혐의로 구속중이던 소도시 시장이 언제 풀려났는지 <다시한번 영광을 >이라면서 후보로 나왔다.참나원.. 지은죄는 어떻게 되었는지 어떻게 다시 나올수 있었는지 너무 궁금하다 당선되는지 꼭 지켜볼것이다.. 민중은 약한 듯하지만 막아낼 수 없이 강하다. 죽은 듯하지만 살아있다. 잊지마라.정치가가 민중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민중이 정치를 다스린다. 위 말은 씨알 함석헌님의 말이다. 언뜻 맘에 콕박히는 소제목은 이렇다..정해진 미래에 적응하고 꿈꾸던 미래는 포기하라 /자유라는 이름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자 그대 이름은 권력층/사회적 불평등은 인간의 산물이며 인공적인것이다/투표로 당선된 자에게 절대 권력까지 주었나/모든 군주는 국민의 나태함을 이용한다 등이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 문자 한 통이 도착했다… 협회의 아는 분이 아주 노골적으로 기호몇번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였다. 이 문자를 읽고 나는 이런생각이 들었다. 이런 문자를 받고 부탁한 그 후보를 찍는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마음으로 점지해 둔 후보가 아니라면 그런 문자에 현혹 되지는 않을것이다. 괜한 수고를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아주 가까운 지인이 비례대표 앞순위에 추천되었다. 그러나 그 지인을 위해 어떤 정당을 찍어달라든가하는 말을 주위에 도저히 부탁 할 수가 없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니 말이 되지를 않으니 말이다..찍어달라해서 찍는 의식없는 사람이 요즘은 그리 흔치않다..이번 선거에는 많은 투표율이 나와서 선진국으로가는 시민의식이 좀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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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행되었고, 또 한차례의 중요한 대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 시점에 프랑스의 철학자 잘 폴 주아리 지음. 이보경 역,함께 읽는 책에서 출간한 나는 투표한다, 그러므로 사고한다. 의미심장한 질문과 통찰을 던져주는 책이였습니다. 정치에 웬 철학? 의문이 생길지도 모르나 저자의 말에 의하면 원래 그 둘은 하나였다고 하는군요.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스피노자,디오게네스,에필테토스,탈레스,칸트,로크,홉스, 마키아벨리,파스칼,루소,칼마르크스,데카프트,몽테스키외 등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쟁쟁한 수많은 철학자와 사상가의 생각을 통한' 현재의 정치와 사회에 대해 편안하게 설명한, 번역이 잘 된 교육서적으로 생각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추천의 글에 나온 "이 책은 적극적 시민을 위한 정치교양서" 라는 말에 공감이 가더군요. 총 14개 주제로 철학자의 생각을 정리해 놓았다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특히, 3장 정치의 유일한 목적은 끊임없는 자유와 행복의 추구뿐. 7장 불공정한 사회, 불공정한 법을 만들다. 10장 투표로 당선된 자에게 절대권력까지 주었나. 11장 사회계약 대 사기계약, 지도하다 대 지배하다. 12장 정치의 유일한 진리는 시민이다. 5개 주제는 제목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공동생활을 더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만든 법과 규칙들, 화폐와 금융, 사회적.신체적.금전적 불평등, 민주주의와 권력, 지도자와 지배자 그리고 우리.. "모든 시민들이(이들의 의견이 어떻든,어느나라에 속해있건,어느시대에 살고있건) 알아야 하는 철학적 고찰을 담고 있다."는 저자의 말대로 좋은 내용이 수두룩합니다. 인류가 생긴 이래 우리가 만들어 온 수많은 도구와 제도..그리고 생각들이 치밀하게 정리된 책장과 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우리사회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그 속에 살고 있는 시민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정치의 목적은 무엇인지, 선거는 왜 하는지..... 철학으로 엮어내는 교양서로 부족함이 없는듯느껴지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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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개인의 삶을 관통한다. 그러나 우리는 정치에 대해 잘 모르고 무관심하다.
먹고사니즘에 빠져 정치적인 이슈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할 만한 공론장도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하다 보니 '근대적 개인'보다 파편화되고 무기력한 개인의 모습이 보통이다.
선거는 거저 주어진 권리가 아니라, 피 흘려 쟁취한 권리다. 어제 있었던 4.11 총선은 개인적인 예상보다는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 조차 타인의 선택이라고 존중하지만 결과를 떠나 투표율 만으로도 입맛이 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책을 읽기 전, 나는 이 책이 어쩌면 선동적이고 선언적인 문구가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책을 펼친 순간 그것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탄탄한 철학으로 무장된 이 책은 무척 단단하고 야무지다. 플라톤에서 한나아렌트에 이르기 까지 서양철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사상과 예시가 결합되어있었다. 지나치기 쉬운 우리의 권리와 국가 권력과 시민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의 나라 프랑스?! 프랑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뭘까? 향수? 패션? 와인? 명품? 낭만? 모두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프랑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혁명이다. 혁명의 나라 프랑스, 도도한 그들의 지성사를 난 사랑한다.
하나의 정치 철학이나 사상은 진공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맥락과 사회의 분위기 안에서 태어난다. 우리의 상황과 프랑스의 상황이 꼭 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의 지성사가 우리에게 시하하는 바는 대단히 크다.
이 책은 읽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 책을 넘기면서, 머리가 깨어나고 가슴이 더워진다. 그리고 그렇게 깨어난 의식들이 느리지만 조금씩 세상을 바꾸어 갈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라 실용서이다.
좋은 책. 여러권 사서 귀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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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성인 남녀에게 있어 그나마 가장 처음으로 정치활동을 한 게 언제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될 때라고 답할 것이다.
나도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하게 된 대통령 선거를 하면서 나도 이제 성인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선거, 투표, 정치 이런 것들에 대한 진지한 생각보다는 마치 반장 선거 같은 마음으로 내가 뽑은 사람이 될까 안 될까같은 유치한 생각만 한 것 같다.
그리고 십여년이 지난 지금, 직장 생활을 하면서 과연 나의 정치에 관한 관심은 얼마나 늘었을까.
국회의원들이랍시고 뽑아 놓으면 국회에서 날치기나 패싸움이나 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폭력써클을 탓할게 아니다... 다들 일진 출신인 듯...ㅋ)
대통령이라고 뽑아 놓으면 임기 후에 보란 듯이 여러 부작용들이 나온다. 그것이 돈이든 자식놈이든 말이다...
예전에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물론 그들도 완벽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미국에는 워싱턴이니 링컨이니 하는 존경받는 지도자가 있고, 다른 여러 나라들도 민주주의 이후에 나름 한 두명씩 좋은 정치가가 있는데, 왜 우리나라에는 단 한놈도 없을까하는 생각이었다. 그런 우리나라 국민들은 참 불행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단순히 민주주의의 역사가 짧아서 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즉,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없어서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생각 혹은 의문에 답을 해주는 책이 바로 '나는 투표한다, 그러므로 사고한다'이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제대로된 후보자를 고르는 방법이라도 제시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으나, 정치에 관한 진지하고 깊은 고찰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리고 투표하라는 말은 한 마디도 안 나오지만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기도 하다.
인간의 본성, 정치의 기원 그리고 플라톤에서 루소에 이르기까지 여러 철학자들의 생각을 빌어 민주주의와 정치에 관한 기본 원리를 파헤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어떻게 보면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짚어준다.
저자의 요는 정치가들은 대표자가 아닌 대리자일뿐이며 국민들의 자유를 위한 정치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런 기준으로 이번 총선의 공약들과 면면을 보니 참 한심하기 그지 없었다.
자신들의 생각이나 진정 구민들을 위한 공약보다는 자신들이 속한 정당의 공약을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것 같았다.
책을 읽고 난 후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선거 브로셔를 보고나니 투표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다.
내일이면 총선이다. 그 전에 이 책을 읽게 된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현실을 바꾸는 것은 책에서 말한 것처럼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많이 사색적이고 어찌보면 딱딱해서 잠깐 흐름을 놓치면 읽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책이긴 하지만, 정치와 그 나라에 책임을 가진 성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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