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39%
  • 리뷰 총점6 1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7.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제국. 표지에 보이는 이 단어를 보고 먼저 떠오르는 것은 대한제국, 일본제국. 그런데 여기서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중국제국'과 '미국제국'이다. 물론 그런 단어는 없다. 하지만 거대한 두 나라. G2라고도 한다고. 'Group of 2'의 줄임말로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두 나라를 의미한다고 한다. 'G2'라는 용어는 2006년 무렵 미국 학계에서 처음 대두되었고, 2009년 즈비그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제국. 표지에 보이는 이 단어를 보고 먼저 떠오르는 것은 대한제국, 일본제국. 그런데 여기서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중국제국'과 '미국제국'이다. 물론 그런 단어는 없다. 하지만 거대한 두 나라. G2라고도 한다고. 'Group of 2'의 줄임말로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두 나라를 의미한다고 한다. 'G2'라는 용어는 2006년 무렵 미국 학계에서 처음 대두되었고, 2009년 즈비그뉴 브레진스키가 'G2회의'를 주창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차이메리카(Chimerica)'라는 단어도 있다. 이 책을 보고 처음 접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이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공생관계'를 가리킨다고 한다.

 

이 두 나라는 '한 쪽이 바다에 뛰어들면 다른 쪽도 필연적으로 같이 바닷속에 처박혀 죽게 되어 있다'(p8)고 한다.

 

과도한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미국은 미국 국채를 수십억 달러씩 매수하는 '베이징'이라는 은행가 없이 안녕을 꾀할 수 없다. 그리고 세계 제1의 수출국인 중국의 입장에서도 '미국'이라는 핵심 시장을 빼놓고는 경제성장을 이룰 수 없다. p8

 

두 나라가 이전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처럼 죽 지내온 것은 아니다. 그 역사를 이 책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었다. 1969년부터 2009년 까지 10년을 주기로 끊어 '다섯 번의 변모'라는 이름으로 part1을 구성하고 있다.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두 나라 뿐 아니라 세계 정세의 흐름을 예리하고 세밀하게 관찰하였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저자의 능력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무한전쟁론'에 대한 내용이다. 중국인민 해방군 장교 두명이 공동집필한 책 <무한전쟁>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고 한다.

 

전쟁은 이른바 탈근대, 후기 산업 시대에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전쟁은 다만 좀 더 복잡하고 광범위하게, 보다 교묘하게 은닉된 방식으로 인간 사회에 재침투할 것이다. (중략) 달리 말하자면 군사적 폭력은 상대적으로 완화되겠지만 그와 동시에 정치, 경제, 기술의 폭력은 더욱 더 기승을 부리는 양상을 보이게 될 것이다.(p91)

 

결코 생소한 내용은 아니지만 출처는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예리한 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art2는 이런 전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통화 전쟁, 바다 전쟁, 사이버스페이스 전쟁, 검은 황금 전쟁, 모델 전쟁이 그것이다.

 

프랑스 학자가 본 중국과 미국. 누구의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보이는 대상이 달라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이 책을 통해 중국과 미국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주목해서 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또 어떻게 돌아갈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s*******0 2012.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승자와 패자역시 이미 결정되었다. 중국과 미국의 만남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냉전시대가 한창이던 1969년으로 가보자. 전세계를 미국과 소련이라는 자유주의 대 공산주의의 편가름이 확실했던 그 무렵, 이전까지 중국은 사정상 소련과 우호관계를 맺었지만 국경분쟁과 이념적 노선의 차이 때문에 그러한 관계가 틀어지고 말았다. 그런 상황을 지켜보며 미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승자와 패자역시 이미 결정되었다.

중국과 미국의 만남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냉전시대가 한창이던 1969년으로 가보자.

전세계를 미국과 소련이라는 자유주의 대 공산주의의 편가름이 확실했던 그 무렵, 이전까지 중국은 사정상 소련과 우호관계를 맺었지만 국경분쟁과 이념적 노선의 차이 때문에 그러한 관계가 틀어지고 말았다.

그런 상황을 지켜보며 미국 닉슨은 중.소 적대 관계를 자국의 이익에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소련과의 교류를 원하지만 소련은 이를 끝내거부하는 한편, 오히려 중국에서 미국에 신호를 보내왔다.

그렇게 시작된 미.중의 교류는 비록 체제,가치,이데올로기는 공존할 수 없어도 서로의 이해관계가 어긋나는 부분은 건드리지 않고 공동의 이익,협력으로 얻을 수 있는 소득에만 집중하여 중국은 이러한 실용적인 방법을 적용해 국제 협력에서 믿을 수 없는 성공을 거둔다.

1840년 아편전쟁이후 후진국중에서도 빈곤국가로 알려졌던 중국은 미국과의 수교를 통해 이제 선진국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2008년 세계경제위기가 닥쳤을때, 엄청난 타격을 입은 미국에 비해 비교적 가볍게 넘기며 중국은 실질적인 경제강국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렇게 쇠퇴하는 강대국과 급성장한 신흥강국을 바라보며 우리는중국과 미국의 공조체제가 지구를 통치하고 공동선을 도모하여 경제위기 탈출과 자본주의의 재검토를 사명으로 삼아줄것이다 라고 기대하지만, 실상은 이둘사이가 무척 위태스럽다.

물론 미국은 미국국채를 수십억 달러씩 매수하는 베이징이라는 은행가 없이는 안녕을 꾀할 수 없고, 중국 입장에서도 ‘미국’이라는 핵심 시장을 빼놓고는 경제성장을 이룰 수 없다.

하지만 폭주하는 중국은 경제성장과 그에 따른 자원의 심각한 고갈은 급격한 금융 및 사회 변화를 낳을 것이며, 지금의 미국상황이 경제적인 위기가 극심한데다 역사적으로도 신흥강대국과 기존강대국의 무력충돌은 피할 수가 없었던 증거를 우리가 기억하는한 앞으로의 G2의 관계가 주목되는 이유다.

이 책엔 폐쇄적인 공산국가 중국과 미국의 첫 관계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을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정리되어있어, 역사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을만큼 얻어지는게 많은 책이다.

저자의 통찰력이 담긴 글을 따라읽으며 전세계 글로벌 이슈인 G2의 관계를 한번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해보는 시간이 될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i*********d 2012.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세계 경제 대국들의 전쟁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와 있다. 강대국들은 서로 간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과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주변국가의 이해를 구하고 서로 간에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누가 경제대국의 지배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세계경제의 2위국으로 떠오른 중국, 중국은 이제 G2의 나라라고 모든 나라가 인정하고 있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세계 경제 대국들의 전쟁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와 있다. 강대국들은 서로 간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과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주변국가의 이해를 구하고 서로 간에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누가 경제대국의 지배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세계경제의 2위국으로 떠오른 중국, 중국은 이제 G2의 나라라고 모든 나라가 인정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과 미국의 경제전쟁 이야기로 모든 국제관계가 두 강대국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중국과 미국의 대결구도가 세계경제의 역사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누가 세계를 지배하는 강자로 군림 할 것인가에 대해 독자들이 모르는 내용을 적나라하게 알려주고 있다. 근대적 상황에 따르면 중국은 많은 국제적 관계에서 미국의 경쟁상대가 되지 않았다. 경제적으로 미국의 힘에 서양국가의 침탈에 많이 눌려 있었다. 그러나 중국은 이제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세계경제의 중심국가로 성장을 하였다. 중국은 리더국가로 성장하여 200년간 서양인들에게 찬탈 당했던 치욕의 역사를 세계최고의 자리에 올라섬에 따라 복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중국은 전 세계에 생필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으며 무시무시한 경제성장으로 자국의 목소리를 높여 나가고 있다. 어느 국가든지 간에 경제부분에서 중국을 무시할 수가 없게 되었다. 2010년 중국과 미국은 무역과 통화 분쟁을 두고 극도로 긴장하고 있다. 중국은 이제는 세계 중심국가로 성장하여 아시아의 한계에서 벗어나 탈아시아의 중심에 서있다. 서양의 많은 나라들은 중국의 변화에 이제는 스스로 대처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경제위기와 유럽의 많은 국가의 국가부도위기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중국의 위안화는 미국의 고용과 연방정부의 부채재정 그리고 미국의 물가 및 세계 물가의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 경제적 전략적인 갈등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 번영이 민주적으로 발전할 것인지, 아닌지는 중국의 선택에 남아있다. 중국은 경제 발전을 이루며 많은 문제점도 야기 시키고 있다. 우선은 부동산 시장이 극도로 과열되어 부동산 버블현상이 발생하고,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라 국가내부의 자치적 동시 성장에 따라 금융위기도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제국들의 전쟁은 경제정세 속에서 이루어지지만 그 격전지의 시작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서 출발점을 찾을 수 있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이제 상대와 의존성을 가지고 지구상의 경제적 전략적 관계를 구축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많은 나라들은 이 두 강대국의 흐름에 대처하여야 하며 우리도 이제는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본다.

k********g 2012.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간만에 재미나게 읽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미국의 패권싸움의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책인데 이런 정보전달의 목적의 책은 지루하기 쉽기 마련인데 이 책은 재미있더군요.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경제의 90%가 수출을 차지하고 그 수출의 막대한 부분을 차지하는 국가가 미국과 중국이기에 이들의 경제 체력에 따라 한국의 경제 펀더멘탈이 좌지우지 되는 것도 현실인 것 같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간만에 재미나게 읽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미국의 패권싸움의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책인데 이런 정보전달의 목적의 책은 지루하기 쉽기 마련인데 이 책은 재미있더군요.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경제의 90%가 수출을 차지하고 그 수출의 막대한 부분을 차지하는 국가가 미국과 중국이기에 이들의 경제 체력에 따라 한국의 경제 펀더멘탈이 좌지우지 되는 것도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바라볼 때 한번쯤 우리가 읽어 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서평 시작부터 이 책의 일독을 추천 하는 바입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마오쩌둥의 중국 공산화의 통일 이후로 덩샤오핑의 국가 발전을 위한 부분적 개방과 자유시장 도입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까지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쑹훙빙의 저서인 “화폐전쟁3” 의 그 뒤의 이야기 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중국은 서양보다 뛰어난 문명을 이룩하였습니다. 하지만 서구의 침략으로 쓰라진 상처를 안고 가난한 나라로 전략하며 서구는 고도의 발전을 이룩하는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젠 중국이 다시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지난날의 영광을 되 찾으려 합니다. 지난 10년 이상을 골디락스라 불리우는 천국의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착각하는 동안 중국은 값싼 노동력을 대가로 막대한 달러를 벌어들이고 그 달러로 하여금 미국채를 매입하여 경제버블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버블이 터져나간 지금의 중국은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부분은 현재 중국과 미국의 패권싸움의 현실을 설명합니다. 미국의 위안화 절상요구 그에 다른 중국의 간섭하지 말라는 화폐전쟁 , 점점 커져가는 바다의 군사력 , 정보쟁탈의 위한 사이버전쟁 , 15억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한 자원전쟁 , 전제주의 기반과 자유주의 기반의 경제 모델을 설명합니다. 중국의 군비 투자 금액이 실제 중국에서 발표하는 것보다 더욱 막강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역사적으로 급속히 군사력이 성장 할 때는 전쟁이 동반 되었다고 합니다. 설마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끝으로 패권싸움이 어떻게 될지 몇 가지의 가상의 시나리오를 작성하며 책을 끝마무리 합니다. 아마도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 최대 소비국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다른 나라의 수탈을 위해 침략을 하지 않았기에 미국처럼 전쟁을 일삼았던 시절보다 훨씬 평화스러울 거라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좀 의아한 부분이 제가 학창시절에 배운 역사책에서는 중국이 한국을 침략하고 수탈하였다는 건데요. 왜 중국이 한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시간이 하락하신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l*******8 2012.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근래 출간되는 여러 종류의 중국관련책을 보면 공통적으로 글로벌 경제에 있어 과연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리더로 급붓강 할것이가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담은 책들이 많다. 이 책 또한 중국의 미래에 대해 예측해 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세계 최강대국 지위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의 불편한 관계를 통해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 등에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근래 출간되는 여러 종류의 중국관련책을 보면 공통적으로 글로벌 경제에 있어 과연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리더로 급붓강 할것이가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담은 책들이 많다. 이 책 또한 중국의 미래에 대해 예측해 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세계 최강대국 지위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의 불편한 관계를 통해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자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위안화 절상 압력을 강도를 높이고 있는 미국을 향해 ‘자국의 주권적 사안에 간섭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모습은 당당하기까지 하다. 근래들어 미국과 중국의 관게악화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계속되던  위안화 절상문제에 이어 희토류를 놓고 갈등하고 미국과 중국 간의 분쟁이 또 시작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이 공동으로 세계무역기구 WTO에 희토류에 대한 중국의 수출 규제를 중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희토류 생산의 97%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의 한도량을 줄이면서 미국과 유럽, 일본 기업들의 피해가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은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 중국의 에너지, 바이오 등 소위 미래 산업에 투자해 세계적 수준으로 이르고 있는 점이나 새로운 블루오션을 확보하려는 치밀한 전략 아래서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모습 역시 세계 경제 권력을 향한 중국의 야심을 확인시켜 준다.
금융위기 이후 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내리고, 돈을 찍어내기 바쁘다. 미국의 QE(양적완화), 유럽중앙은행의 LTRO(장기대출프로그램) 등의 이름으로 엄청난 양의 돈이 풀리면서 유럽 발 국채위기는 진정이 됐지만 ‘돈값’은 한없이 떨어지고 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친밀한 미국과 지정학적으로 가까운 중국 사이에서 자칫 이용당한 후 용도폐기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벌어지는 화폐전쟁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향후 펼쳐질 화폐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우선 달러 의존도가 높은 금융시장과 위안화 의존도가 높은 무역시장을 재구성해야 한다. 어느 화폐도 안전하다고 자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화 준비와 무역시장의 다변화와 같은 실리적 경제안전판을 만들기 위한 튼튼한 외교력도 필수다.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어떤 영향력을 내뿜는지만 살펴도 금방 알 수 있다. 예컨대 자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위안화 절상 압력을 강도를 높이고 있는 미국을 향해 ‘자국의 주권적 사안에 간섭하지 말라’고 당당히 목소리른 내는 것이다. 더욱이 미국의 최대 채권국의 지위와 엄청난 외화 보유고를 십분 활용해 미국과 각종 사안에 대해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현실만 봐도 그렇다. 이와함께 중국은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 중국의 에너지, 바이오 등 소위 미래 산업에 투자해 세계적 수준으로 이르고 있는 점이나 새로운 블루오션을 확보하려는 치밀한 전략 아래서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모습 역시 세계 경제 권력을 향한 중국의 야심을 확인시켜 준다. 또한 중국의 경제정책 집행과정을 보면 어떤 때는 두려운 마음도 든다.그 사람들은 대단히 합리적이다. 합리적인 경제정책을 펼칠 수 있었던 그 배경에는 정치 민주화가 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중국의 정치 민주화가 안된 것으로 생각하는데 민주화라는 것은 밑으로부터의 민주화, 전계층의 민주화도 중요하지만 상층부의 민주화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진핑 정권이 민주화를 추진할 가능성은 낮으며 보수로 회기 할 조짐이 보인다. 인권 문제 등으로 서구 세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이 중국과 손잡고 정부 주도의 중국식 경제모델인 ‘베이징 컨세서스권’을 형성해 연대를 강화할 경우 국제사회는 새로운 파워게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2008년 미국발 세계경제위기 이후 중국의 행보는 달라지고 있다. 중국의 미래에 대해서는 일부 비관론도 있지만 일본과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으며,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제 중국은 확실히 G2국가로 불릴만하다. 지난해말 기준 13억 4100만명의 거대한 인구, 중국 5천년역사 비판적고찰 중국인들의 중화주의는 유별나다.매년 10%가까운 초고속성장을 하며 국력이 커지자, 팍스 아메리카 시대를 종식할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부상은 앞으로 다가올 세계적인 세력균형의 변화를 의미하며 앞으로 중국의 위상이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또 이와 관련된 책들의 발간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편이지만 거대한 중국을 이해하고 진실을 정확하게 보기란 정말로 어렵다는  느낌이다

k****0 2012.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중국 vs 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중국과 미국, 양국간의 이야기는 글로벌화 된 시대에 우리 모두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책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냉전시대부터 근대까지를 2부에서는 20세기부터 현대까지의 흐름을 살피고 있다.       프랑스인 저자가 쓴 이 책은 중국이나 미국에 편향적인 시간없이 지극히 삼자의 입장에서 40년 전부터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중국 vs 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중국과 미국, 양국간의 이야기는 글로벌화 된 시대에 우리 모두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책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냉전시대부터 근대까지를 2부에서는 20세기부터 현대까지의 흐름을 살피고 있다.

 

 

 

프랑스인 저자가 쓴 이 책은 중국이나 미국에 편향적인 시간없이 지극히 삼자의 입장에서 40년 전부터 적대관계를 보였던 두 나라의 관계를 살펴 보고 적대관계 일 수 밖에 없었던 역사적인 이유를 들려준다. 앞으로 두 나라는 다섯 가지 전쟁(통화전쟁, 바다전쟁, 사이버스페이스전쟁, 검은황금전쟁, 모델전쟁)을 치르게 될 텐데 그 전쟁들이 어떤 양상을 띠게 될지 등을 예상하고 있다.

 

 

 

중·미 수교 40여 년은 '9'로 끝나는 해마다 복잡하고 애매한 관계로 발전해 왔다. 1969년에는 중난하이 비밀회담이 있었고 1979년에는 중국은 드디어 미국과 정식으로 대사관을 두게 된다. 1989년 톈안먼 사태 때 부시는 덩샤오핑의 무력 진압을 막을 수 없었고 클린턴도 인권 문제를 공격했지만 덩샤오핑과 중국은 자신의 길을 갔다. 1999년 무한전쟁론이 등장하게 되고 2009년 글로벌 위기로 미국은 주저앉게 된다.

 

 

 

두 나라가 벌이는 전쟁에서 한국는 중요한 전장이 될 수 밖에 없는데 한국은 어떤 시나리오를 택해야 할지를 제시하고, 전쟁의 양상이 평화롭게 전개되기 위한 대안들을 모색하면서 양국의 패권 싸움이 한국의 생존문제와 직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저자가 강조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중국과 미국, 양국의 문제는 그저 다른나라같의 문제쯤으로 치부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것같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행동들은 어떤것이 있으며 어떤 대비책들을 마련해야 하는지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

 

 

 

비근한 예로 최근 미국이 위안화 정상요구를 중국이 받아 들이지 않음으로 미국은 보복관세를 부과하기에 이른다. 이런 문제들이 우리나라 입장 에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 양국간의 문제가 우리나라에는 생존이 걸린 문제가 되기 때문에 더 심각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위안화를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갈등은 쉬 가라앉지 않을 것이 미국이 달러화를 기축통화로 지켜내려 하는것과 중국이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삼고 싶어하는 것이 맞물려 어느나라의 화폐가 기축통화가 되느냐도 큰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뿐만아니라 기축통화를 갖게되는 나라는 더 빠르게 성장을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으로 본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은 우리나라에 더할 수 없이 중요한 문제인데 얼마나 대비책들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양국간의 문제가 그저 두 나라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는 모두 잘 알고 있다. 저자가 지적한대로 우리나라는 양국간이 전쟁을 벌일시 중대한 전장이 될것이므로 어떻게 평화롭게 전쟁이 전개되고 마무리를 짖게 될지에 촉각을 세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 중심에 있는 우리나라의 역할이 몹시도 중요할텐데 그 어떤 곳에서도 이런 대비책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양국간의 패권전쟁이 더 두렵고 걱정스럽기만 하다.

 

  



a*******4 201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이 책의 겉표지에 <제국의 전쟁>이라는 큰 글자가 적혀있고 부제로 ‘중국 VS 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라는 글귀가 거대한 두 개의 ‘제국’,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생각하게 만든다. 과거에는 한쪽을 무너뜨려야만 한 쪽이 살아남았다. 지금은 그러한 관계는 아니라고 해도 정상들끼리 만나기만 하면 ‘서로의 뜻을 헤아리고 협력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우호적으로 보이진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이 책의 겉표지에 <제국의 전쟁>이라는 큰 글자가 적혀있고 부제로 ‘중국 VS 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라는 글귀가 거대한 두 개의 ‘제국’,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생각하게 만든다. 과거에는 한쪽을 무너뜨려야만 한 쪽이 살아남았다. 지금은 그러한 관계는 아니라고 해도 정상들끼리 만나기만 하면 ‘서로의 뜻을 헤아리고 협력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우호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그동안 역사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매우 복잡하고 애매한 관계를 되풀이해왔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제국의 전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경제학자인 저자 프랑수아 랑글레는 중국 편도 미국 편도 아닌 객관적인 시각으로 40년 전부터 적대관계로 지내왔던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살피고, 그러한 적대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역사적 이유를 밝히고 앞으로 두 나라는 5가지의 전쟁을 하게 되는데 그 전쟁이 어떤 양상으로 발발하게 될지 예상한다. 또한 그 5가지의 전쟁은 ‘통화 전쟁’ ‘바다 전쟁’ ‘사이버스페이스 전쟁’ ‘검은 황금 전쟁’ ‘모델 전쟁’이 그것들이다.

 

이 전쟁을 통해 두 제국이 벌이는 전쟁에서 한반도가 가장 중요한 전장이 될 것인데 최전선인 한반도는 과연 어떤 시나리오를 택해야 할지 제시하고, 전쟁의 양상이 평화롭게 전개되기 위한 대안들을 모색하면서 특히 양국의 패권 싸움이 한국의 생존문제와 직결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국과 미국이 가장 격렬하게 충돌하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통화 문제’라고 지적한다. 중국의 “인민폐는 의도적으로 절하되어 있기 때문에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p.129)다. 이처럼 엄격하고 방어적인 환율정책은 중국 경제 전략의 핵심이다. 자국 화폐의 가치가 낮으면 엄청난 무역흑자를 거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은 2008년에 수출이 1조 5천억 달러에 도달했고, 3천 억 달러의 흑자를 거두었다.

 

또한 위안화를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갈등은 더 심해지고 있다. 단기적으로 중·미 갈등은 무역 쟁점에 집중되어 있다. 저자는 “위안화 절상이 몹시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이 미국 경제의 모든 문제점을, 그리고 중·미 갈등의 심각한 계기를 해결하진 못할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이 될지 미국이 될지 모르지만 자국 화폐를 세계 화폐로 옹립하거나 유지하는 나라는 경제성장의 동력을 더 쉽게 끌어내고 자국의 통화정책을 강요할 수 있다”(p.150)고 말한다.그만큼 경쟁의 대가는 크게 나타날 것이며, 승자는 단 ‘한 나라’뿐 일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국의 군사 전력의 중심에는 대만을 중국으로 회복하여 대만의 동맹국인 미국을 저지한다는 목표가 있다.”(p.158)고 하면서 “중국은 대만을 아시아의 알자스로렌 지방처럼 생각한다”고 말한다. 중국은 영토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대만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 미국 입장에서도 중국과 맞서기 위해서 대만의 친미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대만은 중국 연안에서 100마일 지점에 버티고 있는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이기 때문에 포기할 생각이 없다.

 

미·중 패권 경쟁으로 우리나라는 중요한 전략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는 총선으로 접어들면서 여야는 싸움에 열중하고 있고, 미·중 패권 경쟁기에 우리의 군사·경제 안보 이익을 지키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반대에 종북 좌파 세력들은 열을 올리고 있다. 정치인들은 국가 재정은 생각하지 않고 표를 얻기 위해 여야 할 것 없이 복지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과연 이럴 때인가? 우리는 집안 싸움하다가 나라가 망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에 대비한 국가전략과 대책을 세우는데 이 책이 크게 기여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염려하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k*****6 2012.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중국vs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를 읽고
"제국의 전쟁-중국vs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를 읽고" 내용보기
『제국의 전쟁-중국vs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치상 아니면 지금까지의 관계상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로서 기존의 미국에 더해서 최근 중국이 아주 크게 작용하고 있다. 물론 일본이라는 나라도 있지만 앞으로 더 큰 관계 속에 영향을 받은 나라는 바로 중국임에 틀림이
"제국의 전쟁-중국vs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를 읽고" 내용보기

『제국의 전쟁-중국vs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치상 아니면 지금까지의 관계상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로서 기존의 미국에 더해서 최근 중국이 아주 크게 작용하고 있다. 물론 일본이라는 나라도 있지만 앞으로 더 큰 관계 속에 영향을 받은 나라는 바로 중국임에 틀림이 없다. 그 만큼 인구를 포함하여 영토, 자원 등에서 엄청남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미국마저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성장을 해버렸으니 앞으로 세계의 최대 관심사는 책 제목에서처럼 전쟁이 난다면 중국과 미국 중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이다. 그렇다면 이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로서 입장이 매우 난처하게 되고, 어느 쪽으로 편을 들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갈수록 덩치를 키워나가는 중국의 막강한 힘에 대해 미국도 예전 같이 강력하게 간섭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 인인 저자가 진단하는 내용이기에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제 3자의 눈으로 보았다고 생각하면서 읽게 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 아무래도 해당국 출신이라면 자기 쪽을 유리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부터 현재까지 상황,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경제, 정보, 국방에서 패권을 놓고 다투는 부분, 만약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한다면 그 결과를 전만하면서 비교적 담담하게 설명하고 있기에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세계정세에 있어서 앞으로도 이 두 나라의 영향력을 절대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예를 들면 물건을 파는 사업자라고 한다면 인구가 많은 중국을 절대 도외시할 수 없고, 얼마 되지 않은 중국이게 그 만큼 소비 성향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 강력한 힘을 과시하고 있는 미국마저도 어떻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까지 도달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참으로 우리나라로서도 더욱 더 관심 속에 중국이라는 나라에 더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지만 미국과의 관계도 소홀히 할 수 없으리라 생각해본다. 참으로 막연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심도 있는 리더십과 함께 온 국민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겠다. 정말 서로 다투고 극단적이 상황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면서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중국과 미국의 단단한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 특히 분단되어 있는 북한과 우리와의 관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지원받아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졌다.

m***3 2012.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중국 출장을 갔을때의 중국에 대한 인상이 뚜렷하게 박혀서입니다. 중국인들이 세계 1위가 되기 위한 포부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했고, 상하이 황푸강 근처 푸동 금융지구의 야경을 보고 완전 매료되어 무서운 중국의 힘, 경제적으로나 크기나 인구 그로 인한 파워와 급성장에 놀라고, 중국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중국 출장을 갔을때의 중국에 대한 인상이 뚜렷하게 박혀서입니다. 중국인들이 세계 1위가 되기 위한 포부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했고, 상하이 황푸강 근처 푸동 금융지구의 야경을 보고 완전 매료되어 무서운 중국의 힘, 경제적으로나 크기나 인구 그로 인한 파워와 급성장에 놀라고, 중국에 대해서 너무 관심이 없었다던가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던가 그런거에서 벗어나서 좀더 중국에 대해 알아야 되겠고, 중국어도 좀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일단 중국에 대한 책을 읽어봐야 할것 같아서 택했습니다.

 

저자인 프랑스 저널리스트면서 경제학자인 프랑수아 랑글레는 중국도 미국도 아닌 제3자의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쓴것 같아요. 물론 부분적으로는 미국을 비판하기도 하고 중국도 비판하기도 하지만, 저명한 통계조사, 언론, 논문이나 책에서 발췌한 부분들도 간간히 인용해가면서 하나의 스토리를 구성했는데 스토리가 시대에 따라 잘 구성되어 있고, 카테고리별로도 잘 정리를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흥미롭게 읽으면서도 미국과 중국의 과거에서부터 현재관계, 발달이나 보이지 않는 그리고 보이는 갈등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도록 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결론이라고 짤막하지만 미래의 시나리오도 공유했습니다.

 

part 1은 차이나메리카의 다섯번의 변모, part 2는 전쟁터에서라고 해서 사이버스페이스, 통화, 산업, 금융 등 여러 카테고리 별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설명해줍니다. part 1을 읽으면서 좀 어려운 책을 선택했나 고민했는데 part2 부터는 너무 재미있게 쭉쭉 읽다가 새벽을 맞이했네요.

막연하기만 했던 중국의 성장의 구체적인 스토리와 미국과의 경쟁/갈등구조 정치와 경제적 측면에서 보니 이런 세계가 있구나 하고 감탄하며 읽었어요. 저는 시사에 관심을 가져야지 가져야지 하면서 세계의 문제들에 대해서 무심했던거같네요.

중국은 통화정책이든 정치적, 군사적으로든 자국의 권익, 이익을 위해서 고집스럽다고 할 정도로 자국위주의 정치를 펼치는것 같습니다. 막강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군사력도 키우고 배짱도 부릴수 있는것같다는 생각에 부러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금융 위기가 한번 올것이고 이로 인해 중국에 일본처럼 무너질수도 있고, 혹은 미국처럼 위기를 잘 넘겨서 강대국을 유지할수도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어느쪽이든 중국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긴장 관계 속에서 한국이 안 좋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답니다.

읽으면서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다른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일수도 있었지만, 중국이 나라차원에서 해커들을 고용하여 다른 나라의 산업이 아닌 주요국가정책이나 군전략들을 빼내는 등 국익을 위해서 물불을 안 가리는 것, 그리고 위성사진이 찍히지 않는 곳에 비밀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주변국의 영해에 의도적으로 침범하는듯 적극적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세력을 뽐내려고 하는점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치 차원에서 파워를 지니고 있는 강대국이라 그런지 미국과 쟁쟁하게 협의하고 자국의 고집을 꺾지 않는 등 (예를 들어, 위안화 절상) 또 아주오래전에도 강대국이라서 그런지 그러한 점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습니다.

30년전 경제개방 추진한 이래로 3억명을 빈곤으로부터 끌어낸 수치를 보니 얼마나 비약적인 성공을 했는지 느낄수 있었어요.

 책 중에 상하이 황푸강 동쪽 금융가 푸동지구의 휘황찬란한 야경을 보면 왠만해선 선전에 잘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까지 중국이 잘 나간다는 인상을 확실히 심어준다고 했는데요, 저도 이번에 중국을 가보고 똑같은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라스베가스에 맞먹는상업지구의 화려함에 놀랐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의 역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s******2 2012.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국의 전쟁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언제부턴가 중국의 경제가 급부상함에 따라 미국과 함께 G2체제가 구성되었습니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 중국은 가장 가난한 나라중에 하나였지만, 많은 인구와 자원 그리고 위안화의 낮은 가치를 바탕으로 수많은 무역흑자를 내면서 지난 몇 년간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하게 됩니다. 확실히 요즘 보면 예전에 비해 중국의 힘이 많이 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보스포럼에서만 해도 예
"제국의 전쟁" 내용보기

언제부턴가 중국의 경제가 급부상함에 따라 미국과 함께 G2체제가 구성되었습니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 중국은 가장 가난한 나라중에 하나였지만, 많은 인구와 자원 그리고 위안화의 낮은 가치를 바탕으로 수많은 무역흑자를 내면서 지난 몇 년간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하게 됩니다. 확실히 요즘 보면 예전에 비해 중국의 힘이 많이 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보스포럼에서만 해도 예전에는 중국의 의견이 많이 표출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각국의 정상들이 앞다투어 중국에게 질문공세를 퍼부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냐면 지금 기축통화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이 지난 금융위기로 인해 양적완화를 시행하면서 자금줄이 메말랐고, 이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중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중국은 미국과의 자유무역체제에서 저평가된 위안화를 바탕으로 매년 무역흑자를 내면서 상당수의 잉여금을 미국채에 투자하게 됩니다. 자연스레 위안화의 가치는 낮아지고 미국의 금리는 낮아지면서 미국의 소비는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지면서 지난 금융위기로 발전되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즉, 경제위기의 최대소비국인 미국과 최대생산국인 중국이 동시에 지고 있다는 말이지요.

 

이제는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뗄래야 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관계를 통화, 바다, IT 공간, 자원, 경제모델 등의 관점에서 분석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간 중국의 역사를 통해 어떠한 과정으로 발전해왔고 앞으로의 예상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앞으로는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군사적 전쟁이 아닌 금융 & 자원 전쟁과 같은 비폭력 무한전쟁시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대비해서 많은 것을 공부하고 현명하게 준비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n 2012.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