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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연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거나 점심을 먹거나, 저녁에 걸어오는 동안에도 당신은 자연속에 있을 수 있다. 경이로움은 장관을 이루는 어딘가로 차를 몰고가서 외부에서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경이로움은 내부에서부터온다. 자연세계와 경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ㅡ본문중에서
사실 이 책은 진작에 읽었다. 모든 온라인서점에서 검색이 되지않아 리뷰를 쓸수없었을 뿐. 이 책은 아이가 나무이름을 물었으나 대답하지 못하고 그저 나무, 나무라고 대답하다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이가 없을때에는 그저 나무였다가, 그것을 궁금해하는 아이가 생기자 꽃이 핀게 보였고 그때부터는 우리 옆에 늘 있었던 자연이 보였다고. 사실, 대부분의 경우 자연 위에 지어진 곳에 산다. 자연을 파괴한 후 만들어진 곳에서 일을 하고, 자연을 파괴하며 출퇴근을 한다. 나 역시 매일매일을 자연을 파괴하며 만들어진 고속도로를 달리고, 매일 자연을 파괴한 곳에서 돈을 번다. 인공적으로 조성한 공원숲 사이의 아파트에 살면서, 친환경적인 곳이라는 아이러니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자연을 갈망하며 늘 어디론가 여행가고싶어하던 나는, 정작 내 주변에 숨뉘는 자연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등산을 좋아한다고, 트레킹을 즐긴다고 말하면서도 나는 우리아파트 화단에 어떤 나무가 있는지를 몰랐고, 공원숲사이에 지어진 아파트라 값이 오를꺼라하면서도 그 공원숲이 정작 자연위에 세워진 인공물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자연을 매우 면밀히 관찰하고 기록했다. 도시에 사는 비둘기가 왜 발을 많이 다쳤는지 추적하고 잡초도 관찰한다. 다람쥐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은행나무 잎이 떨어지는 것을 관찰한다. 달팽이를 관찰하고 까마귀를 관찰한다. (그의 동네와 우리동네는 다소 다른 환경인듯하다.) 그것들을 정말 세밀하게 관찰하고 공생하며 자연을, 삶을, 현실을, 도시를 알아간다. 나도 그를 따라 일주일째 동네를 관찰하고 있다. 1년9개월째 이 아파트에 살았는데, 우리 아파트단지에 초대형소나무가 모두 12그루임을 알았고 전나무길이 작년에는 1층을 가리지못했으나, 2층창문을 향해 자라고 있음을 알았다. 우리동네 거미는 대부분 노랑색을 띄며 노린재? 라 불리는 냄새나쁜 벌레가 많이 산다. 아직 실물을 보지는 못했으나 기분좋은 소리를 내는 새도 산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자연이 조금 눈에 들어왔다. 두껍고 글씨가 빽빽한 책임에도 지루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이, 그냥 술술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읽고나니 우리동네 나무가. 벌레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이에게 나무이름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나무마다 다 적어준 시장님께 감사를) 아이는 묻고 또 묻고, 나는 대답하고 또 대답한다. 우리의 저녁산책은 20분쯤 더 길어졌지만 나는 더 행복해졌다. 사는 게 지루하다고 생각하는가. 잠시 고개를 들어 주변을 바라보시길. 당신 주변의 많은 자연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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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에 관한 것들을 찬양한다. 자연친화, 자연주의는 단어들만으로도 너무 예쁘다. 나의 꿈은 귀농이다. 적당히 벌고 모아서 한적한 시골에 내려가 집을 짓고 사는게 꿈이다. 그러나 여태 나의 삶을 돌이켜보면 정작 자연을 아끼는 행위따위는 실천하지않는다. 오히려 자연파괴에 선두주자로 일조해왔다. 요즘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이 증가하고있다. 자연친화적 삶에 로망을 꿈꾸기 때문이다. 나또한 그렇다. 이 책은 나와같은 꿈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도서이다. 대도시는 아니고, 소도시에 위치해있는 우리집 주변에도 자연은 널려있다. 내가 너무 혐오하는 (그러나 너무 가까이있는) 비둘기, 쥐, 잡초, 새, 은행나무, 개미, 까마귀, 달팽이등등 이들도 자연이다. 사람들이 다른 동식물에 비해 혐오하는 이유는 어디든 널려있고(개체수가 너무 많음), 사람에게 이득보다는 해를 주는 생물이라 생각하기때문이다. 그러나 이들도 자연의 일부일뿐만 아니라 이들이 없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작가는 위 혐오생물들을 깊이 관찰하고 연구하여 이 책을 냈다. 그들의 존재이유, 생활방식, 긍정적인면, 부정적인면을 설명하고 있다. 한참을 읽는데, 그런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들도 자연권위의식에 쩔어있는 인간들의 폭력에 의한 피해자들이다. 필요할땐 도시에 강제로 풀어놨다가 개체수가 급증하니 씨를 말리겠다고 모조리 죽였다. 문명의 발전,과학의 발전으로 인간들의 입맛에 맞게끔 도시는 무분별하게 거대해지고 있다. 때문에, 동물들은 숲에서 쫓겨나 도시까지 내려오고 있다. 가끔 고속도로를 지날때 로드킬을 당한 고양이나 고라니를많이 발견한다. 처음엔 너무 불쌍하다고 떠들어대다가 어쩔 수 없네.. 라고 안타까워하며 합리화했다가 로드킬한 사람도 똥밟은 기분이겠다..로 마무리진다. 이 책을 읽은 지금 나의 기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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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의 목적없는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의 품에 안겨 보이는 것마다 "저거?"라고 외치는 한살배기 딸의 질문에 대답하던 어느 날, 그는 수없이 지나치던 나무가 그냥 나무 아님을 발견한다.
바로 이 방식 덕분에 내가 수백 번이나 그 옆을 지나갔을 나무에서 아주 작은 노란 꽃이 피어난 것을 처음 알아차렸다. 가늘고 길쭉한 나뭇잎의 위쪽은 짙은 녹색이고 흰색에 가까운 아래쪽에는 검은 점들이 있었다. 잎이 무리지어 달린 가운데에는 자그마한 노란색 꽃들이 피어 있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음날 산책길에 <샌프란시스코의 나무들>이라는 책을 구입해 나무의 이름을 알아낸다. 전혀 흥미롭지 않던 '나무'가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무언가로 바뀌었던 경험 이후, 그는 딸과 함께 비둘기 탐사에 나서고, 은행 열매를 맛보고, 개미를 채집하기위해 쿠키를 뿌려두기도 하면서 '보이지 않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에 대한 관찰을 시작한다.
이 책에서 관찰대상이 된 동·식물은 비둘기, 잡초, 개미, 까마귀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것들이다. 터키 콘도르라는 새만 생소했는데, 남북미 지역에서는 흔한 새라고 한다. 이미지 검색을 해 보니 내 눈엔 독수리처럼 보였다. ㅋ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특히 비둘기도 새끼에게 젖을 먹인다는 것, 게다가 피전밀크는 암수 비둘기 모두 분비한다는 것, 어떤 방해도 꺾을 수 없는 강력한 귀소본능에 대한 이야기는 내 머리위로 푸드득 날아오르면 절로 인상이 찌푸러지던 그 회색 덩어리(?)에 대한것인지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그 외에도 다람쥐와 참나무의 공생관계, 집단을 위하는 개미의 행동은 어떤 동기에서 이루어지는지, 까마귀는 얼마나 똑똑한 새인지 등 너무 익숙해서 안다고 착각했던 이야기들을 읽으며 당연하지만 잊고 살았던 사실이 떠올랐다. 나도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 그리고 이 세계는 얼마나 많은 생명의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지. 그야말로 내가 몰랐던 세계가 펼쳐진 느낌이었다.
우리가 '자연'을 이야기 할 때 그것을 우리의 삶과 연관지어 생각하기는 어렵다. 자연은 문명과 동떨어진곳에서, 인적이 드문 외딴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자연이다. 보도블럭 사이에서 핀 잡초, 비오는 날이면 어디선가 나타나 꿈틀대는 지렁이, 지난 몇달간 창밖에서 늘 들리던 그러나 듣지 못했던 매미소리까지. 무심코 지나쳤지만 자연은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도 생생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본다는 행위의 진정한 의미는 습관으로 굳어진 거죽을 뚫고 들어가 아주 잠시라도 약간의 경이로움이 흘러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일상의 지루함과 나태함을 어떻게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으로 바꿀 수 있는지. 익숙했던 것에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여 마침내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순수한 기쁨이 삶에 어떤 활력을 주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깊이 알면 알수록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은 사람뿐만 아니라 장소도 마찬가지다. 한 장소의 비밀들을 알아가고 다양한 측면에서 그 장소를 읽어내고 방대한 미지의 것들을 지각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을 사랑할 수 있는 열쇠라고 나는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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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딸 조세핀의 "저거" 게임을 통해 책의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나 또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아직 내 아들은 말을 못 하지만,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관심이 많다.
음침한 곳(?)에 모여있는 비둘기나
한 마디로 정의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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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도 그저 자연은 스쳐 지나가는 일부였다. 그렇게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고 아마 평범한 우리같이 잎사귀 색깔이라도 바뀌어야 아 나무 색깔이 바뀌었네 정도로 인식하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나는 나름 자연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우연히 고등학교 때부터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서포터즈 같은데 참여했다가 위험에 처한 동식물들이 많고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관심을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련된 과에 오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은 우리에게 위로가 될 수도, 더 나아가 구원까지도 될 수 있으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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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와 출판사에서 새로이 출간한 나다나엘 존슨의 <우리가 몰랐던 도시> [원제: Unseen city]를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읽게 되었다. 표지가 한 장의 일러스트처럼 예뻐서 호감도가 상승했다. ![]()
저자 나다나엘 존슨은 미국 온라인 환경잡지 ‘그리스트’의 식품담당 기자로, 두 딸의 아버지이다. 저자는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 딸의 주변 세계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좋은 답을 찾아주고자 한 노력이 이 책의 배경이 되었다고 한다. 본 책은 도시를 살고 있는 우리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새로운 시각에서 보여준다. 흔히 도시인들은 도시에 답답함을 느끼고, 휴일이면 멋진 풍광이 있는 산과 바다를 찾아다닌다. 자연을 산과 들, 바다로 국한하고 가지지 못한 그것에 경외심을 가진다. 하지만 저자는 도시에도 자연이 있음을, 식물이 생태하고 동물들이 이웃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 관점이라 매우 신선했다. 첫 번째 주제로 비둘기를 선택했다. 어느 도시에 가나 흔하게 보이는 비둘기들. 저자는 비둘기는 더럽다는 선입견을 넘어, 비둘기를 관찰하고 여러 가지 특징들을 조목조목 파고든다. 개인적 경험과 생각을 적절히 섞어 지루하지 않게 구성하였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조하여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책은 이런 식으로 비둘기 외에도 잡초, 다람쥐, 새의 언어, 은행나무, 터키콘도르, 개미, 까마귀, 달팽이를 소개한다. 도시에서 정말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쳤던 소재들이다. 주제 생물에 대한 일반적 생각을 공유하며 주제의 공감을 얻고, 딸과 함께한 개인적 경험을 통해 우리 생활과 어떤 밀접함이 있는지를 서술하며, 일반적인 생각과 선입견에 반하는 생물의 반전적인 특징으로 호감을 이끌어낸다. 한 번에 모든 주제를 읽기에는 백과사전처럼 조금 깊이 있게 파고 들어서 다소 지루해질 수도 있다. 천천히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자연을 관찰하면서 한 주제씩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저자의 딸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이 책을 통해 많은 감화를 얻게 되었다. 특히 요즘에는 숲체험이나 숲유치원 등 자연을 경험하기 위해 따로 돈을 들여 교육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을 보고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느 동네에나 공원이 있고, 하천도 있다는 전혀 새롭지 않지만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조그만 관심을 기울이고 주위를 살펴보면 우리 모두가 도시에서도 자연주의자가 될 수 있으며, 우리의 아이들 또한 도시와 자연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 뿐만 아니라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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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대한 관찰력과 호기심, 그리고 보통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강한 집중력을 보유한 저자가 말하는 도시와 자연의 공존에 관한 이야기
"문명을 떠나지 않고도 자연의 경이를 경험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진 곳을 배경으로 택하고 싶다. 내게는 그게 더 진솔해 보이고, 따라서 더욱 실용적이고 유용한 방법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지금껏 지속되어온 문명과 야생의 대립구도는 그 갈등의 골을 현실적으로 메우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자연을 좋아한다면 야생의 세계로 들어가 문명과 등지는 삶을 택할 수 밖에 없으며,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삶을 산다면 자연과는 오히려 친해지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둘기, 잡초, 다람쥐, 새의 언어, 은행나무, 터키콘도르, 개미, 까마귀, 달팽이
동물과 식물을 망라했다. 대체로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다. 한국의 도시에도 있는 그런 자연물들이다. 저자의 관찰력과 호기심은 정말로 대단하다. 그리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집중력도 매우 뛰어나다. 여러 비둘기들을 관찰하면서 발을 다친 비둘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이유를 끝까지 추적해나간다. 독자들과 호기심을 공유하며 여러가지 가정을 제시하고 그것을 검증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진진했다.
먹을 수 있는 잡초도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잡초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그저 식탐이 심한 사람의 가벼운 농담이 아니다. 내 주변의 자연을 알아가는 '관조적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 충분히 가져볼 만한 관점이다. 저 풀들 중에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많이 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풀에 대한 관심이 더 생기지 않겠는가. 집주변을 산책하는 시간에 보던 것들이 이제부터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우리가 훨씬 현실적으로 자연과 교류하게 될 거라 생각한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야생지역만을 찬미하는 대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윤리를 형성해야 할 것이다."
인간들은 도시에서 자기들끼리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연은 그저 인간들 옆에서 겨우 연명하는 존재라고 여겼다. 진짜 자연은 저 너머 산속에나 있는 것으로 여기면서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이러한 인식이 틀렸음을 지적한다. 문명화된 도시속의 자연도 분명한 자연의 일부이며, 그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도 엄연한 도시의 일부임을. 도시와 자연은 대립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와 함께 바로 이곳에 있다고 주장한다. 지구에 발딛고 살아가는 모든 존재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풍요로운 세상을 꿈꾸는 저자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