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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한국문학 시리즈 -김동인 배따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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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부터 나오는 한국현대문학 초등고학년부터 읽어두면 좋을것같아 한국현대문학시리즈를 책이 어떤게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 소설시리즈를 만나보게되었답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 소설시리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 특히 중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작가들의 작품을 작가별로 작가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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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부터 나오는 한국현대문학 초등고학년부터 읽어두면 좋을것같아

한국현대문학시리즈를 책이 어떤게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 소설시리즈를 만나보게되었답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 소설시리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 특히 중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작가들의 작품을

작가별로 작가의 중요작품들을 모아 한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예전 학창시절에 한국현대문학을 많이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시험을 위해 시대별흐름과 작가의 작품세계와

작품에 관한 요약과 특성등을 주로 공부했었다는 말이 더 맞는 것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실 몇작품 빼고는 작품에대한 감동과 느낌보다는

자동으로 작가와 작품에대한 요약만 머리로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랬지만 우리아이가 한국현대문학을 읽을땐

공부로 접근하는것이 아니라 작가와 작품의 세계

그리고 시대적 상황과 작품의 영향등을 책을 느끼며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사고의 폭을 느릴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시리즈를 살펴보니 저의 생각과 맞아떨어지는 선집이었습니다.

 

 

우선 시리즈중 김동인 중단편을 모은 배따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배따라기,감자,광염소나타,붉은산으로 구성되어져있습니다.

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김동인 작품들로 구성되어져있습니다.

 

 

배따라기는 우연히 배따라기노래를 부르는 그를 만나

그가 동생과 부인을오해하여 부인은 자살을 하고

동생이 떠나면서 동생을 찾아다니는 그의 이야기를 듣는 나의 이야기로

액자소설형식이며 김동인특유의 간결한 문체의 소설입니다.

 

 

이책에서 좋은점은 배따라기를 읽기전

배따라기를 읽으면서 어디에 감상포인트를 둘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생각해야할지를 짚어줍니다.

처음 이작품을 접해보는 아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말들은 책의 하단에 설명을 해주고

각작품마다 하나씩 있는 삽화는 작품의핵심내용을 담아

책을 읽는 아이들의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시리즈의 중요특징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 해설,

즉 등장인물 들여다보기와 작품 Q&A를 통해

책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생들이

책을읽으며 궁금해했을 질문들과 답, 등장인물들의 설명을 통해

작품을 더 쉽게 이해하고 깊이 생각할수 있게 해줍니다.

이부분이 정리가 잘되어있어 학교시험에서

서술형논술평가 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작가소개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할수 있게해줍니다.

그리고 연보를 통해 작가의인생과 어떤작품을 썼는지 알수 있습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시리즈는

작가별로 각권을 구성하여 한권에 작가의 작품 그리고 작품세계들을 담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한권한권을 읽을때마다 작각 한사람한사람을 알아가게 됩니다.

중고생이라면 꼭 한번쯤 읽어야 될 시리즈 같습니다.

s****9 2013.06.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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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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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배따라기는 제목부터가 유명한 작품이다   아마도 한번씩은 들어 봤음직하다  특히 조금은 오래전,하지만 그 노래는 참으로 좋은, 가수가 유명했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가물가물 거리는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고전문학 배따라기가 '삼각관계' 이야기라는 얘기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그' '그의아내' '그의 아우' 의 삼각관계를 다룬 다소 세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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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배따라기는 제목부터가 유명한 작품이다   아마도 한번씩은 들어 봤음직하다  특히 조금은 오래전,하지만 그 노래는 참으로 좋은, 가수가 유명했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가물가물 거리는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고전문학 배따라기가 '삼각관계' 이야기라는 얘기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그' '그의아내' '그의 아우' 의 삼각관계를 다룬 다소 세속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자의 미모는 남자간의 관심과 정복욕, 그리고  그 자체 만으로 큰 무기가 될수 있었다  이 책에서 주인공 '나'에게 '그의 아내'는 너무나 곱다  거기다 성격도 좋고 애교까지 있다  그런데 자기 동생과 사이가 좋고 죽이 잘 맞으니 여간 질투나고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그저 운명이외다'  작가는 아우의 입을 통해 그렇게 얘기를  마지막에 전하는데 어째 무언가를 숨기는것 같다   재미있다 이 이야기는 참으로 재미있다 그리고 삼각관계를 옳고 그름으로 바라본다기보다 그저 운명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도 참으로 재미있다   여유가 된다면 한번 사서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YES마니아 : 로얄 y********2 2025.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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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09 배따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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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을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은 얼마나 자랐을까요? 초등 고학년부터 읽어도 될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09번 배따라기는 지은이 김동인의 소설로 김동인은 우리나라 근대 소설을 개척한 작가라고 평가받는 분이시랍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많이 어려운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한번 읽지 않고, 두번, 세번 읽다보면 이해할 수 있겠지요...^^ 어려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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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을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은 얼마나 자랐을까요? 초등 고학년부터 읽어도 될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09번 배따라기는 지은이 김동인의 소설로 김동인은 우리나라 근대 소설을 개척한 작가라고 평가받는 분이시랍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많이 어려운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한번 읽지 않고, 두번, 세번 읽다보면 이해할 수 있겠지요...^^ 어려운 단어들은 풀이가 있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내 멋대로 생각하다보면 오해가 생기게 마련인것 같아요. 그 오해로 인해서 자신도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기도 합니다. 오해로 인해서 사랑하던 가족을 잃고 혼자 방황하며 살아가는 아저씨의 이야기 들어보기로 합니다. 배따라기는 배를 떠나보내는 노래라는 뜻의 민요로 고기잡이를 하던 뱃사람들이 즐겨 불렀던 노래입니다.

 

대동강 봄경치를 구경갔다가 '영유 배따라기'를 부르는 그를 만나 사연을 듣게 됩니다. 조그마한 어촌에서 부자이면서 배따라기를 잘 부르는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결혼도 하였고, 부부사이도 좋았지만 형제사이는 더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젊은 아내가 동생에게 잘 해주는것을 질투하게 되었고, 아우가 첩을 얻었다는 소문을 듣게 된 그는 몹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내를 주기 위해서 거울을 사서 들고 들어간 집에서 동생과 아내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 상황은 쥐를 잡으려다가 그렇게 되었는데, 오해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가 오해를 했다는것을 깨달았지만, 쫓아냈던 아내가 죽었고, 동생도 행방을 알 수 없었습니다. 결국 형은 20여년동안 배따라기를 부르며 뱃사람이 되어서 동생을 찾아헤매다가 동생을 만났지만, 동생은 "형님, 거저 다 운명이외다."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아홉번째 책인 배따라기에는 배따라기 뿐만 아니라 감자, 광염 소나타, 붉은 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을 만나면서 아이의 생각도 많은 변화가 찾아올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문제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k*****7 2013.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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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 배따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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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이 책 참 마음에 드네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도 마음에 들지만 주석이 많이 달릴정로도 낯선 어휘들이 많은 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문학작품은 말 그대로 언어를 통해 나타내는 것인데 그것이 현대의 말로 모두 바뀌어있다면 그 감동이 조금은 덜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책은 최초의 발표본과작가 생애 최후의 판본, 그리고 가장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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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이 책 참 마음에 드네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도 마음에 들지만 주석이 많이 달릴정로도 낯선 어휘들이 많은 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문학작품은 말 그대로 언어를 통해 나타내는 것인데 그것이 현대의 말로 모두 바뀌어있다면 그 감동이 조금은 덜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책은 최초의 발표본과작가 생애 최후의 판본,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간된 비판적 판본등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정확성을 최대한 기하고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이 책에는 배따라기와 감자, 광염소나타, 붉은 산 네편의 작품이 실려있어요.

중,단편이라 길지 않으니 여러 작품이 한권에 구성되어있네요.

한 작가의 작품을 가만히 앉아 한자리에서 읽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네요.^^

 

 

각 작품의 첫 머리에는 제목과 함께 이 작품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면 좋을지 제시되어있어요.

배따라기는 사소한 오해에 의해 다른 삶을 살게 된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 만약의 상황을 생각하게 하고 그 결과도 생각해보게 합니다.

 

 

책장을 넘길때 보이는 눈에 띄일정도로 많은 갈색의 점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낱말들입니다. 현대어로 표현되어 있었다면 읽기는 더 편했지만 작품에서 느껴지는 감동은 그리 크지 않았을 것 같아요.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말들을 읽으며 당시의 모습들을 떠올려볼 수 있어 더 작품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낯설고 어려운 낱말은 주석을 달아 설명해 줌으로써 전체적인 내용의 이해와 몰입을 도와주네요.

 

이 책에는 그림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가끔 제시되는 그림은 은은하게 표현됨으로써 작품의 이해는 도우면서 독서의 흐름은 방해하지 않아요.

 

 

본 이야기가 끝나면등장인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코너들이 마련되어있어요.

작품을 통해 이야기를 읽기는 하지만 전체 흐름을 보고 각 인물의 특징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이 인물들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그 인물이 되어 작품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더불어 작품을 조금더 깊이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작품을 읽다보면 작품에 대해 배경에 대해 궁금한 것이 생깁니다.

이 책은 작품 Q&A 라는 코너를 마련해 놓고 있어서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어요.

작품을 읽고 이 작품 Q&A를 읽으면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들리는 것 같아 저는 개인적으로 이 코너가 참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또하나... < 더 읽어봅시다.>

작가의 특징을 보여주는 작품의 제시나 비슷한 성격의 다른 책을 제시해 줌으로써 독서의 양와 깊이를 늘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이피엔스 한국문학 시리즈에서는 등장인물 들여다 보기, 작품 Q&A, 더 읽어봅시다등 다른책에서 보지 못했던 구성들이 있어 새롭고 참 좋네요.

 

 

작품의 마지막 부분에는 작가소개와 연표가 실려있어서 작가에 대해 깊이 꼼꼼히 알아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근대 단편 소설의 개척자 김동인로 표현되는 작가는 예술미를 추구하면서도 리얼리즘과 역사소설을 넘나든다고 해요.

예술미를 추구해서일까요? 본문중 봄을 표현하는 부분이 너무나 아름답게 제시되어있더라구요.

 

바람이나 조금 부는 대는 그 잘 자란 밀들은 물결같이 누웠다 일어났다. 일록일청(一綠一靑)으로 춤을 춘다.  ... 하늘은 낮았다. 모란봉 꼭대기에 올라가면 넉넉히 만질 수가 이으리만큼 하늘은 낮다. 그리고 그 낮은 하늘보다는 오히려 더 높이 있는 듯한 분홍빛 구름은 뭉글 뭉글 엉기면서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저는 이 표현이 참 좋네요.^^

 

책을 읽은 후 아이는...

 

표현이나 작품배경면에서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가 읽기에는 그리 쉽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낸 아이에게 어느 장면이 제일 마음에 드냐고 물었더니 맨 앞부분 이라고 하네요.

 

맨 앞부분은 날씨에 대한 표현 부분인데 책을 읽으니 그 때의 맑은 하늘이 떠오른다고 하더라구요.

" 하늘이 맑은 날 배타고 나가면 정말 좋겠다. 배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하늘이 너무 예쁠 것 같아. 옆에는 꽃도 가득 피어있고 나무는 파랗게 물들어 있고 하늘에는 새가 훨훨 날아다니면 정말 좋을 것 같아."

 

그리고는 이 책의 첫머리에 나와있는 질문을 아이에게도 해보았어요.

혹시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이들이 있었는지를 말이죠.

 

이 책 덕분에 오랜만에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만약 첫 머리에 그러한 제시문이 없었다면 아마도 책을 읽고 그느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말았을 꺼예요. 제시문 덕분에 아이의 경험을 들어보고 오해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또하나의 좋은 가치관을 배울 수 있었어요.

 

사피엔스 한국문학 시리즈는 단순히 아름다룬 우리의 문학작품을 만나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 문학작품을 좀더 깊이 있게 읽고 생각하게 하네요.

 

 

 



YES마니아 : 로얄 s******o 201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