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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가미 아키라와 내가 애독하는 사토 마사루의 신간이다. 띠지부터 화끈하다. * 북미정상회담과 카지노의 수상한 관계 * 일본에 만연하는 '파렴치 학원' 과 '폭력교실' * 어째서 관료의 열화는 멈추지 않는가 * 트럼프 정권은 '궁정 음모' 의 세계 * 중국, 러시아, 터키 - 독재자들이 목표로 하는 것 * 국가를 약화시키는 것은 '결함의 교육' 이다 이 책은 두 사람의 대담집이다. 오랜 세월 일본의 '양심적인 소수' 를 자처해 온 사람들답게 다소 과격한 표현이 심심찮게 나온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은 원칙 면에서는 보수적이다. 꼰대이기에 볼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 어휘는 다소 경직되었을지언정 사고가 경직되진 않았다. 이 책은 현대 사회를 사는 아시아의 갈라파고스섬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연한 사고를 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