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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세트지은을 통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지인이 추천을 통해서 읽어보니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좋은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치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알 것만 같은 이성과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감성을 가진 세상의 노인들. 인생의 의미를 천 번도 넘게 곱씹어 보셨을 그들의 사랑이란 과연 너무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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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사랑합니다. - 강풀 / 2012 ○ 스테디 셀러.... -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책. 스테디 셀러가 된 책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 강풀의 순정만화도 역시 스테디 셀러로 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순정만화를 참 재밌게 봤고, 가끔씩 생각나면 쑥 뽑아서 펼쳐놓고 읽는 그런 책이 돼버렸다. ^^ ○ 이번에 다시 손에 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어르신들의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이 흐르는 사랑이라고 하기에도 뭣한 그런 이야기. - 정말 오랜만에 눈물을 뚝뚝 흘려가며 읽은 책이다. - 장군봉 할아버지의 이야기에서는 정말이지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ㅠㅠ... - 자식들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 그 마음을 다 아는 자식은 없을 테고 그 마음에 제대로 효도로 답하는 자식도 없겠지? ○ 김만석 할아버지. - 경상도 사나이인가? 무뚝뚝하기 그지 없고 입에 욕은 달고 살고... 그렇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사람. - 부인을 암으로 잃던 때 아내가 마시고 싶다던 우유... 그 마지막 소원마저 들어주지 못한 만석 할아버지.... - 우유와 한이 맺혀 처다보기도 싫을 텐데 우유 배달로 서울의 어느 달동네 아침을 열어준다. ○ 송씨 할머니. - 아들이 무엇보다 소중하던 때, 딸로 태어난 죄로 이름도 받지 못한 할머니. - 어린 나이에 잘 살아보겠다는 일념으로 남자를 따라나섰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한 것도, 호락호락한 것도 아니었다. - 그렇게 나이를 먹었고 노년기에 우리가 흔히 보는 폐지 줍는 할머니가 돼 버렸다. ○ 장군봉 할아버지. - 택시 운전하셨는데 눈이 나빠지는 바람에 달동네에서 치매에 걸린 아내와 함께 산다. - 자식들은 장성해서 뿔뿔이 떠나버리고, 그렇게 두 노부부는 찾아뵈어야 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돼 버렸다. ㅠㅠ... - 없는 살림마저 박박 긁어모아 막내딸 자녀 대학 등록금으로 그렇게 내어준다. ○ 세 어르신이 만들어가는 훈훈한 사람사는 이야기. - 사람 人은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서있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 사람은 그렇게 모여 사는 거고,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고 그것이 사람 사는 순리가 아닐까? - 늙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뒷방 노인네 취급하며 상대를 해주지 않으면 노인들은 사람의 몫도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란 말인가? - 잘해야지.. 효도 해야지. 그분들이 있었던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으니 말이다. ○ 언제 또 이 책을 다시 읽을 지는 모르겠지만.. 눈물이 필요하면 꺼내 읽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