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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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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손에 잡기까지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수포자였고, 물리엔 더더군다나 관심이 없던 제가 오로지 남편의 외계어를 이해하고 함께 대화하고 싶은 욕심에 도전해 본 책이었거든요.더듬어 생각해 보면 문과였던 제가 교양과목으로 일반수학 미적분 수업을 신청했었던 것이 제가 미적분과의 첫 만남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과 학생들 수업이 아니었기에 그러했는지 미적분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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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손에 잡기까지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수포자였고, 물리엔 더더군다나 관심이 없던 제가 오로지 남편의 외계어를 이해하고 함께 대화하고 싶은 욕심에 도전해 본 책이었거든요.

더듬어 생각해 보면 문과였던 제가 교양과목으로 일반수학 미적분 수업을 신청했었던 것이 제가 미적분과의 첫 만남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과 학생들 수업이 아니었기에 그러했는지 미적분이 뭔지는 몰라도 공식에 대입해 풀다보니 다행히 시험은 치를 수 있는 수준이었으나 미적분 사랑이 어마어마한 남편의 이야기는 일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머릿속엔 어렴풋이 리미트나 무한대 시그마 등등의 용어들이 떠오르긴 했으나 부끄럽지만 이런 것들을 도대체 어디다 써먹는 걸까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사실 알고 싶은 생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물리를 너무도 좋아했고, 물리는 수학이다란 말을 밥 먹듯 남발하였고, 그 중에서도 미적분에 대한 사랑은 최대치였답니다. 각자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니까 서로 존중해 주자 싶다가 어느 날 문득 그의 언어를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 덕분에 과학이나 수학의 개념에 한발작씩 접근하다보니 꽤 재밌는 세상이인 듯 싶기도 하였고, 알고 싶은 생각과 더불어 사랑하는 나의 가족의 대화에 끼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거든요.

그러던 차에 물리와 미적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책을 발견했어요.

남편이 늘 말하던 그 개념이었기에 반가웠고, 쉬워진다는 말에 용기가 생겼답니다.

하하하,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을 펼쳐든 순간 뜨악했답니다.

현재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생이나 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성인들이 보면 제목이 참말이다 싶었겠지만 저 처럼 기억을 더듬어도 아무런 기초지식을 끄집어낼 것이 없는 사람이 이 책을 펼쳤을 때는 공포였답니다.

그래도 도입부분과 마무리 되는 선생과 학생의 대화는 개념 이해하는데 몹시 도움이 되었답니다.

마음 가짐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 것은 예전처럼 공식을 무조건 외워야겠다거나 어려울테니 포기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알고 싶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접근하다 보니 어렴풋이 작가가 무엇을 설명하고자 하는지 조금씩 이해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본 대학입시센터 기출문제를 본 순간 어렵겠구나 싶어 패스하려 하였다가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하나 싶어 풀어봤는데, 역시 도전해봐야 하는구나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다면 이 문제 풀이 과정이 정말 재밌는 부분이 되었을 터였는데, 어렴풋이 이해하면서 책장을 넘긴 터라 기출문제 보다는 Q&A 선생과 학생의 대화를 통한 정리 부분이 훨씬 도움되고 재밌었답니다.

미적분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미적분을 사용해 뉴턴 역학 문제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기본취지인데, 제 경우는 한번 읽고 단박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쉬운 책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두고두고 천천히 익히고 배우고 싶다는 갈망을 품게 해 주었고, 의외로 실생활에서 물리법칙과 미적분이 사용되는 곳이 많다고 말하던 남편의 말에 적어도 영혼을 품고 공감한다고 끄덕거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수학과 물리는 어렵다고 이번 생에서는 포기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조심스럽게 수학 공부를 다시 해 보고 싶다는 목표를 마음 속에 품어 보았습니다.

어른들에게도 도움 되는 책이지만 가지고 있는 재료들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줄 이 책은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반드시 읽어보았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8.07.19.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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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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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을 처음 접할 때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이다. 당시에는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기보다는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암기하면서 했었다. 대학에 들어와 미분적분학과 미분방정식을 공부하면서도 별 문제의식 없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증명을 열심히 외워서 썼던 기억이 있다. 일본에서는 대학을 졸업하거나 직장을 다니면서도 사설학원을 다니면서 수학을 공부한다고 한다. 필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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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을 처음 접할 때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이다. 당시에는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기보다는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암기하면서 했었다. 대학에 들어와 미분적분학과 미분방정식을 공부하면서도 별 문제의식 없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증명을 열심히 외워서 썼던 기억이 있다. 일본에서는 대학을 졸업하거나 직장을 다니면서도 사설학원을 다니면서 수학을 공부한다고 한다. 필요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라 좀 더 흥미를 갖고 원리와 개념을 충분히 생각하면서 익히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다. 그 중에 꽤 유명한 저자의 책이 나와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저자는 미분과 적분 그리고 미분방정식까지 다루고 있다. 미분을 시작하면서 중학교 때 물리시간에 헤맸던 평균속도가 나와 한 참 바라보았다. 평균속도가 직선의 기울기이며 순간속도가 미분계수이고 이것이 접선의 기울기라는 설명을 하면서 극한이 드디어 출현한다. 이 과정에서 안타깝게 오타가 나왔다. 아마 위 수식과 혼동하여 나온 것 같다.(P.21 식 1-4의 극한값은 0이 아니라 1이다) 미분을 배울 때 평균 변화율, 순간 변화율, 도함수의 기하학적 의미를 수 없이 반복해서 암기했었다. 극한의 개념을 익히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었다.

저자는 원인, 원인의 원인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속도는 위치를 변화시키는 원인이고 가속도는 위치를 변화시키는 원인의 원인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저자는 도함수까지 설명한 다음에 이제 본격적으로 이것을 이용해 뉴턴역학을 이해시키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2장에서는 적분을 설명하는데 운동에너지의 변화량이 일이라는 것을 적분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일이란 운동에너지를 변화시키는 능력’이란 표현을 쓰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분방정식을 다룬다. 중학교 시절부터 그렇게 많이 공부했었지만 의외로 방정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머리를 긁적였었다. 등식 중 특정한 값에만 만족하는 것이 방정식이고 모든 값에 성립하면 항등식이라고 배웠었다. 미분방정식을 푼다라는 것은 도함수가 들어 있는 식에서 도함수를 없애고 관계식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곧 적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운동방정식을 풀려면 단순히 가속도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 위치와 처음 속도가 주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이 운동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다.(운동방정식이 변하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저자는 일계, 이계 미분 방정식 풀이 과정을 따분하지 않게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공계에서도 수학을 기피하는 현상이 조금씩 벌어지고 있다. 현 중3학생들부터 어쩌면 기하와 벡터를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아예 공부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대학에 입학에서 배워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아랫돌에서 빼서 윗돌에 돌을 옮긴다고 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 같지는 않다. 문명의 발달은 소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선진국으로 향하는 우리의 위상에 맞게 지성과 감성도 더불어 수준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저자의 수학과 물리의 문턱을 낮추고자 부단한 노고에 격려에 박수를 보낸다. 이웃나라지만 그리고 우리와 악연이 있지만 이러한 이들이 많다는 것은 수고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으로 생각되어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무더운 여름에도 열공하는 수험생들에게 수학이 좀 더 쉬워졌으면 좋겠다.

b*********g 2018.07.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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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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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수학이 재미있다. 몇 해 전에 중학교 다니던 아들이 수학문제를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학창 시절에 늘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문제 속에 답이 있다’는 말이 무슨 뜻이지 알 수 있었다. 문제를 가만히 보니, 문제가 이미 답을 향해 방향을 가르키고 있었고, 답을 위한 힌트가 나와 있었다 마치 퍼즐을 푸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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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수학이 재미있다. 몇 해 전에 중학교 다니던 아들이 수학문제를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학창 시절에 늘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문제 속에 답이 있다는 말이 무슨 뜻이지 알 수 있었다. 문제를 가만히 보니, 문제가 이미 답을 향해 방향을 가르키고 있었고, 답을 위한 힌트가 나와 있었다 마치 퍼즐을 푸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나는 고등학교 때 미적분을 배우지 못했다. 배웠을지라도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다루고 넘어갔던 것 같다. 그래서 미적분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아직 모른다. 딱히 미적분을 배워야 할 일도 없고 해서 배울 생각도 없었는데,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물리도 좋아하는 분야라서 일석 이조라 생각하고 읽어 보았다. 처음에는 재미있고 신기했다. 극한 값의 개념과 미분 식으로 연결되는 것이 마치 마술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갈수록 머리가 아파왔다. 수식을 따라가려고 하니 쉽지 않았다. 마음 먹고 읽으면 따라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미분 방정식을 써먹을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 하나 하나 풀어가며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그래서 그냥 개념만 이해하고 넘어가자는 마음으로 편하게 읽어 나갔다. 수식과 개념을 설명한 다음에 그와 관련된 물리를 설명하는데, 물리는 수학이 대부분이라는 말이 실감이 들었다. 수학 없이 물리는 불가능하고, 수학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서 있으면 물리가 아주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수학을 다루고 있다 보니 책 내용은 30퍼샌트 정도 밖에 이해하지 못한 것 같지만, 나름 미적분에 대한 개념을 익힌 것에 만족한다.

아마도 이 책은 고등학생을 위한 책인 것 같다. 미적분의 개념을 차근 차근 쉽게 잘 설명하고, 무리와 연결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과 학생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일본의 대학이나 기업에서 출제된 문제들이 나오는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s://blog.naver.com/lhjwy/221320327074

 

l****c 2018.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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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물리수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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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히로유키의 책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은'처음만나는 물리수학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이는 물리와 수학이 서로 상호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각각의 이해가 서로의 이해를 돕는 형태를 띄고 있는 자동차의 두 바퀴와 같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책은 크게미분, 적분, 미분방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내용을 훑어보자면 수많은 수식들과 물리법칙들이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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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히로유키의 책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은
'처음만나는 물리수학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이는 물리와 수학이 서로 상호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이해가 서로의 이해를 돕는 형태를 띄고 있는 자동차의 두 바퀴와 같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책은 크게
미분, 적분, 미분방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용을 훑어보자면 수많은 수식들과 물리법칙들이 등장하고 있다.
때문에 물리와 수학에 생소하고 관심이 없는 독자들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하겠다.
물리와 수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고 하더라도
수학법칙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물리법칙에 대한 서술을 이어나가고 있어
역시 그 이해와 접근이 쉽다고는 할 수 없겠다.

자연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고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는 독자들도
<수학의 이해>가 어려운 관문으로 남아있는데 이런 과정을 되풀이 하다보면
자연과학(물리)와 수학을 분리하여 인식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듯하다.

국내에도 과거에 멋지고 훌륭한 책들이 출간됐었는데,
<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동아시아 출판사)>나
<이공대생을 위한 수학특강(보누스)>의 책들이 있다.
모두 뉴튼역학의 이해하기 위한 수학적 안내를 내용으로 삼고 있는데,
저자의 의도는 어찌되었든 수학에 익숙하지 못한 독자들은
결과적으로 물리적 이해를 돕기위해 수학을 도구로 이용하거나 물리와 수학이 분리된 형태로 인식하게 될 수 있다.

물론 나가노 히로유키의 책도 전체적인 형태는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다.
많은 수식을 보고, '어떻게 이해할 수가 있겠는가'라고 생각하겠지만 수학적 이해를 위한 책이 아니라
물리법칙이 수학이라는 언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독자는 반가움과 설레임을 느끼게 될 것이고
책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또 한 번의 실패를 더하더라도 곧 뒤이어 새로운 도전으로 수학이라는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 애쓰게 될 것이다.


j***e 2018.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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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수록 바보가 되는 한국 수학 리너(Learner)에서 탈피시키는 책.
"배울수록 바보가 되는 한국 수학 리너(Learner)에서 탈피시키는 책." 내용보기
배울수록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비이론적이며 비 실용적인 한국의 전형적인 문제풀이식 수학을 탈피시키는 책이다. 우리가 익히는 모든 학문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실용적이고 활용적이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죽은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풀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한국 영어 수학 교육을 탈피시키고 보다 실용적인 초점에 맞춰진 교육을 해야만 하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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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수록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비이론적이며 비 실용적인 한국의 전형적인 문제풀이식 수학을 탈피시키는 책이다.

우리가 익히는 모든 학문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실용적이고 활용적이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죽은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풀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한국 영어 수학 교육을 탈피시키고 보다 실용적인 초점에 맞춰진 교육을 해야만 하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영어교육과 나오거나 수학교육과를 나와야만하는 졸업자들 뿐. 이 책은 그러한 제도적 결점을 상쇄시키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다양한 경력의 사람들이 모여야 보다 다양성있고 질적인 교육제도가 되어 튼튼힌 뿌리가 완성될텐데 권위적인 교육과를 졸업해야만 응시할 수 있는 자격시험이 교육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여, 본질적인 수학을 놓치는 한국 수학 정말 이대로 가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답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원래 수학은 일종의 언어를 함축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기에 그저 논리만 주욱 나열한 것을 해설해주기만 해도 늘고 이해할 수 있는데 문제풀이만 기술하기 급급한 한국 교재는 해설에서 조차 논리해설이 부족하기 일수다.)

대한민국 학생과 교사는 히로유키씨의 저서를 읽고 수학적 지표와 감각을 잡아, 대학교에서 보다 직관적인 논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YES마니아 : 로얄 k*******a 2018.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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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 나가노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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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를 넘긴 지금도 가끔 정석을 펼쳐보거나 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를 풀어보곤 한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까지만 해도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머리가 좋다는 방증이라 여겨졌다. 대입을 위해서 뿐 아니라 친구들이 건내는 그런 칭찬을 듣고싶어 수학을 가까이 했고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수학에 할애했던 기억이 난다. 세상을 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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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혹의 나이를 넘긴 지금도 가끔 정석을 펼쳐보거나 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를 풀어보곤 한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까지만 해도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머리가 좋다는 방증이라 여겨졌다. 대입을 위해서 뿐 아니라 친구들이 건내는 그런 칭찬을 듣고싶어 수학을 가까이 했고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수학에 할애했던 기억이 난다. 세상을 살다보니 숫자 풀이를 잘하는 것이 그닥 중요하진 않음을 깨닫게 됐지만 수학이 가진 논리와 오묘한 끌림은 아직까지도 수학을 관심있게 지켜보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석의 초반을 차지하고 있는 집합에는 익숙하지만 방정식 미분적분을 거치며 수학적 흥미를 잃어간다. 이것은 수학이 사용하는 언어의 정의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수학이 논리를 전개하는 데 사용하는 용어의 개념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어떤 수학문제를 앞에두고 난해하다는 느낌은 받을지언정 외계어같다는 느낌은 받지 않을 것이다.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은 미분과 적분의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풀이에 치중하지 않고 용어의 개념과 그 개념의 이해 및 적용에 집중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제로 선택된 일본대입시험 문제 또한 복잡한 풀이를 요하는 것이 아닌 개념을 이해했다면 직관적으로 답을 도출할 수 있거나 간단한 암산으로 풀이할 수 있는 것들이 주를 이뤘다.
 수학에 관심은 있으나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특히 미적분에서 수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런 사람들에게 수학은 논리에 따라 결론을 도출해가는 학문임을 상기시키고 쉬운 수학을 보여줌으로써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덜고 있다.

 편의상 학문을 구분하고 있지만 여러 학문들은 서로 영역을 걸치고 있다. 학문의 종류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를 보일 뿐, 혼자 동떨어져 존재하는 학문은 있을 수 없다.
 수학은 다양한 학문에 가장 기초적인 틀을 제공하는 학문이다. 수학을 토대로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경제학 등이 발전해 왔고 해당 학문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학적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 특히 물리는 수학과 가장 밀접한 학문으로, 방정식과 미적분을 이해한다면 적어도 교과과정에 등장하는 물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여기면 된다.
 수학을 응용한 것이 물리라 말할 수 있으며 수학이 '밀'이라면 물리는 '빵'이라 비유할 수 있다.  


 저자 나가노 히로유키가 제시한 미적분의 단계적 이해는 미분 방정식을 접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씌여졌기 때문에 미적분에 두려움을 갖는 수험생이든 수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든 누구나 편하게 읽어볼 가치있는 책이라 생각하며 수학적 원리 설명 후 부연된 물리학적 적용을 보며 물리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긴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사칙연산을 제외한 어려운 학문으로서의 수학을 만날 일은 흔치 않지만 수학이 주는 논리적 사고는 루틴(routine)에 치우친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해 줄 것으로 믿는다. 
YES마니아 : 로얄 t******8 2018.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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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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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물리든 수학이든 너무 어려워서 수업시간만 되면 머리가 너무 아팠다.이런 내가 왜, 이과를 선택했는지 지금도 의문이다.그래도 물리나 수학을 처음 배울 때 나름의 흥미가 있었다.제일 쉬운 것을 배웠기 때문이지만 말이다.쉽다는 생각은 수업이 계속되면서 점점 어렵다는 생각으로 변했다.그렇게 점점 어려워지는 과목에 정이 떨어졌고, 그만큼 점수도 함께 나락으로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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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물리든 수학이든 너무 어려워서 수업시간만 되면 머리가 너무 아팠다.

이런 내가 왜, 이과를 선택했는지 지금도 의문이다.

그래도 물리나 수학을 처음 배울 때 나름의 흥미가 있었다.

제일 쉬운 것을 배웠기 때문이지만 말이다.

쉽다는 생각은 수업이 계속되면서 점점 어렵다는 생각으로 변했다.

그렇게 점점 어려워지는 과목에 정이 떨어졌고, 그만큼 점수도 함께 나락으로 떨어졌다.

최근에 읽은 책들 중에 양자역학에 관한 이야기가 꽤 나왔다.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이지 안 보면 실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맞게 해석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이런 이야기들을 보면서 단순히 마음의 문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양자역학이라는 과학에 관한 이야기여서 상당히 재밌었다.

그러면서 좀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이라는 제목을 보고 쉬운 책인 줄 알고 읽었다.

중학교 과정에 머물러 있는 나의 학습능력으로는 따라가기가 너무 어려웠다.

무슨 말인지 몰라도 일단 눈으로 읽긴 읽었는데 어려웠다.

그래도 물리와 수학을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줬다.

학창시절에는 어려웠던 것도 지금은 쉽게 풀 수도 있고 한다니깐 인터넷 강의를 들어볼까 한다.

굳이 이 나이에 뭐 하러 그렇게까지 하냐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겠지만 내 삶에 도움이 되어야만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니깐 학습을 해봐야겠다.

게다가 나는 양자역학이라는 것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기도 하니깐.

책을 읽으면서 이해를 제대로 하지는 못했어도 나름의 성취감을 주는 책이었다.

h*********6 2018.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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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서평]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내용보기
수학문제가 들어간 자격증시험 준비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는 책을 살피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필자(서평쓰는 이)가 필요한 내용은 수학 뿐만 아니라 물리도 포함된 내용이었다. 이과계열을 아는 사람을 알 수도 있지만, 수학을 잘하면 물리도 잘 하게 되어 있고, 물리를 잘 하면 수학도 잘 할 수 있다. 학창시절 교과과정에서는 수학과 물리를 분류해서 배우지만, 이 둘은 연관된
"[서평]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내용보기

수학문제가 들어간 자격증시험 준비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는 책을 살피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필자(서평쓰는 이)가 필요한 내용은 수학 뿐만 아니라 물리도 포함된 내용이었다. 이과계열을 아는 사람을 알 수도 있지만, 수학을 잘하면 물리도 잘 하게 되어 있고, 물리를 잘 하면 수학도 잘 할 수 있다. 학창시절 교과과정에서는 수학과 물리를 분류해서 배우지만, 이 둘은 연관된 분야다.


 여하튼 필자는 수학 중에 특히나 미적분에 헤매는 입장에서 봤을 때 이 책의 목차는 참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예전에 봤던 어느 수학책에서 기대가 컸지만 아쉬움도 컸다. 마치 다이어트에 관한 여러 책을 봤지만 연달아 다이어트에 실패하여 좌절하여 다른 다이어트 책을 바라보는 눈에도 의구심이 생기는 것처럼, 그래도 다이어트에 관한 책을 살피고자 하는 것처럼, 필자가 이 책을 바라보는 눈도 비슷했다.


 그런데 이 책 초반부터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예전에 미적분을 다루었던 수학책은 아쉬움을 많이 말하고 싶을 정도로, 필자의 이해수준이 따라가지 못했는데 이 책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델타와 -표시 등 “아! 다른 책에서도 그렇게 쓰인 이유가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름대로 친절하다.


모든 부분을 이해하는데 차근차근 다시 훑어봐야하겠지만, 필자가 예전부터 공식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예전에 미적분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사둔 적이 있는데, 책장에 책 넣을 공간이 없어서 책을 비워야 한다면 이전에 산 그 책을 버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단 이 책이 낫다는 평을 하고 싶다. 이건 뭐 필자 개인적인 생각이고, 독자가 직접 읽어보고 판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b*****v 2018.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 미분적분을 통해 바라본 물리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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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은 수학공식이 언급되는 물리서적을 보면서 서로를 연관짓지 못해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 가운데 보게 된 책이다. 물리를 중심으로 미적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을까 기대했는데 책은 반대로 미적분을 중심으로 물리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시간을 떠올리며 책을 봐야 했고 때때로 인터넷의 도움도 얻어야 했다. 책은 약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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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은 수학공식이 언급되는 물리서적을 보면서 서로를 연관짓지 못해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 가운데 보게 된 책이다. 물리를 중심으로 미적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을까 기대했는데 책은 반대로 미적분을 중심으로 물리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시간을 떠올리며 책을 봐야 했고 때때로 인터넷의 도움도 얻어야 했다.


책은 약 450페이지 분량인데 미분, 적분 그리고 미분방정식 이렇게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책은 수학 공식이 먼저 나오는 형식이다. 오우, 첫 장 첫 페이지부터 만만치 않다. 수학 공식을 이해하고 난 뒤 물리적 현상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바로 이 부분이, 이 연결고리가 이 책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미적분을 물리에 사용하는 감동을 고등학교때 느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눈물흘릴정도의 감동은 받지 못했다. 그저 책에 제시된 수학 공식을 따라가기에 급급할 뿐이다. 나에게는 반복학습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중간 단락이 끝날 때 마다 일본 대학교 기출 문제가 나오는데 이상하게 이 기출 문제가 오기를 발동시켰다. 앞선 내용들을 꼭 십분 이해하고 난 뒤에 문제들을 내 방식대로 풀어보리라는 오기랄까. 예전에 잘 못했던 수학, 이제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못푼다고 세상이 바뀔것도 아니니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필히 풀어보리라는 괜한 오기가 생겼는데 결론적으로는 이 오기가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은 수학공식으로 물리적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실제 벌어지는 일들이나 상황 그리고 물리적 현상 등을 상상하고 생각하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됐다. 내용이 어려운게 아니라 수학이라서 어려운데 이율배반적으로 어려워서 더 매력이 갔다. 내가 못하는 것일 뿐, 이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렇게 책까지 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자극이 되었고 수학공식을 보고 이해하고, 해석하고, 풀이 과정가운데 답을 찾아내는 막연하지만 수학적인 로망도 생겼다. <수학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책의 소개글에서는 ‘직관에 의존해도 세상을 무난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직관에 약간의 수학적 사고를 첨가하면 물리적 세계의 아름다운 속성이 드러나고,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설명하는데도 꼭 맞는 설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건 이 책은 쉽거나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은 아니다. 연필을 들고 열심히 끄적거려가며 봐야 하는 책이고 그렇다 보니 정말 읽는 속도도 뎌딘 책이다. 그래도 물리와 수학의 연결고리를 알아 저자가 미적분을 물리에서 사용하는것을 알고 느꼈다는 희열을 동일하게 느끼고 싶다면,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면 녹녹치는 않지만 이 책이 충분히 그런 부분들을 충족시켜 줄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과 콩나무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d********o 2018.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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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물리는 뗄래야 땔 수 없는 그런 관계의 학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수학과 물리는 연결시켜 설명하여 준 그런 책이다. 나같은 경우는 고1수준의 수학적 지식만 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말에 큰 기대를 하며 읽었는데, 다 읽어본 결과, 현재 고1인 한 학생으로서 현실적으로 고1수준의 수학적 지식으로 이해하는 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고2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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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물리는 뗄래야 땔 수 없는 그런 관계의 학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수학과 물리는 연결시켜 설명하여 준 그런 책이다. 나같은 경우는 고1수준의 수학적 지식만 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말에 큰 기대를 하며 읽었는데, 다 읽어본 결과, 현재 고1인 한 학생으로서 현실적으로 고1수준의 수학적 지식으로 이해하는 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2수준의 수학적 지식 정도는 있어야 제대로 이해를 하며 읽을 수 있던 책이었다. 지금은 솔직히 말해서 한 장 한 장 힘겹게 읽어야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했다.

그렇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이 책을 내팽겨쳐버리기엔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이 책은 대단하다. 이 책의 제목이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인 만큼 수학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을뿐더러, 일정한 순서에 따라서 간결하게(난이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정리되어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이 책을 모두 이해한다면 물리와 미적분을 아우를 능력이 생길 것 같다. 그게 아마 문과 특성 학교라 난 아마 수학()형을 선택하게 될테고, 미적분을 따로 배울 일은 없겠지만, 이 책안에 든 그 방대한 지식들을 놓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이지 않았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덧붙여서 상세한 이 책의 내용을 말해보고자 하는데, 일단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순서와는 맞지 않는 면이 크다. 02년 생부터 수학교육과정에 급격한 변화들이 생겼기 때문에 다른 학년과는 다를 수 있겠다 생각은 들지만, 뭐 그랬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수학에 가까운 부분들이 물리보다 어려운 감이 좀 있다.

 

너무 난이도에 대한 부분만 이야기 한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답답하지만, 슬프게도 난 난이도가 제일 인상깊었다. 내가 수학12를 다 공부하고 난 후에 이 책을 읽는다면 그래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조금 나이가 어리다면 수학에 깊은 관심이 있는 경우에 읽기를 권장하는 바이다. 또한, 공식과 적용에 중심을 둔 공부에 질렸다면, 이 책을 읽으며 수학에 다시 재미를 붙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l********1 2018.07.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