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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쇼핑몰 관련 도서를 몇 권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과거의 기억들을 리셋해 주었다. 달라진 시장, 의류 쇼핑몰에 대한 개념과 실제의 과정을 총정리 해주는 차원이다. 단순하게 쇼핑몰만 생각했다면 전반적 의류 시장의 파악, 쇼핑채널과 그 특성도 판매자 입장에서 고려하게 될 것이다. 막연하게 인터넷 쇼핑몰을 구상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아이템, 타깃층, 쇼핑몰의 개성인 테마였다. 물론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아이템 선별에 이미 타깃층, 스타일, 가격대가 파악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늦게나마 알게되었다. 고객과 상품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신경쓰였는데, 고객성향에 따른 구매주기 등의 구매패턴, 고객관리, 사입과 반품방법, 쇼핑몰 전반의 운영지침 등 익힐 수 있는 쇼핑몰 경험 쌓기, 쇼핑몰의 솔루션 이용을 권하고 있다. 행정적 절차 등 알아두고 익혀야 할 과정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빼놓지 않도록 챙겨주는 꼼꼼함이 있다. 사입을 경험해보고 후에는 자체제작의 계획을 갖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는데 그때마다 달라져야 하는 쇼핑몰 기획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상품의 구매시 신속한 판단이 중요한데 책에서 전하는 신속한 판단의 tip이 도움이 될 것같다. 게다가 시장의 동선, 업무순서까지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받는 느낌으로 역시나 세심했다. 자세한 tip을 읽으면서 현장에서의 상황을 그릴 수 있었고, 평소 의류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고 자만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그런 기분을 초기화해 줄 것이다. 배워야 할 것이 정말 많구나 하는 깨우침을 얻었다. 물론 위의 두 가지만 보아도 책을 읽어본 가치가 충분했지만, 전반전인 의류시작의 흐름까지 파악하고 시작하기를 권하고 있다. 나만의 가게, 그것이 온라인이었으면 하는 머릿속의 이미지는 반반이지만 오프라인에 비해 경제적 측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다. 무엇이든 완벽하게 알고 시작하기는 무리가 있겠지만,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라지 않을까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인데, 그러한 우려 또한 쳅터마다 첨부된 꼼꼼한 ‘인터넷 옷장사 시나리오’로 점검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의 이용에도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사용자 입장과 관리자의 입장은 매우 다르기에 경험자의 노하우가 절실한 부분이어서 궁금했던 점들에 정보가 와 닿았다. 쇼핑몰과 관련된 분이라면 경험자의 핵심 노하우가 담긴 한 권의 책, ‘인터넷 옷가게 절대로 하지 마라’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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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친구가 인터넷쇼핑몰을 하고 있었다. 케이블 방송에서 활동도 했었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아서 피팅 모델을 따로 구하지 않고도 직접 모델과 운영을 동시에 했었다. 나보고 자주 놀러와서 옷도 구경하고 구입도 하라고 그랬었는데, 나의 신체사이즈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쇼핑몰이었기에 구경만 했었고, 친구의 성공을 바라고 있었다. <인터넷 옷가게 절대로 하지 마라>이 책을 읽으면서 그 친구의 소식이 궁금했다. 자식을 키우느라 뜸했고, 그 친구는 결혼하면서 소식이 없었다. 성공했을까.. 그 친구의 미니홈피에 가보니 여전히 쇼핑몰의 흔적은 남아있는데, 직접 도메인주소를 치고 들어가보니, 글자 하나, 사진 하나 없이 사라져 있었다. 그 친구에게 전화나 글은 남기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문을 닫은 것 같았다. 아마도 성공의 2%안에 들지 못하고 실패의 98%안에 친구가 속한 것 같았다.
집에서 자식을 키우면서 내가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해볼까.. 남편의 벌이가 넉넉치 않아 살기가 힘들어질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과연 할수 있을까.".. 아무런 정보 없이 그냥 해보면 어떨까라는 겁없는 용기와 무모함이 있었다. TV방송에서 쇼핑몰로 몇천만원, 몇억의 연매출을 달성한 성공한 사례를 보면서 나처럼 이렇게 행복한 상상(?)을 해보는 사람이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해되지 않고, 내가 하기에는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지 옷을 파는 것 뿐만 아니라, 뭔가 내게 맞고 내게 적합한 고유의 아이템을 발견하는게 급선무였다. 그저 44사이즈의 호리호리한 아가씨들 옷이 아닌 내가 잘할 수 있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그런 아이템을 선정해서 그 쪽으로 과연 운영할 수 있을 건가의 고민을 해보는 게 필요했다.
지방에서 생활하기에 더욱 도매를 구하기에 접근성이 떨어졌고, 육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의 고민이 있었고, 내가 정작 하고 싶은 아이템의 미발견이 가장 컸다. 여러가지 난제들이 하나씩 머리를 채워갈 때쯤 이 책의 마무리에 다다랐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을 낮춤으로써 노출을 시키고, 물량을 털어낼 것인가.. 아니면 노출을 덜 시키고, 홍보를 잘 함으로써 마진율을 높일 것인가의 선택이 있고, 반품과 재고털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게끔 소개해준 대목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서울 도매시장들의 상점 안내도와 사이트에 물품 등록절차까지 디테일하게 안내해주니까 너무나도 이 책이 그런 부분에서 친절했다. 읽을수록 사실 쇼핑몰을 개설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어져만 갔다. 어려웠고, 역시 사업이라는 게 쉽지 않은 거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언젠가는 내 쇼핑몰을 가지겠다는 생각만이 아니라 꿈으로 바꾸고, 최선을 다해야만 2%에 속할까말까하다는 걸 마음에 꼭 새겨야겠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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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누구나 자기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것이다. 그 중심에서 최근까지 포화상태를 이루며 성장한 것이 인터넷 옷가게가 아닐까 싶다. 가디건, 블라우스라는 아이템을 하나만 입력해도 수많은 사이트들이 올라와있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가격비교와 품질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비교하고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같은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쇼핑몰들은 그만큼 치열한 경쟁속에서 성공하기란 더욱 어려워졌다.
책속에는 인터넷 옷장사에 필요한 준비물에서 부터 아이템 선택방법, 사입의 원칙과 방법, 오픈마켓과 인터넷 쇼핑몰 창업 방법, 의류 쇼핑몰에 적합한 광고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인터넷 옷가게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옷가게를 하면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들과 창업지식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지금도 쇼핑몰을 계획하고 있고 구상중에 있는 분들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어줄꺼라는 생각이 든다.
무슨일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인터넷 옷장사를 할때 너무 많은 품목으로 무리하게 시작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쇼핑몰을 위해 가짓수를 늘리다보면 결국 자기만의 고유의 색을 잃게 된다. 쇼핑몰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꾸준한 구매를 할수 있도록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을 구상해야한다. 하루에도 수많은 쇼핑몰들이 창업과 폐업을 하고 있는 지금 자신만의 색깔을 찾지 못하면 폐업하는 쇼핑몰의 대열에 합류할수 밖에 없다.
모든 분야에서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옷가게로 사업 구상을 했고 그중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들로 나누어졌다. 성공을 꿈꾸고 많은 자금을 투자한다고 해서 성공할수 있는것도 아니다. 우선 인터넷 옷가게를 하기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차근차근 계획성있게 실행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일어날수 있는 리스크들과 준비를 위한 단계를 체계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 옷가게를 하기 위함이 아닌 사업의 다양한 분야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는 차에 이 책을 만나 사업의 황금빛 미래가 아닌 반대의 면도 상세하게 알아볼수 있었다. 자신만의 색을 가지는 창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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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인터넷으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기사가 바로 인터넷 쇼핑몰로 대박난 사람들의 성공담이다.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젊은 여성이 연 100억 매출을 달성하며 '니들이 대학갈 때 나는 돈 벌었다' 등의 자극적인 성공담을 과시하는 것은 이제 뉴스거리도 되지 않을정도이다. 그런 기사를 볼 때마다 그들이 타고난 감각과 어느정도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시기적으로 운이 참 좋았다고 부러워했는데, 이 책을 보며 이제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은 인터넷으로 옷장사를 하려면 알아야 할 1부터 10까지, 시시콜콜하고 아주 기본적인 부분까지 알려준다. 인터넷에 활성화 된 의류 쇼핑몰들을 예시로 인터넷 옷장사의 유형, 준비 사항 등 인터넷 옷가게 창업준비부터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피팅모델을 활용하고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등 판매, 마케팅 등 인터넷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매로 구입한 물건을 가져다 예쁘게 사진찍어서 파는 정도의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물건 하나에도 사입가격과 카드 수수료, 택배비, 포장비, 광고비, 마진 등을 생각하여 판매하여야 하고, '고미', '깔' 등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통용되는 단어들도 익혀야 한다. 도매시장에서 반품, 교환 등의 기술도 반드시 익혀야 할 중요한 기술인 것 같다. 부모님께서 귀농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에 차후 여건이 된다면 인터넷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이 책을 보았는데, 내게는 이 책을 읽은 것만으로도 귀한 경험이 되었다. 쉽고 화려하게만 생각했던 인터넷 쇼핑몰, 하지만 무엇이든 노력 없이는 안 된다는 것! 그냥 되는 것은 없다는 것! 인터넷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다. 철저히 옷장사에 맞춰서 나온 책이지만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TV와 인터넷으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기사가 바로 인터넷 쇼핑몰로 대박난 사람들의 성공담이다.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젊은 여성이 연 100억 매출을 달성하며 '니들이 대학갈 때 나는 돈 벌었다' 등의 자극적인 성공담을 과시하는 것은 이제 뉴스거리도 되지 않을정도이다. 그런 기사를 볼 때마다 그들이 타고난 감각과 어느정도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시기적으로 운이 참 좋았다고 부러워했는데, 이 책을 보며 이제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은 인터넷으로 옷장사를 하려면 알아야 할 1부터 10까지, 시시콜콜하고 아주 기본적인 부분까지 알려준다. 인터넷에 활성화 된 의류 쇼핑몰들을 예시로 인터넷 옷장사의 유형, 준비 사항 등 인터넷 옷가게 창업준비부터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피팅모델을 활용하고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등 판매, 마케팅 등 인터넷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매로 구입한 물건을 가져다 예쁘게 사진찍어서 파는 정도의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물건 하나에도 사입가격과 카드 수수료, 택배비, 포장비, 광고비, 마진 등을 생각하여 판매하여야 하고, '고미', '깔' 등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통용되는 단어들도 익혀야 한다. 도매시장에서 반품, 교환 등의 기술도 반드시 익혀야 할 중요한 기술인 것 같다. 부모님께서 귀농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에 차후 여건이 된다면 인터넷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이 책을 보았는데, 내게는 이 책을 읽은 것만으로도 귀한 경험이 되었다. 쉽고 화려하게만 생각했던 인터넷 쇼핑몰, 하지만 무엇이든 노력 없이는 안 된다는 것! 그냥 되는 것은 없다는 것! 인터넷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다. 철저히 옷장사에 맞춰서 나온 책이지만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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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변화와 함께 새로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직업들이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고 있고, 그와 반대로 사라지는 직업들도 많다.
누구에겐 대박 나는 일도 있지만, 이런일은 극소수의 모습들이다.
대부분의 창업, 사업자들은 열심히 뛰지만 어려워지기만 한 현실에
망연자실 하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많이 보게 된다.
규모가 크던, 작던간에 각자 경제적인 부담을 가지고, 잘 될 꺼라는 희망으로
창업을 시작하지만 현실은 늘 원하는데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기만 하다.
저조한 성공률과 함께 대다수 사업실패를 맞이하는 사람들을 보고, 듣기도 한다.
나 또한 경험하였지만, 한 번 실패하면 다시 일어나는게 무척이나 힘들기 때문에
시작했으면 성공해야 한다. 최소한은 작게 벌어도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많은 정보 수집을 하고 심사숙고 하여
시작하겠지만, 여러번에 걸쳐서 신중하게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 옷가게는 나 자신도 관심을 가져 보았다. 하지만, 단순하게 쉽게 생각
하였던 것 같다. 책을 읽다보면 오래전에 의류 무역회사에서 자재 구매 경험이
있어서 원,부자재에서 부터 생산관련해서는 아는 분야라 쉽게 이해하며 읽을수
있었고, 동대문에서 의류 사입하는 과정과 알아야 할 기본 내용들을 접하면서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계속 알게 되는 촬영 연출과 함께 인터넷
상품을 올리고 홍보와 광고를 통해 매출을 이뤄내고 관리하는 많은 과정들을
관련 사진들과 내용을 통해서 알아야 할게 많이 있다는걸 확인했다.
어느일이든 단순하고 쉬운것은 없다. 누구나가 성공을 바라지만 소수가 이뤄내는
성공하는 사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만하지 말고 늘 경제적 시대흐름에
관심을 가지며, 새로운 정보력과 동향을 파악하는 안목도 필요하겠다.
한 권의 책으로 인하여 낮설었던,인터넷관련 사업에 관해 많은 걸 알게되고,
배우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분명히 인터넷 관련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좋은 안내서가 될 꺼라는 생각은 의심치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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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많은 인터넷 가게들이 문을 열고 닫는다. 오프라인에서 가게를 여는 것과 달리 비교적 손쉽게 나만의 가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서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많은 대박신화는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만이 쟁취할 수 있는 것이고 아무런 생각없이 시작하는 사람들은 망하기도 쉽다고 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패션 같은 경우에는 유행이 워낙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재고 관리도 쉽지 않고, 잘못하면 돈만 날리고 버는 것은 하나도 없을 수도 있다. 나도 처음에 인터넷 쇼핑을 할 때 관심을 보였던 의류 쇼핑몰들 중에서 지금은 별로 가지 않는 곳도 많은데, 그 와중에서도 망한 곳도 여럿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신규 쇼핑몰들도 계속 생겨나는 덕분에 소비자들의 눈만 많이 높아진 상태이다.
이 책에서는 인터넷 쇼핑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의류 쇼핑몰의 창업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기본 상식들을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일단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는 않다. 무엇보다도 내가 이 업종에 적합한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것이 더 중요할 듯 싶다. 그래서 저자는 현재 인터넷 의류 시장의 현황에 대해서 꼼꼼하게 현실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11번가와 같은 쇼핑몰이 더 싸다 싶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다 그럴만한 이유는 있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싸지 않으면 대박을 치기가 어렵다. 그러나 개인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면 자신의 마진을 좀 더 챙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반면에 개인 쇼핑몰을 홍보해야하기 때문에 홍보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일단 의류로 사업 아이템을 정했다면 잘 되고 있는 쇼핑몰들을 조사해서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그들과 내가 어떤 점을 차별할 수 있을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어려워하는 사입의 방법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그 곳에서만 쓰는 용어와 상황 등 다양한 각도에서 정보를 알려주는 덕분에 현장에 있지 않아도 전반적인 분위기 파악은 가능하다. 또한 어떤 곳이 전문 매장인지 한눈에 정리된 표가 있어서 자신이 주력할 품목을 정했다면 그곳만 둘러보아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체제작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대략적인 감은 올 수 있었다. 일단 사업을 한 준비가 되었다면 오픈 마켓에서 판매할 수도 있고, 개인 쇼핑몰을 운영할 수도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일목요연하게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광고에 관해서도 꼼꼼하게 따져볼 것을 말하고 있는데, 마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절대로 대충할 수 없는 과제이기도 하다.
내가 당장 인터넷 옷가게를 시작할 것은 아니지만, 오프라인 옷가게를 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들이 꽤 많이 나와있어서 옷가게 창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처음에 장사를 시작할 때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기 위해 옷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거나 막 사다보면 자신만의 컨셉이 없어진다. 이럴 경우에는 단골 손님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업 초기부터 자신의 사업을 어떤 스타일로 이끌고 갈지 정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각 장마다 깨알같은 정보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대목은 사입을 어떻게 하는지, 동대문의 어떤 곳에서 어떤 물건을 팔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였다. 저자가 실질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적혀 있어서 아마도 가장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일단 사업을 하기로 시작을 했다면 무조건 대박을 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현재 포털 사이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박 쇼핑몰들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절실하게 알게 된다. 무작정 사업을 시작하기 보다는 기존의 쇼핑몰에서 일을 하여 경험을 쌓은 뒤에 시작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방법일 듯 하다.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어도 그 업계의 전반적인 분위기 파악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만 한다면 완전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 이상은 돈을 벌 수있을 듯 싶다. 인터넷 쇼핑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매뉴얼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완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진 책이니 적극 참고해볼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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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대형 오픈마켓에서 액세서리나 의류 쪽을 담당하는 MD를 직업으로 가진 사람을 알기에, 그리고 패션업계 종사자들도 좀 알기에 이 책에 관심이 갔다. 사실 그것보다는 요새 많은 이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옷을 사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이 책에 더 눈길이 간 것이다. 원래 이 책은 2006년도에 출간한 것을 현재 실정에 맞게 고친 것이라 하는데, 그 당시와 비교해보았을 때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은 쉽게 얻을 수 있는 반면 치열해진 경쟁으로 성공하기는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그렇게 붙어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인터넷 옷장사 창업에 필요한 준비물, 아이템 선택 방법, 사입의 원칙과 방법, 봉제공장 핸들링을 통한 자체 제작 방법, 오픈마켓과 인터넷 쇼핑몰 창업 방법, 의류 쇼핑몰에 적합한 광고와 홍보 방법 등 거의 모든 것들이 망라되어 있다.
2011년 의류 업종 전체 시장 규모는 약 27조 5천억 원으로, 그 중 캐주얼이 11조 4천억 원, 남성복 4조 7천억 원, 여성복 3조 9천억 원, 스포츠웨어 3조 4천억 원, 내의류가 1조 6천억 원, 아동복이 8600억 원이라 한다. 특히 남성복이 여성복보다 시장규모가 높고, 주5일제 및 여가 활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스포츠웨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게 눈에 띄었다. 그리고 패션 유통채널은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온, 오프라인 간 연계, 해외 쇼핑몰의 개설, 모바일 쇼핑몰과 소셜커머스의 활성화가 요새 대세라고 한다. 사실 이 책을 몇 장 넘기면서 이 정도 잘 정리된 정보라면 이를 따라해 나도 인터넷 옷가게를 하나 차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읽다보니 이 바닥에 대한 많은 노하우가 있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이 책은 G마켓,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CJ오쇼핑, hmall 등 대형 종합쇼핑몰 등의 유통 채널 성격을 설명하면서 타깃 고객층을 달리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인터넷 의류 쇼핑몰 창업을 계획한다면 창업 전에 관련된 인터넷 쇼핑몰에서 일해보라고 권고하고 있다. 창업 시기에 대한 조언도 있는데, 의류는 여름이 비수기라서 초기 사입비용 부담이 적으며, 명절을 앞둔 9월을 대비하기 위해 8월쯤에 오픈하여 성수기에 대비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한다. 또한 새벽 12시에 오픈해 오후 3시쯤 폐장하는 동대문의 낮시장과 저녁 8시에 오픈하여 오전 5~6시쯤 폐장하는 동대문의 밤시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낮시장은 밤 시장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지만 품질이 약간 떨어지며, 디자이너 클럽 도매상가는 대체적으로 옷의 품질이 높은 편이지만 가격도 비싸고, 청평화시장은 트렌드가 반영된 옷이 많고 중저가 의류들이 많다고 조언한다.
이 책에서는 의류의 가격구조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봉제공장 원가에 10% 마진을 붙여 원도매상가로 넘어가고, 원도매상가에서 20~30% 마진을 붙여 중도매상에 넘어가며, 40% 정도 마진 붙여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되어진다고 한다. 그 밖에 이 책에서는 고미, 깔, 낱장사입, 미송, 두배수 등 이 방면의 전문 용어들과 임가공, 완사입. CMT의 차이점, 도매시장에서 상품 문의의 원칙, 판매가와 마진율, 주력상품의 가격대와 판매채널 결정에 관한 것들도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을 만드는 방법, 오픈마켓에 상품을 등록하는 방법, 키워드 광고 등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이 책 한 권이면 인터넷 옷가게를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발품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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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이 자리를 잡으면서 인터넷 쇼핑몰로 소위 대박을 내고 있는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성공한 쇼핑몰들은 이미 기업화되어 큰 사무실을 얻어놓고 직원도 수시로 채용하면서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성공한 쇼핑몰을 창업한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신문 지상이나 여러 책을 통해 소개되어 인터넷 쇼핑몰 사장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동기 부여를 심어주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런 책들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늘어놓기 때문에 후발주자가 똑같이 따라한다고 해서 그들처럼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순진하게 성공스토리의 환상에만 빠져서 사업을 벌이기에는 너무나 위험부담도 크다. 이 책은 아예 처음부터 목표를 98%가 실패하는 인터넷 쇼핑몰(주로 옷가게) 사업에서 성공하는 2%에 들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못을 박아놨다.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노하우와 옷에 대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것들, 동대문 등 의류도매센터에서 사입하는 방법,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쇼핑몰을 광고하는 방법 등등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스토리만을 보아오던 예비창업자들의 막연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게 해주는 실행방법들을 꼼꼼하게 풀어놓고 있어서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개인 사업으로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요즘 상황에서 역시 창업성공의 기본은 꼼꼼한 준비와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안목, 그리고 부지런함이 필요하겠지만 이 책처럼 창업에 대한 a부터 z까지 알려주는 서적들을 여러권 정독해보고 내가 만들 쇼핑몰사업에 접목시켜보는 노력을 해보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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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인터넷 옷가게가 몇십억, 몇백억 매출을 내며 대박행진을 잇고 있다는 뉴스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물론 그들은 스타라는 이름을 걸고 많은 투자를 하니까 그만큼의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 외 일반인이 하고 있지만 업계 1위,2위를 다투는 인터넷 옷가게들도 심심찮게 구경다녀보았지만 정말 그들이 고수익을 내고 있을까 싶을때가 많다. 그리고 그 고수익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싶어지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대박난 몇몇 온라인상의 옷가게보다 망해버린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상에서 옷을 막 팔기 시작하면서 돈벌이가 된다 하던 초창기 한 후배가 부모님을 속이고(?)대학 등록금을 친구와 함께 보태 서울에서 자신의 원룸에 옷을 쌓아놀고 인터넷 장사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그녀는 대학을 졸업하는 것보다 사업에 성공하는 일이 미래적 비전으로 보나 자신의 역량으로 보나 훨씬 더 남는 장사라고 말했다.
인터넷 상의 거래이고보니 따로 매장이 필요없었고 자신의 원룸에 옷을 쌓아놓고 배송하고 반품받고 동업하던 친구를 피팅모델로 세워 사진을 찍고는 그 작은 방에서 또 보정 작업을 거쳐 사진을 올리곤 했다. 처음 그들은 참 잘나갔다. 지금처럼 여기저기 먼저 눈에 띄이기 위해 고액의 배너광고료를 내야했던 것도 아니고 하루에도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는 경쟁자들도 없었으니 그들은 금새 부자가 될 것처럼 신나서 전화를 하곤 했다. 하지만 불과 몇달사이 전화가 줄더니 결국 다음 학기엔 학교로 돌아왔다. 완전히 기가 죽은 채로.
"장사 그거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더라"라는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온 그녀는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학업에 매진했다. 준비가 안된 그녀가 장사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의 사업수완과 클레임대처방법들을 따라잡을 수 없었으니 재고가 쌓이고 반품 또한 제때 할 수 없었으니 얼마나 답답했겠는가. 그나마 그들은 판단이 빨라 더 손해보기전에 손을 털었으니 망정이니 마이너스 상태를 계속 끌어안고 있었다면 정말 큰일 났을지 모를 일이었다.
요즘에도 준비없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다못해 1평짜리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을 내더라도 미리 알아두어야할 일들이 참 많은데, 요즘 같은 세상에선 아무리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성공하기 힘든 세상이라 나는 가급적 주변 사람들에게 개인 사업은 또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해서 시작하라고 충고한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책을 읽고나니 그런 생각이 더 굳혀지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고맙게도 그럴듯한 성공사례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책의 충고대로 이렇게 꼼꼼하게 챙기고 따져도 성공하기란 참 힘들다라고 충고하고 있어 그 현실을 직시하는 점이 서점가에 나온 부추김용책들과 차별과 되어 책을 한 층 더 신뢰하게 만든다. 98%는 망하지만 성공하는 2%가 되기 위한 성공 플랜을 담았다는 책의 내용은 절대 달콤하지 않다.
마치 중국의 "고진감래차"를 마실때의 식감처럼 처음에는 쓰다가 마지막에 달달한 맛이 약간 느껴진달까. 어떤 아이템을 잡아야할지부터 옷은 어디서 얼마나 구입해야하는지,어설프게 알고 덤빈 자체제작에 대한 위험성 경고,광고와 홍보의 방법, 오픈마켓에서 장사를 하기 위한 단계 안내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보여주고 있으면서도 Q & A 를 통해 마지막까지 당부를 잊지 않는다.
물론 책으로 다 배웠다 말할 순 없다. 하지만 그 어떤 사업 선배의 충고보다 현실적이며 직설적인 충고인지라 적어도 기본적으로 이 책을 읽지 않고선 인터넷 쇼핑몰을 함부로 시작해선 안 될 것 같아서 그래도 장사를 시작해보겠다는 후배들에게 이 책을 빌려주어야 할 것 같다. 인생에서 때론 겁없이 용감하게 전진해야 할 때가 있긴 하지만 그 용기가 과용이 되어서는 안되기에 그들에게 할 백마디 말을 이 한권의 책으로 대신할까 싶다. 깔끔하게-.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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