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책인줄 알았는데.. 경영 관련 책이다. -_-;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선택을 하게 된다. 선택의 결과에 따라 만족을 하기도 하도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러면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선택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만큼 선택에 있어 명확한 기준이나 가이드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최적의 선택을 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면 실패의 빈도를 더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에 철학 관점에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이다. 이 책은 22가지 질문을 통한 문답법 식으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있다. 특히, 딜레마가 있는 질문은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한다. |
|
우리는 늘 인문학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말만 하면서 정작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도외시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경영학이나 경제학만 접해서는 알 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인문학이 제시해주고 있다. 철학자의 눈과 입으로 풀어나가는 현대 비즈니스맨의 고민과 질문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굳이 리더가 아니라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삶의 지침을 제공해주고,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는 책이다. |
|
아..읽으려고 책 펼쳤는데 어찌 그리 집중이 안 되던지. 뭔가 나하고 살짝 안 맞나? 싶다가 근데 안 맞을 이유는 또 뭐지 싶기도 했고. 일단 덮었다가 시간 좀 지난 뒤에 다시 폈더니 단숨에 읽혀서 다행이었고. 사실 이런 경우가 처음은 아니라서 안읽히는 책은 일단 덮고 뒤로 미뤄두는 경우가 가끔 있다.
딜레마가 있는 질문에 답을 하려니 정말 딜레마에 빠지게 되더라. 예전에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었을 때가 떠오르기도 했고.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는 내내, 그리고 읽고나서도 기분이나 느낌이 상쾌하지 않았더랬다. 왜일까, 잠시 생각을 해봤더니 이유는 나였었다. 명쾌하게 답을 던지지 못했던 내 자신. 이 책 이후, 비슷한 책을 어쩌다 읽게 될 때가 있었는데 솔직히 정의란 무엇인가의 아류작처럼 느껴져서 별로였는데, 오랜만에 딜레마에 빠져봐서 그런지 질문의 페이지에 머물러 있는 잠깐의 시간이 좋았다. 정답이 있을까 싶지만 우리는 스스로 많은 고민과 갈등의 과정을 거쳐 정답이라 생각하는 그 무언가를 찾아낸다. 더러 그것은 정답이 아닌 오답이 될 수도.
언제 한번 다시 꺼내 읽으며 저 딜레마가 있는 질문에 또 한번 답을 내 봐야 겠다.
|
|
이 책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철학자의 이론과 접목시켜 쓰여졌다. 우리는 살아가며 끊임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가볍게는 점심 메뉴를 고르는 일부터 크게는 배우자를 고르는 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