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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가지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세 번째 에피소드인 돌아다니는 시체 에피소드가 흥미로웠습니다 시체가 돌고 돌아 세 사람이 신라를 찾아오게 됩니다 영화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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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총 네 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간의 잔혹함과 더러운 면을 보여주는 지옥혈. 이 분야는 이 작가 특기지요. 마찬가지로 더러운 뒷면과 숨겨진 이야기를 보여주는 고스트 카. 씁쓸한 맛입니다. 기념비적인 100화의 '돌아다니는 시체'는 추리물이라고 하기엔 추리가 촘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솔직히...웃겼어요. 시체가 돌아다니는데 웃길 일인가-_-...이야기에서는 범인만 잡고 끝나지만 결국 연관된 사람들 모두 처벌은 면치 못하겠지요. 시체를 발견하면 유기하지 말고 즉시 신고합시다...마지막 에피소드는 다른 작품들에서도 자주 나오는 소재와 구성이라 슬프게도 범인을 맞추고 트릭을 풀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쉬웠어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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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박물관 사건목록(씨엠비) 31권에는 네개의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첫번째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단둘이 사는 코우키네 동네에 폭우 때문에 뒷산 동굴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동네 사람들 몇몇이 안보이게 되고 사람들은 지옥혈이 열렸다는 소문이 돌게 됩니다. 두번째는 화랑을 운영하다 사망한 남자의 유산상속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세번째는 다세대 주택에서 사망한 남자의 시신을 두고 누가 진짜 범인인가를 찾는 내용입니다. 네번째는 추리탐정대회를 통하여 과거에 죽은 마술사의 진범과 사망원인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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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98 지옥혈 Hole of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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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종료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C.M.B. 박물관 사건목록 31권 리뷰입니다.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신라와 타츠키 콤비가 함께 합니다. 그런데 근래 타츠키의 역할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예전만큼의 특색이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증명종료와 마찬가지의 구성으로 천재 소년과 행동력 강한 여고생 콤비이지만 증명종료 가나에 비교하면 타츠기의 존재감이 너무 옅습니다. 이번화는 신라 혼자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두 콤비가 더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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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박물관 시리즈는 주인공에게 추리를 해야하는 일이 생기고 추리를 통한 사건해결을 했을때 의뢰비용을 현물로 요구하며, 간식거리 같은 사소한 것 부터 골동품까지 다양한 요구를 하는게 특징이고 대가로 요구되는 물건이나 사건내용중에 나오는 물건에 대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다든지 하는 설명이 나오곤 했는데, 이번엔 그런게 없는 경우가 꽤 여럿이다. 31권부터 생긴 변화가 있는데 100화 부터는 마치 김전일 시리즈의 용의자를 소개하는 것처럼 등장인물을 소개하는데 써있는 글들을 보면 독자가 자기소개를 해서 보내면 작가가 특징을 살려서 캐릭터로 만들고 캐릭터화한 독자를 용의자 피해자로 만드는 독특한 방법의 독자와의 소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스토리가 대체로 한 에피소드에서 끝나는 CMB 박물관 시리즈 특징 때문에 김전일 시리즈라면 추리만화를 보면서 이런 등장인물이 있었는데 범인이라고 생각한게 범인이 아니었네 라고 사용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무의미한 페이지 채워 넣기로 보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31권의 100화는 개인적으로 역대 최악의 내용인 거같다. ※ 이번권에 오역이 있거나 이전 만화책에 오역이 있었나 봅니다. 등장인물 소개할때 신라가 데리고 있는 원숭이가 언급되는데 여태까지 히히마루 라고 번역을 했던 이름이 비비마루로 되어있네요 찾아보니 비비망토원숭이라던데 비비망토원숭이라서 비비마루인건가 싶기도 한데 여태까지 잘 못 번역을 한 건지 히히마루인데 이번 권에서만 잘 못 번역한 건지 뭐가 됐든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으로 오역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