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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개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드림캐처는 등장인물의 행동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장기 휴가를 떠난 애인의 위기에 알래스카까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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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30권입니다.저는 장편을 좋아해서 한 에피소드로 꽉 채워줬으면 하는데 작가의 생각은 다른가봐요. 네 개의 이야기가 각자의 특색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마지막 이야기 '피터 씨의 유산'입니다. 마우의 소개로 피터 씨의 유산을 찾으러 떠난 두 사람은 피터 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 그 진범이 좀...전 끝까지 진범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게 니가 할 말이니? 대체로 명쾌하고, 그래서 여운이 오래 남는 이야기를 주로 그렸었는데 이번 이야기는 다른 의미로 인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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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박물관 사건목록(씨엠비) 30권에도 네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첫번째는 히가시마츠 코하루의 연인인 다카오를 찾으러 알래스카로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다카오가 왜 떠났는지 이유를 찾으면서, 관련된 알래스카 주민의 부적 드림캐쳐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다카오가 장기 휴가를 쓰자 그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동업자의 이야기가 동시에 펼쳐집니다. 두번째는 편의점 알바생인 두 남자 중 한명이 갑자기 고향으로 떠나는 원인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세번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마유가 지인 집에 방문하였을 때 살인 미수 사건에 휘말리면서 실제 범인을 찾는 내용입니다. 네번째는 프랑스 피터라는 남자가 사망하면서 찾지 못한 유산을 신라가 찾아주며, 사망원인까지 밝히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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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94 드림캐처 Dreamca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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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 모토히로 작가의 [C.M.B. 박물관 사건목록] 30권 리뷰입니다. Q.E.D.증명종료 시리즈의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덧 30권째이고 구성은 증명종료와 동일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천재인 신라와 여고생 타츠키의 콤비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주인공만 다를 뿐 구성도, 진행방식도 증명종료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굳이 시리즈를 나눌 필요가 있나 싶을 때도 있지만 나름 캐릭터나 이야기의 매력이 있어서 계속 보게 됩니다. 증명종료가 좀더 과학적이고 이론적 사건 방식이라면 사건목록은 신라의 직업상 역사, 문화 등에 얽힌 사건들이 많습니다. 30권은 "드림캐처, 소야군의 실종, JOKER, 피터 시의 유산"으로 총 4편의 에피소드이고 JOKER에서는 문화재 매개상인 미우가 등장합니다. 솔직히 여주인공 타츠키의 존재감보다 미우의 캐릭터가 강해서 미우 에피소드가 나올 때까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굉장히 거대하고 심각한 문제도 소소하게 해결해버리는 신라인 만큼 이번 에피소드들도 순식간에 해결됩니다. 문제가 심각한 데 비해 해결이 쉬운 점이 아이러니하며 그것이 만화 특유의 특성이라고도 생각하는데, 미스터리는 좋아하지만 독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가볍게 읽기에는 이보다 좋은 시리즈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