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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구조와 캐릭터, 마법적 요소요소 해리포터와 유사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많아 식상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목숨을 건 계속되는 마법적 대결 구도의 결말 때문에 계속 읽었다. 시리즈의 일부라 그런 지 모르겠지만 결론이 뭔가 대대적 반전이 쿵 하고 터질 듯하다가 결국 아주아주 싱겁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두 권이나 읽었는데 실망감이란. 이야기 구조는 복잡해서 생략하고, 해리포터와 유사한 점은 주인공의 뜻뜻미지근한 듯 하면서 은근 성질도 있지만 애는 착한 성격적 면이 그렇고, 해리와 달리 자기 집에서 살고 있는데도 친부모 특히 아버지한테서 구박받는 점. 네버무어에 들어갈 때, 킹스크로스의 벽으로 들어가는 듯한 것과 유사한 설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더스미스라는 절대악의 두려운 존재가 이름조차도 부르기 두려워 You-Know-Who로 불리던 볼드모트와 설정이 너무 비슷하다. 물론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이렇게 요소요소 익숙한 소재들을 다시 믹스해둔 느낌이라, 뭔가 차별적인 게 1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끝쪽에서 약간의 반전이 일어나면서 우와 굉장하다, 하면서 막 뭔가를 기대하게 되는데, 이 때 아 이 소설이 Im your father 처럼 어떤 절대악의 탄생 과정이었나 기대하던 중, 구조되어 평범하게 끝나고 만다. 오즈의 마법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메리 포핀스 등도 생각난다. 어른이 보기에는 조금 유치하고, 초중학생 정도면 재밌게 읽을 거 같다. 헐리우드 문법에 충실하고 시각적 영상미가 있어서 영화로 만들면 훨씬 재밌을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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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하면 누구라도 자연스레 해리 포터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출판사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였는지 책 소개 페이지를 보면 곳곳에서 해리 포터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나 또한 이 네버무어란 책이 판타지 소설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가장 먼저 해리 포터를 떠올렸기에 그런 마케팅에 고개가 끄덕여지긴 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그것은 아무래도 패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만약 이 책을 재미있게 보신 분이 있다면 그분은 해리 포터를 안 보셨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페이백으로 산 도서에 누가 혹평을 하고 싶겠느냐만 (페이백 도서를 기획하는 서점과 출판사분들에게는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 책만큼은 정말 최악이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책은 대놓고 해리 포터의 아류작 느낌을 내고 있다. 일단 뭔가 불우한 가정 환경의 주인공이 다른 세상에선 정말 중요한 인물이 된다는 설정은 뭐 어느 소설에서나 등장할 법한 단골 소재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더라도, 비드 데이에서 모리건의 이름이 나오는 장면은 마치 불의 잔에서 해리 포터의 이름이 나오는 그 순간과 닮아 있고, 그 이후의 원더러스협회 평가전에서의 활약은 트리위저드 시합과 너무 닮아 있다는 것을 해리포터를 본 사람이면 누구라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좋게 생각해서 해리 포터라는 소설이 전 세계에 끼친 영향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닮은 부분이 있다는 것이 뭐가 그리 큰 문제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래. 그렇다 치자. 하지만 그 부분을 무시하고 생각하더라도, 이 책만의 특별함이 있다거나 색다른 재미요소가 전혀 없다는 점은 그냥 넘어가기 힘들 것 같다. 솔직히 모리건이 그들에게 중요하게 취급되었던 이유 하나를 빼놓고는 읽는 내내 다 예측 가능했던 내용이었다. 그 예상치 못했던(?) 모리건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도 딱히 놀랍지도 않았다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1권을 다 읽은 직후, 내 마음속에서는 구매하고 보니 2권 세트 구성이라 이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슬픔과 두 권을 반으로 나눈 1권이었기에 처음에는 설명할 것이 많아 (아직 느끼지 못한) 재미는 뒤에서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공존했었다. 2권을 덮을 때 그 희망도 산산이 부서지긴 했지만. 이 소설이 영화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체적 스토리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출판사에서 말하는 그 독창성이 부수적인 소재들에 있어서는 분명히 존재하기에 그것들을 소설 속 표현만큼만 영상 속에서 재현된다면 오히려 영화는 괜찮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쓰고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혹평이긴 했는데, 내가 나이가 들어서 판타지 소설에서 재미를 더 이상 느끼지 못하게 된 건지 아니면 이 책이 정말 재미없는 건지는 읽어보시는 여러분들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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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는 왕처럼 자세를 잡았다. 마치 세상의 온갖 나쁜 것들로부터 평생 자신을 지켜 주는 보이지 않는 막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는 듯이.
이 세상, 그 어딘가에,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함없이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 본문중에서 (p.184)
어린시절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읽었을 때는
오즈의 마법사도 마찬가지다.
디즈니의 공주님들도 어른이 되어보니,
네버무어 리뷰를 쓰면서 뭘 이런 이야기들을 늘어놓냐고?
태어날때부터 당연하다는 듯 가지고 태어난 가족 말고,
만약 이 책을 읽은 당신이 아직 학생이라면-
저주받은 아이 모리건은 늘 미움을 받으며 산다. 그 둘은 악당을 만나고 그 순간들을 이겨내고 내가 스토리를 이렇게만 적어두는 이유는,
모리건 크로우는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는 기분이 들었다. (p. 225)
나는 이 문장이 이 책 전체를 잘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그것이 제자리였다는 듯. 그런데 이 책의 저자야말로 그 자리가 딱 맞는 자리다. 그 자리에 걸맞는 작품이다.
이 책에 대한 나의 총평은, 바로 저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사실 이 책도 나오자마자 읽었고, 심지어는 이 책 공유이벤트를 통해 르누아르 미술전 입장권까지 받았다. 상단에 기록한 책속 구절을 손글씨로 옮겨적어, 수십개의 좋아요!도 받았다. 그런데도 내가 이제서야 이 책을 리뷰한 것은 사실은 매우 잘 쓰고 싶었다. 매우 좋은 글을 쓰고 싶어 견주고 견주다 때를 놓쳐버렸다.
아마 그 점이 나와 저자의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다. 정확한 때에 완벽한 글을 세상에 내놓은 저자. 그리고, 정확하지도 않은 때에 완벽하지 못한 글을 세상에 내놓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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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ㅋ 판타지 소설을 좋아해서 한번에 쭉 다 읽었습니다 줄거리나 스포는 적지 않을건데 왜 적고 싶죠 ㅋㅋㅋㅋㅋ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소재도 흥미롭고 주인공도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왜 인기가 있는지 알거 같습니다 판타지이지만 성장소설같은 느낌도 나구요 이 세계관으로 다른 이야기도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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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따분한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판타지 소설을 읽는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욕구를 120% 만족 시켜줄 책이다. 주인공 크로우를 따라가며 스릴 넘치고 짜릿한모험을 즐기며 이토록 멋지고 환상적인 세계에 매혹되었다.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쓴 책이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혹은 그들보다 더 열광할 것이다. 모험을 마치고 책장을 덮은 후, 해리포터를 읽고 호그와트 초대장을 물고 와줄 부엉이를 목 놓아 기다렸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했다. 나도 크로우처럼 호텔 듀칼리온에 갈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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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해 나오는 책 중에서 꽤 유명한 책, 혹은 보고 싶은 책은 구매하고는 한다.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겠다 싶어 100%페이백, 더불어 대여본을 구매해놓고는 아직까지 읽지 못했다. 책이란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라고 해도 꼭 이렇게 다른 책들에 밀려 버리곤 한다.
귀한 책을, 더구나 90일 대여본을 다른 책을 읽느라 놓치고 겨우 앞 몇십 페이지만 들춰보게되니 아깝기 그지 없다. 이런 경우 나중에 꼭 다시 구매하게 되기도 하는데 말이다.
한 연대의 마지막 날인 이븐타이드에 태어난 아이는 다음 연대가 끝나는 이븐타이드에 죽을 운명을 안고 살아간다고 한다.
열한 번째 생일과 함께 운명의 날을 맞은 모리컨 크로우 앞에 나타난 주피터 노스. 그를 따라 죽음을 벗어나 네버무어로 향하게 되는 여정을 담은 내용이다.
영화화되어서 곧 우리들 곁으로 올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개봉되는 영화에 만족해야할 듯 싶다. |
| 제시카 타운센드 작가님의 네버무어 리뷰입니다. 예스24의 대여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되었는데 잘 읽었습니다. 캐릭터들이 매력있는 판타지 소설이고 주인공인 모리건 크로우가 저주받은 아이지만 마법도시로 들어가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해리포터와 비슷한 느낌이라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
| 제시카 타운센드 저자의 네버무어를 읽고 작성하ㅡㄴ 리뷰입니다. 저주를 받고 태어난 모리건은 죽음을 속이고 마법의 세계로 넘어가지만 계속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시험과 마주합니다. 모리건의 성장을 계속해서 바라보면 그에게 이입되어 어느새 나 또한 네버무어에 있는ㄷ ㅡㅅ한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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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운센드의 네버무어입니다. 이 책은 네버무어의 첫번째 이야기 모리컨 크로우와 윈드러스평가전 입니다. 주인공인 모리건 크로우는 연대의 마지막날인 이븐타이드에 죽음을 맞이할 운명을 갖고 태어나 가족에게 사랑받지도 못하고 관심을 받지도 못하고 미래에대한 기대감 없는 어린아이입니다. 운명의 날인 이븐타이드 당일 주피터 노스는 모리건을 네버무어로 데려갑니다. 주피터 노스는 모리건을 특별한 비기를 갖고있는 아이라고 윈드러스평가전을 내보내지만 자신의 비기가 무엇인지 감도 못잡아 힘들어합니다. 항상 외로웠던 모리건은 좋은 사람들도 만나며 힘든 여정들을 담대하게 해쳐나갑니다. 판타지 소설이다보니 배경에대한 지식을 쌓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재미있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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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이야기였고 작가였는데 판타지 소설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해리포터와 비슷하단 이야기도 있어서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는데요. 모험 스릴 등의 요소가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좋았어요. 나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