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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읽어주는 책은 아이의 언어 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이 책은 전래 동화 80편을 간략하게 모아 놓은 책인데,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동화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와 학습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다.
목차를 살펴보니, 지혜가 샘솟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효자 효녀가 등장하거나 도깨비, 동물이 숨어 있는 옛날이야기까지 주제별로 잘 나누어져 있었다. 그리고 너무 길지 않게 5분 내외로 읽어줄 수 있는 양으로 편집되어 있어서 엄마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읽어주기 좋은 책이다. 아직 전래동화 전집이 집에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한 권의 책 속에 80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건 볼 수록 좋은것 같다.
전래동화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옛 인물들의 행동과, 지혜, 효, 전설을 통해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가 있다. 책 속에서 펼쳐지는 많은 이야기를 본보기로 삼는다면 우리 아이도 여러 문제에 부딪혔을때 더 지혜롭게 해결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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