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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도 아니건만 연기는 그만~
제목을 보는 순간 두가지로 해석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행복을 연기, 즉 미루지 말라는 것과 행복을 연기, 즉 거짓으로 꾸며서 나타내지 말라는 두가지다. 내용으로 미루어보건데 이 책의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 후자임에 틀림없다. 남을 의식하면서 행복한 척 연기하지 말라는 것. 우리는 얼마나 행복을 꾸며대고 있을까.
일본식 일인 샘터
마음이 따스해지는 이야기와 편안해지는 이야기 그리고 웃음이 나는 이야기와 힘이 나는 이야기 마지막으로 마음에 남는 이야기까지 저자는 욕심을 부려서 자신이알고 있는 이야기를 또는 자신 들었던 이야기를 또는 자신이 경험했던 이야기를 조곤조곤 풀어놓는다.
어디선가 들었을 법 한 이야기들도 있지만 저자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들은 독특함으로 기억된다. 혼자서 꾸미는 일본판 샘터 같다는 느낌도 든다. 왜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아무 일도 되지 않아서 낙담할 때 그런 날에는 힘이 나는 이야기들 중 하나를 골라 읽으면 좋을 것이다. 지쳐버린 자신에게 힘이 되어 줄 수도 있으니.
그런날도 있지 않은가. 하루종일 일에 지쳐서 웃음 한번 지을 여유가 없었을 때. 그런 날에는 웃긴 이야기들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때로는 일본인과 한국이라는 코드가 맞지 않아서 포복절도할 웃음은 아닐지라도 만국인이 공통으로 느끼는 그런 웃음은 지어질 수 있을테니 말이다. 미국식 유머와는 다르고 현실에서 자신이 겪었던 에피소드들이 더 많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시간날 때마다 하나씩!
독자들로 하여금 교훈을 주고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훈계를 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독자들에게 강연을 하기 위함도 아니다. 단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쓴 이야기는 옆에서 누군가 친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한번에 후루룩 읽어버리고 끝! 하고 외치기보다는 손이 닿는 곳에 두고 시간 날때마다 한편씩 꺼내보는 재미가 있을 법한 책이다. 아니 꼭 그렇게 읽어야만 할 책이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기분에 따라서 한 꼭지씩 읽어주면 더 따스한 느낌으로 다가올 책. 사
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살지 않던가. 지금 행복을 연기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만. 자신만의 행복을 누려보자.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서.
*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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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는 자신을 감추고 연기하는 듯 살라고 말하고 어떤 책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라고 말한다.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과정이 중요하다는고 말하는 책도 있고, 결과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도 있다. 어쩌면 둘 다 중요하기에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행복을 연기하지 말아요' 책 제목이 공감을 주면서도 조금 낯설게 느껴진다. 불편함과 속상함을 감추고 굳이 행복한 척 살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불편함과 속상함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산다면 더 불편해지고 더 속상해지지는 않을까? 어떤 게 맞는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 이 책 속에 말하는 '행복을 연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이 책에는 마음을 위로해주는 이야기,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 마음에 힘과 조언을 주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져 있다.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에는 10편의 이야기가 실려져 있다. 1.소중함이 마음속에 스며들다. 2.다정함에 포근히 감싸이다. 3.새로운 발견을 하다. 4.살아갈 용기를 얻다. 5.커다란 사랑을 느끼다. 저자가 경험한 이야기도 있고, 저자가 들은 이야기도 있고, 저자가 책에서 본 이야기도 있다. 각 이야기들은 대여섯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각 개별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손에 잡히는 대로 읽어도 괜찮고, 침대에 두고서 잠자기 전에 한 편씩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최근 다리를 다쳐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 저녁에 잠들기 전에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손에 잡히는 대로 그리고 제목에 끌리는 대로 이야기들을 읽어보았다. 이야기의 주제는 참 다양하다. 종교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옛 선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스포츠 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일본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일본이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는 공감과 동감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 살면서 필요한 교훈과 조언을 주는 이야기들이었다. 규칙은 지켜야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친절한 규칙 위반도 필요하다는 이야기... 고작 물고기 하나에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자에게 천하가 들어오겠냐며 주군에게 직언을 날리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훌륭해요, 힘내세요, 사랑해요와 같은 아름다운 말만 사용하도록 노력한다는 오드리 헵번의 이야기... 너라면 괜찮아, 너라면 할 수 있어라는 한마디가 상대에게 큰 힘을 준다는 이야기... 다른 이의 작은 실수 비난, 다른 이의 비밀 폭로, 과거의 잘못 꺼내는 것은 트러블케이커의 세 가지 유형이라는 이야기... 기회가 언제 찾아올지 모르지만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찾아온다는 이야기... 당장 눈 앞에 돈이 있더라도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지 않아야 진짜 기회가 오고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 제품별 가격 표시가 불편해 전 제품을 100엔으로 표시하고, 매출 목표를 세우지 않고도 꾸준히 성장한 다이소의 이야기...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온천을 그대로의 특성을 살려서 다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온천마을로 변신시킨 이야기... 토끼는 골인지점이 아닌 경쟁자만을 보았기에 낮잠을 자고, 거북이는 경쟁자가 아닌 골인지점만을 보았기에 경주에서 이겼다는 이야기... 가볍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속에 묵직한 교훈이 참 많이 담겨져 있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이야기, 회사에 다니는데 필요한 이야기, 경영을 하는데 필요한 이야기, 장사를 하는데 필요한 이야기 모두가 담겨져 있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에 많지 않은 양 속에 충분히 깊은 의미를 담아낸 저자의 필력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나중에 사람들 앞에서 서서 이야기할 때 인용할 수 있는 이야기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책 중간중간에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문장은 굵은 글씨로 인쇄되어 있다. 그것만 명심해도 삶은 분명 나아질 것이고 더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갈 것이다. '행복을 연기하지 말아요' 책을 어느 정도 읽고난 후 책 내용과 제목이 매칭이 되지가 않는다. 책을 읽기 전에는 행복한 척 살지말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라는 메세지가 강하게 표현되리라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그렇지는 않다. '행복을 연기하지 말아요' 보다는 '행복에 가까이 가는 삶의 태도,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가 더 적합한 제목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행복을 찾고 싶은 사람들, 더 행복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 행복을 연기하지 말아요 독서후기 포스트는 샘터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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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감동할때도 있고 때로는 ‘이런 면을 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때로는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지인의 이야기로 시작되는이야기도 있고 말이죠. 처음에는 책 제목을 행복을 미루지 말라는 뜻으로 생각했었는데, 다른 사람인 것처럼 억지로 살지 말고, 자기답게 행복하게 살자는의미였더군요.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다 맞다고 생각해요. 자기답게일상 속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니까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 야구 선수 신조 쓰요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미국에서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며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했던 그이지만, 처음에는 언어의 장벽을 어떻게 넘을 지 걱정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했더군요. 자기가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모두에게 일본어를 알려주는 방향으로나아갔다니 말이죠. 이 것은 단순히 영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억지로 그 환경에 맞추기 보다는, 주위를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이는 것인데요. 저 역시 다른 환경에 처하면 늘 어색하기만 해서, 조금 친해지면사람들이 첫인상과 다르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그래서 이 이야기가 더욱 기억에 남았던 거 같아요. 물론 폭력을 옹호하기는 힘들지만, 일본의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인 기타노다케시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아요. 어른답게 말하는 것, 어른답게책임지는 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도라에몽 작가 후지코 F. 후지오의 다정함이 넘쳐흐르던 삶에 대한 이야기는 작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키워나갈 수 밖에 없어서, 책을 따로 주문할 정도였네요. 저도 다정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바람이생길 정도였어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점점 더 행복해지고, 또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지는 기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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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확행'이 유행이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말인데 비록 거창하진 않아도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당장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을 방법을 저마다 한 두가지씩 알고 있다면 분명 삶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군가는 별것도 아닌 것에 너무 쉽게 행복해 하는거 아니냐고 물을수도 있고 꿈을 크게 가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작은 행복의 경험들이 많은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행복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또 일상에서 이렇게 자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게 불확실한 미래에 행복을 찾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저자 니시자와 야스오가 말하는 『행복을 연기하지 말아요』는 읽어볼만한 책이다. 행복을 연기하지 말라니, 과연 무슨 뜻일까? 사실 우리의 뇌는 웃고 싶지 않아도 즐겁다라는 생각으로 웃으면 진짜 그렇게 인식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기에 오히려 연기를 하면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그 '연기'라는 것은 바로 타인의 기준에서, 타인과의 비교에서 행복을 찾아 내가 행복하다고 거짓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나의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길 바라는 그야말로 소확행을 추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임을 주장하는 글이였다.
그야말로 '소확행'이 대세는 대세인가 보다. 저자는 이렇게 소확행을 누리기 위한 방법으로 50가지의 행복한 기운을 전달해주는 이야기를 이 책에 담고 있다. 읽다보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란 정말 별거 아닌구나 싶어지는 것이 방금까지 화가 나던 일도 조금만 상황이 달라지면 충분히 행복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때로는 이 상황의 전환이 내가 아닌 타인에 의해서 일어나기도 하지만 소위 마음 먹기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의 행복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나임을 증명하는 일이 아닌가 싶다.
이렇듯 책은 잔잔하지만 위트있는 그러나 실제로 있었던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에 『행복을 연기하지 말아요』를 통해서 가짜 행복이 아닌 마음에서부터 진정으로 느껴지는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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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연기하지 말아요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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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세이로 실제로 있었던 여러 따뜻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진짜 행복을 찾아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행복을 연기하지 말아요라는 제목에서처럼 행복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행복함을 표현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이 책의 소개처럼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이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을 보면 작가의 이야기 그리고 작가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있고, 일본의 연예인, 만화 성우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서 잔잔함,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짧은 이야기들의 마지막에 있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 이야기에서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부분 중에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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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p) 진짜 다정함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작가의 이야기처럼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어떤 특정 사람들에게만 하는 다정함이 아니라 모두에게 다정함을 보이는 것이다.
(65p) 말 없는 대화? 대화가 말이 없다는 것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말을 하는 것 외에도 전달되는 것들이 있다. 우리가 말 외에도 드러내고 있는 요소들을 잘 주목해야 대화가 더 원만해질 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말 없는 대화를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되려면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짧은 이야기이기에 이 이야기들을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이 실제 이야기들이기에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작가가 일본인이기에 일본 사람들의 사례가 많긴 하다. 그럼에도 300페이지 정도 되는 내용이었지만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책이다. 누군가에게 있었을 그리고 우리에게 있을 따뜻한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따뜻한 이야기들로 힐링을 할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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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봐도 반짝 반짝 빛나는 그림과 구성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을 연기하지 말아요] 제목처럼 책 표지와 책 구성이 너무 예뻐서 단숨에 꿀꺽 읽어버렸다.
1장 소중한이 마음속에 스며들다 2장 다정함에 포근히 감싸이다. 3장 새로운 발견을 하다. 4장 살아갈 용기를 얻다 5장 커다란 사랑을 느끼다 이 책에는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는 50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따뜻한 이야기 소소한 곳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포일러를 하자면 도라에몽 성우들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커다란 사랑을 느끼는 언제까지나 잊혀지지 않은 따뜻한 이야기 선물 용으로도 소장용으로 강추 합니다. *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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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일을 못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그리워서 그런 것도 아니다. 그냥.. 좋은 이야기를 듣고, 읽고 싶은 그런 때가 있다. 그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직도 세상을 살만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 뉴스에 연일 나오는 그런 살벌한 이야기말고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말이다. 그런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읽기만 해도 마음이 가벼워지고, 잔잔해지는 것 같은 그런 이야기들이. 다른 사람들이 얘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 책을 읽고 있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다. 가장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함께 하고 싶은 책. 그리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 책이었다. 안 그래도 긍정심! 이 부족한 내게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해주어 조금이라도 나도 좋은 사람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실제로 실천하기까진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좋은 이야기는 마음에 온기를 가져다줍니다. 꾸미지 않아도, 비교하지 않아도, 관심에 얽매이지 않아도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책 뒷표지에 적혀 있는 이 문구가 오늘 따라 와 닿는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읽고, 나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나도 충분히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믿고 싶다. 그러기 전에 먼저 나를 다스려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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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을 돌려보면, 주변엔 모두 행복한 사람들만 있는 것 같다. SNS에 올라오는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의 사진은 그 사람의 인생 전체가 그런 행복으로 가득차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나의 처지가 더 안쓰럽게 느껴지게 만든다. 하지만 단편적인 한 순간의 사진을 보며 자괴감에 빠질 필요는 없다. 단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남긴 찰나의 행복은 나에게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나의 삶 자체가 행복으로 가득 차기 위해서는 굳이 꾸미고 연기하지 않아도 된다. 진짜 행복한 사람들의 삶은 인위적이지 않은, 순수한 행복으로 가득차 있으니까.
![]() ![]() ![]() 1962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한 저자는 아사히TV의 퀴즈쇼 〈패널 어택 25〉와 〈퀴즈 타임 쇼크〉에서 우승하고, 닛폰TV의 〈제10회 미국 횡단 울트라 퀴즈쇼〉에서 준우승할 정도로 상식이 풍부하다. 취직 후에는 20년간 사보 편집을 담당했고, 동시에 사장의 비서 업무도 도맡아 할 정도로 직장 내에서 신임이 두터웠다고 한다. 저자가 그간 낸 저서들도 대부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삶에 있어서 행복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들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에도 행복한 기운을 주는 50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이야기들은 모두 자신의 일상을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소소하지만 온전한 나다운 삶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는 그래서 우리에게 온기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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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마음을 위로하는 이야기, 한바탕 웃고 나면 홀가분해지는 이야기,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이야기 등 실제로 있었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각각의 이야기는 모두 실화로 평범한 일반 시민부터 유명인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사실 극적인 사례나 엄청나게 흥미를 끄는 이야기는 없지만 그럼에도 책을 읽다보면 서서히 빠져들 수 밖에 없는건 모든 이야기가 실화이기 때문이다. 나와 다르지 않은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가슴을 찡하게 하는 유명인사들의 감동실화까지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는 이야기들은 훨씬 더 큰 공감과 감동을 전해준다. 어떤 훌륭한 명언이나 스펙터클한 소설보다 소소하지만 진솔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는 친숙하면서도 미처 우리의 삶에서 깨닫지 못했던 진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 ![]() ![]()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가 되어보니 내 인생에서 행복이란 기준점이 크게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저 건강하게 밝게만 자라주길 바라던 마음에서 점점 부모로서의 욕구가 하나씩 늘어나며 아이에게 많은 것을 바라며 자꾸만 혼내게 되는 내 모습을 사실 일상생활중엔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그 무엇보다 부모로서 아이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야 다를바 없다해도 그 행복의 기준이 순수하지 않은, 나의 욕심이 첨가된 엄마가 바라는 행복이라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또한 나의 행복 역시 물질적이고 보여주고 과시하기 위한 것에 치우쳐져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아닌 누군가의 삶을 동경하며 따라가는 것이 아닌 꾸미지 않고 얽매이지 않은 나의 행복이란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 보기도 하고,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에서 내가 바라는 행복의 모습 또한 그려보고 찾아갈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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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이 유행이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홍자성이 지은 '채근담'을 인용하여 삼가할 세가지 덕목을 알려준다. |
![]() 도발적으로 보이나요? :D 전 처음에 이 책 제목만 보고는 살짝 반대포지션을 가진 책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던 에세이였는데요. 걱정마세요 :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