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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바르트, 밝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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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바르트는 사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학자입니다.  카메라 루시다는 사진만이 가지고 있는 미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얇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얇거나 적다고 할수 없습니다.  어려운 책이라 여러번 읽으며 관련된 강의를 들어야할 필요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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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바르트는 사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학자입니다.  카메라 루시다는 사진만이 가지고 있는 미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얇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얇거나 적다고 할수 없습니다.  어려운 책이라 여러번 읽으며 관련된 강의를 들어야할 필요를 느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1 2025.05.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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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트의 "밝은방"을 최대한 쉽게 정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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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롤랑 바르트가 집필한 사진에 관한 깊은 고찰을 다른 저서 "밝은 방"에서 중요한 용어와 핵심 내용을 최대한 간략하고 쉽게 정리한 책이다. 원작 저서가 총 48장에 이르는 책이라고 하는데 저자의 능력으로 불과 100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으로 바르트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요약해놓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원작에서는 몇몇 사진들을 직접 보여주고 그 특징을 바르트가 분석
"바르트의 "밝은방"을 최대한 쉽게 정리한 책" 내용보기

이 책은 롤랑 바르트가 집필한 사진에 관한 깊은 고찰을 다른 저서 "밝은 방"에서 중요한 용어와 핵심 내용을 최대한 간략하고 쉽게 정리한 책이다. 원작 저서가 총 48장에 이르는 책이라고 하는데 저자의 능력으로 불과 100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으로 바르트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요약해놓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원작에서는 몇몇 사진들을 직접 보여주고 그 특징을 바르트가 분석하며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책에서는 이미지는 모두 배제되고 문장으로만 바르트의 책에 어떠한 사진 이미지가 있었고 여기선 이런 내용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전달한 점이, 아무래도 사진에 관한 이론서라는 입장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었던 것 같다.


저자에 따르면 바르트의 밝은 방은 과연 사진이란 무엇인지, "사진의 존재론"에 관해 깊이 고찰한 책이라고 한다. 당시 이미지 역사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였던 사진이란 매체 그 자체에 놀라움을 숨기지 않으면서, 사진이라는 게 우리에게 어떠한 "감정(emotion)"적 동요를 주어 어떠란 쾌락을 주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주요한 두 가지 요소에 대해 언급한다. 하나는 "스투디움(studium)"이며 또 다른 하나는 "푼크툼(punctum)"이다. 


스투디움은 일반적(대중 평균적) 문화, 역사, 정서에 기반한 요소로써 나에게 일정 수준의 정보, 욕망 등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이다. 때문에 나 개인에게는 큰 감흥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단조로움 요소들이기도 하다. 반면 푼크툼은 찌르다는 의미로 나에게 어떤 감정적 외상을 불러일으키는 "찌르는"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사진이다. 이러한 푼크툼적 요소는 대개는 기획이 아닌 우연을 통해 프레임에 잡히는 편이며, "개인"의 기억, 상처, 향수를 건드리는 영역이므로 어떤 누군가에겐 푼크툼인 요소가 다른 누군가에겐 아닐 수도 있다고도 한다.


이어서 바르트에 의하면 사진의 특수성은 지시체의 특수성에서 비롯된다고도 한다. 즉 피사체가 카메라를 앞에 두고 어떠란 배경으로 사진이 찍혔었다는 사실. 다시 말해 그 당시 그곳에 "그것이-존재-했음"이라는 본질적 특수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특수성은 사진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시체가 과거에 거기 있었으나 현재에는 없는, 더 나아가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즉 죽음을 상기시키고, 지시체의 죽음, 그로 인한 상실감, 대상에 대한 기억과 추억, 향수 등의 요소로 사진의 본질을 확장한다. 이때 그 사진이 나에게 어느 정도의 감정적 동요를 주는지는 결국 피사체의 특수성이 중요한데, 피사체에 대한 나의 사랑과 연민의 크기에 비례하여 이러한 감정적 동요를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순전히 개인의 감정에 기반하여 사진의 특성을 분석한, "보편적"인 것이 아닌 "특수한" 존재로서의 사진에 대해 고찰한 점에서 사진의 예술성과 가치에 관해 보편적, 그리고 개인적 관점에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 다만 요즘 같은 생성형 AI를 통해 손쉽게 가상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대에서도 "그것이-존재-했음"이라는 명제를 바탕으로 한 사진의 시간적, 공간적 특수성을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AI가 생성하는 이미지는 결국 우연적 요소인 푼크툼 없이 스투디움로만 가득할 것이고, 결국 푼크툼을 지닌 사진의 가치와 희소성이 더 증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기도 하였다. 취미로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 어떠한 사진을 찍을 것이냐에 관해서도 다방면에서 깊이 있는 고찰을 하게 해주었던 밝은 방. 과연 이 책과 같은 해설서가 아닌 원전의 내용도 궁금해지고 어떤 사진과 디테일한 분석, 고찰이 있는지 한번 찾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골드 g********a 2026.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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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랑 바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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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작가님의 <롤랑 바르트, 밝은 방> 리뷰입니다   요즘 읽는 책들에 롤랑 바르트가 자주 언급돼서 그를 더 알아보고자 구매한 책입니다  롤랑 바르트에 관한 책은 맞지만 이 책은 엄청 얇아요 그래서 자세히 알기는 어렵고 어떤 사람이었는지 간단하게 알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이 책 택배 받고 좀 많이 당황했습니다...ㅎㅎ 얇지만 키워드별로 롤랑 바르트에 대해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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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작가님의 <롤랑 바르트, 밝은 방> 리뷰입니다

 

요즘 읽는 책들에 롤랑 바르트가 자주 언급돼서 그를 더 알아보고자 구매한 책입니다 

롤랑 바르트에 관한 책은 맞지만 이 책은 엄청 얇아요 그래서 자세히 알기는 어렵고 어떤 사람이었는지 간단하게 알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이 책 택배 받고 좀 많이 당황했습니다...ㅎㅎ

얇지만 키워드별로 롤랑 바르트에 대해 설명해주어서 쉽게 읽기는 좋았습니다

a*****8 2023.09.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