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얼굴사용 설명서와 같은 재밌고 유익한 책
"얼굴사용 설명서와 같은 재밌고 유익한 책" 내용보기
이시형 박사나 김혜남과 같은 정신과 의사들이 쓴 책은 많이 봤지만 일반 의사들이 쓴 책은 별로 보지 못했다. 이 책은 일반 의사가 사람의 얼굴에 대해 쓴 책이다. 재미있고 잘 읽혀진다.  우리들은 거울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예쁘게 보일까만 생각하지, 어떻게 각 부분을 용도에 맞게 잘 쓸 것인가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가 눈으로 어떻게 보고, 귀로 어떻게
"얼굴사용 설명서와 같은 재밌고 유익한 책" 내용보기

이시형 박사나 김혜남과 같은 정신과 의사들이 쓴 책은 많이 봤지만

일반 의사들이 쓴 책은 별로 보지 못했다.

이 책은 일반 의사가 사람의 얼굴에 대해 쓴 책이다. 재미있고 잘 읽혀진다.

 

우리들은 거울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예쁘게 보일까만 생각하지,

어떻게 각 부분을 용도에 맞게 잘 쓸 것인가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가 눈으로 어떻게 보고, 귀로 어떻게 들으며,

입으로 어떻게 먹고 말하는가에 대해 인문학적인 향기와 함께 말하고 있다.

 

우리의 얼굴을 만든 신의 섭리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우리는 눈과 귀 그리고 입을 지금과 다르게 쓸 것이다.

이 책은 얼굴을 만든 신의 섭리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빨리 읽는 사람은 3시간이면 읽을 수 있지만 

얼굴의 쓰임을 신의 의도대로 사용한다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이 책을 보고나서 자신의 얼굴이 다르게 보인다면,

그래서 보거나 듣거나 말 할 때 자신의 태도가 조금 달라졌다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증거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주는 보너스는 유머코드이다.

읽는 도중 건빵 속의 별사탕처럼 책 곳곳에 숨겨진 유머코드를 발견하고

혼자 웃을 수 있다면 대단한 유머감각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k*****4 2018.08.30.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계발 - 더블:엔]의학박사 한상석교수의 얼굴 특강
"자기계발 - 더블:엔]의학박사 한상석교수의 얼굴 특강" 내용보기
더블:엔] 얼굴 특강의학박사 한상석 교수의 얼굴 특강얼굴 하면 떠오르는 책이 있는데 꼴이라는 책이다.엄마가 관상에 관심이 많으셔서 사서 읽으시는데 읽어보면 정말 그런가? 통계로 관상을 정말 알 수 있을까? 궁금했다.이젠 얼굴 하면 얼굴 특강이란 책이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교통사고로 입원한 한방병원 입원실 담당 주치의사선생님께서눈이 아무리 부릅떠도 다
"자기계발 - 더블:엔]의학박사 한상석교수의 얼굴 특강" 내용보기

 

 

 

 

더블:엔] 얼굴 특강


의학박사 한상석 교수의 얼굴 특강


얼굴 하면 떠오르는 책이 있는데 꼴이라는 책이다.

엄마가 관상에 관심이 많으셔서 사서 읽으시는데 읽어보면 정말 그런가? 통계로

관상을 정말 알 수 있을까? 궁금했다.

이젠 얼굴 하면 얼굴 특강이란 책이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교통사고로 입원한 한방병원 입원실 담당 주치의사선생님께서

눈이 아무리 부릅떠도 다시 일분이 지나지 않아 내려보는 눈이셔서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눈을 가진 분은 태어나서 처음

보았다.

관상에 관한 책이라고 오해하시면 안 되고

얼굴에 관한 한상석교수님의 인문학 강의를 책으로 편집해서

출판하신 책이며, 영상의학과 교수이셔서 환자를 많이 접하시면서 느끼신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시네요

 


 

 

 


 


  


 

 

 

 

 

깔끔한 속지로 목차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읽고자 원하는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고 관상학의 시작과 성격 관상학의 한계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네요


동물들의 얼굴 근육과 사람의 얼굴 근육 개수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의 얼굴이라 근육의 개수가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요즘 시대

졸업하면 바로 달려가는 곳이 성형외과라는 씁쓸한 이야기

오늘 아침 방송에서 20살 남성이 성형하다가 목숨을 잃은 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젠 성형도 남성들도 취업을 위해 한다는 사실에....


관상학의 의학적 접근 방법으로 전향법과 후향법에 대해 이야기해주시고

아래 눈꺼풀 하나로도 정력, 성욕, 인기, 이성관계, 수태능력이 나타나는데

이런 해석이 왜 나왔는지에 대해서도 해석해주시고

 결국 인기와 관련 있는 아래 눈꺼풀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정력적이라든지 수태능력이라든지 이런 건 굳이 믿기까지 할 정보는 아니라고


통계학적 뒷받침의 결여가 된 관상이라는 것에 대해

영상의학과의 진단과 비교해서 설명해주셨답니다.


관상가가 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에필로그 글을 인용해서

족상보다는 수상이 낫고

수상보다는 관상이 낫고

관상보다는 심상이 낫다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독서도 많이 해서 자연에서 황금률, 황금분할

황금비.금각.황금나선....등등

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수많은 자연법칙 중 하나를 들어 설명하시며

모든 삼라만상은 같은 원리 같은 법칙에 따라 따라 만들어졌다


책에서 배울 것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공을 들여서 깨우친 것을

일생을 통해 깨달은 것을 책이란 매개체를 통해 간접적인 방법으로 순식간에

습득하게 해주는 요술방망이 같은 것이라며 얼마나 경이로운지

오바마 대통령의 "내가 백악관 생활 8년을 버틴 힘은 매일 자기 전에 하는 한 시간의 독서였다"

라고 한다

자연을 가까이 책을 가까이하라고 하시는 작가님


내가 제일 궁금해했던 아래를 보는 눈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있어서

신기했던 책


얼굴이 왜 눈은 두 개이고 코는 하나이고 입은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데 하나

밖에 없는지에 대해

때로는 한쪽 눈을 감으라고 눈은 두 개인 춘추 전국시대의  한 성주의 이야기와

위를 보는 눈 아래를 보는 눈. 관조의 눈 욕망의 눈, 내 입장에서 보는 눈

상대의 입장에서 보는 눈, 안을 보는 눈 밖을 보는 눈

눈 하나로도 여러 이야기를 예로 들어 설명하셨다


귀에서는 한국에서 제일 많은 장애인

대화 장애인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려주셨다

나도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나도 모르게 말을 막고

내 말을 하고 있진 않은지 항상 신경 써서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항상 남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야 하고

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려야 할 이야기 등....

귀와 관련된 이야기들.


입은 먹기 말하기 키스하기 등등의 여러 역할을 하는 곳으로

모조리 절제하라고 말씀하신다



 

다른 사람의 말을 집중해서 잘 듣고 내 이야기는 아껴서 말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다.


건강을 지키는 소식하는 방법까지

읽을거리가 가득한 책이었다.



많은 기업체와 대학의 인기 강좌

"messages from Human Face"를 책으로 만나볼 좋은 기회였습니다.

읽으면서 의학적, 과학적 지식과도 만나볼 수 있으니 삶에 도움이 될

얼굴에 관한 여러 정보와 지식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

어떨까 합니다. 

 


 

 




 

l*****8 2018.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얼굴 특강
"얼굴 특강" 내용보기
얼굴이 지닌 의학적 모순에 대한 답을 찾는다는 소제목이 흥미로와 보게 된 책이다.관상을 본다는 말로 상대를 알아보는 공식이 있는 것처럼 많은 정보들이 돌아다닌다.그건 상대를 알고 싶어서이고 또하나는 자신에 대한 관심으로 관상에 관심을 둔다고 하는데..어디가 어때서 이렇다. 이런 내용들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하다. 성공한 사람의 얼굴이 이렇다해서  그런 얼굴을 가진
"얼굴 특강" 내용보기

 

얼굴이 지닌 의학적 모순에 대한 답을 찾는다는 소제목이 흥미로와 보게 된 책이다.

관상을 본다는 말로 상대를 알아보는 공식이 있는 것처럼 많은 정보들이 돌아다닌다.
그건 상대를 알고 싶어서이고 또하나는 자신에 대한 관심으로 관상에 관심을 둔다고 하는데..
어디가 어때서 이렇다. 이런 내용들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하다. 성공한 사람의 얼굴이 이렇다
해서  그런 얼굴을 가진 사람이 다 성공한 것도 아니고  관상을 통해 상대를 알고자하는 건
어쩌면 욕심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유추가 가능할 수 있는 건 있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적인 게 없다고 생각되는 건 그 안에 사람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얼굴안에 있는 하나하나의 구성요소들이 한개의 특성만으로 규정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드는 건 인간은 총제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종합셋트이기 때문인 듯하다. 서양에서
별자리로 상대를 파악하려고 하듯 관상또한 한 부분이라 참고용으로 생각하고 외적으로
보이는 것뿐 아니라 내면에서 나오는 것도 같이 봐야 진짜 그사람을 알수 있는 듯하다.
두눈에 관한 것도 두귀에 관한 것도 한 입에 관한 성찰도 평상시 당연하게 달려있어
생각치 않았는데 그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달려있는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내 눈과 귀와 입이 제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인간의 정체성을 물질이나 그 밖의 다른것으로 인해 제대로 보지 않는다면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금방 무엇이든지 해결하려는 욕심이 사람을 관상이라는 틀에 가둬두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세상에 단번에 알수 있는게 있을까?
j*****3 2018.09.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얼굴 특강
"얼굴 특강" 내용보기
사람의 외모는 많은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그 상에는 적지 않은 허상이 섞여 있고 우리 눈은 그것 모두 명확히 감별해낼 만큼 정확하지 않다. 또한 우리의 눈은 그렇게 믿을 만한 게 못 된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일히 뇌가 각색을 해서 받아들인다. 사람을 바라보면서 내 딴엔 객관적이고 정확한 눈으로 본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은 타고난 내 기질 , 내 기호, 내
"얼굴 특강" 내용보기

사람의 외모는 많은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그 상에는 적지 않은 허상이 섞여 있고 우리 눈은 그것 모두 명확히 감별해낼 만큼 정확하지 않다. 또한 우리의 눈은 그렇게 믿을 만한 게 못 된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일히 뇌가 각색을 해서 받아들인다. 사람을 바라보면서 내 딴엔 객관적이고 정확한 눈으로 본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은 타고난 내 기질 , 내 기호, 내 가치기준의 잣대로 바라보고 판단하고 구분한 것이다. 나의 호, 불호를 다른 사람의 정(正) 부(不) 로 착각한 것이다. (p75)


이 책은 사람의 외모를 향하고 있다. 인간의 몸은 그것이 바로 자연이다. 얼굴을 이해한 다는 것은 자연을 이해한다는 것이며, 인간의 눈 , 코 , 입, 귀 그냥 거져 생겨난 것은 아니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다해야 하는 도에 따라서 인간이 바땅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해야려 보는 것, 자연 속의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살펴보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저자는 인간의 외모 뿐 아니라 걸음걸이나, 행동 하나 하나 들여다 보고 있다. 어떤 사람의 걸음걸이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미세한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그 사람이 평소와 다르게 쓸쓸하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책에는 관상과 관상학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 안에서 인간의 외모를 따질 때 새로운 답은 없다. 다만 자신의 모습과 상대방의 모습을 통해서 유추할 따름이다. 


몸과 마음은 떼려야 뗄수 없는 사이로서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몸이 보이는 마음, 마음은 보이지 않는 몸"이라 하였다. 몸 없는 마음이란 이 세상에는 존재할 수 없고 마음 없는 몸은 그저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밖을 향한 육안에 안을 향한 영안을 더하셨다. 밖만 보지 말고 안도 보라고, 세상 것에만 정신 팔지 말고 자신의 내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그래서 항상 깨어 있으라고 눈을 하나 더 주신 것이다. (p152)

k*******2 2018.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코입귀 얼굴 특강
"눈코입귀 얼굴 특강" 내용보기
남의 속을 한평생 들여다보신 원로 의사의 강연기록을 편집하여 만든 책으로 사람의 신체에 관한 의학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고 신기한 얼굴유머집으로 세팅하셨습니다. 웃자고 한 얘기로 들릴 수도 있고 오랫동안 한우물을 판 노의사의 영적 메시지를 담긴 심오한 인문학 도서로 볼 수도 있고 그럴듯한 자기계발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책에서 2장 '귀'에 대해서, 3
"눈코입귀 얼굴 특강" 내용보기

남의 속을 한평생 들여다보신 원로 의사의 강연기록을 편집하여 만든 책으로 사람의 신체에 관한 의학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고 신기한 얼굴유머집으로 세팅하셨습니다. 웃자고 한 얘기로 들릴 수도 있고 오랫동안 한우물을 판 노의사의 영적 메시지를 담긴 심오한 인문학 도서로 볼 수도 있고 그럴듯한 자기계발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책에서 2장 '귀'에 대해서, 3장 '입'에 대한 성찰에 관한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은 대화 장애인이란 지적도 참 옳다 여겨졉니다. 대화법에 관한 무수히 많은 책이 소개되었음에도 사실 올바른 화법을 몸에 익히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대화하다 보면 삼천포로 빠지기 일쑤이고 무엇보다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기 때문이겠지요.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하고자 한다면 강의하는 업을 가지라 권합니다. 돈 받으면서 자기 떠들고 싶은 말을 하니 얼마나 유익하겠습니까.

조물주가 만들어주신 귀는 닫을수 없는데 귀에 모아 잘 담아서 귓구멍에 잘 넣으라고 준 물건이라고 합니다.

해학이 넘치는 말씀입니다. '귀담아 들으라'는 표현은 남의 말을 귀에 잘 담아 들으라고 하신 말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귀가 두개인 이유? 쓸데없는 말, 지저분하고 기분 나쁜 말 등을 들을 때 한쪽 귀로 듣고 다른 한 귀로 흘려보내라고 두 귀를 만들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귀의 위치가 참 절묘하네요. 귀는 입과 통해 있는데, 말하는 입, 듣는 귀, 뭔가 강한 연관성이 느껴집니다.

반면 한쪽 말만 듣지 말고 양쪽 말을 다 들어보라고 두 귀를 주셨다고 하십니다.

듣고 싶은 말만 듣고자 하는 것이 사람의 귀인데, 자양분이 될 말과 들어서 도움 안될 말을 구별하자니 뇌가 바빠질것 같습니다.

 

장수하려면 소식하라는 말이 있는데, 입 속으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비반에, 당뇨에, 고혈압 3종 종합선물세트를 받게 됩니다.

비만의 폐혜에 대한 글이 있는데 이것보다 '말 많음의 폐해' 편과 '감옥에 갇힌 혀'의 글이 흥미로웠습니다.

입을 많이 열면 기가 소진된다, 말을 하게 되면 폐를 움직이고 성대를 움직이고 혀와 입, 각종 근육들을 움직이는데 기가 과연 소진 될까란 생각이 듭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특히 말을 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의 기를 빨아들이는 흡성대법을 선보이는데, 말과 관련된 근육의 소진되는 에너지량이 얼마나 될지 과연 궁금해집니다.

 

사람의 말에는 기와 혼이 실려 있어 한번 뱉은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글을 참 의미심장해 보입니다.

내뱉은 말에는 언령과 같은 힘이 있어서 없어지지 않고 마치 주변을 맴돌다 그 말이 실현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기와 혼이라니.. 기는 이해가 가는데 혼은 애매하네요. 정말 그럴 것 같기도...

입을 다물고 있으면 혀는 철옹성 감옥에 갇힌 꼴이라고 합니다.

혀 말고도 중요한 장기가 많은데 왜 하필 혀는 이렇게 철저하게 감금되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평소 이것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귀가 뚫려야 할 이유, 혀가 입안에 갇혀있는 이유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작정입니다.

p****s 2018.09.13.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얼굴 특강 리뷰
"얼굴 특강 리뷰" 내용보기
나도 한 때 의학도를 꿈꾸던 적이 있었다.대입 시험때, 모 치과대학을 붙었지만 결국 나는 상경계로 진학했다.처음엔 얼굴 특강이라고 해서, 얼굴에 대해 의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책인 줄 알았다.하지만 목차를 보니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인문학적으로 풀어나간 내용이었다.정말 흥미로웠고, 의사 출신 작가분이 이런 글을 썼다는 것이 더욱 흥미로웠다.책을 읽어내려갔다. 비단 얼굴 뿐
"얼굴 특강 리뷰" 내용보기

나도 한 때 의학도를 꿈꾸던 적이 있었다.

대입 시험때, 모 치과대학을 붙었지만 결국 나는 상경계로 진학했다.

처음엔 얼굴 특강이라고 해서, 얼굴에 대해 의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목차를 보니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인문학적으로 풀어나간 내용이었다.

정말 흥미로웠고, 의사 출신 작가분이 이런 글을 썼다는 것이 더욱 흥미로웠다.

책을 읽어내려갔다. 비단 얼굴 뿐만이 아니라 우주 삼라만상에 대한 원리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나간 글이었다. 어떻게 보면 잡기적인 글로 읽힐 수 있으나,

그 속에 삶에 대한 작가의 진지한 통찰이 엿보인다.

특히 '귀담아 들어라' 라는 에피소드가 인상깊었으니 꼭 보길 바란다.

노 신사가 인생에서 얻은 다양한 깨달음을 에피소드 식으로 설명해준다.

나로서는 처음 접해보는 유형의 책이었다. 

상당히 흥미로웠던 책!



d********8 2018.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