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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가지고 하는 활동 가운데 단순한 그림책이 가장 정적이고, 종이접기책이 가장 동적이라면, 다른 그림 찾기나 숨은 그림 찾기 책은 그 중간쯤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다. 김용오의 『다른 그림 찾기』(조선앤북, 2018)는 내 맘에 드는 책이다. 아이의 관찰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세계여행의 분위기도 느끼고, 원작과는 다른 버전의 컬러링 색칠까지 맘대로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내가 어렸을 때는 왜 이런 그림책이 없었을까. 물론 당시에도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가 있었고 숨은 그림찾기가 유행이었지만, 그림 찾기 책의 수준이 이렇게까지 높진 않았다. 이 책의 그림 수준은 '이지, 노멀, 하드, 도전 챔피언'처럼 갈수록 어려운 4단계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지 수준이라도 네 살 아이에게는 좀 벅찬 감도 있었다. 서너 개 찾다보면 다음 페이지로 넘기기 일쑤다. 그림의 배경은 방콕 카오산 로드, 싱가포르 동방명주 탑, 도쿄 스카이 트리, 홍콩의 침사추이 거리, 인도 타지마할, 모스크바 상트바실리 대성당, 이스탄불 갈라타사라이 다리, 런던 메이페어 스트리트의 펍, 파리 에펠탑, 체코 프라하, 스페인 세비야의 메트로 파라솔 , 이집트 카이로의 피라미드 등 40곳이다. 확실히 '혼자 놀고 싶은 날'에 유독 펼치고 싶은 그림책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어른에게는 '도전 챔피언' 단계의 그림이 재미졌다. 15분 안에 다른 그림 20개를 찾아야 하는데 한참 들여다보아도 확연히 눈에 들어오진 않기 때문이다. 특히 히말라야를 오르는 트레커 그림과 도쿄 가부키초 그림은 중간중간 눈과 관자놀이를 좀 풀어줘야 했다. 주의 깊은 관찰력은 필수지만, 내가 저자라면 어떤 부분에 손을 대었을까 하는 상상력도 필요했다. 아, 정답을 보고자 하는 욕망의 꿈틀거림도 참아야한다. 아무튼 다양한 풍경과 다양한 사람, 그리고 다양한 색감을 계속 집중해서 들여다보고 있자니 머리가 더 좋아진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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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고 싶은 날 다른 그림 찾기>는 세계 여행지 40곳의 풍경이 담긴 특별한 퍼즐 책이다. 평소 가 보지 못한, 그래서 가보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 여행지가 눈앞에 펼쳐진 듯한 느낌이 가득하다. 색채가 강렬하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풍경과의 만남을 전해주는 작가의 감동이 담겨있고, 세계 여행지를 보면서 다른 그림 찾기 놀이를 즐겁게 할 수 있다. 그동안 몇 권의 다른 그림 찾기 책을 보았지만, 단연 이 책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 유적과 이국적인 사람들의 모습이 압도적이다.
그림 감상도 할 수 있고, 마킹 스티커로 다른 그림을 찾으며, 책의 뒷면에는 컬러링 노트가 있어 색칠 테라피도 느껴볼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거나, 디지털 기기나 TV에 의존하기보다, 두뇌 트레이닝이 될 수 있는 이 책은 easy, normal, hard 세 단계로 난이도가 구성되어 있는데 다른 그림 찾기의 경험이 적지 않은데도 세 번째 단계에서는 상당히 두뇌 회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낮은 단계에서 연습을 해본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의 유명한 여행지와 역사와 문화와 이국적인 풍경이 담긴 이 책을 펼쳐 놓으면, 마치 내가 그곳에 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만큼 평소 여행을 좋아하면서도 일상에 쫓겨 해보지 못한 여행에 대한 소망을 이 책이 간접적인 경험 속에서 실제 그 장소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도, 큰 사이즈의 책으로 여러 가지 컨텐츠를 담고 독자에게 자신의 꿈을 펼쳐보라고 말하는 것 같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모스크바의 상트바실리 대성당과 터키의 카파도키아의 벌룬 투어 풍경 앞에 서 있는 여행객이 나 자신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척 즐거운 퍼즐 책이다. 혼자 놀고 싶을 때, 이 책의 다른 그림 찾기를 해보면 여행의 동경과 모험이 실제로 이어지는 것 같다. 저자는 세계 여행이라는 자신의 도전과 체험을 아름다운 결과물로서 이 책을 독자들에게 펼쳐 보이며 그림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다른 그림 찾기는 원그림을 눈에 새겨 넣고, 또 다른 그림속의 오류를 찾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그림에 몰입하게 되므로 간접적이기보다 직접적인 체험으로 이끌어주는 것 같다. 다른 그림 찾기 여행이 끝나면 책 뒤에 마련된 컬러링을 해보면서 일상의 피로감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만의 즐거운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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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슬쩍 보고, 이거 혹시 너무 어린이용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커다란 도판에 커다란 그림. 그래도 나는 요즘 혼자 놀기,라는 쪽보다는 다른 그림 찾기를 하면서 집중과 몰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이 책을 슬쩍 펼쳐들었다. 생각보다 더 커다란 도판이라 쉽겠다, 싶어서 외출준비를 끝내고 약속시간을 기다리면서 하나 둘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쉽다고 생각해서인지 그림마다 꼭 한개씩은 찾지 못했다. 그렇게 재미있을거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하나 둘 그림을 보면서 다른 그림을 찾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 그리고 처음엔 다른 그림 찾는데에만 신경을 써서 그림을 자세히 보지 않았는데 외출하고 돌아와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 독특한 색감과 멋진 풍경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러고보니 김용오 작가의 세계여행 그림이다. 각각의 풍경과 그림이 어우러져 화려함을 보여주는데 그게 또 좋았다.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다른 그림을 찾는데만 몰두하다 보니 미처 몰랐는데 뒤쪽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구성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난이도가 가장 쉬운 단계에서도 마지막의 도전 챔피언 단계에서도 꼭 마지막 한 개를 찾기가 그렇게 힘들다. 나만 그런걸까?
책의 뒷부분에는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페이지도 부록처럼 딸려있어서 혼자 놀기에 딱 좋은 그런 책이다. 그리고 처음엔 맨 뒷장에 첨부된 스티커가 무엇일까,싶었는데 다른 그림을 찾으면 표시를 할 수 있는 숫자 스티커였다. 나처럼 그냥 혼자 놀면서 하기에도 좋은데, 아이들이 있다면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들과 함께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각자 다른 색의 스티커를 갖고 누가 먼저, 더 많은 스티커를 붙이나 슬쩍 경쟁도 해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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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고 싶은 날, 휴식이 절실한 날엔 다른그림찾기 퍼즐을 풀면서 지구별을 여행하세요. 다른그림을 찾으며 홍콩의 도심도 슬렁슬렁 거닐고, 버킷 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카파도키아의 벌룬 투어도 마음껏 즐기고, 히피 버스에 폴짝 뛰어올라 신나게 악기도 연주해보는 거지요. 김용오 작가가 세계 일주 중에 그려 보낸 생생하고 강렬한 일러스트가 스트레스로 무뎌진 두뇌를 자극해 잠들어 있던 모험심과 상상력을 일깨워줄 거랍니다. /시작글 혼놀족을 위한 컬러링북, 안티스트레스북, 스티커컬러링북, 수채화 컬러링북, 캘리그라피, 스케치 등 다양한 취미분야의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1인가구가 많아지고 여럿이 어울리는 시간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걸까? 집 책장을 찾아보니 색칠하다 꽂아둔 책도, 캘리그리피나 스케치를 해보겠다고 시도했다가 고이 모셔둔 책도 보였다. 사실 집 책장을 뒤져보면 한 두권씩 있지 않은가? ㅎㅎㅎ~
혼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야 하면서도 재미있어야 한다. 상상력까지 더해지면 더 좋겠지? 김용오 작가의 <혼자 놀고 싶은 날 다른그림 찾기>는 페이지를 넘기다 시작하고 싶은 페이지 아무곳이나 시작해도 좋다. 워밍업으로 EASY페이지 부터 시작했는데, '어! 이거 쉬운데?' 하고 가볍게 넘어갔다고 생각했지만, 오호라.... 꼭 한 개씩은 찾지 못했다. (걱정마시길, 뒷장에 답지가 수록되어있음) 틀린그림을 찾아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나가다보면 성취감도 높아지고 두뇌회전도 잘 되는 느낌?
뒷장으로 넘어갈수록 다양한 도시를 만날 수 있고 난이도도 점점 높아진다. 시간을 체크하면서 숨은그림을 찾으니 집중도는 더 높아지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게 된다. 김용오 작가의 강렬한 일러스트가 처음엔 화려하다고 생각됐는데 집중해서 숨은그림을 찾다보니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었다.
숨은그림을 찾다가 색다른걸 해보고 싶다 싶을땐, 뒷장에 컬러링그림도 몇 장 수록되어있으니 채색도 해보자. 여행의 낭만과 숨은그림 찾기의 짜릿함! 지금 함께 떠나보는건 어떨까?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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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좋아서 책을 사는 경우에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나의 경우에 그런 경우가 많았다. '혼자 놀고 싶은 날, 다른 그림 찾기'는 디자인이 맘에 들었다. 그런데 내용은 알찰까 일단 첫 느낌은 책 표지부터 초반부에 그려진 디자인이 맘에 들었다. 다른 그림 찾기를 하는데 디자인이 보기 편하니 더 집중도가 놓았다. 보통 다른 그림 찾기에 나오는 그림들은 대게 비슷하거나 유치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림자체는 별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림 자체도 꽤 흥미로웠다.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뻔한 문제는 아니었다. 조금만 신경 써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집에 자녀와 함께 풀기에도 괜찮았다. 특히 다른그림 찾기에 나와 있는 장소가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장소를 모티브로 제작한 것이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다른그림찾기도 하면서 세계여러나라의 유적지나 랜드마크를 감상하니 색다른 재미가 느껴졌다. 책의 뒷부분에는 컬러링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이 있을 때, 꼼꼼하게 색칙하면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혼자 놀고 싶은 날, 시간이 조금밖에 없다면 다른그침찾기를 하고, 시간이 여유있다면 뒤에 컬러링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책을 보면서 그림이 크고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다른 그림찾기를 하기에도 화면이 커서 찾기 쉬웠다. 다른 책이나 신문 등에서 찾을 때는 그림이 작아서 찾을 때 스트레스가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큰 화면에 내용이 있어서 보기 편하였다. 책 뒤에는 숫자판이 있다. 찾을 때마다 숫자를 1개씩 붙이면서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금방 까먹는 스타일이라서 숫자판을 사용하지 않고, 몇 번 더 게임을 하고자 숫자판은 활용하지 않았다. 친구들과 카페에서 수다떨면서 해도 괜찮고, 혼자서도 하기 괜찮은 책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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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의 관계 맺음은 참으로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늘 잘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오해와 함께 벌어진 관계를 회복하기란 어렵다. 그러다보면 차츰 사람을 멀리하는 경우도 생기고 또 그렇게 혼자의 시간을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혼자만의 작은 행복을 찾는 경우가 새로운 소확행을 찾아내는 결실을 맺게 된다. 혼자있으면서 무엇인가에 집중하기 위해 찾게 되는 대표적인 것이 퍼즐과 함께 컬러링, 그리고 이 책과 같은 다른 그림 찾기와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혼놀족, 소확행, 그러면서도 전혀 스트레스 없이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안겨주는 취미가 될 수 있는 것이리라.
토요일 먼 거리를 달려 수업에 참석한 아이를 기다리는 차 안에서 심심풀이로 답을 찾기에도 좋고, 그러다보면 은근슬쩍 옆에 앉은 이와 더욱 가깝게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기도 한 그런 취미. 특히나 이 책의 경우는 시원시원하고 정갈하고 깔끔한 선으로 그려진 그림과 함께 선명하게 채색된 그림으로 왠지 얼른얼른 다음 페이지를 넘겨서 계속 다른 그림들을 찾고 싶어진다. 하지만 결코 그 난이도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단계를 쉬운 단계와 일반적인 단계, 어려운 단계로 나누어 놓았지만 절대로 쉬운 단계라도 그 답이 눈에 확 띄는 것이 아니다. 열개의 다른 그림이 있다면 그중 한두개는 꼭 한참을 그림을 들여다 보고 하나하나 비교해 보아야 할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시간에 걸려서 결국 통과하지 못하기도 한다.
특히나 어려운 단계와 일본의 거리를 배경으로 그려진 다른 그림이 20개 가까이 되는 페이지들은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다른 점을 찾기가 왜그리 어려운지 모르겠다. 이런 퍼즐과 시간 보내기에 관한 여가 놀이에 능하지만 얕잡아 볼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도전하며 혼자 할 수 있는 즐거움과 같이 할 수 있는 즐거움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가끔 답지를 슬쩍슬쩍 보아가며 무릎을 치게 되는 부분에서는 왜 그것을 못 봤을까 하는 나에 대한 실망보다는 이렇게 단순해 보이는 그림 속에 그 많은 다른 부분을 넣을 수 있었던 이 그림을 그린 이의 능력을 높이 사게 된다. 멍 때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끔은 우리의 머리를 위해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 없이 두뇌를 풀 가동할 수 있는 이런 혼놀을 위한 책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느껴진다. 특히, 가을이면 싱숭생숭하는 마음 때문에 힘든 이가 있다면 이렇게 그냥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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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정말 신선했다. 물론 몇권의 컬러링 북이라던가 혼자 놀기 좋은 책들을 많이 만나보았지만, 다른 그림 찾기는 워낙 처음이라 두근두근했다. 책의 주제도 세계 여행이라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딱 들어있는 책이었다. 물론 책의 그림들은 실사는 아니었지만, 각 지역의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다. 컬러링북과 드로잉북 같은 요소는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컬러링북은 예쁘게 칠해지지 않아서 가끔 ㅠㅠ 하면서도 힐링으로 하는건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조금 있었다. 드로잉북같은 경우는 그당시에 또 신선해서 열심히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재미있었는데 다른 그림 찾기는 그거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다.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가 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깨알코너 챔피어 모드도 있었다. 처음시작하는 나는 맨 첫장의 이지모드를 시작하였고, 이지모드는 정말 쉽게쉽게 가능! 타임 리미트를 한참 남기고 모두 찾았다. 그렇게 시작하며 노멀모드를 시작했을때는 벌써 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생각보다 어려움.. 덕분에 하드모드 이상은 시작도 못해보았다. 하지만, 처음 이지모드를 할때부터 이 책에 너무나 빠져들었다. 정말 이걸 시작하는 순간 다른건 생각할 수 없고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게 됐다. 그림은 찾을때마다 왼쪽 상단에 체크표시를 할 수 있다.
아니면 뒤쪽에 이렇게 마킹 테이프가 있어서 테이프로 표시를 할 수도 있었다. 어느걸로 해도 오케이! 마킹 스티커는 센스 같은 느낌이었다. 손으로 체크해도 되는데 살짝 세심한 느낌으로 추가된 보너스 느낌. 아무래도 다른 그림 찾기의 특성상 책은 좀 크기가 있었다. 아무래도 큰편이 그림을 보기 더 쉬울거 같았다. 그리고 정확히 몇종류인지 세보지는 않았지만, 세계여행의 40코스라고 설명하고 있는거보니 틀림그림찾기도 40개일듯 하다. 기본적으로 10개정도 찾는데 뒤로 가니 15개 찾는 부분도 나온다. 색감이 단순하지만, 이 단순함속에서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그만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다. 살짝 아쉬운점은 왠지 40코스인데 정말 금방 ㅠㅠ 끝내버릴거 같았다. 조금더 두꺼웠으면 좋았을 것 같다. 정말 이지모드의 경우는 몇분안되는 사이에 후루룩.. 물론 뒤에 하드모드 이상에서는 시간을 조금 소비할 것 같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끝낼거 같은 살짝의 아쉬움이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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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고 싶은 날 다른 그림찾기 작가 김용오 출판 조선앤북 혼자놀고 싶은 날도 있고 혼자 놀 수 밖에 없는 날이 있지요. 그런 날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어떻게 보면 시간을 때우기도 좋은 다른 그림 찾기 책이예요. 전에는 틀린 그림 찾기로 많이들 했는데 틀리다는 말이 틀린 말이잖아요. 제대로 된 다른 그림 찾기를 만났네요. 저 혼자 오롯이 혼자 놀고 싶었는데 혼자 놀게 하지 않는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 집 아들 녀석이네요. 엄마가 혼자 재밌게 노는게 부러웠는지 지도 같이 하겠다고 달려 들어요. 그래 같이 놀기도 좋지요. 이 책을 지은지 김용오 작가 굉장한 이력의 소유자이시기도 하네요.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그곳의 풍경들을 담아 느끼게도 해주고 집중하게도 해줘요. easy, normal, hard, 도전 챔피언까지 4단계로 되어 있구요. 그 뒤에는 컬러링 타임도 담겨있어요. 작가의 스타일과 다른 나만의 느낌의 컬러링을 완성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아직 normal단계를 하고 있는데 요것도 은근 찾기가 어려워서 집중하기고 좋아요. time limit이 정해져 있는데 그 안에 다 찾아내면 희열을 느끼기도 하지요. 아이랑 서로 누가 먼저 찾나 내기하듯 찾아내는 것도 재미지네요. 제가 찾은 것도 본인이 찾았다고 우겨대는게 귀엽기도 하죠. 혼놀족을 위한 안티 스트레스 놀이북, 제목이 딱인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 학교 보내고 집안일좀 마무리하고 나면 그때 차한잔과 함께 혼자 놀기가 시작되지요. 얼른 hard도 들어가고 챔피언 단계까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단계가 올라가니 난이도가 높아지는건 당연한것이니 시간이 점점 더 오래걸리네요. 그래도 답지 보지 않고 찾아내는게 목표랍니다. 다른 그림 찾기 집중도하고 혼자 노는 시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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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고 싶은 날,
[다른 그림 찾기] 혼자 놀고 싶은 날, 휴식이 절실한 날에 부담 없이 펼쳐 보기 딱 좋은 안티스트레스 놀이북.
혼놀족을 위한 안티 스트레스 놀이북이니 저는 이점을 적극 활용해보고 싶었어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달라붙을때 이 책을 보여주며 혼자 놀아야 한다고 적극 어필하며 놀아보고 싶었어요~
나는 수준이 높은 편이다 싶으면 난이도를 조절해 가면서 풀어볼 수 있어요. 그런데 풀어본 경험으로 이야기하면 위외로 현란한 색감에 집중력이 더 많이 소요되서 찾기 쉽지만은 안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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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다. 어른이 되어 아이를 낳아 기르다보니, 어릴때 가지고 놀았던 것들이 하나 둘 생각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