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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질문하고 이야기 나누는: Good Manner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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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학생 때 일주일에 두 번 우리나라 방과 후 수업처럼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책을 읽어주는 독후활동 (BUILD: Berkeley in Literacy Development)을 했다. 가끔 5세 반 아이를 맡기도 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이다. 일단 3학년이 가져오는 책보다 두께가 얇고, 이제 좀 컸다고 놀 궁리하는 3학년과 달리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작은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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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학생 때 일주일에 두 번 우리나라 방과 후 수업처럼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책을 읽어주는 독후활동 (BUILD: Berkeley in Literacy Development)을 했다. 가끔 5세 반 아이를 맡기도 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이다. 


일단 3학년이 가져오는 책보다 두께가 얇고, 이제 좀 컸다고 놀 궁리하는 3학년과 달리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작은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다. 3학년은 해리포터, 헝거게임 수준의 소설이 주라면 6학년은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꽤 수준 높은 책을 읽는다. 


처음 유아를 맡을 때 스스로 놀란 건 나 역시 의성어, 의태어가 몹시 낯설다는 점. 예를 들면, 바람이 살랑살랑 붑니다. 사과를 아삭아삭 씹어요.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갑니다. 바람, 불다, 사과, 씹다. 집으로, 걸어가다는 단어를 이어 문장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살랑살랑, 아삭아삭, 터덜터덜은 내가 대학교 에세이에 주로 쓰는 어휘가 아니다. 그때 깨달았다. 유아 책이라고 무시하지 말자. 오히려 어린이 대상으로 나온 책이 훨씬 어휘를 풍부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4살 아이가 있는 미국집 가정집에서 살 때, 아이엄마가 제일 많이 했던 말 ㅎㅎ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행동뿐 아니라 bang,squish,crunch, scribble, slurp 등 다양한 의태어가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신청했다. 절대 얕잡아 보지 않았다. 역시나 어린이 책은 알차다. 큼지막한 그림과 문장을 상황별로 배울 수 있고, 대답은 종이를 위로 올려야 보일 수 있는 lift-the-flap 북이어서 대답을 생각할 시간을 먼저 준다. 반대로 책을 읽어주는 엄마 또는 아빠가 질문할 수 있기도 하다. 


미국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앞서 정기적으로 교육 받을 때 들었던 말이다. 아이와 함께 읽는 책은 "읽는 행위가 아니다."  즉,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질문을 위한 활동"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 점에서 이 책은 훌륭하다. 모든 책이 정답을 바로 알려주지 않고 끊어서 가기 때문. 아이 스스로 정답을 만들 수 있게 해주기 위함이다. 이게 미국식 교육 아닐까.


두 번째는 영어가 모국어인 아이들도 관사나 전치사를 생략하거나 얼버무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중요한 게 단어 하나하나마다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같이 읽는 습관이다. 이럴 경우 관사를 빼놓지 않게 되고, 마음대로 what을 when이라고 읽던 게 수정된다.   


swing이 아니라 a swing처럼 관사를 꼭 붙여서 말하는 습관을 만들려면 눈이 아닌 소리로 책을 읽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혀의 근육을 사용해야 on이 아닌 in이 line앞에 더 자연스럽다 나오게 된다.  

 

특히 놀란 건 아이들이 영어 문장을 막힘없이 술술 잘 읽어도, 문단마다 끊어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요약해보라고 하면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읽는 것과 이해하는 건 다른 영역으로 분리해야 하는데 그래서 무작정 쭉쭉 진도를 빼서 읽기보다, 책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끊임없이 "너도 이런 경험이 있었니?"같은 질문을 유도해야 한다. 그다음은 "그래서 어땠었니?"라고 아이의 감정을 물어보면 캐릭터나 상황에 감정 이입하기 쉽다.



물론 내가 갖고 싶지만, 이제 4살이 된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해줄 예정이다. 책을 보면서 같이 들을 수 있게 나혼자 책을 읽으며 목소리를 녹음했는데, 미국 초등학교에서의 추억이 떠올랐다. 녹음을 위해서 같은 내용도 얼마나 반복해서 읽었는지...빠른 버전과 느린 버전으로 단어에 특히 신경쓰겨 또박또박 읽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을 꽤 많이 잡아 먹었다.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아이들의 질문을 받을 때마다 대학교에선 얻을 수 없는 배움이 있었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호기심으로 가득한 순수한 아이들이야말로 최고의 스승이 아닐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6 2018.09.02. 신고 공감 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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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KATZ'S Good Manner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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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여러가지 매너를 아기자기한 그림에 플랩북 형식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그림책을 보고 영어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범절을 배울수가 있습니다.위로 들춰보는 형식의 플랩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유아기의 아이들이 플랩북안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책을 집중해서 읽어볼수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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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여러가지 매너를 아기자기한 그림에 플랩북 형식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그림책을 보고 영어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범절을 배울수가 있습니다.위로 들춰보는 형식의 플랩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유아기의 아이들이 플랩북안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책을 집중해서 읽어볼수가 있습니다. 

 

 

 

총 네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주제에 맞게 상황별 행동을 그림으로 그려놓고 이런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길러줄수가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모래 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친구가 들고 있는 삽을 뺏으려고 할경우 이런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고 친구와 함께 사이좋게 놀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켜주고 있습니다.그림만으로도 쉽게 상황을 이해하고 파악할수 있어서 그림을 보면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수가 있습니다.

 

 

아빠가 귀여운 딸에게 사탕을 등뒤로 감춘채 서있고 귀여운 딸은 머리위로 얼굴과 손을 들고 아빠손에 있는 사탕을 먹고 싶어서 아빠를 애절하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귀여운것 같아요.여기에서 영어 단어 문장중에 treat 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것을 해석하면 특정한 태도로 대하다.여기다라는 말로서 그림과 문장을 연결지어서 이 장면에서 중요한 단어인 treat 라는 단어를 외울수가 있습니다.

 

 

 

할머니가 손녀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선물 상자안에 귀여운 강아지가 보입니다.플랩북을 들춰보니 손녀가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 마음에 할머니의 볼에 다정하게 뽀뽀를 합니다.그림만 보아도 잔잔한 미소가 전해집니다.아이들은 할머니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고 또 강아지도 좋아하는만큼 그림과 단어의 의미가 적절하게 잘 사용된것 같아요.

 

 

 

 

총 네권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익혀야할 기본적인 매너와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행동을 그림을 통해서 배우고 익힐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플랩북속에 또 어떤 그림과 내용이 있을지 호기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책을 보고 단어를 공부할수 있는만큼 유아기의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수 있습니다.

외우고 익힐 중요한 단어는 다른 색깔로 선명하게 표시한만큼 이 단어를 중점적으로 공부해보면 좋을것 같아요.그림 색깔이 밝고 따뜻해서 유아기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영어 그림책인만큼 이그림책으로 기본 매너와 예의범절을 익히기에 좋은책 입니다.

 

o*******2 2018.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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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예절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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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녀가 태어났다. 아들이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기 때문에 카톡으로 날라오는 동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을 본다.며느리와 손녀는 9월 중에 들어왔다가 아들이 12월에 잠깐 나오면  함께 돌아간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그런데 우연히 <Karen Katz's Good Manners Collection >이란 그림책을 접하게 됐다. 아마도 손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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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녀가 태어났다. 아들이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기 때문에 카톡으로 날라오는 동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을 본다.

며느리와 손녀는 9월 중에 들어왔다가 아들이 12월에 잠깐 나오면  함께 돌아간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런데 우연히 <Karen Katz's Good Manners Collection >이란 그림책을 접하게 됐다. 아마도 손녀에게 주는 책선물로는 첫 번째 책이 될 것같다.

 

이 책은 유아들이 자라면서 여러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잘 표현했다.

우선, 이 책의 저자를 보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Karen Katz'' 이다. 작가는 전세계의 민속 예술에 관심을 가진 의상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을 했는데, 콰테말라에서 딸을 입얗하게 된 후에 아동 작가, 삽화가로 활동을 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그림은 맑고 밝아서 유아들에게 잘 어울리는 분위기이다. 아마도 딸을 생각하는 마음, 딸이 이 그림을 본다면.... 그런 마음을 항상 갖고 있는 듯하다.

 <Karen Katz's Good Manners Collection >은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 No Biting

** Excuse Me
** I Can Share
** No Hitting

감정 조절이 아직 안 되는 유아들, 화가 나면, 자신의 생각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놀이를 하다가도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면, 내가 가진 것을 혼자 가지고 싶으면 친구의 손가락을 깨물기도 하고,  엄마를 때리기도 하고, 애완동물을 발로 차기도 하고,...

이런 상황을 4권의 책에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과 함께 담아 놓았다.

먼저 유아들의 나쁜 행동을 소개하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책의 페이지를 위로 넘기면 좋은 행동, 즉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매너가 펼쳐진다.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하는 행동들에 대한 올바른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한다. 바로 유아들 자신의 생활 속 이야기가 그림책 속에 담겨 있다.

유아들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이다. 아직 초보 엄마들에게는 아이들로 인하여 황당한 경우들도 있을텐데,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아이들의 행동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하는가를 알려준다.

이런 올바른 예절 생활을 익히면 커서도 예의바른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은 영어로 씌여져 있는데, 유아들에게 영어로 읽어주고 함께 생각할 수도 있다.

꼭 책에 나온 사례가 아니더라도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갈 수도 있다.

손녀에게 줄 첫 번째 책선물로 적합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유아기를 미국에서 지내야 하니까 좋은 예절을 배우면서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n******5 2018.08.29.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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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Katz's Good Manner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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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매너만 쏙쏙 담은 Karen Katz's Good Manners Collection  요즘 아이들 육아에 관심이 푹~빠져있는 예비 꾹꾹이 엄마 그리고 임신 9개월차 임산부인 써니쌤입니다~내 아이가 태어나면 유아기에 꼭 가르쳐 주고 싶은 매너를 그것도 영어로 교육 할 신박(?)한 책 한권을 소개하고 싶네요!     베스트셀러 작가 캐런 카츠의 플랩 보드북으로 유아기에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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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매너만 쏙쏙 담은

 Karen Katz's Good Manners Collection

 

요즘 아이들 육아에 관심이 푹~빠져있는 예비 꾹꾹이 엄마 그리고 임신 9개월차 임산부인 써니쌤입니다~내 아이가 태어나면 유아기에 꼭 가르쳐 주고 싶은 매너를 그것도 영어로 교육 할 신박(?)한 책 한권을 소개하고 싶네요!

 

 

 

 

베스트셀러 작가 캐런 카츠의 플랩 보드북으로 유아기에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중 깨물기, 때리기, 욕심부리기 그리고 감정표현 을 4가지로 책으로 엮어서 가족과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꼭 익혀야 할 매너를 영어로 설명 해 주고 있어요!

 

제가 외국에 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도 꼭 익혔으면...하던 매너가 있었는데, 바로 쿠션언어(magic word)라고 하는 감사합니다(Thank you), 실례합니다(Excuse me) 그리고 죄송합니다( I am sorry)였어요! 그런데 이런  매너교육은 아마도 유아기부터 시작되어야 어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뭍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 책에 이렇게 제시되어 있어요!

 

 

 

트름이나 기침을 하게 되면 어떤 매너로서 행동해야 할까? 바로 Excuse me!

민망한 상황을 모른척 하지말고, Excuse me! 한 마디 하면 상대방이 이해해 줄거예요~자연적인 현상이잖아요~~ 

 

 

 

만약 할머니께서 혹은 누군가가 선물을 준다면? 감사의 표시로 어떤 매너로 표현해야 할까요?

바로 Thank you! 감사의 표현은 자주 할 수록 좋아요~~~

 

 

 
만약 동생의 장난감을 망가뜨렸다면? 당연히 미안한 상황에서는 I am sorry!

내가 잘못한 상황에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게 옳아요!

 

 

강아지를 차면 될까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아프고 슬픔을 느끼는 감정이 있어요~~

공만 찰 수 있어요~~안전하게 공을 차고 놀아요!!

 

 

엄마를 때리면 될까요? 안돼요~~~때리는건 오직 드럼만!!ㅎㅎ

 

이 책은 총 4가지 시리즈로, 질문을 제시하고 답은 위로 펼쳐 보는 플랩북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보기도 쉽고 재미도 있네요. 그리고 그림이 상당히 귀여워요~!!보는 내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였네요. 또한 여기에서 제시되는 단어 하나하나가 필수 어휘에 속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꾹꾹이가 나중에 유아기에 접어들었을때, 올바른 매너를 모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올바르게 교육시킬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늘 쿠션언어를 익혀 실생활에 잘 익혀 올바른 부모 그리고 어른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 

 

b*****o 2018.08.28.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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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를 위한 영어원서 「Karen Katz's Good manner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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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Katz's, Good manners collection 어린 아이와도 함께 보기 좋은 영어원서 소개해요. 전 책을 좋아하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는데 강요하면서 혹은 과하게 책을 권할 필요는 없다는 주의여서, 다양하고 좋은 책이 많으면 좋겠지만 전문가들의 말도 다 제각각이라 무조건 많이 읽히라는 의견에 동의하진 않는 편이에요. 물론 아이가 좋아해서 하루에 수십권, 수백권(?)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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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Katz's, Good manners collection


어린 아이와도 함께 보기 좋은 영어원서 소개해요.

전 책을 좋아하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는데 강요하면서
혹은 과하게 책을 권할 필요는 없다는 주의여서,
다양하고 좋은 책이 많으면 좋겠지만 전문가들의 말도 다 제각각이라
무조건 많이 읽히라는 의견에 동의하진 않는 편이에요.

물론 아이가 좋아해서 하루에 수십권, 수백권(?)
읽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건 남다르고
즐거운 독서에 대해 이미 길들어진 것이니
그만큼 엄마들에겐 축복일수도, 수월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 역시 제각각이니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런데, 이 책은 3살 우리 아들도
관심을 가지며 보는 책이었어요.
이미 아이의 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법한 Karen Katz.


우리나라 책으로 비교하자면
유아들을 위한 인성/생활습관에 관한 책으로 볼 수 있어요.

사진에서도 보듯이 4권의 구성이 상당히 깔끔하고
박스로 낱권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되어 있어 좋아요.
읽고 나서 아이가 직접 정리도 유도할 수 있고요.


Excuse me!
I can share
No biting!
No hitting!


이렇게 네 가지 매너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아이들의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소재로
익숙하고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겠어요.



이처럼 책은 플랩북이라

상황마다 아이와 질문하며 함께 생각할 수 있어요.

아이가 비슷한 상황응 겪었을 때를 생각해보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서도

올바른 생활습관이나 인성을 길러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무엇보다

그림이 복잡하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보고서 

이해하기 쉬울 듯해요.


때론 그림 자체가 너무 많은 걸 담으려다보니

눈이 어지럽고

아이가 볼 때 오히려 거부감이 생기는

책들도 간혹 있는 것 같거든요.




짧은 문장으로

아이와 어떤 상황인지를

책으로 충분히 나눌 수 있으니

아이에게 첫 원서로도 좋은 책이에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p*********9 2018.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