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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을 향해[홀인원]
"꿈과 사랑을 향해[홀인원]" 내용보기
이 작가님의글.. [은호이야기]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전작이 굉장히 아련하고 잔잔한 판타지였는데, 이번글은 정말 상콤하군요... 어떤 리뷰에서처럼 정말 무공해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 젊음과 패기 그리고 열정이 있는곳   한여울 CC 에서 신입 남,녀 캐디를 모집합니다. 청년실업시대에 월수입 350보장이라는 말에 눈이 확~ 돌아간 우리의 부산 가스나 박아롱.
"꿈과 사랑을 향해[홀인원]" 내용보기

 이 작가님의글.. [은호이야기]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전작이 굉장히 아련하고 잔잔한 판타지였는데, 이번글은 정말 상콤하군요...
 어떤 리뷰에서처럼 정말 무공해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 젊음과 패기 그리고 열정이 있는곳
   한여울 CC 에서 신입 남,녀 캐디를 모집합니다.

 청년실업시대에 월수입 350보장이라는 말에 눈이 확~ 돌아간 우리의 부산 가스나 박아롱.
 패기넘치는(?) 아롱양과 그를 가르치는 사수, 까질하면서도 우직한 곰  이종원씨의 귀엽고 알콩달콩한 이야기 입니다~

 무슨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아롱이 여동생 이름은 다롱이거든요...
 물론, 그래서 종원이 아롱을 지칭하는 애칭이 '강아지' 가 되긴 했지만요..ㅎㅎ

 세상에나...제 오랜 로맨스소설 독자 경험에 비추어봐도, 이렇게나 다혈질이고 순수한 여주인공은 또 첨보네요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나, 욱하거나 토라지면 바로 강한 부산 사투리가 나와버려요~~
 아마도 그래서 종원도 아롱이를 그렇게나 귀여워 하지 않았으려나요..순수한 반응이 바로 나오니 즐겁잖아요^^

 전작을 읽었던 저로써는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알콩달콩하고 귀여운 이야기도 쓰시는 분이였다니 말이죠..
 눈에띄는 미남미녀도 아니고, 잘나가는 재벌남도 없지마는 충분히 사랑스러운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중간중간 폭소하게 만드는 위트에 자다가 몇번 뒹굴었네요ㅎㅎ
 까칠하고  말이 짧은 종원에게 한마디 쏘아붙이자,
  "아롱양, 고기를 먹으세요. 됐냐?"  주어,목적어,동사를 써서 대꾸하는 종원의 대답에 어찌나 웃었던지요 ㅎㅎㅎ
  부산 바닷가에 살아서인지, 유독 수영을 잘하고 물을 좋아하는 아롱을 보며 종원이 삼킨 한마디 에두요...

  가장 압권은 프로골퍼가 되기위해 노력하던 종원의 금의환황에 그동안의 한풀이를 한꺼번에 하던 아롱양의 재치~

  여행용가방과 초등학교 계집아이 가출용 쯤으로 보이는 커다란 곰인형을 받아 든 채
  모텔 '박스 오로라 특실 601호' 로 망연자실 걸어가는 종원의 절규에 전 그만 뒤집어지고 말았습니다~ㅎㅎ

   끈적한 로맨스는  전혀 없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네요~기분이 꿀꿀했는데,

   확~ 풀리는데요?
   '홀인원'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두사람.. "나이스 샷~~!!!"

k******1 2012.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