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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바로 코앞에 두고 구매하였다. 너무 오랜만에 상해를 방문하는것이라 (약 17년), 사실 초행길이나 다름이 없다. 2000년대 초반에는 푸동공항도 개항전이라 홍차오 공항으로 입국을 했었고, 당시의 환율도 위안도 130원대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환율을 고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비싸진 상해의 모습을 이 책으로 느낌이나마 알것 같다. 일단 기대하는것은 제발 그 심한 미세먼지를 맡지 않았으면 하는것이고, 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라는것이다. 아주 가깝지만, 그리 싸게 다녀올 수 있는 매력은 이미 떨어진 상해. 이 책을 들고다니면서 다시 한번 중화권의 여행 시동을 걸어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