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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3. 이번엔 살인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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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 번째 사건이다. 지난 번에 1권에선 '이사온 첫 날에 잃어버린 야구글러브'를 찾느라 대소동을 벌였고, 2권에선 '주어진 시간 안에 범인을 맞추라는 도전장'도 받았다. 드디어 3권에서는 '첫 번째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아니 어린이들이 등장하는 탐정소설에 살인사건이라고? 하실 수도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정확히 말하면 '비둘기'가 살해 당했다. 그것도 사체는 흔적도
"Think 3. 이번엔 살인사건이다" 내용보기

  벌써 세 번째 사건이다. 지난 번에 1권에선 '이사온 첫 날에 잃어버린 야구글러브'를 찾느라 대소동을 벌였고, 2권에선 '주어진 시간 안에 범인을 맞추라는 도전장'도 받았다. 드디어 3권에서는 '첫 번째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아니 어린이들이 등장하는 탐정소설에 살인사건이라고? 하실 수도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정확히 말하면 '비둘기'가 살해 당했다. 그것도 사체는 흔적도 없고 깃털만 잔뜩 늘어져 있는 현장이 발견되었을 뿐이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탐정단'의 친구네 고양이가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친구는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는 절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다며 하소연 하지만 친구의 부모님은 '야생 고양이 출신'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만한 정황이 있으며, 동네주민들에게 더는 피해를 끼칠 수 없다며 범인으로 지목된 고양이를 '안락사'시키겠다고 하였다. 자, 이제 '맥거크 탐정단'이 출동할 차례다. 과연 탐정단은 이번에도 멋지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빠르게 '사건 정황'을 읊어 보았다.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이 가는가? 동네 주민이 모이를 주며 기르던 비둘기의 깃털이 마당에 이리저리 흩어졌다. 그리고 범인으로 지목된 고양이가 '그날' 사건 현장에서 깃털 냄새를 맡고 있는 것을 친구의 어머니가 목격하였다. 여기까지 '단서'가 주어진 상황에서는 누가 보더라도 '고양이'가 범인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고양이를 직접 기르는 친구는 자기 고양이는 오직 '사료'만 먹는다며 절대 비둘기를 괴롭히거나 잡아먹을리가 없다며 울먹거린다. 일단 '탐정단'은 친구의 고양이가 비둘기를 잡아먹지 않았을 거라는 '가설'을 확신하고 탐문 수사를 벌인다.

 

  여기저기 마을 주민들에게 '심문(?)'을 한 끝에 별다른 의심사항을 찾을 수는 없었다. 이제 남은 마지막 '심문'을 해야 하는 집이 남았는데, 하필이면 집마당에 야구공이 굴러들어가도 절대 자기네 '정원'을 짓밟을 수 없다며 마당출입조차 절대 거부하는 무시무시한 할아버지가 사는 집이다. '탐정단 일행'이 모두 꺼리며 초인종 누르기를 무서워하는데, 맥거크가 용감하게 초인종을 눌렀다. 드디어 등장한 무시무시한 할아버지. 그런데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상냥하게 대해준다. 그리고 맥거크의 심문(?)에 자신이 아는 것은 다 말해주었다. 자신은 결코 '비둘기'가 죽는 장면을 목격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고양이는 원래 그런 동물이니 안락사 시키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을 강력히 주장할 뿐이었다. 그러자 흥분한 '탐정단'은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며 '고양이'는 이미 안전한 곳에 감춰 두었기 때문이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감춰둔 장소가 '탐정단 사무소'라는 사실도 함께 말이다. 뒤늦게 '말'이 너무 많았다는 사실을 인지했지만 이미 모든 것을 말한 뒤였다.

 

  그렇게 '탐정단'은 탐문 조사를 마치고 사무소로 돌아와 작전을 짰다. 일단 고양이를 안전한 사무소에 감춰두고 사건을 지켜보자는 계획이었다. 범인이 '고양이'가 아니라면 반드시 비슷한 살인사건(?)이 벌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때가 되면 '고양이의 무죄'가 자연스레 증명될 거라면서 말이다. 그리고 그날 밤에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탐정단 아이들은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고양이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사무소로 달려가는데, 사무소의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고양이는 이미 사라진 뒤고 말이다.

 

  과연 범인은 '고양이'가 확실한 걸까? 아니라면 간밤에 '탐정단 사무소의 문'을 열고 고양이를 빼내간 걸까? 아니면 '탐정단' 아이들이 실수로 문을 잠그는 것을 깜빡한 것일까?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데...과연 '맥거크'와 탐정단 아이들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냥 '고양이'가 범인이었을까? 이쯤 되면 '순이'가 곧 온다. 커밍순~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19.11.29. 신고 공감 7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별별책방 [맥거크 탐정단3-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
"별별책방 [맥거크 탐정단3-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 내용보기
에드먼드 W.힐딕[맥거크 탐정단3 -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는 맥거크, 윌리,조이,완다가 회색빛 고양이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 나무 뒤에 숨어서 몰래 보고 있는 회색빛 머리 할아버지까지 겉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흥미롭게 합니다.'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라는 제목과 함께 맥거크 탐정단에게 어떤 사건이 의뢰되었을지궁금해지면서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맥거크가 탐정단
"별별책방 [맥거크 탐정단3-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 내용보기

에드먼드 W.힐딕[맥거크 탐정단3 -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는 맥거크, 윌리,조이,완다가

회색빛 고양이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 나무 뒤에 숨어서 몰래 보고 있는

회색빛 머리 할아버지까지 겉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흥미롭게 합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라는 제목과 함께 맥거크 탐정단에게 어떤 사건이 의뢰되었을지

궁금해지면서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맥거크가 탐정단 친구들 조이, 윌리, 완다에게 탐정이 되기 위한 연습으로 단서 줍기를 하자며

마당의 여러 쓰레기를 줍고 있을때 레이 윌리암스 형이 도와 달라며 뛰어왔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레이 형은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건이 있다며

맥거크 탐정단에게 사건을 위뢰하였습니다.

사건은 아침 레이 형네 집 뒷마당 끄트머리에 벌어졌습니다.

오버쇼 아저씨네 흰 비둘기 중 한 마리가 깃털이 널려 있는 채로 죽어있었고,  

레이 형이 데려다 키우는 길 잃은 고양이 위스커스가 그 주위에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이웃이랑 문제가 생길것을 걱정하는 레이형

부모님은 위스커스를 동물보호소에 보내 안락사를 시킬려고 합니다.

비둘기를 죽인 범인으로 몰려있는 위스커스를 구하기 위해

맥거크 탐정단은 단서를 찾으며 사건을 수사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레이와 탐정단 아이들은 범죄 현장속에서 단서들을 찾아보기도 하며, 

사건 현장을 그림으로 옮겨 그려보며 사건을 추리해 나갔습니다.

위스커스를 만나 위스커스가 맥거크,조이, 완다,윌리에게 보이는 친근한 행동을 보면서

위스커스가 결백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누명을 벗겨주기로 합니다.

 

맥거크 탐정단의 능숙한 단서 찾기와 좀더 풍부한 사건 추리 과정들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야기의 처음에 맥거크가 연습시킨 마당에서의 단서 찾기가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탐정단과 레이 형은 위스커스를 안전하게 잠시 윌리네 창고에 숨겨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웃들을 만나며 사건에 도움이 될 단서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버그 아줌마를 만나 사건 당일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성격이 까칠하며 사나운 마틴 할아버지를 만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정원가꾸기를 좋아하는 할아버지는 새나 고양이를 골칫덩어리로 생각하였습니다.

레이 형과 윌리는 실수로 위스커스를 윌리네 창고에 숨겼다는 것을

마틴 할아버지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웃들에게 탐문 수사를 해나가는 탐정단 아이들이 능숙하다가도 실수하는 모습이

아이답다는 생각이 들게 하여 미소를 짓게 됩니다.

 

윌리네 창고에 있던 위스커스가 사라지고, 또 레이 형네 마당에는 두번째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비둘기 흔적들을 살펴보며 윌리엄스 아줌마와 이야기하는 순간 위스커스가 나타나

레이 형  발 아래에게 배를 보이며 누웠습니다.

윌리엄스 아줌마는 위스커스를 동물보호소에 데려가겠다고 하고,

레이 형은 슬퍼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맥거크는 사건 현장속 흔적들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윌리네 창고에서 박하사탕 껍질을

사건 증거로 찾게 됩니다. 그 순간 민감한 후각을 가진 윌리가 마틴 할아버지에게서

박하향이 났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 가지 정황 증거들을 가지고 아이들은

마틴 할아버지에게 갔습니다.

맥거크의 능숙한 사건 추리과정과 유도 질문으로 마틴 할아버지는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맥거크 탐정단과 레이 형은 위스커스를 구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위스커스를 사랑하는 레이의 마음과 레이에게 애정을 보이는 위스커스의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

 참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맥거크 탐정단의 아이들이 멋지게 보입니다.^^

 

별별책방 [맥거크 탐정단3-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는 위스커스의 누명을 벗기 위한

탐정단의 적극적이며 활발한 추리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맥거크,조이,윌리, 완다가 자신만의 특기로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며

탐정단에서 빠져서는 안될 인물들이 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맥거크 탐정단3-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은 맥거크 탐정단1,2보다 더욱 다이내믹하며

맥거크 탐정단의 매력을 듬뿍 만나볼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맥거크 앞으로 온 신문을 보면서 맥거크 탐정단 4편에 대해 궁금해지며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듭니다.

 

 

 

 

 

 

 

 

u*******7 2018.09.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