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이후 관심을 가지게 된 인류학 독서. 초기 인류는 파트너를 선택할때 협력할 수 있는 성향을 주요잣대로 평가하였는데, 파트너들 사이의 상호 존중의 감각이 진화하게 되었다는 저자의 접근이 흥미롭다. 초기 인류는 공동 행위자로서의 '우리'를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자신이 선량한 파트너라고 어필하며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집단에서 결정한 규칙을 따라야했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정보가 더 빈약하고 평등주의적인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함께하면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일이었고, 어느 정도 동등한 교섭력을 가진 파트너들이 꽤 많았다. 개인들이 협동 파트너를 어떤 의미에서 자신과 대등하다고 볼 수밖에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그 심리적 결과는 파트너에 대한 존중과 실제로 파트너들 사이의 상호 존중이었다.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정보가 더 빈약하고 평등주의적인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함께하면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일이었고, 어느 정도 동등한 교섭력을 가진 파트너들이 꽤 많았다. 개인들이 협동 파트너를 어떤 의미에서 자신과 대등하다고 볼 수밖에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그 심리적 결과는 파트너에 대한 존중과 실제로 파트너들 사이의 상호 존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