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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언어 탐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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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남북한의 정세가 급속히 봄을 맞고 있고 있지만, 정작 한민족의 언어는 오랜 기간 서로 격리되어 생활한 탓에 언어 소통에 적지않은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말인 표준어와 평양말인 북한의 문화어를 아우르는 '통일어'의 제정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이에 남한의 국어사전과 북한의 조선말대사전을 연계한 요약 사전으로 발간하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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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남북한의 정세가 급속히 봄을 맞고 있고 있지만, 정작 한민족의 언어는 오랜 기간 서로 격리되어 생활한 탓에 언어 소통에 적지않은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말인 표준어와 평양말인 북한의 문화어를 아우르는 '통일어'의 제정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이에 남한의 국어사전과 북한의 조선말대사전을 연계한 요약 사전으로 발간하게 된 책이 바로, [남북한 언어 탐구 생활]이라고 한다. 

이러한 염원을 담아 남북한의 평화 통일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이고 진솔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남북한의 지속적인 민관 교류와 경제적인 통상 확대는 물론이고 남한의 표준어와 북한의 문화어에 대한 통일 작업도 병행하여 원래 하나였던 민족적 유대감과 문화적 유대감을 되살려야 할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런 이유 가운데 가장 핵심은 국민을 하나로 단결시키기 위해서는 언어가 같아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남북한 언어 통일을 위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남한의 표준어와 북한의 문화어에서 뜻은 같지만 각기 표기 또는 발음이 다른 어휘들 중 많이 사용되는 어휘들을 중심으로 엮어 놓았다. 저자는 이러한 작업이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같은 뜻을 갖고 있는 표준어와 문화어 중에서 하나 또는 둘을 남북한 통일어로 제정하여 남북한 언어의 통일안이 완료될 때까지 이 책을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책은 크게 ‘남한 표준어편’과 ‘북한 문화어편’으로 구성되었다. 낱말의 뜻을 해석해 놓지는 않았지만, 형식은 사전처럼 페이지마다 세로로 반을 길게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먼저 ‘남한 표준어편’에서는 왼쪽에 ‘남한 표준어’를 수록하고, 오른쪽에는 ‘북한 문화어’를 수록해서 한눈에 쏙 들어오게 하였다. 예를 들면, 남한 표준어의 ‘간식(間食)’을 ‘북한 문화어’로는 ‘새참’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또 ‘북한 문화어편’에서는 왼쪽에 ‘북한 문화어’를 수록하고, 오른쪽에는 ‘남한 표준어’를 수록해 놓았다. 예를 들면, '북한 문화어‘의 ‘랭풍기’를 ‘남한 표준어’로는 ‘에어컨’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이처럼 ‘남한 표준어’와 ‘북한 문화어’의 차이를 나타낸 말들을 자음자 ‘ㄱ’에서부터 ‘ㅎ’까지 차례대로 담아내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남북한의 언어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때 남한은 외래어의 남용이 많고, 북한은 남한보다 우리 고유어를 더 잘 살려서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북한의 문화어에 별표를 달아 ‘통일어’로 제안했다고 한다. 한편 이 책에 수록된 어휘는 오늘날의 북한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것들을 중심으로 편집했다고 한다. 모쪼록 이 책이 앞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에세이가 되었으면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g****0 2018.08.0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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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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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북한과의 관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멀다고 하면 안되겠구만"이라고 말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이 이슈가 될 정도.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이뤄지면서 가장 큰 변화는 북한에 대한 인식인 것 같습니다.제가 어릴 때만 해도 반공 애니메이션 <똘이 장군>에서 김일성을 탐욕스런 돼지로 묘사할 정도로 적대적인 이미지가 강했습니다.그동안 꽤 오랫동안 북한과 냉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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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북한과의 관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멀다고 하면 안되겠구만"이라고 말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이 이슈가 될 정도.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이뤄지면서 가장 큰 변화는 북한에 대한 인식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반공 애니메이션 <똘이 장군>에서 김일성을 탐욕스런 돼지로 묘사할 정도로 적대적인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그동안 꽤 오랫동안 북한과 냉전 상태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남북정상회담 이후 다양한 남북 문화교류가 이뤄지면서 핑크빛 기류가 느껴집니다.

너와 내가 적이 아니라 같은 동포라는 인식이 조금씩 싹트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북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그런 면에서 <남북한 언어 탐구 생활>은 매우 시기적절한 책입니다.

평화롭게 지내려면 먼저 서로를 만나야 하고,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다행히 북한사람과의 공식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표현에 있어서는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남한말은 외래어가 많아졌고, 유행에 따른 신조어들이 생겨났습니다. 반면 북한말은 대부분 고유어를 사용하여 옛말이 보존된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어 남한에서 '오징어'가 북한에서는 '낙지'이고, 남한에서 '고래'가 북한에서는 '곱등어'라고 합니다.

똑같은 동물을 보고 전혀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면 실생활에서는 굉장히 큰 혼선을 빚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남과 북의 언어통일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남한 표준어편>과 <북한 문화어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각 겹치는 단어들이 있지만 남한 표준어와 북한 문화어로 나눠서 비교할 수 있는 사전 형태라서 보기가 편리합니다.

한글 발음부터 기역(ㄱ)을  기윽(ㄱ)이로 다릅니다.  기역니은디귿순(一順)은 그느드순(一順)이라고 읽습니다.

따로 보면 북한말이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지만 우리말 단어를 최대한 고유어로 표현하는 연상을 하면 얼추 비슷한 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알듯 모를듯 헷갈리는 북한말이지만 재미있게 주변 사람들과 북한말 알아맞추기 게임을 하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억지로 외울 게 아니라 즐겁게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북한말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남북한 언어 탐구 생활>로 언어 통일을 위한 작은 노력을 해봅시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18.08.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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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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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언어 탐구생활>은 남북한 우리말 비교사전입니다. 이 책은 현재 쓰이는 북한 말 약 2500개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남한말과 북한말을 ㄱㄴㄷ초성으로 찾아보는 것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진지 70여년이 지났습니다. 지역적으로 오고가지 못하고 이념이 다르다보니 말이 많이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인 뜻의 말이 두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인듯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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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언어 탐구생활>은 남북한 우리말 비교사전입니다. 이 책은 현재 쓰이는 북한 말 약 2500개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남한말과 북한말을 ㄱㄴㄷ초성으로 찾아보는 것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진지 70여년이 지났습니다. 지역적으로 오고가지 못하고 이념이 다르다보니 말이 많이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인 뜻의 말이 두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인듯 하나 아닌 말이 남북한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알쏭달쏭한 남북한 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던 중에 남북한 말을 찾을 수 있는 책을 찾았습니다.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을 펼쳐보니 일상생활에서 곧 필요한 책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남북한이 지금 화해분위기입니다.통일이 빨리 왔으면 하지만 그 전에 남북한이 교류하면서 먼저 살아가기를 바랍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오해없이 대화를 주고 받아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언어의 장벽을 허물기를 바라면서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보면서 읽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단어를 중심으로 남한의 표준어, 북한의 문화어가 어떻게 다른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소개되지 않는 사투리는 또 어떻게 할지 정말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그리고 신조어, 지난친 외래어, 남발되어 사용되는 외국어까지 정말 넘어야 할 산이 참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 양영철님의 말대로 때로는 낯설고 때로는 재미있는 북한말을 찾아보면서 바람직한 통일어의 모습을 그려보기를 바래봅니다. 지금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남북한 언어통일을 위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고민할 것입니다. 남북한 언어를 어떻게 하나로 쓸 수 있을까?라고..

책을 읽으면서 남북한 언어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다보니 나름 우리말과 북한말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데 남한 표준어보다 북한어는 남한보다 우리 고유어를 더 잘 살려서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발사(까까쟁이), 의태(모양닮기),인성(질김성),일광욕(해빛쪼이기),일모작(한그루짓기),발효(띄우기),배우자(짝씨), 벌목(나무베기),베레모(둥글모자),미풍(가는바람), 문맹자(글장님), 주스(단물), 좌골(앉음뼈) 등 알듯 모를 듯 하지만 고유어 표현을 잘 사용하고 있는 북한어가 정겹습니다. 좀 의도적인 표현이 있는 것 같아서 어색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을 읽으면서 북한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남북한의 교류가 보다 빨리 오기를 그려보면서 같은 말을 쓰며 웃기를 바래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8.08.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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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숲]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지식의숲]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내용보기
요즈음 남북한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어요.김정은 위원장이 남한에 오기도 하고남북한 올림픽 단일팀도 만들고이번에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도 열리고 말이지요.이런 분위기라면 정말 통일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요.그러니 언어에도 자연히 관심이 가게 되네요.같은 한글을 쓰면서도 다른 단어를 쓰니사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책은 남한 표준어편과 북한 문화어편으로 나누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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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남북한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어요.
김정은 위원장이 남한에 오기도 하고
남북한 올림픽 단일팀도 만들고
이번에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도 열리고 말이지요.
이런 분위기라면 정말 통일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요.
그러니 언어에도 자연히 관심이 가게 되네요.
같은 한글을 쓰면서도 다른 단어를 쓰니
사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책은 남한 표준어편과
북한 문화어편으로 나누어져 있는
남북한 언어 사전이에요.

 

 

남한 표준어는 한자,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고
북한 문화어는 고유어를 많이 사용하네요.
북한 문화어가 무슨 단어인지 더 쉽게 알 수 있어요.
개복수술 -> 배열기수술
방부제 -> 썩음막이약
버라이어티쇼 -> 노래춤묶음
헤어드라이어 -> 머리건조선풍기

그렇다고 아예 외래어를 안 쓰는 건 아니에요.
페인트 -> 뺑끼
트랙터 -> 뜨락또르
카피 -> 꼬삐

하나하나 차이점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가 있네요~^^

 

 

중간중간 직업, 동물, 음식 등
테마별 그림 단어도 나와있어요.

이 저자는 통일어 추천을 표시해두고
통일이 될 때까지 꾸준히 이 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해요.
남북한 우리말 비교 사전이 되겠네요.

오랜 기간 상처투성이인 남북한이 점점 상처치유가 되면서
닮은 듯 다른 남북한 언어도
하나로 통일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m******7 2018.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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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숲] 남북한 언어 탐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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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통일은 언어에서 시작된다!​ 「남북한 언어 탐구 생활」남과북이 갈라져 각자의 삶을 살아간지 오랜시간이 지나고,가장 큰 변화를 보인건 언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TV를 통해 소개되는 탈북민들의 대화를 들을때마다남한과는 다른 억양과 말들이 무척이나 낯설게 느껴졌다.최근 남한과 북한의 언어 체계는 얼마나 다를까? 라는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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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통일은 언어에서 시작된다!

 

남북한 언어 탐구 생활

남과북이 갈라져 각자의 삶을 살아간지 오랜시간이 지나고,

가장 큰 변화를 보인건 언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TV를 통해 소개되는 탈북민들의 대화를 들을때마다

남한과는 다른 억양과 말들이 무척이나 낯설게 느껴졌다.

최근 남한과 북한의 언어 체계는 얼마나 다를까? 라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을 만났고, 신기하고 이상한 말들이 새삼 놀라웠다.


 


이 책은 마치 남한과 북한의 언어 사전을 보는 듯 했다.

남한의 언어가 등장하고, 이와 같은 의미의 북한 언어가 소개된다.

대화나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다를지는 알 순 없지만,

그 갯수만 해도 엄청나게 많게 느껴졌다.


책에 써진 '어쩌면 통역이 필요할지도 몰라' 라는 문구가 유독 크게 보일만큼

진짜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된다면 서로의 의사소통이 처음엔 아주많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좋은 소식들이 연일 들어오는 시기이기에

이 책을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당시 꼭 필요한 책일 듯 하다.

 

새롭게 알게된 새로운 단어들을 보며

아이들과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내가한 남한말(?) 을 어설프게나마 북한말로 바꿔보기도 하고,

만약 통일이 된다면 정말 통역이 필요할까? 라는 의문에대한 답도 찾아보며,

나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나고 즐거운(?) 책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보며 통일에 대해, 남과 북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더욱 유익하고 뜻있는 책이 될듯 하다.

 

d******5 2018.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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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언어 통일 먼저, 남북한 우리말 비교 사전
"남북한 언어 통일 먼저, 남북한 우리말 비교 사전" 내용보기
남북한 우리말 비교 사전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책을 초등 5학년 아들과 같이 읽어보았어요   초등 5학년 아들은 작년에 학교에서 북한 말을 배웠어요 4학년 도덕 교과 시간에 통일에 대해 배우면서 남북의 언어가 어떻게 다른지 공부했더라고요   북한에서는 도넛을 '가락지빵' 이라고 하고, 우유를 '소젖', 거짓말을 '꽝포', 캐러멜은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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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우리말 비교 사전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책을

초등 5학년 아들과 같이 읽어보았어요

 

초등 5학년 아들은 작년에 학교에서 북한 말을 배웠어요

4학년 도덕 교과 시간에 통일에 대해 배우면서

남북의 언어가 어떻게 다른지 공부했더라고요

 

북한에서는 도넛을 '가락지빵' 이라고 하고, 우유를 '소젖',

거짓말을 '꽝포', 캐러멜은 '기름사탕' 이라고 한대요 ^^*

 

아들은 북한 말의 거침없는 표현이 참 재밌기도 했지만..

뭔 말인지 알아듣기 힘든 것도 많아서 힘들었다고..

우리말인데도 마치 제주도 방언을 듣고 있는 느낌이었대요.. ^^;;

 

남북한은 한민족이지만 오랜 기간 단절되면서

문화와 언어가 너무 많이 달라졌지요

이제는 언어 소통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을 정도라니..

어쩌면 진짜 통역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휴=33

 

비슷하면서도 다른 우리 말과 북한 말..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서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책 읽어봤습니다

 

 

 

어쩌면 통역이 필요할지도 몰라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 남북한 우리말 비교 사전 -

 

양영철 엮음

지식의숲

 

 

현재 쓰이는 북한 말 약 2500개 수록

남한 말 & 북한 말 초성으로 찾기

한눈에 보는 테마별 그림 단어


 

남과 북의 통일은 언어에서 시작된다!

 

남북한이 평화 통일을 위해 원활하게 교류하려면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일상생활에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남한의 표준어와 북한의 문화어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자.

때로는 낯설고 때로는 재미있는 북한 말을 찾아보면서,

바람직한 '통일어' 의 모습도 그려 보자.

 

이런(?) 책을 지으신 분은 당연히 새터민일 거라 생각했어요 ㅋ

근데 제 예측은 기가 막히게 빗나갔네요

대한민국 국민이시더라고요 ^^;;;

 

남북한의 평화 통일을 위한 여러 노력들이 있겠지만

남북한의 말부터 언어 통일을 먼저 이루자!!

서울말인 표준어와 평양말인 북한의 문화어를 아우르는

통일어 제정의 이유까지 잘 나와 있어요

 

앞으로 꾸준히 수정 증보를 통해

책의 내용을 좀 더 보강하실 거라는 약속도 하셨네요 ^^*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책의 차례를 보면

남한 표준어 편, 북한 문화어 편, 테마별 그림 단어

크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책이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사전 형식이라서요 (머리말은 제외 ㅋ)

앞에 나와 있는 '일러두기' 를 제대로 읽고 봐야

책을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

 

 

 

남한 표준어 편이에요~

 

남한 표준어를 잘 살펴보면 한자어가 대부분이네요 ㅡ.,ㅡ

그뿐인가요~ 외래어의 남용도 심각합니다

 

북한 문화어는 살짝 촌스럽기는 해도

우리 고유의 정서와 잘 맞는달까요 ㅋ

 

한자어나 외래어를 쓰지 않는 북한의 말이

재밌고도 귀엽고 친근감이 들기도 해요

 

남한 표준어인 '가명' 이 북한 문화어로는 말 그대로 '가짜이름'..

굳이 거짓 '가', 이름 '명' 이라고 뜻을 풀지 않아도

북한 문화어는 듣기만 해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좋네요 ^^

 

 

 

'테마별 그림 단어' 도 재밌어요~

 

같은 사물을 두고도 남한과 북한이 전혀 다르게 부르는 걸 보면

가깝고도 먼 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북한아 아닐까 싶어요 ㅋ

 

남한은 오징어라고 부르는걸.. 북한은 낙지라고 한대요 ㅎㅎ

우리가 낙지라고 부르는 걸 북한은 오징어라고 하고요 ㅋ

 

 

 

 

 

하나인 듯 하나 아닌 남북한의 말!!

 

남한 표준어와 북한 문화어를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보다가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엄마에게 질문!!!

엄마도 설명해주다가 막힐 때는 검색 찬스를 쓰기도 하고요 ㅎㅎ

 

 

 

 

북한 문화어 편입니다

 

남북한의 언어가 다를 거라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ㅡ.,ㅡ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져 따로 산 세월이 벌써 몇 년이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통일이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지난 시간을 너무 안일하게 보낸 건 아닌가

조금 반성이 되기도 합니다 ^^

 

 

처음에는 이 책을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 ㅋ

올초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부터 급격하게 진행된

남북한 화해 모드에 편승하여 나온 책이 아닌가 했다죠 ㅋㅋ

책을 보고 나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

 

남북한 평화 통일을 위해 쏘아 올린 작은 공..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책이

남북한 이해의 바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p******1 2018.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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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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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집에서 방콕하면서 읽을 책중에 하나였고 큰 기대없이 펼쳐 봤는데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혹시나 이뤄질지 모를 통일을 대비하여 한번씩은 읽어봐도좋을듯요~북한말이라고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어뜻이 남한과 차이가 나긴하네요.문화가 다르다는것도 느껴지구요.책표지도 나름 이쁩니다모처럼 가족들과 이 책으로 남북한단어퀴즈내기하면서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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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집에서 방콕하면서 읽을 책중에 하나였고 큰 기대없이 펼쳐 봤는데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
혹시나 이뤄질지 모를 통일을 대비하여 한번씩은 읽어봐도
좋을듯요~
북한말이라고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어뜻이 남한과 차이가 나긴하네요.문화가 다르다는것도 느껴지구요.책표지도 나름 이쁩니다
모처럼 가족들과 이 책으로 남북한단어퀴즈내기하면서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h***o 2018.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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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로 같은듯 다른듯한 느낌의남북한의 말들을 살펴보면서 언어의 장벽을 허물수 있는 책이에요.생활속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남한의 표준어와 북한의 문화어를 비교하며뜻을 알아가면서 재밌는 북한말을 찾아 볼 수 있어요.가나다 순으로 되어 있어 찾기도 편하구요, 왼쪽엔 남한어, 오른쪽엔 북한어가 나와있어 퀴즈처럼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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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로 같은듯 다른듯한 느낌의

남북한의 말들을 살펴보면서 언어의 장벽을 허물수 있는 책이에요.

생활속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남한의 표준어와 북한의 문화어를 비교하며

뜻을 알아가면서 재밌는 북한말을 찾아 볼 수 있어요.

가나다 순으로 되어 있어 찾기도 편하구요, 왼쪽엔 남한어, 오른쪽엔 북한어가

나와있어 퀴즈처럼 맞춰보면서 재밌게 살펴볼 수 있는거 같아요.

TV 뉴스 속에 등장하는 북학방송을 보면 억양도 그렇고

여러모로 낯선 단어들의 있는데 현재 사용되고 있는 북한말 약 2500개가

수록되어 있어 남북한 우리말 비교사전으로 보기 좋더라구요.

현장감도 들고 알쏭달쏭한 궁금한 북한말..

남한 표준어와 비교해서 살펴볼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남한 표준어 와 북한 문화어를 하나하나 살펴봄으로써

북한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거 같아요.

남한 표준어편에선 한자어와 외래어는 괄호 안에 원어를 표기했어요.

북한 문화어편에선 조선어 사전을 따르지 않고 남한의 표준어 배열에 따랐어요.

분단된 두 나라에 언어도 통일 되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처음엔 완전 다른거 같은 느낌인데 하나하나 보다보니 말만 좀 다르고

느낌은 같은.. 이래서 한민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한권 마스터하면 북한 방송이나 미래에 북한친구들과도

의사소통하는데 문제 없을거 같아요.

 

m****4 2018.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서평' 남북한 언어 탐구생활"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자마자 왠지 궁금했다. 남북한의 언어가 얼마나 다를까? 지방 사투리와 또 다른 느낌일까? 억양이 다름은 확실히 알겠지만, 한번도 북한의 언어와 남한의 언어를 비교한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저자의 이야기를 보고 왠지 뜨끔. 우리나라는 외래어를 너무 많이 받아들이기는 했다. 북한이 우리 옛 고유어와 문화를 아직까지 지켜나가고 있다는 점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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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자마자 왠지 궁금했다.

남북한의 언어가 얼마나 다를까?

지방 사투리와 또 다른 느낌일까?

억양이 다름은 확실히 알겠지만,

한번도 북한의 언어와 남한의 언어를

비교한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저자의 이야기를 보고 왠지 뜨끔.

우리나라는 외래어를 너무 많이 받아들이기는 했다.

북한이 우리 옛 고유어와 문화를 아직까지 지켜나가고

있다는 점은 정말 높이살만 하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통일이 되어도 우리 옛 문화와 고유어를

지켜서 후세까지 물려주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우리것을 지키는데 너무 소홀했다. 반성!​

 

 

처음에 이걸 보지 않고 넘어가서 뭔가 헷갈렸었다.

그래서 다시 앞으로 넘어와서 표기법을 보고 다시 뒤로 갔다.

 

어떤 책일까 했는데 이런식의 좀 단순한 책이다.

중간중간 그림으로도 설명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림이 훨씬 보기 편하고 좋았다.

하지만 이 많은 언어를 모두 그림으로 표현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니.. 그림표현이 적은건 어쩔 수 없는 듯.​

 

 

거름종이를 거르기종이로,

건망증을 잊음증으로.

뭔가 북한언어는 바로 이해하기가 쉽다.

혹은 "걱정=일만시름"같이 딱 들어도

알 수 있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었다.

 

보면서 이렇게나 다른 표현을 쓰다니 싶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어쩔땐 외래어 같고 낯설었다.

같은 언어를 쓰면서 이렇게 다르다니. 신기하다.

지방마다도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해도

북한말과 남한말은 참 많이 달라보인다.​

문득 제주도 방언이 이렇다는 것이 떠올랐다.

제주도 방언이야말로 정말 외국어 같으니 말이다.

전에 TV에서 방언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통역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한국말이 이렇게 어렵게 들리다니.. 싶기도 했고.

 

 

중간중간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된 부분도 있었다.

그림으로 보니 훨씬 이해가 빠르고 보기도 편하다.

좀더 많은 부분을 그림으로 표현해줬다면 더 좋았을걸.

너무 글씨가 빽빽하니 자리잡아서 꼭 사전을 보는 것 같았다.​

 

수혈이 피넣기,​

수화가 손가락말.

정말 이렇게 단순하게 표현하다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통일어 제안으로 표시해둔 언어들은

다시 한번 살펴봤는데,

그렇게 바뀌어도 나쁘지 않아보였다.

오히려 좀더 재미있는 표현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가깝지만 참 먼 북한.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이렇게 다르게 사용한다는 건

얼마나 교류가 안되었고, 얼마나 폐쇄적인지를

알려주는 것 같아서 좀 씁쓸했다.

북한도 이제 그만 공산주의에서 사회주의가 되어야 할텐데.

그리고 북한 주민들도 자유롭게 여행하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공포정치가 좋은 것만은 아닌것을.. 참 답답하다.

통일이 되서 한 나라가 되어 전쟁의 위협이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통일이 되었을 때의 여파는 걱정되었다.

그래서 통일이 빨리 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암튼, 꽤 흥미로웠던 책이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k******j 2018.08.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