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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최근 한중일에 대한 역사책을 읽다 보면 얽히게 되는 상품들에 관한 이야기이기 떄문입니다.
밀리터리 관심이 있는 놈이기 떄문에 조총이나 홍이포가 어떻게 전래되고 전파되었는가 좀 알고 있었고 관심이 가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일본의 다네가시마에서 서양인들에게 넘겨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동남아시아지역에서 활약하던 왜구들에 의해서라는 설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게 흥미로운게 언급만 되서 좀 아쉽네요.
은 또한 흥미로운게 일본의 이나미 광산의 은이 막대한 양이 산출되어
중국으로 넘어갔다는 점입니다. 이 은은 조선도 중계무역으로 쏠쏠하게 이익을 본 상품이지요. 이에 관해서는 소설과 드라마 "상도"에서도 나옵니다.
한중일 삼국과 서구가 이 상품을 가지고 어떻게 얽혀 있는지 간단히 잘 정리된 내용이어서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크기가 작고 페이지가 100여페이지로 많은 내용이
수록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일본 쪽 시각도 알수 있고 해서 참고가 될만한 내용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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