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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는 않으나... 솔직히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종류의 "상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한동안 북한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다시 북미 회담 재개 등의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북한 관련 책들도 많아지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북한에 대한 자료가 워낙 없다보니 연구가 어렵고 일정부분 상상과 "비젼"에 기대야 하겠으나 최근 북한 관련 서적들에서 '폭주'의 경향이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도 일정정도 그런 경향을 보인다. 희망과 소망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아름다운 꿈이지만 북한 문제는 단지 기술적 문제나 희망의 측면을 넘어선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자세하게 쓴 듯이도 보이지만 결국은 별 부질없는 생각이지 않나 하는 느낌도 없지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