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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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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의 장미의 이름은 이윤기의 번역본이후 수많이 회자되고 저자의 사후에도 여전히 담론의 중심에 있다. 에코도 사후 4년이 지났고 역자 이윤기 역시 사후 10주기가 다 되가고 있다. 벌써?. 이윤기의 번역이 유명한것은 80년대 중반 나온  영역을 중역했지만 그후에도 몇번 개정을 냈다. 야인 철학자 강유원의 지적으로 번역의 오류도 인정하고 개정판에  변명도 실었다. 이윤기판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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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의 장미의 이름은 이윤기의 번역본이후 수많이 회자되고 저자의 사후에도 여전히 담론의 중심에 있다. 에코도 사후 4년이 지났고 역자 이윤기 역시 사후 10주기가 다 되가고 있다. 벌써?. 이윤기의 번역이 유명한것은 80년대 중반 나온  영역을 중역했지만 그후에도 몇번 개정을 냈다. 야인 철학자 강유원의 지적으로 번역의 오류도 인정하고 개정판에  변명도 실었다. 이윤기판이 유명한것은 비록 이태리판을 버역한게  아니라 영어본을 重譯했지만 영역은 원저 라틴어를 번역없이 그대로 싣고 있는데 반해 이윤기는 라틴어를 꼼꼼하게 번역했다는것과  그가 신학을 전공했다는거  그리고 소설가로서의 문장력도  크게 작용했으리라.

리뷰할책은 NHK 방송강의용으로 나온걸 책으로 구성해 방송을 못본사람이거나 방송에서 놓쳤던것을 디테일하게 파악 할 수 있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대적 배경은  신학적 도그마에서 합리적 과학의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도 하다. 수도원의 연쇄살인이라는 사건속에서 홈즈와같은 한 수도사를 통해 과학적 사고와 논리로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知의 상징인 도서관이라는 미궁의 여행을 통해 이단(PAGAN)은 만들어 질 수도 있다는 관점으로 4강을 이끌어 나간다. 저자 와다 타다이코는 이태리문학전공자로 장미의 이름을 일본어로번역한 전공자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에코와 그 부인의 사진이 실려있느데 부인이 상당한 미모라는데 깜짝놀랬다.미인은 지성을 좋아하는가 보다. 단 그 미인도 지적인 사람이란것이 한계.

d****t 2020.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