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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많은 한국 교회가 잘못된 신학을 추구하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아마도 교회 안에는 알곡보다 가라지가 훨씬 더 많을 것이다. 교회의 부패와 오류가 참으로 심각하다.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교회들이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가운데 무척 흥미로운 사살이 한 가지 있다. 현재 한국 교회들이 추구하고 있는 잘못된 신학은 전혀 낯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교회사를 잘 살펴보면 현재 교회의 잘못된 신학은 이미 교회 역사에서 출현 했던 것들과 거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이 말은, 교회의 잘못된 신학으로 인한 결말을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고, 그것으로부터 돌이킬 기회가 아직 있다는 뜻이다.
본서를 통해 독자는 잘못된 신학은 왜 잘못된 신학인지,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 바른 신학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잘못된 사상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사도들이 가르치고 종교개혁자들이 되살린 올바른 신학을 다시금 바라보고 추구하도록, 자신을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될 것이다. 따라서 본서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교회가 추구해야 할 바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다. 사도들이 가르치고, 종교개혁자들이 되살린 그 신학을 따르면 된다. 수많은 이단과 잘못된 사상의 공격에도 신앙의 선배들이 끝까지 고수하고, 굳건히 지켰던 그것, 그 신학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바이다. 그것이 안내하는 길이 우리에게 가장 안전한 길이고, 성경을 가장 올바로 따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바른 신학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하는 바른 신학은 정통신학, 곧 개혁신학이다. 이것은 인본주의와 합리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성경만을 상고하기에 우리의 가장 안전한 안내자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을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고, 바른 교회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