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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는 엄마 노릇을 그만뒀죠.
야근을 못 하게 되면 예전처럼 ‘남편이 출장 중이라 애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와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오늘은 다른 약속이 있어서 일찍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죠. 애한테 감기가 옳아서 결근을 하게 되면 애한테 옮았다는 말을 굳이 하지 않았어요. 그냥 아파서 못 간다고 했죠.
엄마라는 부담 때문에 소홀하게 된 회사 일을 예전처럼 자꾸 들먹이며 사과하지 않았어요. 내가 잘한 일, 나의 성과를 강조했죠.
- 본문 중에서
여직원이라서 당한 부당대우라. 나도 적자면 뻥 좀 보태서 책 한권쯤 쓸 수 있다. 업계에서 가장 오래, 가장 만삭까지 근무 후 출산휴가를 떠났으며 최초로 육아휴직까지 쓰고 복직했다.
차이가 있었다면 내가 월등히 잘난 것도 아니었지만 다른 직원들은 미리부터 겁을 먹고 신청하지않았고 난 처음부터 당당하게 요구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그래도 된다는 생각이 있었고 해주지않으면 당당히 사표를 쓰고 나갈 생각도 있었다.
당시 나와 면담을 하신 이사님께서는 인사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어디서 신입 구해와서 1년, 아니 5년 가르쳐봐야 김대리 반의 반도 일못하니까 원하는 대로 승인해줘. 니들은 부모 안될거 같아? 니들은 아빠 아니냐? 전례? 김대리가 이제 전례하면 되겠네" 해주셨다.
이 책을 보다보니 그런 일들이 다 생각났다.
임산부라고 진급에 물을 먹었던 일, 나이어린 여자상사라고 은근 반말을 하던 남자 부하직원, 커피 탈일이 생기면 은근히 꽁무니빼던 남직원들 등.
물론 이 책은 배경자체가 다르다. 이 책은 판타지는 아니지만 마초남이 하룻밤사이에 여자로 변한다. 하루사이에 없어졌는데도 실종신고도 들어가지않고 주변 사람들도 의심없이 친구의 결혼을 믿는다. 마지막에 다른 남자랑 결혼도 하고, 실종신고가 들어가 경찰도 오지만 시시하게 가버린다.
허나, 중점은 이것이 아니다. 그러니 가볍게 웃어넘기는 걸로.
이야기는 이렇다. 마초남이었던 주인공이 여자가 되고보니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다. 기획안 승인도, 결제도, 술자리도 다 어렵다. 그래서 점점 여자들의 마음을 알아가고, 여자로 살게 된다. 옛 여자친구를 도와 페미니즘 기사를 쓰게 돕고 본인도 노력하여 원래 본인의 자리 그 이상에 앉게 된다. 결혼하여 아이도 남편도 잘 간수하며 살고.
현실에서의 실현 가능성? 미안한 말이지만 아직은 매우 낮다. 그런 결말을 기대했다면 조용히 엑스버튼을 누르시길. 하지만 단 한가지는 약속할 수 있다. 적어도, 싸울 용기를 가진 자에게는 "워킹맘"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질 용기를 준다.
먼저 이 워킹맘이라는 단어부터 보자. 일하는 엄마라는 뜻의 워킹맘. 그런데 우리나라에 쎄고 쌘, 엄마보다 더 많을 일하는 아빤 왜 워킹대디라 부르지 않는가? 이 단어자체가 역차별이기에, 나는 이 굴레부터 벗어던지는 것에서 시작하자고 말하고 싶다.
나는 이 말을 많은 남자 사장들이 보면 좋겠다. 이 책 안에는 70%의 남자관리급들이, 동급의 여자관리자들을 두려워한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는 말이 있는데 여성들은 업무 자체에 집중하고, 완성도가 높음을 남자들도 알기 때문이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이 높은 자리에 앉는 경우가 잘 없다.
여전히 사회는, 잔다르크같은 여자들만 살아남은 곳이라는 뜻이다.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어찌나 사회생활을 하며 공감했던 이야기를 적어두었는지 난 누가 내 일기장이라도 훔친 줄 알았다. 솔직히 지금까지 읽은 페미니즘 도서중에 가장 재미있게, 단숨에 읽어내린 책이었다.
그런데 내가 굳이 별을 하나 뺀 점은, 계속해서 남자들을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 물론 아닌 남자들도 있겠지만 나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우리처럼 지속되어온 사회의 인식이 잘못 물들여진 것일뿐, 본인이 나빠서 남성우월주의를 가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우월자체가 무엇으로부터의? 라고 물으면 아무말도 못할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어릴때부터 여자는 사뿐사뿐 걸어야지. 생리를 묻히면 칠칠맞은거야. 여자가 좀 꾸미고 다녀라. 이런 말들을 들으며 세뇌교육을 받았듯,
남자들도 어릴때부터 사내가 어깨 좀 펴고 걸어라. 남자애가 왜 징징거리냐. 기집애같이. 너 주방에 들어오면 고추떨어진다. 이런 말을 들으며 세뇌교육을 받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런 책들을 함께 읽고 공부하며 제대로 된 선을 찾아가고 맞춰가야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 에필로그도 표현이 과격할 뿐, 읽을거리들이 많아 사진을 올려본다. (나는 잘 보이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지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하루빨리 우리 모두가 학습하여 모두의 축복이 되어야 할 임신이 공격해야할, 공격당해야할 대상이 되지않길 바래본다.
나처럼 "선례"라는 표현이 되는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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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임신, 출산에 관한 책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회사, 가정이라는 조직안에서의 성차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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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남자 뮐러가 갑자기 여자가 되어서 여자의 삶이 펼쳐진다. 직장에서 잘나가던 남자가 여자가 되다니.. 그 충격은 컸겠지만.. 뮐러는 본인의 경력으로 위안하며 취직을 하기로 하는데... 똑같은 경력에 남자였을때와 여자가 되었을때의 시선이 너무 다름을 느낀다. 회사 조직내에서의 여자 직원의 의견은, 위치는 고작 .. 굴러가는 먼지의 바람보다 약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준 것 같다.. 똑같은 말을 내뱉더라도 여자보다는 남자의 말을 더 중요시하는 조직.. 그 조직이라는 울타리에서 나오는 성차별적인 발언들.. 예쁘게 입는다고 해서 대화가 잘 풀릴거라는 말이.. 여자는 비서가 필요없지 않느냐는 말이.. 잡일은 본래 여자가 더 잘한다는 말이..
뮐러의 사이다같이 시원시원한 말에 ... 통쾌해서 웃음이 나기도 했다..ㅋ 상황들을 과격하게 풀어놓은 책은 아니다.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화가 불쑥불쑥. 밤에 읽다가 던질뻔. ㅋㅋㅋㅋ 성평등이라고 백날 외쳐봤자. 곳곳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여전한 성차별적인 발언들. 남자사람들이 이 책을 꼭 좀 읽어봤으면 좋겠다. 말도 안되는 남자라는 권력 이딴 걸로 내세우지말고. 그리고 여성들이 조금 더 단단해지고 싶다면 ... 이 책을 읽어본다면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얻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제는 인식이 많이 좀.. 틔였으면 좋겠다..
물도 알아서 좀 떠다먹고 좀. 커피도 알아서 타먹고 좀. <책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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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부서의 총괄 관리자로 진급을 앞둔 35세의 남성 페터 뮐러.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자, 그럼 인식을 조금만 바꿔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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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생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사회생활 대처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사회생활 버전으로 여성들이 살아가면서사회생활을 어떻게 버티고 이겨낼 수 있을지 많은 피드백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이다. 한번도 여자입장을 생각을 하지 않았던 뮐러는 어느 날 갑자기 여자가 되어 여자의 고충을 알아가며 어떻게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는지 커리어 코치를 통해 많은 팁을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이 책을 펴보면 엥 소설이네?! 할 것이다. 일반 자기계발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소설버전 자기계발서라 말하고 싶다. 딱딱하게 "이 점을 알아두어야한다. 이런 식으로 대처하면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지 않다. 이 책의 이야기를 빠져들다 보면 공감이 되어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터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남자가 여자의 입장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는 이해는 못해도 이런 고충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남녀를 떠나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해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자 여자 따져가며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직장인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여자의 입장을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은 역지사지로 뮐러가 여자의 입장을 잘 표현을 잘해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공감이 많이 가서 매일마다 이 책을 자주 보게 된다. 나 뿐만 아니라 곧 회사에 다니는 직장 여성들과 특히 남성분들! 이 책을 보며 서로가 평등할 수 있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자의 입장을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이제는 여자남자 따질 시대가 아니고 누구나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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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이 사회에 살면서 남성이 권력이 되는 경험을 피부로 체험하지 못했었다. 주로 내가 몸 담았던 서비스업이 그러했고 잠깐동안 했었던 고물상이나 타이어 휠 주조자로도 그런 경험은 내게 닿질 않았다. 사회가 변해가는 것을 실감하면서도 뭔가 고리타분 한 인상을 여전히 벗지 못하고 살아가지만 직면하는 계기는 아이를 낳아 아비가 되고부터다 태어난 아이의 성별이 무언가에 따라 뭔가 힘을 가진듯한 부러워하는 그리고 장려내지는 독려하는 발언들을 듣게 되었다 남자 아이를 낳은 사람의 가정에는 부럽다 좋겠다는 축하의 말로 아직은 크지않은 그저 아기인 남자로서의 성을 시작하는 한 인격체를 벌써 무엇이라도 된 양 치켜올리고 여자 아이를 낳은 집에는 더 낳을거냐 연년생은 힘들다 하나는 더 낳아봐라며 마치 뭔가 잘못 된양 말하는 분위기가 너무 싫었다 그때부터 였을 것 같다 무조건 아이를 이 사회 밖으로 내보내야겠다 네명의 딸을 둔 내가 페미니즘과 여권 신장을 살피지 않는다면 그건 아이들이 살아낼 다음 세대에 대한 직무방기인듯 한 강박이 있다. 여성을 비하하거나 여권에 대한 부정적인 말이 돌아다니면 어린날의 나보다 더 격하게 반기를 들고 싸움닭이라도 된양 달겨들고 있다 그런 와중에 접한 이 책은 조금 더 생각할 여지를 깊게 주고 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지난 시간 무심하게 살아왔는지를 돌아보게도 했다 내가 끼어들었을 때 어떤 불이익이 무섭거나 그들의 능력이 깍이는 걸 즐기거나 그 어떤 다른 요소에서도 나는 잘 듣고 분별했어야 했고 아닌걸 아니라고 말했어야 했다 나는 유복한 가정을 이루길 어려서부터 꿈꿨다. 아이5을 둔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뜻이다. 분명 나는 하나 이상의 딸을 원했고 사실 내 바람이 이뤄지기라도 한 듯 네 딸을 얻었다. 그런 바람을 가진 나 였다면 훨씬 먼저 싸우기 시작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현자타임이 왔다. 이 사회는 변화가 여전히 더디며 IT제품을 개발속도의 절반쯤은 여권신장의 속도로 꿔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답보상태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이 바뀌어 고군분투하는 한 직장인의 처절한 생존기이다. 환상이라고 생각하거나 꿈이라고 여길 수 있겠지만 현실로 다가온 이상 지옥도이고 생사가 걸렸다. 이 책을 보며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비관이 든다. 내가 뭐 한치라도 바꿔줄 수 있나 싶은 회의도 들고 가능했다면 성별을 골라 붰으면 더 좋았겠다 싶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정해졌고 불가능했다. 나는 많은 한국의 남자들이 이 책을 읽어줬음 좋겠다. 적어도 나처럼 아빠가 되어 딸을 낳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주길 당부한다. 당신이 이 책도 읽지않고 무책임하게 딸을 둔 아빠가 된다면 당신은 평생을 그 애에게 미안하게 살아낼 것이다. 그러기에 나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우리의 딸이 살 세상을 바꾸는 노력에 등한시 하지 않길 바란다! 더불어 당신의 옆지기도 여성아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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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생리해?" - 왜 이렇게 예민해 "너 임신했어?" - 이제 일 할 수 있겠어? 10개월의 병이라는 단어를 책에서 봤었다. 직장에서는 가끔 죄인으로 취급당하기도 한다. 사실 요즘처럼 '성차별'에 민감해진 시대에서는 저런 말을 듣는 것도 이제는 어려워져서 책 속의 내용들이 왠지 모르게 과격하다, 혹은 옛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일을 하면서 남자들과 같이 막노동 비슷한 일을 한 적이 있었다.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가구를 옮기는데, 모두가 지쳐서 힘들 때 오히려 더 씩씩하게 일을 했었다. 그렇게 해야 나 스스로도 '떳떳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생리를 하고 있는 여자가 그런 무리를 하는 것은 사실 몸에 좋지 않다. 하지만 그걸 숨기고 더 씩씩한 척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후로 함께 현장에 있었던 누군가가 나를 가리켜 '여자라고 봐주는 것 없이 일했다'는 말을 했다고 했다. 칭찬인지 욕인지도 모르겠으나, 그때는 그렇게 흘려 들었다. 이 책은 노골적이게도 듣는 여자 괜히 격앙시키는 제목인지라, 혹시나 원제는 따로 있는데 자극적이기 위해 출판사의 주관적 해석이 들어간 것은 아닐까 했으나, 원제 역시 똑같았다. (원제는 '뮐러군, 임신한 거 아니야?'로 해석됨) 관리자로 승진을 앞두고 있는 페터 뮐러라는 남자가 하루 아침에 여자가 되어 '여자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는 고군분투기인데, 터무니 없는 전개이지만 '홍대리 시리즈'와 비슷하게 가볍게 빠르게 읽히는 책이라 슥슥 읽혀졌다. 저자는 독일 최고의 커리어 코칭 전문가라며, 실제 컨설팅에서 마주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 중간중간 실제 유용한 대처법 또는 비즈니스 애티튜드를 잘 설명해놓았다. 그게 좋았다. 그래서 대상 역시 '여성' 보다는 '자신의 일로 프로가 되고자하는 여성'이 읽으면 더 좋겠다. 그리고 비즈니스 관계에서 '이상하게 실력에 비해 부족한 사람처럼 스스로를 느끼고 있는 직장인 누구나' 에게도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부제는 '매일 지옥으로 출근하는 여자들을 위한 생존 가이드'이다. 근데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렇게 지옥이지 않다. 그리고 그것이 '여자'만 그런 것도 아니다. 직장에서 당당히 요구하고 주장하는 친구들이 더 많다. 그러니까 그건 남자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문제인거다. 그래서 여성들은 그들의 능력이 '성'에 억압되지 않기를 바라고, 남성들 역시 '성에 맞는 역할'이라는 프레임에 가둬져있지 않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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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대 관심사인 페미니즘에 관한 책이다. 사회적 강자인 남자 중 한명인 뮐러씨가 가 하루아침에 여성이 되어서 진행되는 이야기 이다. 그는 하루아침에 여성이 되어서 억울한 일을 당하지만 우리 여성들에게는 일상이고 매일 있는, 매일 듣는 그런 소리들 이다. 그래도 이 책은 좋은게 싸우는 방법, 살아남는 방법을 배워 감 으로써 고구마를 먹이지 않는다. 그냥 사정없이 당하기만 했다면, 당한다는 표현도 옳지는 않지만, 마음이 더 불편했을것 같다. 현실의 모든 여자들도 이렇게 살아 남았으면 좋겠다. 나도 멀지 않은 미래에 곧 취업을 해야하는데, 같은 일을 하고도 남자보다 돈을 적게 받고, 임신걱정에, 시달리면서 취업을 하고싶지는 않은데, 이런 현실이 야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