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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정말 유용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간결하고 빠르며 배우기에도 쉽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코딩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언어이기도 하다. 다른 언어에 비해 특화된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 , 자바나 C언어는 코드를 길게 타이핑 해야 한다면 , 그에 비해 파이썬은 아주 짧은 문장 하나면 가능해서 단순하고 작업속도도 빨라 코딩을 배우려는 사람 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도 인기가 많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은 거의 모두가 초보자를 위한 난이도로 맞춰져 있다. 그렇다보니 전문적이고 심화된 개념을 배우지 못해 응용능력이 떨어진다. 이 책은 필수 문법을 배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파이썬의 기본 문법을 배운뒤 이 책을 공부하며 입문자가 아닌 주니어 파이썬 개발자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저자는 제드 쇼(Zed Shaw)로써 이미 여러 도서로 수천만명을 가르쳤고 실력 또한 검증이 되어있다. 나는 이미 제드쇼의 이전 작품을 읽은적이 있는데 , 나는 이번 책이 더 끌린다. 실무에서 쓸 수 있도록 활용능력을 길러준다. 책은 연습-도전과제-솔루션-실습 네단계로 이루어진다. 연습파트에서는 간단히 주제를 설명한뒤 도전과제를 수행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하며 책을 보며 수동적으로 따라하지말고 직접해보라고 실습파트가 있다. 책에 나온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면 실력이 자연스레 업그레이드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의 특이한 점은 해킹 ,파싱 , 심지어 SQL부분까지 파이썬을 논할때 자주 나오지 않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파이썬과 연관은 있지만 다른 분야인 SQL까지 넘어 가는것은 상당히 특이하고 독특한 부분이다. 그래도 목차대로 따라가면 파이썬뿐만 아니라 코딩을 할 때 기술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실습 예제가 없어서 아쉬웠다. 소스코드가 직접적으로 나와있지 않아서 오로지 나의 생각으로 개발해야하는데 간혹 모르는 부분이 나올때 막힌적이 있다. 물론 개인의 차는 있을 수 있다. 파이썬의 기본 문법을 배우고 활용하며 자신의 지식을 더 쌓아가고 싶다면 이 책 ‘더 탄탄하게 배우는 파이썬 3’를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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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평은 그동안의 책들과는 달리 IT서적의 계열 책입니다! 바로 '성안당'의 <더 탄탄하게 배우는 파이썬3>인데요, 저자 제드 쇼(Zed A. Shaw)가 썼으며 역자 안진섭님이 작업해주셨네요. :) 파이썬(Python)은 컴퓨터 언어의 일종으로, 간결하고 생산성 높은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보통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 초심자들에게 파이썬을 추천하곤 하지요. 그만큼 다른 언어에 비해 문법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1991년 프로그래머인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 발표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이기도 합니다. 그런 파이썬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적합한 이 책은, 바로 이 <더 탄탄하게 배우는 파이썬3>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IT/컴퓨터 분야를 내는 대표적인 출판사인 성안당의 책이라 어떻든 기본은 하겠지싶었는데, 역시 제 기준으론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표지는 깔끔하게 뽑혔습니다. 이 저자에게는 전작이 있는 모양이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전작을 거쳐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파이썬을 간단하게나마 배운 경험이 있어서, 제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었어요. 전작에서는 기본을 가르쳐주었다면, 이 책은 그 다음 단계로 프로젝트들을 통해 주니어 개발자로 성장시켜주는 책입니다. 여러 IT 서적이 그렇듯 동영상도 있는 모양이에요. 책의 소스는 성안당의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요. 저자는 제드 쇼, 역자는 안진섭 분이 맡아주셨네요. 저자인 제드 쇼는 '탄탄하게 시리즈' 저자라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이 책 말고도 더 많은 책들을 낸 경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IT 계열의 도서는 어쩔 수 없이 그 분야를 아는 사람이 맡곤 하는데, 이 역자분 역시도 컴퓨터 계열 종사자분이시네요. 차례를 보면 저자 서문과 역자 서문이 나온 뒤 PART 1에선 기초지식, PART 2에서는 빠르게 해킹하기, PART 3에서는 데이터구조를 다룹니다. PART 4에서는 임시 프로젝트, PART 5에서는 텍스트 파싱입니다. 또 PART 6에서는 SQL과 객체 관계형 맵핑, PART 7에서는 마지막 프로젝트를 다루고 마지막은 인덱스가 장식합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역시 저자 서문입니다. 이 책에서 독자들이 얻어가길 바라는 프로세스와 창의성, 퀄리티와 프로그래머에게 중요한 6가지 주제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강조한 그 6가지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책은 원서 구매자들에게만 해당되지만 여러 개의 비디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원서가 아니어서 동영상은 못 볼 것 같은데... 아쉽지만 이미 책 자체로도 설명은 잘 되어있으니 책을 보며 이해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검색을 통해 알아가면 되겠네요. 안 그래도 파이썬을 배울 때 보통 파이썬은 뼈대를 만들고 구체적인 건 C언어로 채운다고 들은 것 같은데, 역자도 비슷하게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파이썬은 확실히 C, C++에 비해서 쉬운 언어입니다. C, C++을 먼저 배우고 파이썬을 접하니 신세계 수준이라 약간 억울한 느낌도 들었을 정도로요. 프로그래밍 입문자라면 파이썬 먼저 배우시면 개념 이해에 수월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첫 번째 파트는 기초 지식을 쌓는 파트입니다. 시작부터 여러분이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말합니다. 아... 그런... 만약 ~~라면? 이라는 질문들에 대한 자문자답도 있네요. 가볍게 읽고 지나가면 좋습니다. 먼 길을 달려 준비하기까지는 왔습니다. 하지만 바로 시작할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이 책에서 우리가 연습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 프로그래머를 위한 텍스트 에디터가 있습니다.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는데 빔(Vim)이나 이맥스(Emacs)같은 종류입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말 그대로 배우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을 일러줍니다. 넘어가면 아까 말한 프로세스에 대해서 알아볼 차례인가 봅니다. 책 내부 디자인은 심플한 모습이라 보기 좋습니다. 가독성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렇게 하나의 주제안에는 각각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책은 읽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바로바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심화적으로 탐구해야 하니까요. 도전 문제 말고도 '훈련'이나 가끔씩은 '추가 학습'이 나옵니다. 보통 하나의 연습이 끝나면 훈련으로 마무리해주는 방식입니다. 추가학습은 흔히 '여기서 잠깐!'같은 코너에 나올 법한 글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또 '경고'도 있는데, 주의할 점을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그래밍 도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코드의 가독성인데, 비록 컬러는 아니지만 코드의 가독성도 좋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형식은 저렇게 회색 박스 안에 각각 몇 번째 줄인지 표시가 되며, 오른쪽 위에 소스코드 파일의 이름이 있습니다. 출력 결과는 이런 형식으로 보여주는데 실제로 컴퓨터로 돌렸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라 친근하고 좋네요... 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양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 모든 프로젝트가 끝나면 Index가 나옵니다. 각 기호나 단어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 인덱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온 뒤로 두 달 정도 지난 따끈따끈한 새 책이라 그동안 뭔가 바뀌었을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 성안당의 책들 중 함께 보면 좋은 책이라고, 책날개에 다른 책들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기선 전부 파이썬에 관련된 책들이네요. 저는 아무래도 배운 게 좀 지나서 기초도 탄탄히 복습할 수 있을 <진짜 쉽고 쓸모 있는 언어 파이썬>이라는 책이 제일 탐나네요. 탐만 나서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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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더 탄탄하게 배우는 파이썬3’ 솔직히 이제 막 떠듬떠듬 문법을 알아가고 있는 필자에게는 다소 이른 감이 없지 않은 책이다. 기존의 코드 활용하는 활용서와는 다른 단순히 알고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머로서의 능력을 스스로 키울 수 있도록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연습할 수 있는 예제들로 채워져 있는 ‘더 탄탄하게 배우는 파이썬3’
주로 책을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는 필자. 그러다 보면 책표지와 목차를 확인하고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번 경우가 그러지 않을까?
'초짜 파이썬 프로그래머가 다음 단계로 가는 책'이라는 카피가 담겨 있는 파이썬 도서라면 당연히 중급 정도의 코드와 예제들이 담겨 있을 거라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거기서부터 필자는 뭔가 잘못되었을 예감했다.
역자 : 안진섭 - 역시 프로그래머로써 다양한 개발에 참여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저서 '진짜 쉽고 쓸모 있는 파이썬', 'iPhone 실전 프로젝트' 등등
처음 서문과 함께 기초 지식으로 시작해서 역시 이제 막 파이썬에 입문한 필자가 좀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구나 싶었는데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책과는 느낌이었다.
이를테면 기존의 프로그래밍 중급서가 명작을 카피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나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이라면 이 도서에서는 아이디어 및 글감 선정, 글의 의미, 풀어나가는 방법 등을 제시. 53개의 순차적인 연습을 통해 코드를 보고 따라 치기만 하는 스크립터가 아니라 머리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더불어 창의적인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들어가 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방법을 찾고 능력을 키워나가면서 습관을 들이는 훈련들이 이어진다. 단순히 파이썬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모두 프로그래머가 갖추어야 할 점들을 강조하면서 53가지의 연습이 진행된다.
물론 현재는 단어조차 생소한 것들이 많아서 읽고 이해하는 것조차 어려움이 많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해 다시 제대로 보게 된 기회가 아닐까 싶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초보 딱지를 떼고 나서 다시 봐야 할 듯... 다시 파이썬 입문서를 꺼내들고, 파이썬 동영상 강의를 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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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나중에 현업에서 혼자 일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즉 여러분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시작해서 발전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저자의 서문에서 언급된 이 말의 의미를 알듯 하면서도 결국은 잘 모르겠다는 결론이다. 이 책에서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게 되고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해야 할 것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문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프로세스란 개념, 프로그래머로서 매일매일 마주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창의성이란 개념,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하는 퀄러티라는 개념 등 이 세 가지 개념을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게 아니라 이번에는 세 가지 주요 개념들을 마음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연습문제를 통해 개념들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파이썬이 다른 프로그램 언어에 비해 쉽다는 것은 애매하거나 복잡한 문법을 정리하고, 고급 구조체를 지원하고 있는 데다가, 다양한 모듈들이 이미 준비가 되어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API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프로그램 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파이썬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려고 하면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한다. 이제 파이썬을 갖 시작하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린 아기의 기기 직전의 배밀이 단계의 수준 밖에 안되는 초초심자에게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청천벽력의 소리처럼 들려온다.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해서 스스로의 능력을 측정하고 고쳐나갈 수 있는 팁, 불필요한 습관을 파악하고 고치는 방법, 다양한 방법론들을 스스로 적용하고 측정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찾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과일을 따주는 것이 아니라 과일을 따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더 나아가서는 과일 씨를 심고 열매가 맺도록 가꾸는 법까지 가르쳐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나의 수준인 배밀이 아기에게는 과일을 따주어도 못 먹는다. 깎아서 갈아서 그것도 떠먹여 주어야 한다. 첫 장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 이해하고 지식을 얻는 책 읽기가 아니라 무엇이 있는지 알아나 보는 건성건성 책 보기가 되었다. 오늘에서야 나의 진정한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가로 늦은 취미 삼아로 시작했다지만 시간만 낭비한 것 같은 부정적인 후회의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읽고 덮어두었던 "스타트업 파이썬"이란 책을 다시 꺼내서 책 두 권을 나란히 정리해 두었다. 나만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향하여 다시 배밀이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여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