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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eBook-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ㅡ 피터 스완슨 , 노진선옮김 , 푸른숲 ,
아주 치밀한 성격인듯 표현해 놨지만 헨리의 살인 방식은 경계와 경계를 넘어 벌어져 연결점을 찾지 못했을 뿐 그닥 완벽주의 형 사이코 패스는 아닌 듯 하다 . 케이트의 (원래 코빈네 집) 방만 해도 그는 신경을 쓴 듯하지만 곳곳에 흔적을 남기고 다녔으니 말이다 .
그건 그렇고 제목은 312호 주인 남자의 관찰 (?) 시선이 주된 이야기인 듯 던져 놓고 , 실상 그의 역할은 맥거핀 같다 . 더구나 나중에 케이트와 연결되는 부분에선 , 뭐지 ? 이런 시선 폭력도 이미 죽은 사람을 본 거라면 괜찮다는 건가 ? 아님 한번 실수(?) 나 헛점은 괜찮아 , 괜찮아 인가 ? 하긴 우리 주변에도 (나도?) 은근한 관찰자는 많지 . 이웃집의 소란에 귀를 기울이고 , 며칠 째 두문불출의 이웃을 의심(걱정?)스레 지켜보는 그런 시선 . 그건 관심인지 , 폭력인지 , 뭐라 단정키 어렵겠다 싶기도 했다 .
요즘처럼 민감한 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엔 그런 관심 조차가 폭력으로 이해되는 부분도 있다 . 어쨌든 누군가 나를 집요하게 바라보고 있다면 , 가서 한 마디 하고 싶지 않겠는가 ? " 눈 깔아~!! " 하고! ㅎㅎㅎ
리뷰 안하고 넘어가려다 포인트 적립 생각해서 떠들어 본다 . ㅋㅎㅎㅎ 그런 거 치곤 신나게 떠들긴 한거 같지만 !^^ #312호에서는303호여자가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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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소름끼치는 느낌이다.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얼마나 섬뜩한것인지! 싸이코패스라고 해야할지, 범인의 소름끼치는 심리를 너무나 무섭게 묘사하고 있다.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후반부로 갈수록 더더욱 빨라지는, 정말 재밌게 읽은 소설이다.
집착이 심한 남자친구에게 죽임을 당할뻔한 끔찍한 기억으로 공황장애를 앓고 살아가던 케이트는 어느날 얼굴도 잘 모르는 육촌 코빈 델과 6개월간 서로의 집을 바꿔서 살기로 한다. 그녀는 끔찍한 사건 이후 런던을 벗어나지 못했고, 이를 계기로 조금씩 극복해보고자 런던에 있는 그녀의 집과 보스턴에 있는 코빈의 집을 바꾸어 살아보기로 한다. 보스턴에 있는 코빈의 아파트에 도착하자마자 그녀의 옆집 여자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왠지 불안한데... 살인사건이 벌어질것만 같은 그녀의 예감대로 옆집 여자 오드리는 살해되었고, 몇몇 남자들이 그녀의 주변을 서성인다. 또 코빈의 집 서랍에서 발견한 옆집여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집열쇠와 엽집여자 오드리의 죽음 이후 급하게 출국한 듯한 정황이 코빈이 범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케이트는 살인범일지 모르는 육촌 코빈의 집 구석구석 그의 흔적을 찾는 노력을 한다.
한편, 이웃집의 초대에서 더욱 호감을 느끼게 된 죽은 오드리 집의 건너동에 사는 남자 앨런, 과거의 끔찍한 기억 이후 처음으로 사랑을 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였다. 그러나 오드리에 대해 집착했었던 낯선 남자라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 오드리와 코빈이 사귀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오드리의 옛 남친이라는 잭 루도비코는 케이트와 앨런의 주위를 맴돌며 코빈을 끊임없이 의심한다.
코빈은 15년 전 '어떤 비밀'을 공유한 오래된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남몰래 보스턴으로 돌아온다. 그러다 케이트가 위험에 처했음을 알고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살던 아파트로 숨어든다. 케이트가 살고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마주한 옛 친구. 코빈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가 오드리를 죽인 범인일까?
각자의 입장에서 전개되는 글들이 앞뒤 맥락이 딱딱 맞아 떨어지면서 책의 재미를 느꼈다. 범인과 마주한 극적인 장면에서는 긴장되고 무서운 기분을 오롯이 느꼈다. 두번이나 끔찍한 일을 겪어야 했던 케이트가 안타까웠고, 진심으로 그녀가 이 기억들을 이겨내고 행복해졌으면 하고 바라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정말 용감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나는 더욱 무서워졌다. 내가 잠든 사이에 누군가 아파트안을 그림자처럼 돌아다니지 않을까? 소설처럼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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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마땅한 사람들]을 재밌게 읽었고, 일본에서도 이 책은 [그래서 미란다가 살인한다]란 스포일만땅의 제목으로 엄청 인기를 끌고 있었기에, 이번 작품도 기대하면서 잡았다. 중간까지는 괜찮았는데....시점이 두번째 바뀌면서 모든게 해설이 되고, 갑자기 클라이막스가 되면서 엔딩에서 너무 허탈해서. 원제가 her every fear이고, 케이트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회의적, 불안증에 시달림에도 불구한데, 왜!!! 가스불켜고 자질않나, 지하실문도 확인하지않나...참. 차라리 번역제가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파라노멀 호러 스릴러인 S.L. 그레이의 [아파트먼트, The apartment, 2016 아파트를 바꿨을뿐인데....]도 서로 아파트를 바꾸는 (모르는 사람이랑 바꾸는 거고, 이 작품은 육촌이랑 바꾸는거지만) 건데, 자꾸 이런 주제로 읽으니 좀 꺼려지기...ㅎㅎ 런던의 케이트 프리디는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육촌 (케이트의 엄마랑 코빈의 아버지가 사촌) 코빈 델의 보스톤 아파트랑 6개월 바꿔 살기로 결심한다. 코빈은 런던으로 발령을 받았고, 케이트는 이참에 보스톤에서 그래픽디자인을 더 배우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한 결심은 쉽지않은 것으로, 그녀는 대학교때의 남자친구로 인한 엄청난 사건을 계기로 공황장애, 불안증에 시달리며 외부와의 연결을 위해 상담까지 받았던 것. 여하간, 힘들게 도착하였고, 아파트는 멋졌지만, 바로 이웃에 살던 오드리 마셜이라는 처자에게 무슨일인가 일어난듯하다. 케이트는 단숨에 그녀가 죽었을 것이란 느낌이 들고. 오드리 마셜이 살던 303호는 바로 다른 동인 312호실에서 바로 들여다보이는 구조. 이 아파트에는 최근에 여친과 헤어진 앨런 처니란 남자가 살고 있다. 그는 어린시절의 경험으로 누군가를 몰래 들여다보는 관음증의 쾌락에 눈을 떴으며, 맞은편 아파트의 오드리 마셜에게 매혹되어있다. 그녀에게 고백을 하고자 하였지만, 그녀는 이미.... 과연 오드리 마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며 이 관음증에 빠진 앨런은 무슨일을 했으며, 이 촉이 발달한 케이트는 어떤 운명을 맞게 될 것인지... 히치콕의 [이창 (rear window, 원작소설도 좋았지만, 영화버전은 더 끝내주는...)]를 연상시키는 설정으로, 꽤 흥미롭게 생각하고 잡았고, 시점이 바뀌기전까지는 흥미진진했다. 이 관음증이란게, 어쩌면 소설을 읽는 이들에게는 조금씩은 다 있는 것이라 생각되고, 남의 생활을 들여다보지만 이를 말할 수 없는 떳떳하지않음이, 이 스릴러에 더욱 긴장감을 더하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러한 긴장감을 더하는 설정을 십분 살리지 못하고, 살인자가 너무나 조심성없이 모습을 드러냄에 뜨악. 그나저나 FBI까지 등장하면서, 이 아파트의 특이한 구조는 살펴볼 생각을 안했네????? 그래도 꽤 가독성이 높은 페이지 터너였다. 아, 엔딩에서 또 뜨악하네. p.s: 피터 스완슨 (Peter Swanson)
The girl with a clock for a heart 아낌없이 뺏는 사랑 2014 The kind worth killing 죽여마땅한 사람들 2014 나도 모르게 복수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었다는 불편한 진실 Her every dear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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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1인칭 시점으로 공포와 불안을 느낄 수 있는 장르 이다. 이 작품은 미국인인 '' 피터 스완슨 '' 작가가 쓴 '' 아파트먼트 스릴러 '' 이다. '' 아파트먼트는 집의 형태에 가까운 형태로 주방이 갖추어져 있고 일반 집에서 볼 수 있는 도구들을 갖춘 경우가 많다. 유럽 등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레지던스라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다. '' 출저 브런치. 나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국내 스릴러 영화들 이 생각이 났다. 주거형태를 기반으로 한 스릴러는 국내에도 많기 때문이다. 제일 비슷하면서도 생각난 영화는 '' 도어락 '' 둘 다 여성 주인공이 홀로 주거형태에서 겪는 스릴러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일반 스릴러와 달리 피해자 외에 다른주인공들에게도 과거를 보여준다. 이제껏 읽은 스릴러 소설 중에 가장 인상깊고 빠르게 빠진 작품이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더 빠르게 다가올것이다. 단연 스릴러를 좋아하는 모든사람들에게 열광할 작품이다. 강력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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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스완슨 작가의 아파트먼트 스릴러 [죽여 마땅한 사람들] [아낌없이 뺏는 사랑] 에 이어 또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몰입감이 뛰어나다. 아파트먼트 심리스릴러. 가장 편안한 공간이어야 할 집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더 큰공포를 준다. 제목이 오히려 반전인가 싶었던... 다소 심심하단 생각이 들 무렵부터 멍한채 빠져들기 시작했다. 데이트폭력으로 공황장애에 시달렸던 여주인공, 낯선곳에서 처음 마주한 살인사건. 마주보는 동에 사는 아주 평범한 관음증남성. 죽은 옆집여자와 연인이었던 집주인이자 육촌남자. 모든 불안이 잘 버무러져서, 읽고있는 나조차 신경쇠약이 올 것 같았다. 인물이 살아 숨쉬고 있을 것 같은 작가의 디테일에 더욱 공포감이 몰려왔다. 4명의 시선에서 1인칭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분노 배신감 두려움 뒤틀려진 쾌감... 그 모든것은 외로움이 시초가 아니었나. 사랑받지 못했고, 사랑이 무언지 몰랐던 버려진 한 인간이 모빌처럼 모든 주위 사람의 삶을, 그리고 행복을, 뒤흔들어 바꾸어 놓는다. 비현실적이어야 할 이야기인데. 분명 비현실적인데!! 너무나 현실적인 현대사회의 공포. 외로운 사람들. 어쩌면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가 아닐까. |
| 역시는 역시네요~!!! 피터스완슨 작가의 이전 책들인 죽여마땅한 사람들과 아낌없이 뺏는 사랑을 정말 재미있게 순식간에 읽어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 책도 역시나 첫장을펴고 읽게되는 순간부터 촘촘한 복선들과 플롯이 정말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주인공과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정말 인상깊고 영화로 보고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작가입니다~ 이책은 아직 완독을 하지 않아서 결론을 알지는 못하지만 곧 다읽게 될것같아요~^^ |
| 피터 스완슨의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리뷰입니다. 아파트먼트 스릴러라서 조금 더 숨막히는 느낌? 마냥 폐쇄되어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마냥 개방적인 공간이 아니라 진짜 나까지 그 공간에서 타인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라 몰입하게 되었다. |
| 집착이 심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다가 벽장에 갇히는 끔찍한 일을 경험한 여주인공이 사촌의 제안으로 6개월 동안 집을 바꿔서 지내기로 하면서 일어나는 스릴러 소설입니다. 관음증과 데이트 폭력 등 한 여자의 죽음을 둘러싼 인물들의 행적과 심리묘사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이 겪는 혼란스러움과 공포, 두려움이 생생하게 전달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몰입하면서 읽기에 좋습니다. |
| [대여]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은 피터 스완슨 작가님이었습니다 궁금해보이는 내용이라서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읽었어요. 약간 처음에도 그렇고 약간 잘 안 읽혀서 당황스러운 마음이 조금 있었는데 읽다보니 나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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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스완슨 저,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리뷰입니다. 작가의 작품을 읽다보니 이 작품도 읽게 되었어요. 책 제목이 매우 섬뜩하고 스릴러틱한데요, 관음증과 복수, 데이트폭력, 혐오범죄, 살인 사건에 휘말린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