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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루비박스의 존카터 미개정판 1권 화성의 프린세스를 가지고 있다. 처음 출간은 영화의 개봉에 맞추어 독점계약하고 시리즈로 출간 한다고 했다가, 판매부수가 신통치 않았는지, 더이상의 관심이 가지 않아서인지 1편을 단행본으로 출판 후 이 책처럼 1,2편을 합권으로 개정본을 낸 후 함흥차사이다. 차라리 그럴거면 독점계약이나 하지 말던지, 독자를 염두에 두지 않고 전형적인 자본의 논리만으로 책을 찍어내는 행태는 조금 유감스럽다. 지금이라도 다시 동일 사이즈로 시리즈를 계속 출간해주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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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터 : 존 카터 시리즈 1,2권 합본 - 인간 vs 화성인, 모험,사랑,우정에 관한 대서사시!!!
앞선 이야기는 존 카터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형태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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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TV에서 "존 카터"라는 영화의 예고가 방영되었습니다. "아바타"와 "스타워즈"를 탄생시킨 SF 판타지의 고전이라니....관심이 갈 수밖에 없겠지요. 이 영화는 꼭 극장가서 봐야겠다고 아들이나 저나 광고를 접할 때마다 서로 꼭꼭 약속을 했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중에 소설 "존 카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 2화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법 두께가 두텁지만 크기가 아담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책입니다. 우선은 저보다 이 책을 더 기다린 아들에게 건네주었는데.... 좀처럼 제 차례가 돌아오지 않더군요. 어제는 책상에 앉아서 읽더니 오늘은 방바닥에 길게 엎드려 읽고 있고 다 읽고 난 뒤에도 어찌나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하던지...... 워낙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긴 하지만 왠만큼 재미있는 책이 아니면 이렇게 연이어 몇번을 읽지는 않는 터라 오랜만의 모습에 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더군요. 덕분에 전 한참을 기다렸다 읽을 수밖에 없었지만 말이죠. 제가 읽기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어쩐지 학창시절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강경옥의 "별빛속에"라는 만화책이 떠오르더군요. 이래저래 미루다 영화관에서 존 카터를 보지는 못하고 아무래도 DVD로 봐야할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지금 책을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듯 영화를 보고나서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뿌듯하네요. 영화평을 보니 호불호가 갈리던데..... 아무래도 원작의 느낌을 영화에서 그 이상으로 발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 아닐 듯 싶네요. 그래도 아들과 꼭 함께 영화로도 보고 싶네요. 덧붙여 아들이 쓴 리뷰도 아래에 함께 첨부해봅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은 적이 있는가? 어느 책을 가장 명작으로 꼽겠는가? 나는 이 책을 제일 첫 번째로 꼽겠다. 사실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처음에 '타잔’작가가 쓴 것이라 해서 사실 타잔에서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해 그냥 그런 책인가 보다... 했지만 차원이 다른 감동이 찾아왔다. 2화로 구성된 책에 SF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숨겨져 있었다. 버지니아의 평범하다면 평범하다 할 수 있는 신사 존 카터 대위가, 화성에 떨어져 겪는 이야기, 그는 화성에서 가장 특이한 자가 된다. 지구의 중력에 익숙해진 인간의 신체를 가진데다 원래 신체 능력이 뛰어난 그는 가장 뛰어난 전사가 되어 한 종족의 대장들을 죽이고 그들의 칭호를 얻는다. 화성인은 본디 폭력과 학살을 좋아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존 카터는 그들의 존경을 받고, 그는 그 종족에게 '우정’이라는 감정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는 어느날 만난 포로와 사랑에 빠져 남은 생을 그녀를 위해 살 것을 멩세하고 그대로 행동한다. 외계에서 사랑을 찾아 그녀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존 카터의 행동은 스파이더맨보다 인간적이고, 슈퍼맨보다 강한 힘을 지니게 하였다. 그의 활약은 심지어 화성에서 제일 강하고 신비에 싸인 두 종족을 멸망시키기에 이르렀다. 이런 존 카터를 형용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나는 그를 '사랑의 영웅’이라 칭하고 싶다. 그의 사랑은 그 어떤 것보다 그를 강하게 만들었고, 그가 그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만들었다. 나는 사랑의 힘을 믿는다. 사랑이라는 것은 인간을 가장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나는 판타지 소설에서 이런 것을 발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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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카터 1화 화성의프린세스 2화 신과의전쟁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지음 [루비박스]
'타잔' '존 카터' 의 창조자. 위대한 이야기꾼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하나이다. 작가로서의 경험과 경력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첫 소설을 쓰고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그것이 바로 "화성의 프린세스." 훗날 '타잔'과 더불어 독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화성의 존카터'시리즈라 한다. 1950년에 세상을 떠나 지금은 그를 만날수없지만 주옥같은 명작으로나마 그 존재를 알게되어 영광이다. 한동안 영화로도 나왔던 '바숨전쟁의 서막'의 원작이라니,,,, 극한 상상력으로 우주의 존재를 온지구인들이 파헤쳐가며 스릴과 어떠한 존재가치를 글과 영화를 만들면서 즐거움과 위안을 이 책을 통해 얻는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 만족은 클것이라 생각된다. 수많은 세계가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초능력. 많은 sf작품들이 버로스를 모방으로 만들어진 아바타,스타워즈,를 생각나게 할만큼 퍼펙트한 sf거장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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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영화를 선택할 때도 멜로보다는 SF 를 선호해왔다. 한참 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숨 전쟁의 서막'을 보고는 싶으나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다 보니 딱히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 그러던 차 '루비박스' 에서 '존 카터1화:화성의 프린세스 + 2화:신과의 전쟁' 이라는 원작이 책으로 출판된 것을 알게 되었다. 보고 싶었던 영화였던지라 주저 없이 들였다. 책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 사이즈이다. 두 가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더욱 흥미진진한 마음이 든다. 영화로 유명하다는 것 외에 사전 지식이 없는지라 별다른 생각 없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SF물은 사실 책으로 볼 때 이해하기가 힘든데..라는 선입견이 있어 더더욱 진지하게 읽어나갔다.
존 카터외에 타잔의 창조자인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가 이 책의 저자이다. 타잔은 워낙 유명하고 고전이기에 저자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 작가로서 전혀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화성의 프린세스'가 이 존 카터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한다. 그 후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그의 책을 읽고 감명받고 있다니... 나도 이제 그의 팬중의 한 사람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서부의 남성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존 카터는 애리조나에서 죽음의 고비를 넘긴다. 그리고 어떤 연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죽었다 살아나며 화성의 타르크에서 살게 된다. 화성의 사람들은 키도 훨씬 크고 외모도 이상하고...게다가 성격도 광폭하다. 그런데 존 카터 역시 호전적인 기질이 넘치기에 화성인들 사이에서 존경을 받기 시작한다. 화성에서는 한 사람씩 죽어나가면 그의 명예와 훈장을 차지하게 되는데 존 카터는 그렇게 해서 대장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감시견과 친구가 되고 위협적인 동물들도 잘 다루어 따르게 만든다. 그를 돌보아 주는 솔라는 대장중의 하나의 딸로 독특한 육아와 출산 체계를 가진 화성에서 유일하게 엄마 아빠를 알고 있고 동정심을 가지고 있는 화성인이다. 그리고 정찰을 나왔던 헬륨의 공주인 데자 소리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를 탈출 시키려는 존과 솔라의 모험으로 타르크에서의 그의 입지는 불투명해진다. 하지만 기지와 용기, 그리고 호전적인 그의 성격으로 인해 구사일생 살아나게 된다.
그렇게 어렵게 데자 소리스를 구하려고 하지만 데자 소리스는 행방불명되고 그녀를 찾아나서는 헬륨의 전사들과 존 카터.. 그렇게 많은 위험 끝에 바숨에 도착하지만 헬륨이 아닌 신들의 도시이다... 인간 세상 못지않게 아니 어쩌면 인간 세상보다도 훨씬 위험하고 치명적인 곳.. 화성.. 그곳에서는 인공적으로 대기를 만들고 생명을 꾸려나가고 있다. 지구와는 다르게 어쩌면 훨씬 문명화된 종족이 존재한다고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아바타를 봤던 기억이 난다. 바숨의 전쟁을 보지 않았기에 부분 부분 아바타에서의 장면들과 합쳐졌다. 그리고 책을 읽어나갈 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존 카터와 함께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듯 흥분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100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데..고전의 답답함은 찾을 수 없다. 오히려 아바타를 봤을 때보다도 더 흥미롭고 책을 손에서 뗄 수 없었다. 화성의 프린세스와 신과의 전쟁의 합본이라는..그래서 조금 더 두꺼워졌다는 이 책은 한 번 손에 잡으니 떨칠 수가 없었다. 주말 내내 책에서 손을 뗄 수 없었다고 할까? 결국은 밤 세워서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책을 읽고 난 소감은 흥미진진.. 그리고 화성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곳에 대한 호기심.. 새로운 세상에 대한 궁금증.. 지구라는 별에 대한 고마움 등이었다.
동심을 잃어버린 나이지만 청소년외에도 중장년층에게도 두루 사랑 받을 주제를 가지고 흥미있게 이어나간 책이다. 오랜 시간 수 많은 모험을 통해 아름다운 여성을 많이 만났지만 사랑에 빠지지 않았던 존 카터. 그는 헬륨의 공주 데자 소리스를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위해 수 많은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의 용기에 박수를 그리고 부러움을... 남자다운 남자..그리고 인간다운 인간의 모습을 한껏 지닌 존 카터의 모습을... 이제는 고인이 된 작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를 통해 계속 만날 수 없다는 게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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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판타지 소설을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 읽을때는 뭔가 낯설었는데, 계속 읽을수록 내가 존카터의 입장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다. 아마도 이 낯선 외계인들에게서 발견되는 숨길수 없는 인간적인 감성을 느끼면서 존카터에게는 물론이고 화성의 외계인들에게도 독자로서 사로잡혔던것같다 이야기가 전개 될수록 자꾸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작가의 놀라운 전개구성과 글솜씨도 내가 이 책을 계속 읽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고전이지만 고전같지 않은 단어들과 문장들,정말 화성에서 실제 경험했던것 같은 존카터의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여서 계속 빠져들어가며 읽었던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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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카터 1화 화성의 프린세스, 2화 신과의 전쟁 루비박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지음
작가의 화성니의 모습을 설명했을때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니 책의 표지에 그림을 보면서 책을 보니 아 이런 모습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백여년전에 나온책을 완역본으로 책을 다시 썼을 때는 무언가가 좋은 점이 있으니 그럴거라 생각이 든다. 무슨 내용일까 나는 한번도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는데 나름 유명한 책이라는 것을 잘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렇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책에 빠져드는내 모습을 보면서 이런 이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체적으로 이부분이 좋아 아주 좋아가 아니라 그져 처음부터 책의 내용은 나의 모든것을 흡수하여 책속으로 집어 넣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옮긴이의 글 그리고 지은이 서문도 그리고 본문에 들어서면서도 이것이 정말 상상속에 있었던 일을 책으로 적은것인지 이해하질 못하겠다. 그져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존카터가 차근차근 써내려 가는 듯한 이야기 구조에 그만 풍덩빠져 버렸다. 존카터의 자신의 죽을 직접 목도하는 장면이나 또 화성으로 가는 장면에서 뭘 타고 가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자연의 모습으로 팔을 쫙피고 화성으로 가는 장면도 압권이었던거 같다.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 헬륨의 공주 데자 소리스(? 화성인도 사람이라면)도 만난다.
이책이 특이한 점이라면 1화 화성의 프린세스와 2화 신과의 전쟁이 책에 같이 제본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책을 처음 만났을 때는 한참을 2편을 찾았다. 따로 따로 되어 있는 두권의 책인줄 알고 있다가 한권으로 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는 약간 허무했다. 그치만 두권이 붙어있어서 책을 볼때는 한결 수월했다. 한번에 볼수 있으니말이다.
일타 쌍피같은 느낌이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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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544페이지, 23줄, 25자.
1912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지만 몇 개의 과학적 사실을 빼고 본다면 요즘 것과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역시 인간의 상상력은 시대에 좌지우지되는 게 아니군요. 사실 2000년대에 나온 우리나라 판타지, 특히 이계로 가는 소재의 것들과 비교한다면 거의 비슷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2권을 합본한 것 같습니다. 1화는 화성의 프린세스이고 2화는 신과의 전쟁이네요. 사실 SF로 봐야 할지 아니면 판타지로 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나중에 등재할 쯤에는 결정을 할 수 있겠지요. (그냥 영문학으로 처리함)
존(잭) 카터는 남부연방 소속인 버지니아주의 대위였는데, 전쟁 후 광산개발을 하다가 화성으로 가게 됩니다. 화성의 녹색화성인과 붉은 화성인을 만나고 또 모험을 겪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1화의 주제가 화성의 공주인데 헬륨인의 지도자(제닥) 타르도스 모르스의 아들 모르스 카작의 딸입니다. 유사한 소설들(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이 그 시대에 다수 발표된 것을 상기하면 놀랄 설정은 아닙니다. 이야기 자체도 읽다 보면 잠시 혼동을 일으키는 게 있지만 무시하고 그냥 이야기로 받아들인다면 흥미진진하게 들러갑니다. 3화 이후가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121007-121007/12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