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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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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는 우리 아이들 - 정말 살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다. 왜 그렇게 신이 나는지 조금은 우울하다. 생활고에 지친 엄마는 마트에 나가 어린 아들을 두고 일을 한다. 애가 배가 고파도 찡얼 거려도 엄마는 아이에게 갈수가 없다. 마트의 문이 열 때까지는 엄두도 없다.     이 책의 분위기는 회색이다. 그림전체 회색이 엄마와 노랑 트레이닝복을 위아래 입은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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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는 우리 아이들 - 정말 살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다. 왜 그렇게 신이 나는지

조금은 우울하다. 생활고에 지친 엄마는 마트에 나가 어린 아들을 두고 일을 한다.

애가 배가 고파도 찡얼 거려도 엄마는 아이에게 갈수가 없다. 마트의 문이 열 때까지는 엄두도 없다.

 

 

이 책의 분위기는 회색이다. 그림전체 회색이 엄마와 노랑 트레이닝복을 위아래 입은 아이가 이끌어간다.

엄마가 달리 둘 곳이 없는지 아이를 이끌고 마트에 온다. 그곳에는 빵이모, 과자이모, 과일이모, 사다리 삼촌, 트럭삼촌 정말 많은 이들이 마트에 많다.

이모들은 빨간 앞치므를 두르고,

삼촌들은 빨간 장갑을 낀다.

 

나는 가방을 벗고, 모자를 쓴다.

도와주고 싶은데, 사람들은 영 자신을 귀찮아 한다.

 

과자상자가 높이 쌓아져 있는 것을 도와주고 싶어도

모두들 저리 가라다.

 

사다리에 올라가 같이 높은 것을 보고 싶어도

저리 가라다.

 

트럭이 오는 소리에 뛰어나가

같이 날라주고 싶어도

저리가라다.

 

정말 힘들고 배고프다.

그래도 지금은 집에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다. 엄마가 아직 일을 하기 때문이다.

왜 그렇게 마트에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리치이고 저리 치인다. 그저 털썩 주저 앉는다.

그때 엄마의 희고 통통한 다리. 분홍 구두가 보인다.

 

엄마다. 

앞치마를 벗고 이모들과 삼촌들 이렇게 나란히 집으로 향한다.

지친 어깨

너무나 퉁퉁 부은 다리를 안고

한발한발 집으로 향한다.

 

점점 삶은 더 힘들어져서, 더욱더 사회기사가 어둡다. 올해 더 어려워진다고 하던데

얼마나 더 이렇게 힘이 들어져서 이 우울한 사회에서 웃는 사회로 흑백에서 칼라로 바뀔 수가 있을지 궁금하다.

 

밝은 성격. 활발한 아이의 시선에서 노랑색이 희망으로 보인다. 그래서 엄마는 퉁퉁 부은다리로 더욱더 힘을 낼수 있게 하는 동화다.



s******8 2012.03.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트에서 일하는 고마운 분들의 노고에 대해 얘기했어요~
"마트에서 일하는 고마운 분들의 노고에 대해 얘기했어요~" 내용보기
우리집에서 5분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어요. 이틀에 한번은 꼭 가는 편이죠. 갈 때마다 아이는 일하시는 분들께 인사를 해요. 이 책은 늘 반갑게 맞아 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라서 아이는 읽고 또 읽었어요.   고객센터 이모와 삼촌들, 생선 아주머니, 과일 채소 아주머니, 두부 아주머니, 만두 아주머니는 아이가 먼저 달려가서 "안녕하세요" 하지요.   "엄마,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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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5분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어요.

이틀에 한번은 꼭 가는 편이죠.

갈 때마다 아이는 일하시는 분들께 인사를 해요.

이 책은 늘 반갑게 맞아 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라서 아이는 읽고 또 읽었어요.

 

고객센터 이모와 삼촌들, 생선 아주머니, 과일 채소 아주머니, 두부 아주머니, 만두 아주머니는 아이가 먼저 달려가서 "안녕하세요" 하지요.

 

"엄마, 봐봐. 우리가 아는 사람 있지?"

 

이렇게 시작된 인사하기는 이젠 태권도복을 입고 가는 날에는 태권도 시범까지 보여 드리죠.

아이 이름까지 불러 주시며, "오랜만이네. 많이 컸네." 해 주시니까 아주 좋아해요.

 

이 책 주인공은 엄마가 마트에서 일을 하지요.

엄마가 일 끝날 때까지 마트를 누비며 놀이터처럼 일터라고 생각하고 다니죠.

어찌보면 안쓰럽고 안타깝기도 해요.

 

처음에 우리 아이는 좋겠다고 하더니, 책 속 친구가 심심하겠다네요.

배도 고프고, 장난감도 없다면서요.

 

아이에게 위험한 상황도 종종 있으니까요.

곳곳에서 뛰어다니거나 부딪치면 사고가 날 상황을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어요.

우리 아이가 물건을 사러 갔을 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공부도 다시 했어요.

 

마트도 일터라고 아이에게 알려 주었어요.

어디서든 열심히 일하는 고마운 분들의 노고를 다시 생각하는 내용이었어요.

 

 

 

 

 

y*****5 2012.03.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같은 6살 다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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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가 마트로 출근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서 보내는 하루를 고스란히 담은 이야기랍니다.   마트 하면 우리집 아이들은 물건 사러가는 곳.. 그곳에 가면 장난감이나 색칠공부 하나 정도는 손에 쥐고 나올 수 있는 별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다 못해 마이쭈라도 손에 쥐고 나올수 있으니 말이죠. 책 속의 동수는 우리집 둘째 딸아이와 나이가 같아요. 6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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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가 마트로 출근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서 보내는 하루를

고스란히 담은 이야기랍니다.

 

마트 하면 우리집 아이들은 물건 사러가는 곳..

그곳에 가면 장난감이나 색칠공부 하나 정도는 손에 쥐고 나올 수 있는

별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다 못해 마이쭈라도 손에 쥐고 나올수 있으니 말이죠.

책 속의 동수는 우리집 둘째 딸아이와 나이가 같아요.

6살 딸아이는 마트에서 실컷 휘젓고 노는 동수가 처음에는 부러운 눈치였어요.

하지만.. 나중에 엄마와 함께 마트에서 나오는 동수의 손에 아무 것도 들려있지 않자

이내 그 부러움을 거둬들이더라구요...

 

 

 

엄마가 마트에서 일을 하고 그렇게 일하는 동안

마트 안에서 함께 일하는 각기 다른 파트의 이모와 삼촌들을 따라다는 동수

걸리적 거릴 법도 하구만.. 동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저런 천덕꾸러기가 동수를 보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동수와 같은 아이들이 많겠지요..

그래도 내 아이는 내가 돌볼 수 있어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엄마와 하루 종일 같이 집에서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동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겹치는 그런 책이랍니다.

 

이 책은 또 특이한 한가지가 전체적인 그림이 연필스케치로 이루어져있다는 겁니다.

노란색 후드점퍼를 입은 동수를 빼고 말이죠..

그리고 타자기로 친 글자체가 역시 눈여겨 봐 지더라구요.

 

오늘도 열심히 마트에서 생업에 열중하는 모든 분들..

그 분들에겐 동수만한 아이도 있을 것이고..

그 보다 더 어린 아이를 두고 온 엄마들도 있겠죠.

대한민국의 현실이 좀 더 편안하게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그런 보육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들게 하는 그런 많은 생각들이 겹치게 하는 시간이였어요.

 

아이는 이 책을 통해서 자기와 동수가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였구요.

너무나 당연하다고 여기는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더라구요..

 

YES마니아 : 골드 y*****8 2012.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그림체도 내용도 넘넘 마음에 드는 좋은 그림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그림체도 내용도 넘넘 마음에 드는 좋은 그림책~^^" 내용보기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마트라는 소재는 아이들한테 있어서 언제나 유쾌하고 즐거운 공간중에 하나랍니다. 저희아이들도 마트에 가는것을 참으로 좋아하고 즐긴답니다.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이 즐비하고 많은 사람들과 시식코너와 장난감코너까지~!! 아이들한테 있어서는 천국과 같은 곳이겠지요~~ㅎㅎㅎ     하지만 그렇게 즐거운 곳인 마트가 엄마의 직장이라면은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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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마트라는 소재는 아이들한테 있어서 언제나 유쾌하고 즐거운 공간중에 하나랍니다.

저희아이들도 마트에 가는것을 참으로 좋아하고 즐긴답니다.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이 즐비하고 많은 사람들과

시식코너와 장난감코너까지~!!

아이들한테 있어서는 천국과 같은 곳이겠지요~~ㅎㅎㅎ

 

 

하지만 그렇게 즐거운 곳인 마트가 엄마의 직장이라면은

아이의 눈에 비친 마트는 어떤 느낌일까요?

그리고 엄마를 따라온 마트에서 아이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요?

 

 

 

이 그림책은 마트라는 장소를 택한점도 특별하지만

그림체도 상당히 특이하답니다.

마치 엄마의 직장인 마트에 온 아이의 눈에서 그린것같은 느낌인

그림체와 글들...

제가 좋아하는 유형의 그림책이라서

아이랑 더 즐겁게 즐기면서 보게 되었답니다~^^

 

 

 

저희아이도 엄마랑 비슷한 취향의 책을 좋아하는지라

넘 좋아하면서 잘 본 그림책이랍니다~~~^^

 

표지그림만으로도 넘 많은 느낌이오면서 웃음짓게 만드는듯 합니다~^^

흑백 스케치그림체에 아이와 엄마만이 컬러화 된 그림체~!!

제 생각에는 아이눈에 마치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그림~~~^^

저는 이 그림들이 참 인상깊습니다.

저희아이도 이 그림이 인상적인지 항상 이장면들만 나오면은

질문이 많아진답니다.

 



저희아이가 좋아하는 또 하나의 부분~!!

같은 아이의 심정이 통하는지 이 부분에서

아이의 말에 더 동감하면서 보는 아이랍니다.



아이의 눈에는 정말 엄마가 이렇게 보이겠지요?

웬지 더 포근하게 와 닿는 엄마의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느낌이랍니다.

이 장면만 되면은 저희아이는 저를 꼭 껴앉는답니다.

 


모든일을 마친 사람들~!!

아이도 어마도 일을 마친 모든사람들도 웬지 웃음이 묻어나는듯하네요.

 

 

 

 

특이하면서도 넘 끌리고 공감하면서

아이랑 같이 즐기면서 자꾸만 꺼내어서 보게되는 그림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넘 좋은그림책 추천한답니다~~^^

 

 

 

b*****a 201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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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희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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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맞벌이에 세 식구라 몇 주에 한 번 정도 마트에 간다. 웬만한 건 시댁과 친정에서 주시는 걸로 해결하고 급하게 필요한 건 동네 마트에서 산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자주 가자고 조르는 곳 중의 하나인 대형마트, 아마도 수레도 밀고 시식도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게 우리 아이한테는 놀이터 같은가 보다.   어린이집 종일반에다 늘 볼일이 많아서 휴일에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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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맞벌이에 세 식구라 몇 주에 한 번 정도 마트에 간다.

웬만한 건 시댁과 친정에서 주시는 걸로 해결하고

급하게 필요한 건 동네 마트에서 산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자주 가자고 조르는 곳 중의 하나인 대형마트,

아마도 수레도 밀고 시식도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게

우리 아이한테는 놀이터 같은가 보다.

 

어린이집 종일반에다

늘 볼일이 많아서 휴일에도 집을 비우는 아빠와

피곤해서 자주 방콕하게 되는 엄마 탓에

마트를 놀이터로 생각하는 우리 아이도 안쓰럽지만

엄마의 일터에서 하루를 보내는 이 책의 주인공 동수의 처지도 마음이 아프다.

 

왜 동수는 어린이집에 안 가고 엄마를 따라올까 의아한 마음도 생기면서

이리저리 도와주려고 하는 동수에게

다칠까 봐 일에 방해될까 봐 비키라고 하는 빵이모, 사다리 삼촌, 트럭 삼촌의 무서운 표정에서

아이가 하루를 보내기에는 지루하면서도 위험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힘든 상황이지만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으면서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동수의 마음이 기특하다.

따뜻한 느낌의 연필 그림 속에서

아이가 다칠까 봐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어른들의 표정이 인정스럽고

노란 동수의 옷과 환한 표정에서 희망을 본다.

 

일을 시작하기 전엔 이모와 삼촌들 표정이 생기 있었는데

일을 마칠 쯤에는 너무 지쳐보이고 힘들어 보인다.

늘 마트에 가면 물건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마음을 더 크게 써서 그곳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도 눈길을 돌리고

말 한 마디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담으려고 한다.

c******6 2012.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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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  마트에 갑니다. 우선 이 책 을 처음  보았을 때 에구~~ 우리 아이처럼 마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겠구나 ~~!! 라는 생각을 우선 하게 되었구요 두번째 마트에서 아이들이 위험 한 행동을 많이 하니까 마트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가르쳐주는 동화가 아닐까 히는 생각을 하게 되며 이 책 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의 노란색 트레이팅을 입은 책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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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  마트에 갑니다.

우선 이 책 을 처음  보았을 때

에구~~ 우리 아이처럼 마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겠구나 ~~!! 라는 생각을 우선 하게 되었구요

두번째 마트에서 아이들이 위험 한 행동을 많이 하니까

마트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가르쳐주는 동화가 아닐까 히는

생각을 하게 되며 이 책 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의 노란색 트레이팅을 입은 책속 주인공 동수

꼭 카트를 혼자 끌겠다고 고집을 부리며 마트를 사방팔방 돌아 다니는

우리 아이 같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그세 아니더라구요

어린 동수는 왜 하루종일 마트에서

일하는 삼촌 이모들을 따라 다니고

그 이모와 삼촌들을 도와 준다면서

귀찮게 합니다.

이 책에서는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라 마트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동수 혼자서 마트에서 무얼 하는 걸까요 ...

 

 

 

시식도 하고 마트를 돌기도 하면서 ...

그런데 동수의 엄마는 어디로 간 걸까요 ?

 

 

이 책에서는 마트의 정경과 함께 마트에서 일하는 여러 사람들과

일하는 엄마와 함께 마트에 와서 하루종일 마트를 돌면서 지내는 동수라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쓴 글 이라고 하네요 ..

아이를 기를는 엄마로서 마음이 짠 해지는 그런 동화 였습니다.

연필화로그린그림또한 정말 맘에 드는 그림책이네요 .

8살이된 작은 아들 ..이 책을 보고 생각이 많아 집니다.

엄마 일하는 곳에서 혼자 보낼수 있을것 같아 ?이

이 책속의 아이는 6살이라는데...

하니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듭니다.^^

 

w*******1 2012.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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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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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의 두번째 그림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역시 따뜻하고 정겨운 우리 아이의 모습입니다. 책을 보면서 생각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고,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게 이야기가 있어 리틀씨앤톡의 그림책이 자꾸 좋아지네요.   엄마 따라 마트에 가는 동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근래에 일을 시작한 저의 이야기와 비슷해서 더 애틋했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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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의 두번째 그림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역시 따뜻하고 정겨운 우리 아이의 모습입니다.

책을 보면서 생각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고,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게 이야기가 있어 리틀씨앤톡의

그림책이 자꾸 좋아지네요.

 

엄마 따라 마트에 가는 동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근래에 일을 시작한 저의 이야기와 비슷해서 더 애틋했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마트,

마트에 가면 신이 나죠, 카트를 타며 이곳저곳 여러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매장이 나오면 흥분해서 어서 내려달라고 떼를 쓰기도 하고,

하지만 우리 동수는 어쩐지 구경하는 일보다는

이 일, 저 일, 도와주고만 싶은데 자꾸 걸림돌이 되네요.

엄마의 일터에 따라와서인지 시간 보내는 일이 결코 쉽지가 않아요.

먹을 것이 많아도 먹을 수도 없고, 바닥에 앉아 다리 구경을 해 보기도 하네요.

그래도 어디선가 나타나는 엄마의 다리를 본 순간

환해지는 동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일이 끝난 동수의 모습, 엄마의 퇴근과 함께 모자를 벗은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흑백 그림속에 노란 옷을 입은 동수의 모습에 빙그레 웃음짓게 되네요.

바쁜 날 집에서도 가끔 여기저기 치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기도 하는데

동수를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아요.

동수 특유의 밝음때문인지 순수함 때문인지 동수를 쫓다 보면 어느새 미소를 짓게 되는 것 같아요.

 

동수는 오늘도 마트에 갔을까, 동수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마트를 여행하고 있을지 생각하니

괜스레 마음이 또 짠하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동수는 밝게 웃고 있을 거에요.

엄마가 퇴근하는 시간까지 마트 여행을 하며 엄마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h****7 2012.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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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트에 갑니다-마트가 즐거운 곳만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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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책이 집에 도착했답니다.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택배 종이를 찢어내더니, “엄마~! 책이네..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좋겠다.. 나도 마트 가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하면서 제목을 보고는 마트에 가는 것을 부러워하네요. 흑백배경에 노란색 옷의 아이가 눈에 확 들어와 책표지.. 울 아들 “엄마~! 이 아이 너무 귀엽다.” 하고 말을 하네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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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책이 집에 도착했답니다.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택배 종이를 찢어내더니, “엄마~! 책이네..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좋겠다.. 나도 마트 가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하면서 제목을 보고는 마트에 가는 것을 부러워하네요. 흑백배경에 노란색 옷의 아이가 눈에 확 들어와 책표지.. 울 아들 “엄마~! 이 아이 너무 귀엽다.” 하고 말을 하네요..

책 표지의 그림을 보면 아이가 마트에 쇼핑을 와서 자기가 사고 싶은 것을 이것저것 사는 모습같아서 울 아들도 “나도 이 아이처럼 마트가서 장난감도 사고 과자도 사고 싶다..”하고 말을 했답니다. 화려한 색채는 아니지만, 섬세하게 연필 소묘로 그려진 배경에 약간의 색이 들어간 것이 너무 잘 어울리고 책에 손을 가게 만드네요. 자기가 볼것 살것이 많아서 마트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 아들 “엄마~! 우리 책 얼른 읽어보자.” 하고 말을 하네요.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는 엄마가 마트에서 일을 해서 우리의 주인공 동수는 엄마를 따라 마트로 출근을 한답니다. 엄마가 계산대에서 일하는 동안 우리 동수는 마트에서 일하는 이모, 삼촌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다들 귀찮아하죠. 하지만, 우리의 동수는 마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혼자놀기도 하고 구석에 가서 쉬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엄마의 일이 끝나면 엄마와 함께 퇴근준비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랍니다.

책의 내용은 울 아들이 너무나 부러워했던 마트에 가서 쇼핑하는 것이 아니었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떤 이 아이가 어떤 물건을 샀을까? 너무나 신나고 궁금해 했던 울 아들. 책을 읽고 나서는 “엄마~! 이 아이 좀 불쌍하다.” 하고 말을 하네요. “왜?” 하고 물으니 “난 매일 엄마랑 집에서 놀거나 엄마랑 같이 마트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사는데, 동수는 엄마가 일하는 마트에서 혼자 놀아야 하잖아.. 아저씨, 아줌마가 일을 도와주려고 해도 싫어하고.. 불쌍해.” 하고 말을 하네요. 마트에 가면 제가 먹을 것 제가 사고싶은 것을 고르는 울 아들 책을 읽고 나서는 요새 맞벌이가 많아지고, 혼자 있는 아이들이 많아졌죠. 이 책을 통해서 맞벌이하는 집의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특히 ‘나는 이제 작고 조용한 우리 집에 가고 싶어요. 배도 고프고요. 마트에는 먹을 것이 많지만 먹으면 안돼요.’라는 동수의 말이 맘을 뭉클하게 만드네요. 맞벌이하는 엄마들이 보시고 울 아이들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면서 좀더 많이 보듬어주고 사랑을 줄 수 있게 만드는 책일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맞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아이들이 좀 크면 일을 하려고 하는데, 엄마가 일하는 동안 혼자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일을 시작하고 나서도 아이들의 맘을 읽을 줄 아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울 아들 이젠 마트가서 구경만 하고 온다네요.. 제가 사고싶은 걸 다 사면 집에 돈이 없어져서 엄마도 동수엄마처럼 일을 하러가야 한다고 걱정하면서 말이죠.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책을 읽고 아이들과 오랜만에 마트계산놀이도 해보았답니다. 아이들 오랜만에 마트놀이를 하니 너무 신났네요. 제가 사고 싶은 것들을 장바구니에 담아가지고 와서 엄마한테 계산을 해달라고 하고.. 따뜻하고 맘에 와닿는 책을 보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i*******g 2012.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 리틀씨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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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 이작은 글. 그림.     일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동수가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에 저는 이 책을 읽고 가슴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일을 하고 싶어도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일을 그만둬야하는 직장맘들이 많을건데요. 그런 현실을 생각하니 갑갑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책을 읽어서 그런지 저는 그림책이라기보다 슬픔이 느껴지는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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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

이작은 글. 그림.

 

 

일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동수가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에 저는 이 책을 읽고 가슴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일을 하고 싶어도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일을 그만둬야하는 직장맘들이 많을건데요. 그런 현실을 생각하니 갑갑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책을 읽어서 그런지 저는 그림책이라기보다 슬픔이 느껴지는 책이라는 생각을 먼저했어요. 그러나 제 생각과는 다르게 저의 딸은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고 동수처럼 마트에 대해 즐겁게 받아들이고 엄마, 아빠랑 같이 마트에 갔던 즐거운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보더라구요ㅋㅋ. 제가 너무 앞서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아이들은 순수하잖아요.

아이의 눈, 동수의 눈으로 순수함을 느껴지는 책이에요.^^

전체적으로 흑백인데요. 연필로 깔끔하게 그림을 그렸구요. 노란 추리닝을 입은 동수랑 엄마만 색깔이 돋보여요. 노란 추리닝의 모자를 쓰고 있는 동수는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아이로 표현되어 있어요. 그리고 동수 눈에는 마트가 얼마나 신기하고 호기심 일으키는 것들이 많은 곳이겠어요. 어른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마트에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그리고 마트에서 해서는 안되는 일도 알고 동수는 마트에서 많은 것을 배우지 않았나 싶어요. 

 

 

동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 와요. 빵 이모, 과자 이모, 과일 이모, 사다리 삼촌, 트럭 삼촌 마트에는 이모와 삼촌이 참 많아요.

엄마는 마트에서 일을 해요. 밤이 될 때까지요. 엄마는 계산대에서 물건 값을 계산하는데요. 엄마는 엄마 일 끝날 때까지 얌전히 놀아라고 하지만, 동수는 일하러 온거라네요. 여기저기 일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이모, 삼촌들은 위험하다고 저리가라고 하네요. 

계산대에 엄마가 보이지 않네요. 두리번 두리번. 넓고 시끄러운 마트. 이제 작고 조용한 우리 집으로 가고 싶어요. 엄마가 보일 때까지 잠깐 쉬기로 해요. 슬슬 졸음이 올때 예쁜 다리가 내 앞에 멈췄어요. "엄마~~~" 엄마는 나를 꼬옥 안아주었어요.

이 장면에서 저의 딸도 저를 꼭 안아주었는데요. 감동이었어요.^^

마음이 짠해지는 책 한권. 마음에 담았습니다~~

 

 

c*****8 2012.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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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들한테 "어디 갈래?" 하고 물어보면 어김없이 "마트"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마트에 가면 사고 싶은 물건 하나씩 고를수 있고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을수가 있어서 마트를 무척 좋아하지요. 이책의 주인공은 마트에 물건을 사러 가는 입장이 아니고 마트에 일하러 가는 엄마를 따라 가는 아이의 입장입니다. 이 아이는 빵이모, 과자 이모, 과일이모,사다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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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들한테 "어디 갈래?" 하고 물어보면 어김없이 "마트"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마트에 가면 사고 싶은 물건 하나씩 고를수 있고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을수가

있어서 마트를 무척 좋아하지요.

이책의 주인공은 마트에 물건을 사러 가는 입장이 아니고 마트에 일하러 가는 엄마를 따라 가는 아이의 입장입니다. 이 아이는 빵이모, 과자 이모, 과일이모,사다리 삼촌, 트럭 삼촌이 하는 일들이 도와주려고 합니다. 어른들은 귀찮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아이한테 못하게 하지요.

그러다가 아이는 엄마도 잃어버리게 되고 엄마한테 전화를 해보지만 엄마는 일하느라 바쁘신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한참을 엄마를 찾다가 이아이의 눈에 낯익은 다리와 구두가 보입니다.

엄마를 찾은 것입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이는 어른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뭔가 도와주고 싶어하는데 그 마음이 참 예쁩니다. 요즘 아이들은 뭐 사달라고 떼를 쓰고

집에서도 엄마도와서 집좀 치워주라고 해도 도와주지 않을려고 하는데 말이지요.

환경이 아이를 도와주는 아이와 엄마가 일일이 다해주어서 도와주지 않는 아이로 만드는거 같아요. 이제는 주도적으로 자기물건은 정리정돈도 하고 동생한테도 정리하는것을 가르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겠습니다.



p*******8 2012.03.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