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정환의 시각으로 재탄생한 세계동화가 담긴 현북스 햇살어린이 55권 '사랑의 선물'
![]()
이탈리아 난파선,프랑스 산드룡의 유리 구두,영국 왕자와 제비,시칠리아 요술왕 아아 독일 한네레의 죽음,프랑스 어린 음악가,독일 잠자는 왕녀와 천당 가는 길 국가 미상 마음의 꽃,덴마크 꽃 속의 작은 이 총 10편의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있습니다
![]()
오래된 동화들임에도 지금 읽어도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데요 세계동화 원작을 짓밟히고 학대받고 설움 받으면 자랐던 조선 어린이들의 이야기로 재해석해서 쓴 책이랍니다
각 이야기마다 목숨,꿈,동정,지혜,죽음,성공,소외,습관,정직,원수 열 가지 테마로 나누었고 동화가 끝난 후 작품에 대한 해설도 실려있어 더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어린이도서
![]()
일제의 침략으로 무섭고 힘들었던 조선의 모습을 난파선에 비유했는데 우리 민족의 불우한 이야기와 설움 받고 살아간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신데렐라로 잘 알고있는 프랑스 이야기는 산드룡의 유리 구두라는 제목으로 실려있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전개되는데 설움과 구박 속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는 어린이의 당찬 모습을 이야기로 들려주어 어린이들에게 눈물과 위로를 줍니다
![]()
자신을 희생하면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왕자와 제비 이야기
영국의 행복한 왕자를 번역한 작품이라고 해요
왕자와 제비는 방정환이 변역한 첫 번째 동화라고 하는데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내용으로 끝나지 않고
같이 아파하고 슬퍼하고 곁에 남아주는 동정의 마음을 담아 다른 시각으로 해석되었더라고요
그 외 조선을 복종시키고 악행에 동참시키려던 일본의 소행을 연상시키는 요술왕 아아 원작의 후반부와 제목이 전혀 다른 한네레의 죽음 잃어버린 바이올린의 원작을 인물 성장 과정에 주목하여 다시 쓴 어린음악가 등 어린이들에게 힘든 삶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고 용기와 지혜,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방정환의 새로운 시각과 번역으로 쓰인 세계동화 10편 전하고자하는 뜻을 생각하며 읽으니 왜 이 동화집을 읽으면서 울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했는지 알수있었어요 |
|
고전은 누구나 다 아는 것 같지만 누구도 읽지 않은 책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듣고보니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 방정환 선생님도 저에겐 고전과 같은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참 낯익어 잘 알고 있는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동화 번역까지 하셨음은 알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일제시대에 어린이들이 세계동화를 읽었으리란 생각도 해 보지 못했더랬죠. 책 표지만 대충 훑고는 방정환 선생님이 쓴 <사랑의 선물>이란 동화책이라 생각했습니다. 단발머리 소녀와 예쁜 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책을 펼쳐보고 알듯말듯한 이야기의 제목들을 보면서 아, 방정환 선생님이 세계동화를 번역도 하셨구나 깨달았습니다. 제목만 보고 예측 되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생각했던 그 동화가 맞으려나 기대하면서 맞춰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예전에 북한 동화를 읽었을때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였어요. 목숨, 꿈, 동정 지혜, 죽음, 성공, 소외, 습관, 정직, 원수..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들려주고 싶었던 주제들이 얼핏보면 지금의 어린이들에게도 필요한 주제이기도 하지만 일제시대를 살아내야만 하는 어린이들이 받아들이는 감정은 지금의 그것과는 확연히 달랐을 것이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도 어쩌면 지금의 어린이들도 그들 나름대로 견디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참 오랜만에 보게 되는 세로줄 글입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이 책을 쓴 이유를 담은 글인데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글이지만 곳곳에 원문의 글을 실어준 것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에서 옛 문체를 접하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니까요. 각 동화가 시작되는 첫 부분에 원문을 실어준 것 또한 이런 의미에서 좋았습니다.
생소한 세로줄 옛 글로 이 글을 접했다면 아마도 아이들이 읽어내려가기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세로줄 글을 읽을 때 자를 대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원문의 글을 살렸지만 지금의 아이들이 읽기 쉽게 풀어쓴 글이라 아이들이 읽는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명작동화로 재밌게 만났던 신데렐라나 행복한 왕자 등의 글을 우리 나라 전래 동화 읽는 맛으로 표현된 글로 읽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명작과 전래는 반드시 아이들이 읽어야 하는 책이란 생각으로 한번쯤은 전집으로 다 읽었던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생각되는 것은 아이와 나는 무엇을 읽었던 것일까 하는 생각들이었습니다. 줄거리 익히기에 연연하던지 도덕적 잣대의 교훈을 찾고자 무던히 노력했던 기억 외에 우리가 왜 그 이야기에 귀기울여하는지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아니 못했던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엮어 놓은 세계동화 또한 이런 관점에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장정희님의 해설이 깃들여진 덕분에 일제 시대 아이들의 삶과 더불어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더욱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친근한 그림으로 접근하여 알지만 낯설게 다가오는 이 이야기들에 접근하기 쉬웠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라 더 찾지 않았던 옛 이야기를 방정환 선생님의 글로 다시 만나 제대로 읽어냈단 생각을 하니 뿌듯함이 앞서기도 합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
|
[현북스] 방정환 세계동화 사랑의 선물
![]()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린이날'을 만드시고,
산드룡의 유리구두, 어떤 이야기인지 짐작이
가시지요? |
|
방정환 세계동화
사랑의 선물
방정환의 시각으로 재탄생한 세계동화 10선
지구의 꽃, 어린이들에게 주는 사랑의 선물
방정환 선생님께서 세계동화를 번역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정말 어린이들을 사랑하셨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네요
열 편의 동화가 들어 있고
각 동화마다 해설이 있어
아이들이 보다 더 깊이 있는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사랑의 선물>>에는 짓밟히고 학대받고
설움 받으며 자라야 했던 우리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어렵고 힘든 속에서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법
불의에 맞서 싸워 나가는 법
용기와 정직, 지혜와 희망의 가치도
같이 담겨져 있는 책이랍니다
원작 그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정에 맞게
방정환 선생님의 생각에 따른
다른 결말도 맘에 쏙 들었네요
열 개의 각각 동화 뒤에는
작품에 대한 해설과 함께
열 가지 테마(목숨, 꿈, 동정, 지혜, 죽음,
성공, 소외, 습관, 정직, 원수)를 덧붙여
생각할 거리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들도 있어요
신데렐라라고 유명한 동화는
산드룸의 유리동화라는 제목으로 실려있답니다
학대받고,
짓밟히고,
차고,
어두운 속에서 우리처럼,
또,
자라는
불쌍한 어린 영들을 위하여,
그윽이.
동정하고 아끼는,
사랑의 첫 선물로,
나는
이 책을 짰습니다
신유년 말에
일본 동경 백산 밑에서 소파
책을 본격적으로 읽지도 않았는데
울컥하더라고요
이렇게 세로로 되어 있는 책을
우리 아이들이 읽기 좋게 지금의 책 형식으로
출판해 놓았답니다!!
격랑 속에 휩쓸리며 침몰하는 <난파선>의 모습이
일제의 침략으로 침몰해 가는 조선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요
저는 난파선을 읽으면서
세월호가 생각이 났답니다
"나는 여기서 죽는다
나는 이 배와 함께 죽는다"
다른 사람들을 구조하고
선장님도 타라는 말에
이렇게 말한 선장
정말 이런 선장이였다면
우리 아이들이 더더 많이 살지 않았을까
라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또, 한 자리를 두고 서로 양보하는
두 아이의 마음 넘 짠하더라고요
이기심과 개인주의가 넘쳐나는
지금 시대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동화인것 같아요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야기 끝에는 이렇게 해설이 있답니다
삶과 죽음이 맞부딪치는 이런 절대 절명의 순간에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기의 살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 목숨을 희생하여 누군가의 목숨을 살려 주는 일....
그만큼 귀한 사랑의 헌신이 있을까요?
쥴리에트를 살려 주고 의연히 죽음을 택한 마리오는
우리 가슴에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정직한 사람이야말로 최후의 진정한 승자임을
알려주는 <마음의 꽃>
이 이야기도 유명하죠
마링그는 그 나라 대신으로부터 받은 꽃씨를 화분에
심고 싹이 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다른 이웃 사람들이 모두 화려한 꽃을 피울 때까지
마링그 화분에는 싹도 나지 않습니다
마침내 임금님이 가장 꽃을 잘 가꾼 사람을 검사하러 오셨는데
마링그가 상금을 받게 되었지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꽃이 피지 아니한 것을 그대로 내어놓은 너의 그 깨끗한
착한 마음에 지금 훌륭한 꽃이 핀 것이다
너의 그 고운 마음속에는 세상에 제일가는 고운 꽃이
피어 있는 것이다"
정직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는 동화랍니다
거짓말로 꽃이 피웠노라고
내놓은 어른들
왠지 우리들의 모습인것 같아
맘이 안 좋았네요
정직하면 손해를 본다라는 말이 있지요
실제로도 정직하지 않아 큰 돈을 번
사람들도 많고요
그래서 점점 정직이라는 미덕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정직이 최고의 승자임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이밖에도 다양한 동화들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방정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사랑의 선물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시면서
벅찬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
|
방정환 세계동화 사랑의 선물
어린이날을 만든 분이라서 아이들이 다른 어떤 위인들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런 방정환의 세계동화라는 말에 궁금증이 생깁니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던 방정환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세계동화를 많이 번역했다고 해요. 이 동화집은 읽으면서 울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요. <사랑의 선물>이 어떤 내용이길레.. 다 울었다고 하는걸까요? 엄마도 아이도 같이 읽어보면서도 방정환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난파선, 산드룡의 유리 구두, 왕자와 제비, 요술왕 '아아', 한네레의 죽음 어린 음악가, 잠자는 왕녀, 천당 가는 길, 마음의 꽃, 꽃 속의 작은 이 이렇게 총 10편의 동화를 만날 수 있어요. 이 동화내용에서는 어렵고 힘든 속에서 꿋꿋하게 이겨 나가는 법, 불의에 맞서 힘 있게 싸워 나가는 법, 용기와 정직, 지혜와 희망의 가치를 전해주는데요.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게 다듬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읽는데 어렵지 않아요. 아이들이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처음 읽어보는 내용도 있는데요. 이렇게 방정환이 번역했던 내용으로 읽으니 더 뜻깊게 느껴줘요.
각 동화의 끝에는 작품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해당 동화의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왜 방정환이 해당 동화를 선택했는지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힘든 시기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무던히도 노렸해던 방정환! 많은 시간이 지났어도 방정환의 희망의 <사랑의 선물>은 어른과 아이들에게 많은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는 시간 가져보면 좋을 듯 해요.^^
|
|
아동문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소파 방정환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은 어린이들의 인권은 보호 받아야함이 마땅하며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 받고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했어요. 방정환은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부당한 대우를 받고 힘들게 살아야했던 어린이들의 현실에 매우 안타까워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읽을거리가 없던 때 방정환이 번역한 동화집 '사랑의 선물' 은 어린이들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고 해요.
방정환의 시각으로 재탄생한 세계동화 10편이 실려있는 동화집, 현북스 '사랑의 선물' 영국의 오스카 와일드, 독일의 그림형제, 덴마크의 안데르센.. 우리가 익히들어 알고 있는 유명한 작가들의 동화가 실려있어요. 방정환은 원작을 번역하면서 자기만의 시각으로 불필요한 내용을 빼거나 새롭게 바꾸어 첨가하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이는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읽으며 어린이들이 처한 딱한 현실을 일깨워 사회적인 각성을 촉구함이었다고 합니다.
방정환은 서문에서 '사랑의 선물' 동화집을 쓴 취지를 밝히고 있는데요. 방정환이 얼마나 어린이들을 위하며 아끼는지 느껴볼수 있어요. '사랑의 선물'은 당시 힘든 삶을 살고 있었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비롯해 같이 공감하며 눈물 흘릴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은 동화집이에요. 동화를 읽으며 '목숨, 꿈, 동정, 지혜, 죽음, 성공, 소외, 습관, 정직, 원수'와 관련한 10가지 주제로 깊이 있는 생각도 해 볼수 있답니다.
방정환은 '사랑의 선물' 동화집의 첫번째 이야기로 '난파선'을 실었어요 폭풍우 속에 서서히 침몰하는 난파선에서 한 소년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며 소녀를 구조정으로 내려보내요. 위기의 순간,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는 정신이야말로 고귀한 사랑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난파선'은 일제의 침략으로 침몰해 가는 조선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며 우리 민족이 처한 암울한 상황을 동화로 알려주고 있어요. '한네레의 죽음' 은 굶주리고 학대받은 어린이가 결국 죽음을 선택하는 이야기로 당시 조선 어린이들의 힘든 삶을 그대로 담아내며 '요술왕, 아아'에서는 동화속 인물인 요술왕을 통해 일본의 소행을 비유와 상징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천당 가는 길' 에서는 아무리 나쁜 사람일지라도 진심으로 죄를 뉘우친다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지요. 10편의 세계동화를 읽으며 슬프고 안타깝고 통쾌하며 행복한 감정을 느껴볼수 있을거예요.
각각의 동화 뒤에는 작품에 대한 해설과 생각거리를 제시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책을 천천히 읽으며 이해력을 높일수 있어요. 방정환은 10편의 세계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했을까요? '사랑의 선물'은 어린이들을 아끼고 동정한 방정환의 사랑의 결정체로 학대받고 짓밟힌 조선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또한 힘든 상황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히 이겨나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고 있어 우리 어린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