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의 소개로 수업시간에 활용하기 위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선생님의 지도로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그려넣은 책이라 더욱 관심이 가게 되었다. 학년의 구별없이 성교육의 '탄생'부분을 지도할 때 학습교재로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림부분도 어렵지 않게 초등학생의 시선으로 간단하면서 사실적으로 잘 표현이 되었다. 실제로 고학년들은 엄마와 아빠가 사랑하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알고 싶어하고, 질문하기도 한다. 성교육 단원은 학년간에도 차이가 나지만 같은 학급에서도 개인차이가 심하게 나타난다. 이런 경우, 대개는 상담실로 오게 해서 1:1로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대상 학생의 수준에 맞추어서 설명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의 전체 내용을 스캔하여 편집한 후 ppt자료를 만들어서 수업을 해 보았다. 책은 돌려가면서 2바닥씩 돌아가면서 읽게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띄워 놓은 ppt자료를 보도록 하였다. 수업의 정리단계에서는 포스트잇에 '탄생'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느낀점을 적어보게 하였다. 2차시 분량으로 계획할 시에는 이 책의 저자인 학생들처럼 '탄생'에 관한 지식을 미니북으로 만들어보게 하고 독후감을 적어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내년도 학교 도서관 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