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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나요>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글이다. 하도 소문이 자자하여 나도 카카오 페이지를 이용해서 꽤 오래전에 읽었는데 드디어 책으로 만날 수 있어 기뻤다는. 최수현 작가의 글 답게 깨끗한 느낌을 준다. 어릴 적 이웃 사촌이던 효원과 정석이 세월이 흘러 재회한 이야기인데 읽으면서 상당히 즐거웠다. 역시 귀여운 효원과 직진남 정석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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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좋아하는 책. 그여름 나는을 쓴 작가님이므로 신간이 나오면 일단 구입해서 읽어보는데.. 그 여름 나는이 주는 크나큰 감동은 아직 못느껴보아 아쉽다. 교사로 첫 발령지에서 새출발을 하려는 여주는 어릴때 알고 지냈던 남주를 만나게 된다. 꼬맹이로만 생각 했던 여주를 여자로 자각해가는 과정과 서로 좋아하게 되는 감정들이 소소하고 달달하게 그려진다. 자극적인 사건 없어서 잔잔하게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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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연재할때 읽었던 글이었는데, 언제 나오나 언제 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왔다.
연재 읽을땐 상큼한 여주와 듬직한 남주, 넘나 귀엽게 읽었던것 같은데, 책으로 다시 읽으려니 봤던 책을 또 보는것 같은 기분이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가 재미가 덜했던것 같다.
큰 갈등상황이 없어서 약간 밋밋했던것 같기도 하고.
그여름나는으로 항상 기대하게 되는 작가님인데, 그여름나는 만큼의 작품은 아직 다시 못만난듯하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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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작가님 글이 저한테는 좀 복불복이었어요. 취향~ 이 책은 저한테는 최악이었고. 그 여름의 나는~ 이 책은 또 저한테 베스트였고요. 그러다보니 망설였는데, 지인분들이 이 책을 추천을 많이 해주시길래 이번에 구매했어요. 읽고 나니, 왜 추천을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코흘리개 울보 효원(여주)과 엄친아 정석(남주)의 재회물. 시골 학교에 부임한 효원과. 군의관으로 복무중인 정석. 어린시절 효원의 흑역사를 아주 잘 기억하고 있는 정석의 효원 놀리기가 아주 짖궂기 그지 없는데 능글능글한것이~ 아주 제대로 맛을 살려줘서 보는 내내 재미가 있었어요. 심쿵 대사가 아주 찰집니다.ㅠㅠㅠㅠㅠ 많이들 꼽는것처럼. 겨우 아는 오빠가 이렇게 잘해주니, 네 남자는 얼마나 더 잘해주겠어? 크흡!!!!! 아는 오빠 어디 더 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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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베스트 <그여름, 나는>의 작가 작품이라 무조건 구입해 놓았던 책 <기억하나요>를 거의 리뷰기한 임박해 펼쳐들었다. 그여름 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이 책도 작가님의 섬세한 감성이 여지없이 펼쳐져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했다. 천안 불당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안효원과 김정석! 코찔찔흘리는 울보였던 효원의 흑역사를 기억하는 엄친아 불당오빠 정석을 효원이 가평 현리의 시골 학교에 부임해 만난다. 그곳 부대의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정석을 재회하면서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되는 책으로 깨알 재미와 어여쁜 여신으로 성장한 효원을 쟁취하기 위한 정석의 유치한 짓거리들이 볼거리를 제공해 재밌게 읽었다. 역시 이런 잔잔하면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책이 좋다. 정석의 유명한 말이 곧잘 리뷰에 올라왔더랬는데 역시 읽으니 나도 심쿵이다. "겨우 아는 오빠가 이렇게 잘해주니....네 남자는 얼마나 더 잘해주겠어?" 아휴...잘생기고 능력있고 다정하기까지 하는 남자의 이런 말 듣고 안넘어가면 여자가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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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리 여신과 불당동 오빠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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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작가님의 글 답게 차분하고 정적인 작품이다.
어릴적 이웃사촌이던 여주와 남주
꼬맹이 여주를 어릴적부터 봐왔던 남주 어릴적엔 동네 꼬마로 잘 챙겨주고 돌봐주었지만 커서 여주가 남주가 있는곳 선생님으로 발령이 나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
남주는 자신의 마음을 빨리 깨닿고 행동개시 여주는 어벙벙하지만 은근 흘러가듯 좋아하게 되고 알콩달콩 지내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재미있었고 작은 시골마을을 상상할수 있어서 나도 그자리 한쪽에 자리잡고 두 주인공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었다.
잔잔하게 잘 읽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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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은 교사로서의 첫 발령지로 가평 현리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어릴적 웬수 엄마친구아들 정석을 만나게 되는데요. 어릴 때부터 늘 효원을 시험에 들게 만들었던 그 엄친아. 정석이 캐릭터도 자꾸 효원을 열받게 만드는데 짖궃은 매력남이었습니다. 글의 분위기가 참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전작에서는 작가님의 초기작 느낌의 그 무겁고도 애잔한 정통 로맨스였는데 여주인공 효원의 성격을 닮아 이번 글은 밝고 유쾌해요. 마냥 가볍지만도 않고 사랑스러웠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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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나요>는 가평 현리라는 시골 마을에 교사로 첫 발령을 받은 여주가 그곳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남주와 재회한 뒤에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둘만의 추억들을 하나씩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힐링하는 로맨스 소설이다. 초반에 번듯한 사회인으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여주는 낯선 시골 마을에서 어릴 적 동네 오빠였던 남주와 재회를 하게 된다. 사실 남주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었던 여주는 어릴 적 남주의 별명이 김재수라는 것만을 기억하고 그와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아서 거리를 두려고 한다. 이후 어쩔 수 없이 남주와 계속 엮이게 되면서 여주는 현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남주로 인하여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한 과정에서 여주는 남주와 얽힌 과거의 희미해진 기억들을 찾게 되면서 어릴 적 기억의 오류를 알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설레는 낯선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남주는 어릴 적 울보 꼬맹이였던 여주가 어느새 사랑스러운 여자로 성장한 모습을 보고 적극적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다가가기 시작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여주를 위해 헌신하면서 단단하고 우직한 사랑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주로 현재 이야기가 진행하는 동안 어릴 적 주인공들의 과거 이야기가 군데군데 나오는 식으로 전개가 되어서 보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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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한테 너, 여자야.”
이 글이 카카오 연재때부터 입소문이 나서 기대를 많이 했었던것 같다. 또 최수현 작가님의 대표작이라고 할수있는 그 여름, 나는 을 뛰어넘는 글을 아직 못봤는데 과연 기억하나요는 그여름을 뛰어넘을수있을까,, 소문처럼 재미있을까..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했더랬다. 결론적으로 군인신분의 남주는 우직하지만 달달했고 교사신분의 여주는 여린듯하지만 귀염귀염하고,, 둘의 연애는 달달 알콩달콩,,대화도 책소개에서 보듯이 닭살스럽고,, 큰 갈등요소없이 가볍게 읽을수 있는 로설이었다. 하지만 내취향에는 어긋나서 소장까지는 할 마음이 안드는 책이었을 뿐.. 청춘들에게 알맞은 연애물 로설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