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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적 추리와 예리한 통찰력으로 범인을 지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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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5번가의 프렌치 백화점의 전시실에서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폴 라버리의 가구 전시 행사가 12시부터 시작된다 행사가 시작되고 벽에 숨겨져 있던 벽침대가 밖으로 드러나자 그와 동시에 피투성이가 된 여성의 시체가 떨어진다 피해자는 이 백화점 오너인 사이러스 프렌치의 부인인 위니프레드 마치 뱅크스 프렌치였다 피해자의 곁에는 M.F라는 자수가 새겨진 실크 스카프와 W.M.F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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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5번가의 프렌치 백화점의 전시실에서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폴 라버리의 가구 전시 행사가 12시부터 시작된다 행사가 시작되고 벽에 숨겨져 있던 벽침대가 밖으로 드러나자 그와 동시에 피투성이가 된 여성의 시체가 떨어진다 피해자는 이 백화점 오너인 사이러스 프렌치의 부인인 위니프레드 마치 뱅크스 프렌치였다 피해자의 곁에는 M.F라는 자수가 새겨진 실크 스카프와 W.M.F가 새겨진 핸드백이 있었고 핸드백 안에 있던 립스틱 뚜껑에는 C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

 

퀸 경감과 엘러리는 백화점 야간 경비 담당자를 통해 5시 30분에 야간 경비 담당자들이 근무를 시작했고 11시 45분경 직원용 출입문을 통해 프렌치 부인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 외에는 신선식품 운송을 위해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야간 출입구를 열어둔다는 것도 확인한다 엘러리는 피해자가 피를 많이 흘렸을 거라는 검시관의 말과 야간 경비 직원들에 의해 눈에 띄기 쉬운 이런 장소에서 범행이 일어날리 없다고 판단하고 사이러스 프렌치와 그 가족들이 종종 사용했다는 백화점 6층에 있는 아파트를 조사하기로 한다 엘러리는 확실한 증거를 찾고 범인을 알아낼 수 있을까?

 

이번 사건에서도 엘러리가 역시 뛰어난 두뇌와 치밀한 조사와 추리력으로 사건 해결에 경정적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부임한 스코트 웰스 경찰청장이 사건마다 간섭하려 하면서 사건 현장을 돌아디니기에 퀸 경감이 그를 붙잡고 있느라 고생이 많았다 퀸 경감이 경찰청장을 붙잡고 있지 않았으면 엘러리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을 것이다 엘러리도 고생을 좀 하긴 했다 6층 아파트 내에서 이것저것 조사를 하며 사건 해결의 열쇠를 찾아가는 건 순전의 그의 몫이었다 어쨌든 그래도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본 일에 대해서도 보여지는 그대로의 모습 외에는 다른 의미를 캐치하지 못하는데 엘러리는 백화점 사람들의 진술 하나하나를 들으며 그 속에서 단서를 조금씩 찾아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21.05.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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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 - 엘러리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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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설 끝에 범인은 ○○씨입니다!! 하고 급 마무리돼서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전작 로마 모자 미스터리보다 술술 읽히고 지루함 없이 읽었다. 새로 부임한 경찰청장에게 계속 시달려서 시종일관 피곤에 절어있는 퀸 경감이 짠하게 다가왔고, 결정적 증거가 없는데 강하게 나가서 범인을 알아냈다고 뿌듯해하는 장면에서도 그게 자랑이냐 싶을 정도로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왔다.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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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설 끝에 범인은 ○○씨입니다!! 하고 급 마무리돼서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전작 로마 모자 미스터리보다 술술 읽히고 지루함 없이 읽었다. 새로 부임한 경찰청장에게 계속 시달려서 시종일관 피곤에 절어있는 퀸 경감이 짠하게 다가왔고, 결정적 증거가 없는데 강하게 나가서 범인을 알아냈다고 뿌듯해하는 장면에서도 그게 자랑이냐 싶을 정도로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이번에는 범인을 확정 짓는 결정적인 증거보다는 사건 관계자들의 알리바이와 열쇠 유무 등으로 범인이 아닌 이유를 하나씩 대입해본 후, 소거법을 통해서 남게 되는 마지막 한 사람이 범인이라는 방식의 추리다. 그렇다 보니 로마 모자의 미스터리보다 범인을 추리하기 더 어려웠다. 애초에 너무 엄한 사람에 헛다리 짚고 의심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온갖 가정과 상상을 하며 읽어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YES마니아 : 골드 k***********1 2020.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