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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안쓰는 용어다.
국산사자
잉? 국산사자?? 라고 하면, 외국사자도 있나?? 이런 썩은 개그(말장난)가 아니고, 내 또래의 경우, 초등학교이기보단, 국민학교를 졸업했고, 그래서, 그 당시에 교과목인 국어 산수 사회 자연 이렇게 네과목의 머리글자만 모으면 국산사자 가 된다. 그렇다. 나이를 소환하는 소리다. 그리고, 내 또래 중에, 대학교 입시무렵, 중학교 고등학교1학년때까지, 아주 기계 만지는 거 좋아하고, 산수(수학)를 잘했고, 좋아하는 것으로 봐선, 고2 올라갈무렵 자연계(이과)로 갈 것 같아 보이던 친구가 문과(인문계)로 가더니... 나중에는 사회학과로 진학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야!!! 내가 어릴때, 사회를 못했잖냐? 산수나 자연은 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썩은 개그를 치던 기억이 나는데... 이 책을 배송받고 나서, 갑작스럽게 소환된 옛날 기억이다. 수학과 또는 수학교육과를 진학한 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가 방금 저런 썩은 개그를 했다면, 그나마 이해갈법한 구석이 1g이라도 있었다라고 간주해줄 건덕지라도 있는데, 그 친구가 그러했다는 것이... 거 참........
나 역시, 내가 원했다기보다는, 뭐랄까, 옷에다 사람을 맞추는 식으로 억지로 억지로 물리학과에 갔는데, 지금 나에겐 물리학과의 과목들인 양자역학 전자기학 (고전)역학에 대한 지식이랄까 공식들보다, 오히려 다른 분야에 더 관심이 생겼고, 또 그런분야에 대한 잡학만 더 늘어난 것을 보면, 사람일이란 것은 알 수가 없고, 또 이렇게 사회학에 이제 이렇게 늦바람이 불어서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그 친구만큼은 아닐지라도, 또 교양과목으로나마 줏어듣듯 단편적으로나마 알고 있던 것을 나름 체계적으로 알아보자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요 근간에, 부르디외의 구별짓기라는 책이 땡겨서 읽다가 요즘 또 다른 일이 생겨서, 관심있게 읽을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사회학이라는 학문은, 인문학과는 분명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찬밥취급하는 것은 분명 없어져야 하는 인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대학가기가 예전보다는 훨씬 쉬워졌고, 또 그와중에, 문사철 분야는 거의 폐과내지 소멸시키는 분위기인데, 이는 나중에 절대로 후회하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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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기든스는 영국의 사회학자로, 사회 이론과 계층론 분야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사회학계 최고의 권위자로 불리는 앤서니 기든스는 사회학 개론서의 고전인 '현대사회학'(Sociology)를 저술하였다. 앤서니 기든스는 우리 사회가 목도하고 있는 수 많은 변화와 이 변화들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 사회학자들의 시각을 전체적으로, 구체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이 책은 핵심을 추리고 있다.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