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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_박기덕 / 도서출판 대림 / 출판일 2012.03.15
한 손에 잡히는 자그마한 DSLR책자를 손에 넣게 되었다. 메뉴얼 외에 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작고 얇아서 그리 내용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목차를 스윽하고 읽어보니 너무나 방대한 분량이 수록되어 있는듯 보였다. 아직까지 나는 사진에 대해선 초보자 수준이지만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졌다.
본 책자는 사진의 기초이론을 시작으로 카메라의 기본사용법, 촬영실습을 위해 중요한 요소들이 언급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측거점이동, 측광, M모드에 대한 내용은 더욱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다. 아름아름 배워오고, 웹 검색을 통해 터득했던 정리되지 않았던 사진촬영 방법을 좀더 체계적으로 정립시킬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더불어 촬영대상, 장소별 촬영방법(야외, 실내인물사진, 풍경사진, 외장플래시 활용 등)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사진파일 편집 및 보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책은 꼭 캐논 1100D,, 600D User만을 위한 내용은 아니다. 사진찍기 원하는 모든 User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심심할때 곁에 두고 읽어도 되고, 사전처럼 활용하면 더욱 좋을만한 'DSLR 책자'이다. 나의 실력이 미흡한 탓에 입문용 책자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었고 더불어 많은 예제 사진이 수록된 점과 예제사진에 저자와 가족들이 친히 모델로 등장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좋은책의 내용을 숙지했어도 역시 사진은 본이이 얼마나 사진을 찍어보고 고민해 보았느냐에 따라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다. 사진에 대한 지식은 풍부한데 정작 촬영할때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아 셔터만 누르게된다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반복적 노력과 주변 고수와의 소통을 통해 한단계씩 자신만의 Know-how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아무리봐도 만만치 않은 'DSLR 다루기' 카페활용(www.realdslr.com)과 이 자그마한 책자를 통해 싸워보길 감히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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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은 각자 취미생활을 꿈꾸곤 한다.
최근 널리 보급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봄이 무르익는 요즘....어디를 가도 카메라의 묵직한 셔터 누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의 그 많은 기능들은 단순히 제조사의 매뉴얼만 가지고서는 이용하는 데 늘 한계에 부딪히곤 한다.
큰 맘 먹고 장만한 디카....하지만 작은 똑딱이처럼 항상 자동으로 고정시킨 상태에서 셔터만 누른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아마도 이 책과이 만남은 몇 가지 점에서 어둠 속의 빛처럼 다가오게 되었다.
우선 책의 크기가 너무 맘에 든다. 작은 포켓 형태로 되어 있어서 카메라 가방이나 외투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언제든지 찾아 볼 수 있어서 좋다.
둘째, 마치 내가 담고자 하는 피사체를 보면 고민하는 것을 작가가 꽤뚫어 보는 듯한 예제의 적절성이 좋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을 바로 책에서 찾아 보면 나와있기 때문에 고민할 틈을 주지 않는다.
셋째, 응용할 수 있는 팁이 동시에 많이 있어서 스스로 사진에 대한 끝없는 탐구를 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 스스로 연마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사진이라고 하는데 이 책은 너무나 좋은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아직은 사진의 첫걸음에 불과한 상태이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두려움보다는 즐거운 사진 생활로 삶에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