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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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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세계대전에 중립은 없다고 한다. 특히 한국처럼 수출 비중이 높은 나라는 이 화폐전쟁에서 중립을 선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환율 변동에 따라 경제가 크게 요동치고, 주요 경쟁자가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경제파워를 가진 중국과 미국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자국에 유리한 환율정책을 고수하기 어려울 것이다. 경제의 모든 국면이 이 두 거대국의 충돌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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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세계대전에 중립은 없다고 한다. 특히 한국처럼 수출 비중이 높은 나라는 이 화폐전쟁에서 중립을 선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환율 변동에 따라 경제가 크게 요동치고, 주요 경쟁자가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경제파워를 가진 중국과 미국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자국에 유리한 환율정책을 고수하기 어려울 것이다. 경제의 모든 국면이 이 두 거대국의 충돌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더 개방적이고 무역의 비중이 더 높은 나라일수록 이 전쟁에 휘말리기가 더 쉽다.  

 

케인즈 학파라고 불리는 시대가 있었고, 그 케인즈가 주장하는 이야기는 초국가적인 준비통화를 새롭게 만들어, 모든 국가가 국고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그가 제안한 초국가적인 준비통화의 이름은 방코르였다. 방코르에 대한 처분권한은 국제 중앙은행 같은 것에 맡길 생각이었고, 이와 동시에 국제중앙은행이 단기융자금 지언을 통해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나라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방코르에 대한 초국가적인 통치권을 확립함으로써 1920년대의 금본위제하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자금부족 현상과 예비 자금 비축을 둘러싼 힘겨루기를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케인즈는 금본위제가 지는 건강한 자정효과는 유지하되 각 나라가 황금사슬로 스스로를 속박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했다. 그래서 케인즈는 금을 야만적인 유물이라 하지 않았던가.

이런 부분만 성사되었더라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산을 빼앗기지 않았을 것이고, 환율문제로 인한 고민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서로의 욕심과 보호주의로 인해 지금과 같은 경제상황을 겪고 있는 것 같다.

 

1960년대에 브레튼우즈 체제에 대한 의문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한 나라의 통화가 국제 준비 통화이자 무역통화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가이다. 로버트 트리핀은 회의적인 입장이고 여기서 트리핀 딜레마가 나왔다. 달러와 미국 금 보유고 사이의 관계가 더 악화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또한 어떤 강대국이 마지막에 가서 자국이 비축한 있는 달러를 금으로 교환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다면 미국 발권은행이 무너지고 브레튼우즈 체제가 흔들릴 수도 있다.  이 체제는 어디까지나 참가국들의 자신들의 이익이 충분히 반영된다고 생각하는 한에서만 제 기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은 마셜플랜으로 산업화 속도가 고조되었고 유럽 국가는 상대적인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다. 프랑스 독일 등 낮은 환율을 유지하면서 수출국으로 변하였고 1960년대 이후부터는 미국도 수출국이지만 점점 더 많은 상품을 수입하는 나라가 되어갔고 미국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소비의 신전으로 변모하는 중이었다. 지금 미국 경제 상황을 보면 소비 수준이 거의 포화상태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1971 8 15일 광복절에 닉슨은 일시적으로 달러를 금으로 바꿀 수 없다고 공표했다. 이 선언을 통해서 금과 미국화폐의 아주 오랜 결합관계가 끊어졌다. 그리고 이는 리처드 닉슨이 말한 것처럼 그저 일시적인 조치로만 끝나지 않았다. 포트녹스 지하에 보관되어 있던 번쩍이는 금괴는 미국의 탄탄한 통화정책이 정도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도록 보장해주는 육중한 담보물이었다. 2년 후 브레튼우즈체제의 마지막 잔재를 일소했다. 미국이 달러 시세를 자율화한 것이다. 이 두 가지 결정은 향후 세계 경제를 완전히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게 된다. 영원을 염두에 두고 건설된 비교적 안정적인 건축물이었던 브레튼우즈체제가 변동성이 매우 큰 역동적인 시스템으로 교체되었다. 그 결과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도 현재를 넘어 훨씬 먼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유로의 위기와 갈등을 많이 뉴스를 통해서도 보고 신문에서도 보았지만 딱히 해결점을 찾기란 어렵다. 그리스에서 촉발된 위기가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로 번지고, 유로존의 리더격인 독일과 프랑스까지 곤란한 상황이다. 이것을 긴축 재정으로 독일은 유로존 전체 금융건전화를 꾀하고 있으나 프랑스는 독일을 계속해서 견제하고, 독일 이외 많은 국가들이 긴축재정을 원하지 않는다. 절약만이 살길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유로의 미래는 강력한 유럽 경제정부를 만들거나, 그리스 등 불량국가들의 유로존 탈퇴를 고려할 수 있지만 뱅크런이나 그 국가의 파산이 예상된다. PIIGS 국가들은 더 큰 불황에 빠지고 따라서 그리스 등 변방국가가 유로존을 탈퇴 할 수 있으나 EU가 신용도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경제는 더 큰 침체로 빠질 수 있다. 결국 파산할 가능성이 크다.

 

2010년 독일은 1 GDP 80% 이상이 빚이고, 미국의 부채비율은 100% 고지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한때 슈퍼 파워였던 일본은 심지어 GDP 2배에 해당하는 부채를 지고 있다. 기록적인 저금리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일본경제의 금융 할복을 간신히 막아주고 있는 상황이다.

역사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은 이들 국가가 고의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그 속에서 이처럼 무절제한 부채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쉬지 않고 화폐제조를 돌려 경제에 아낌없이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물가 상승을 유발한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이 때 물가 상상의 가증 큰 수혜자는 국가다. 개인이나 대부분의 기업과 달리 정부는 보편적인 물가수준에서 비례해 수입이 늘어난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왕은 이 방법을 썼다. 

 

세계 경제에 가장 혹독한 충격을 안겨준 것은 금융위기였다. 그것은 고령화 되어가는 복지사회에 직면해 서방국가의 정부들이 추진한 통화정책이 낳은 필연적인 결과이다. 민주복지국가에게 성장의 부재는 치명적인 위협이 아닐 수 없다. 때문에 서방국가들은 성장부재에 대해 반사적으로 채무차입으로 반응했다. 대출에 의존한 경기 부양책이 인위적인 성장을 창출했지만, 과연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지겠는가? 결국 금융위기 이후 채무가 성장을 앞질러나가기 시작했다.

일본의 경우 인구통계학이 그 힌트를 제공해준다.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건강보험료와 연금비용을 노동활동을 수행하는 세대가 부담해야 한다. 젊은 층이 숫자가 넉넉하거나 지속적으로 경제성장이 이루어진다면 상황이 순조롭게 굴러갈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는다거나 생산성증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시스템은 붕괴하고 만다.

따라서 성장의 부재는 피라미드 구조인 현대 민주복지국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사안이다.

 

 

n***n 2014.04.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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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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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속의 화폐의 강력한 흔적이 오늘날 강대국들의 화폐정책에 강하게 베어 나온다.또한 과거의 경험자체가 오늘날 강대국의 행동모형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일명 트라우마라고 정의하는 내용인 즉 화폐에 대한 정책이 강대국들의 과거지사와 연관성을말해 주고 있다 ○각국별로 화폐에 대한 트라우마에 대해서 나열해 봅니다 1.경제전쟁이란 물리적인 전쟁과 대응대지만 현재에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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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속의 화폐의 강력한 흔적이 오늘날 강대국들의 화폐정책에 강하게 베어 나온다.

또한 과거의 경험자체가 오늘날 강대국의 행동모형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명 트라우마라고 정의하는 내용인 즉 화폐에 대한 정책이 강대국들의 과거지사와 연관성을

말해 주고 있다

 

○각국별로 화폐에 대한 트라우마에 대해서 나열해 봅니다

 

1.경제전쟁이란 물리적인 전쟁과 대응대지만 현재에 늘리 통용되는 전쟁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매일매일 이런 화폐전쟁의 소용돌이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2.트라우마의 요약입니다

  오늘날의 강대국들은 거의 화폐정책에서 강한 인상의 흔적을 남겼음과 또한 이로인해서

  행동(화폐정책, 통화정책)에 강하게 지배하고 있읍니다

3.버냉키 연준의장을 '헬리콥터 벤'이라는 별명은 특이한 명명이 아니라 대공황의 트라우마의

  반대작용임을 알 수 있읍니다

 

  ○달러를 마구잡이로 발행한다고 기축통화가 아닌 우리나라 돈을 마구 찍어 내면 우리는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국가로 전락할 것입니다

 

 

4.인플레이션 국가의 전형이 독일입니다

   당연히 유로존에서는 독일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처럼 유로는 마구잡이로 뿌리지 않을 것입니다

 

 

5.중국의 은본위제인 "일조편법,지정은제도"는 아편전쟁으로 나라의 몰락으로 가는 화폐전쟁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읍니다

  즉 화폐가 귀중한 자산인 동시에 위태로운 재산임을 역사는 교훈을 남기고 있읍니다

 

 

 

6.황금은 대표적 가치저장의 수단입니다

  그러나 화폐와 연동을 시키면 신축성과 유연성이 결여되어 디플레이션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금본위제의 장단점은 역사속에서 잘살펴 봐야하는 대목입니다

  찬성론자와 반대론자의 금본위제를 잘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

 

 

k*******n 2019.10.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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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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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트라우마 다니엘 D.엑케르트 지음 / 배진아 옮김   트라우마가 사전적 의미로는 정신적 외상, 곧 외적인 강한 충격으로 인한 정신적인 상처를 뜻한다. 이처럼 각 나라의 화폐에도 깊은 상처들이 있다. 다시 말해 깊은 충격으로 인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해결이 안 되고 의도적으로 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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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트라우마

다니엘 D.엑케르트 지음 / 배진아 옮김

 

트라우마가 사전적 의미로는 정신적 외상, 곧 외적인 강한 충격으로 인한 정신적인 상처를 뜻한다. 이처럼 각 나라의 화폐에도 깊은 상처들이 있다. 다시 말해 깊은 충격으로 인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해결이 안 되고 의도적으로 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통해 대표화폐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를 제시한다. 간략하게 첨가하여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법도 제시한다.

 

먼저 달러가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통해 미국의 달러가 어떻게 전 세계의 화폐가 되었는가를 비교적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미국인의 대 공황에 대한 트라우마를 통해 그들의 디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를 잘 보여주고 있다.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일약 세계를 지배하게 된 미국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온다. 준비되지 않았던 미국의 그리고 혹독한 시련을 통해 강력한 힘을 갖고 세계의 리더로 군림했던 미국의 힘을 느낄 수 있다.

 

2장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그리고 머지않아 세계의 리더로 자리하게 될 중국의 위안에 대한 트라우마를 공개한다. 철저하게 자국 화폐를 통제하는 중국을 유럽과 미국은 경계한다. 특별히 미국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일이 발생해 자기들과 공멸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최고의 자리에 있는 자의 염려와 불안이리라. 그러나 역사적으로 중국이 갖고 있는 화폐에 대한 불안이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100여 년 동안 겪었던 수많은 화폐들의 단명과 그로 인한 혼란이 그들을 화폐에 대한 강한 압박으로 남아 있다. 또한 1997년 인도네시아 사태를 통해 자국화폐에 대한 철저한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뼈저리게 느낀 그들은 화폐를 철저히 통제한다.

 

3장에서는 미국의 달러가 나타나기 전까지 강력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던 영국의 파운드를 비롯해 최근의 유로까지의 복잡한 관계를 묘사하고 있다. 현재의 그리스로 시작된 유로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독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유럽 국가들은 독일이 강력해 질수록 경계의 눈초리를 보낸다. 특별히 프랑스는 예민하다. 화폐는 단순한 거래수단이 아니라 이제는 경제와 힘의 상징이 되었다.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독일의 줄다리기가 흥미롭다.

 

마지막 4장에서는 미국이 버리기까지 오랫동안 화폐의 중심에 섰던 금을 다루고 있다. 달러가 흔들리고 있는 현재 가장 안정적인 화폐로 금을 선호한다. 디플레이션에 취약해 공개적으로 금본위제로 가기는 힘들지만 가장 안전적인 가치 보존 수단으로 강대국들은 금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주요 화폐를 보면 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다. 한반도는 현재 주요 화폐인 달러와 새롭게 부상하는 위안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지점에 있다. 이들은 양보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지금은 총칼이 등장하지 않지만 항상 긴장감이 존재하고 세계대전의 단초를 제공했던 사라예보와 같은 갈등의 요소를 갖고 있다. 우리에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하다.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는 올 한 해 우리는 올바른 정치력과 외교력을 갖춘 리더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그렇게 많지 않다. 유연한 사고로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며 그들의 생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요구한다. 어느 때보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현명함이 필요한 때다.

 

전 세계의 경제 흐름을 한 권의 책으로 파악할 수 있다니 놀랍다. 경제에 관한 책들이 대부분 어려운 용어들을 많이 사용하지만 이 책은 전혀 이런 애로사항을 느낄 수 없다. 현재 위로의 위기와 갈등상황 등을 정확히 짚어볼 수 있고 중국과 미국의 역사의 깊은 내면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독자들에게 많은 것들을 제공하리라 믿는다.

b*********g 2012.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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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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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환율,국가재정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교양서인것 같다. 어렵게만 생각하고 피했던 화폐에 대한 지식을 이해할 수 있고, 또 알아야 한다는 현세대의 필수불가결의 요소임을 알수 있게 해준 내용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다. 주변에서 재 테크를 나름 하고 있던 우인들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처음 접하는 화폐의 개념이라 읽는데 시간이 평소 보다 많이 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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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환율,국가재정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교양서인것 같다. 어렵게만 생각하고 피했던 화폐에 대한 지식을 이해할 수 있고, 또 알아야 한다는 현세대의 필수불가결의 요소임을 알수 있게 해준 내용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다. 주변에서 재 테크를 나름 하고 있던 우인들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처음 접하는 화폐의 개념이라 읽는데 시간이 평소 보다 많이 걸렸지만, 다시 한번 읽고 싶어진다.

진실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b*****s 2012.03.11.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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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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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내가 읽은 책에 대한 태그를 정리한다면 다음과 같으리라. '유로화, 화폐, 중국, 미국, 위안화, 달러...' 이런 종류의 책들이 그만큼 많이 나오는 것 같다.  화폐연대기부터 기축통화의 역사 그리고 화폐를 둘러싼 여러나라들의 이해관계등... 여기서 우리 아들에게 보여주려고 다운받았다 혼자 보고 지운 교육용 앱이 생각났다. Why? 책만큼 그 시대의 이슈나 상황을 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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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내가 읽은 책에 대한 태그를 정리한다면 다음과 같으리라.

'유로화, 화폐, 중국, 미국, 위안화, 달러...'

이런 종류의 책들이 그만큼 많이 나오는 것 같다.  화폐연대기부터 기축통화의 역사 그리고 화폐를 둘러싼 여러나라들의 이해관계등...

여기서 우리 아들에게 보여주려고 다운받았다 혼자 보고 지운 교육용 앱이 생각났다.

Why?

책만큼 그 시대의 이슈나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굳건한 달러기축 통화시대가 화폐혼란기(?)를 맞이할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지 않을까...

 

화폐트라우마. 이 책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많은 자료와 데이터 그리고 인용글을 그대로 적지않아 자의적인 해석없이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몰입이 잘되었다. 또한 달러,위안,유로,금 각각의 화폐에 대한 저자의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기존에 책들이 분석과 현재 상황설명에 주를 이루고 대부분 예측에 대해서는 소심한(?) 측면을 보였는데 반해 저자는 자신있게 트라우마에 기반을 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끝없는 양적증가로 인한 달러의 약세 그 틈새에서 마치 산위에서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위안화, 뭉쳐야 살것인지 흩어져야 살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는 유로화, 그리고 대공황 이전의 부흥을 다시 이룰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금까지 저자는 각각의 트라우마를 이용한 전략의 방향성을 읽어 정부나 개인차원에서 혼돈 속 이익을 취할 수 것이라고 한다.

 

긴축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미국, 대공황이라는 전례없는 경기침체는 미국인을 철저한 인플레이션 신봉자로 만들어 버렸다. 인플레이션으로 먹고 살았던 기축통화 달러의 시대는 저물어갈 것인가. 과연 이제 전 세계를 모두 인플레이션의 늪으로 먹어치울것인가. 

위안화가 현재 기세가 거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아직 세계에 뛰어들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 조심스럽게 한발자국씩 내딛는 속내에는 지난 100년간의 화폐혼란과 달러거품으로 인한 일본의 전철을 밟지않기 위해서, 그리고 여러 소수민족등의 통치문제등 이러한 트라우마와 깊은 연관이 되어있다고 한다. 위안화는 과연 미국을 제치고 패권을 쥘 수 있을 것인가.

1,2차 세계대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독일이다. 이 두번의 세계대전은 주변국을 초토화 시키는데, 특히 프랑스는 독일 끌어안기에 자신의 역량을 모두 집중하였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유로화는 바로 이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한 트라우마를 원천으로 태어난 화폐이다.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하여 벌어지는 선천적인 장애화폐 유로화도 종점을 향해가는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탄생을 예고하는것인가.

세계적인 대공황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금, 오늘날 가짜 연금술사들이 세상에 뿌려놓은 가짜금(달러)을 대신한다면 과연 사람들은 견딜수 있을 것인가. 이에 대한 해법은 현재의 금시세가 말해준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화폐들의 트라우마와 함께 뛰어난 통찰력으로 우리가 간과하는 부분까지 폭 넓게 아우르는 것에 놀라울 뿐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내용들을 쉽게 전달하는 글을 보며 적극적으로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우리의 역사에서 강대국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스스로 잘 먹고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타국가와의 관계가 더 중요하게 된 시대에서 균형을 잃지않는 양다리외교가 필요한 이유를 또 그 대처방법이 간결하게 요약되어 있다.

최근에 화폐관련 책들을 읽으며 세계를 움직이는 금융의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n******1 2012.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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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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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트라우마   이 책의 저자 다니엘 D. 엑케르트는 독일의 대표적인 조간신문 [디벨트]의 경제부 기자다. 그는 기축통화인 달러와 유로, 중국위안화와 금에 대해 제 3자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조망하면서. 이들 통화들이 전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각국이 벌이는 환율전쟁, 향후 어떤 통화가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다가올지 등에 대한 이야기들 전하고 있다. 과거 두번에 세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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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트라우마
 
이 책의 저자 다니엘 D. 엑케르트는 독일의 대표적인 조간신문 [디벨트]의 경제부 기자다. 그는 기축통화인 달러와 유로, 중국위안화와 금에 대해 제 3자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조망하면서. 이들 통화들이 전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각국이 벌이는 환율전쟁, 향후 어떤 통화가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다가올지 등에 대한 이야기들 전하고 있다. 과거 두번에 세계 전쟁과 금융대 공황을 거치면서 어떻게 세계 경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재편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자리 잡게 되었는 지 소개한다. 그리고 현재의 세계 경제 상황에서도 여전히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 달러의 견고한 자리가 조금씩 균열되고 그 자리를 다른 통화에 물려주어야 하지는 않는지 등에 대해 말한다. 그는 달러의 종말을 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래의 금융경제의 대 변혁을 말하고 있다.
 
미국의 재정적자 폭은 해가 갈수록 더하고 있다. 미국은 과도한 부채를 탕감하기 위해 제로금리를 유지하면서 항후 미국통화의 가치하락을 통해 인프레이션을 지탱하려고 한다. 이런 긴축정책은 미국 경제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표시이며 세계 경제 역시 경제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의 기축통화로 달러고수는 다른 통화에 악영향을 미치며, 그 타겟은 중국의 위안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중국도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외교적을 미국의 달러에 대한 자존심을 지켜주고, 실리적인 면에서 중국과의 경제적 안전망을 구축해야한다.  중국의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된다면 우리나라에도 불리하지는 않다. 대중 수출이 늘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 부흥은 즉 우리나라의 경제부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낮은 위안화 가치릉 통해 자국경제를 보호하고 대외 수출을 주도했다. 중국은 기축통화가 될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이르다.
 
한편 유로 또한 미국, 중국 못지 않은 시장이다. 유럽 재정위기로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감소하고는 있지만 유럽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 위히로 유로존의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유로존의 탈퇴는 유로화의 붕괴로 이어져 과거 강력했던 유로화의 몰락을 초래할 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유러존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건실하게 경제를 다지고,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백년 과연 화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화폐전쟁의 패권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v******2 2012.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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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 주인공인 한권의 역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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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트라우마 - 다니엘 D. 엑케르트 바로지금 책리뷰 - 포토 바로지금 책리뷰 - 포토 바로지금 책리뷰 - 포토 나는 달러다.두번의 세계대전을 치루며 막대한 전후 복구 비용과 독일의 배상금 지급등의 원인으로 미국은 세계 최대 강대국으로 탄생하고 달러는 기축통화가 되었다.전쟁으로 세계의 패권을 거머쥔 미국은 전쟁으로 위기를 맞는다.바로 베트남전이다. 전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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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트라우마 - 다니엘 D. 엑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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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러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치루며 막대한 전후 복구 비용과 독일의 배상금 지급등의 원인으로 미국은 세계 최대 강대국으로 탄생하고 달러는 기축통화가 되었다.
전쟁으로 세계의 패권을 거머쥔 미국은 전쟁으로 위기를 맞는다.
바로 베트남전이다. 전쟁으로 인해 미국의 달러에 대한 유럽의 불신을 사게된다. 결국 미국은 금본위제의 포기한다. 이로 인해 연방준비은행의 달러를 마음껏 찍어 낼수 있게 되었다.위기를 벗어난 달러의 운명은 인플레이션의 덫을 피 할수는 없었다.미국 이제 천문학적인 부채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의 월가 시위는 달러와 마국의 상화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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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의 도전
달러의 약세와 그리발 유럽의 위기상황에 국제 시장에서 위안화를 바라보는 사각이 달라지고 있다. 엄청난 외환 보유고로 금융 핵무기 통제권은 중국으로 넘어갔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또한 2040넌이 되면 지구상의 모든 나라 위에 군림하는 경제대국이 되것이고 위안 또한 달러, 유로와 더불어 핵심젓인 준비통화가 될 것 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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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와 위기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일으킨 독일과 프랑스의 정치적 갈등과 그리스 경제 위기로 유로화의 위기가 찾아 왔다.
절체절명의 유로존을 구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유럽의 경제정부 탄생 또는 독일의 유로존 탈퇴나 위기국가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제기하고있다.
유로화가 힘을 잃어 갈수록 위안화의 힘은 더욱 강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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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이 책은 위에서 언급한 명목 화폐 뿐만 아니라 금에 대한 이야기도 말해준다.저 자는 2000년대 초 다시 금융 시장으로 돌아온 금은 결코 피 할수 없는시대적 전환점이라고 말한다.
금의 미래에 관해서는 달러가 기축통화로서의 지위가 흔들리는 지금, 금은 가장 유일한 가치보존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금본위제가 사라진 이후 이제는 금펀드와 같이 개인이 금에 투자해 자산을 보전하는 민간 금본위제로써 금의 지위를 유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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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 주인공인 한권의 역사책
화폐들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를 소재로 전채적인 이야기를 아주 잘 풀어나간다.
그동안 읽어본 몇 안되지만 딱딱한 형식의 경제학책과는 달리 이 책은 과거와 현재의 역사적 사건과 이슈를 통해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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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의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f******0 2012.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화폐 트라우마]다음 세대를 책임질 기축통화는 무엇이될까
"[화폐 트라우마]다음 세대를 책임질 기축통화는 무엇이될까" 내용보기
달러가 기축통화라는 사실은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달러의 위신이 말이 아니다. 추락한다는 말도 나돌고 금이 대체할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중동지역에서 원유 대금을 결제할 때 위안화나 엔화를 사용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수년전에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공격한 것도 사실 대량 살상무기 때문이 아니라 원유를 달
"[화폐 트라우마]다음 세대를 책임질 기축통화는 무엇이될까" 내용보기

  달러가 기축통화라는 사실은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달러의 위신이 말이 아니다. 추락한다는 말도 나돌고 금이 대체할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중동지역에서 원유 대금을 결제할 때 위안화나 엔화를 사용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수년전에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공격한 것도 사실 대량 살상무기 때문이 아니라 원유를 달러로 결제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 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명분없이 일의켰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달러를 지키려는 최선의 노력이었는지 모른다. 물론 그 덕분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고 엄청난 부채를 짊어져야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강한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외에도 군사력에서 세계 최강국이기 때문에 그런 엄청난 전쟁을 치르고도 건재한지 모르겠다. 중국이 외환보유고 세계 1위이며 그 대부분이 미국 국채인데 팔 수도 없고 자국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계속 보유해야만 하는 것 뿐 아니라 계속해서 매집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만약 중국이 그 엄청난 국채를 다 팔아버린다면? 아니면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해버린다거나 하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어쩌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이 될 수 없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책에서 누차 강조한 대로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중국을 무시할 수는 없으며 중국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80년대 초만해도 미국을 곧 따라잡을 것 처럼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미국의 엄청난 부채를 떠안고 대신 침몰하고 말았다. 이제 다음 희생양이 중국이 될지 유럽이 될지는 알 수가 없다.

 

  요즘 그리스를 비롯한 PIIGS국가들의 채무 때문에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경제 신문을 유심히 읽었다면 왜 유로화가 문제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쉽사리 이해할 수 없다. 저자의 말대로 유로화는 태생부터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아무리 유럽 공동체가 결성된다고 하지만 서로의 경제력이 틀리며 서로 다른 국가들이며 개인주의가 발달하였고 지극히 합리적인 유럽국가에서 통일된 화폐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그릇된 판단이었는지도 모른다. 세계 1,2차 대전이라는 시대적 배경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설명을 덧붙였기에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런 문제점이 있었음에도 유로화가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EU에 가입되어 있으면서도 파운드화를 고집하는 영국의 선택은 과연 옳바른 것일까? 비록 10년이 넘는 장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엔화 역시 무시할 수는 없다. 현재의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각 국가들이 어떤 정책을 펼지는 알 수 없으며 저자가 시키는대로 따라할리도 만무하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가지 시나리오에 맞게 적절히 대처는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IMF사태를 다시 맞을 수도 있고 일본처럼 장기 침체로 빠져들지도 모른다.

 

  매년 3,4월이 되면 임금 협상을 하고 인상율을 정하는 회사들이 많다. 국가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고 세금을 징수하고 국채를 발행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득이라는 사실은쉽게 알 수 있다. 매년 연봉이 올랐다고 좋아하지만 그만큼 물가도 따라서 오르기에 사실 좋아할 이유만은 없다. 그래서 금 본위제는 모순인지도 모르겠다. 로마시대에는 수십년동안 물가가 거의 일정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 역시 쉽게 납득이 된다. 그럼에도 비주류인 금은 귀금속으로서의 가치는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최고의 실물자산이기 때문이다. 종이조각에 불과한 달러를 실물자산인 금이 100% 대체할 수 없다는 사실은 이제 명백해졌다. 그렇다면 다음 세대를 책임질 기축통화는 무엇이 될 것이가? 이빨빠진 호랑이라고 생각하기에는 큰 오산이며 여전히 건재한 달러화 아니면 새로이 급부상하는 위안화 그것도 아니면 유로화... 그 해답은 독자들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책에서 충분히 힌트를 주고 설명을 하였으니 말이다.

s******5 2012.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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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쩐을 알아야 한다는 것.
"쩐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쩐을 알아야 한다는 것." 내용보기
화폐 트라우마           쩐의 전쟁? 책략의 전쟁?                       사실 책 제목에서부터 어려워, 어려워!!! 가 확 와닿는 느낌의 책이어서 선택의 어려움이 많았다. 그렇지만 현 시대의 가장 큰 글로벌 경제위기와 많은 흔들림이 사라질만 하면 또 등장하는 암울한 시대에 이 책만큼 가장 큰 영양주사는 없겠다...싶어서 과감하게 선택!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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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트라우마

 

 

 

 

 

쩐의 전쟁? 책략의 전쟁?

 

 

 

 

 

 

 

 

 

 

 

사실 책 제목에서부터

어려워, 어려워!!!

가 확 와닿는 느낌의 책이어서 선택의 어려움이 많았다.

그렇지만 현 시대의 가장 큰 글로벌 경제위기와 많은 흔들림이

사라질만 하면 또 등장하는 암울한 시대에

이 책만큼 가장 큰 영양주사는 없겠다...싶어서 과감하게 선택!

그리고 더 좋았던 건 신간이라는거!!ㅋㅋㅋ

 

 

뭔가 이 시대에 앞서나가는 느낌이야,

신간과 함께한다는 거...ㅋㅋㅋ

 

 

 

 

 

 


 

 

 

 

위츠 출판사?

처음들어보는데??

이러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우선 설명으로 시작하겠음.

 

 

위츠 (Witz)

도서출판 길벗의 경제경영 단행본 브랜드.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지혜'라는 뜻을 담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지혜를 길러주는 책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네임.

 

 

 

 

그 브랜드목표에 걸맞는 책을

이렇게 따끈따끈하게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_*

 

 

 

 

 



 

 

 

 

트라우마 (trauma)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요즘 쉽게 들을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고,

한 번 쯤은 사용해보았을 단어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만큼 익숙함에도 불구하고 똑 부러지게 설명하기 힘든 단어이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은

화폐,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양 국간의 대치상황, 각 국의 화폐에 따른 불안요소와 활용방법에 따른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다루며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즉 장애를 해소하고 보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인도해주는 하나의 참고서이자 가이드라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는

중국, 미국, 독일 등

주요국들의 트라우마는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그 트라우마를 해소할 것인지를

간단하게 제시하며

서두를 열고 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경제서적에

흥미를 가지고 한 눈으로 간략한 파악을 통한

쉬운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는 부분이다.

 

 

 

 

 



 

 

 

 

백만장자이자

유명한 금융인인 '조지 소로스'의 추천사는

이 책에 더욱 튼튼한 신뢰를 가능하게 해주는 거 같다.

 

 

1개월, 아니 1일 앞의 상황과 변화도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글로벌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100년 부를 장악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측하게 될 것이라니.....

이거이거.... 구미가 당기는걸?

 

 

 

 

 



 

 

 

 

 

번역판을 넘어서

이 책은 한국어판 서문도 직접 더해준 의미가 있는 책이다.

그만큼 한국경제가 세계경제에서 손이 닿는 영역과 파워가

점점 넓어지고 깊어진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

참 많은 고난과 그 고난에서 기회를 일구어내며

단 시간내에 초고속성장을 통해

큰 발전으로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특히나 얼마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2012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각 국 정상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새롭고 확고한 다짐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등극했다는 거!

 

이거이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너무 뿌듯하지 아니한가!

 

 

그런만큼

이 책의 저자 다니엘 D.엑케르트도

각 국 트라우마에 대한 한국의 적절한 트라우마 해소 방법을

친절하게 제시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미술도 뭘 알아야 그 작품을 이해할 수 있고,

노래도 그 가사를 헤아릴 수 있어야 감동을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모든 것은 다 기본으로부터 시작되고,

실패, 고난을 이겨내면서 더 탄탄하고 견고하게 다져지고 싹을 틔울 수 있는 것 아닐까?

 

 

그래서인지

'트라우마를 알면 돈줄의 방향이 보인다'

라는 말에 지극히, 그리고 당연히 공감을 하게 되었던 거 같다.

 

 

 

 

 





 

 

 

 

이 책이 너무나 좋았던 부분은 바로

각 부의 마지막에 있는 '한국이 살아남는 법' 코너이다.

 

 

달러

위안

유로

 

 

현 시대를 지배하는 대표적인 '쩐'일 것이다.

그 쩐들의 큰 움직임과 그에 대한 트라우마를 각 장에서 제시해주고

바탕에 따른 전개방향으로 그 장을 이어나가고

궁극적으로 현 상황에까지의 트라우마 전개상황을 파악하면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시선의 방향을 잡아주는 코너인데

특별히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한국이 살아남는 법'을 더해놓았으니

이 내용은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지 않잖아, 동떨어지잖아,

이런 푸념이나 허상이 아닌 직접 적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배려의 마음에 감동하여 더 집중하여 읽었던 거 같다.

 

 

 

 

 



 

 

 

 

 

각 부이 열릴 때마다

이렇게 유명인들의 명언도 담겨있어

뼈로 새기고, 마음에 떠올릴 수 있는

부분도 마련되어 있다.

 

역시나 금융, 재정관련 책인만큼

'조지 소로스'가 자주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위의 구절이 가장 절실하게 다가와서

찍어서 담아보았음!

 

 

정말 우리 인간들 모두는 결함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결함을 더 큰 결함으로 키우며 실패하는 인생을 살 것인가,

결함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 고쳐나가면서 성공하는 인생을 살 것인가.

그 것은 각 개인의 마음가짐과 실천에 달린 것이다.

이 트라우마도 마찬가지이다.

각 나라의 정계 인사들은 물론 개인들도 올바르고 확트인 지식과 습득을 바탕으로

트라우마를 정확히 바라보고 고쳐나가지 않으면

유보하다가 후퇴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일테니....

 

 

 

 



 

 

 

 

경제서적인만큼

전문적인, 그리고 들어보지 못했던 용어와 단어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다.

나도 그런 부분때문에 읽고 이해하면서 그 맥을 풀어나갈 수 있을까?

걱정했던 부분인데

그 걱정과는 달리 이렇게 친절하게 모르는 부분마다 다 땡점이 찍혀있고....

 

 

 

 

 



 

 

 

 

밑바닥으로 가면

저렇게 친절하고 사전보다 편리하게 내용을 읽고, 담을 수 있다.

그러니 나를 비롯한

이러한 양서로의 접근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겁내지 말고 집어드시길!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에 수 많은 용어가 등장하는 만큼

모르는 것과 한 번 읽고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것은

맨 뒷 부분의 '용어 찾아보기'에서

각 용어들의 색인을 찾아 먼저 내용을 확인하고 숙지한 다음

책 읽기를 시작하는 것이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 읽고, 끄덕이기 좋을 거 같다는 것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용어가 훨~~~~~씬 많다ㅠㅠㅠ

정말 무지했구나..... 많이 놀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자극을 받았다는!!ㅠㅜㅜ

 

 

 

지금 우리나라도

그 어느나라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의

능력과 성장을 꾸준히 이루어나가고 있는 시점에 있다.

 

그 성장의 밝은 부분때문에 가려지는

각 국과의 외교관계와 화폐가 연결된 관계에서의 어두웠고 무지했던

그림자를 걷어내고 밝은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는,

우리 국민, 독자들에게도 밝은 혜안과 경제를 바라보는 심미안을

아낌없이 제공해주는 100년을 바라보는 양서가 되길 바라며

종종 책을 다시 꺼내 읽고,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이 트라우마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는 세계강국,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h******m 2012.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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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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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와 중국의 위안화, 유럽의 유로가 세력 다툼을 하고 있는 때에 현재, 한국은 다른 나라에 의해 끌려 다닐 공산이 그만큼 커진 셈이다. 하지만 위기를 잘만 제대로 준비한다면 기회가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선진국 통화들을 보면 엔화를 제외하고 약세기조고 반대로 원화, 중국의 위안화는 강세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이 책은 독일의 통화, 국가 재정·통화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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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와 중국의 위안화, 유럽의 유로가 세력 다툼을 하고 있는 때에 현재, 한국은 다른 나라에 의해 끌려 다닐 공산이 그만큼 커진 셈이다. 하지만 위기를 잘만 제대로 준비한다면 기회가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선진국 통화들을 보면 엔화를 제외하고 약세기조고 반대로 원화, 중국의 위안화는 강세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이 책은 독일의 통화, 국가 재정·통화 전문 기자인 저자 다니엘 D.엑케르트는 ‘트라우마’라는 심리적 시각에서 화폐의 역사를 파헤치고 있다. 특히 달러, 위안, 유로의 삼각관계를 살펴보고 약점을 자세하게 분석하여 향후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통찰을 제시해 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트라우마’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 사전을 찾아보니 일반적인 의학용어로는 ‘외상(外傷)’을 뜻하나,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말하며, 보통 후자의 경우에 한정되는 용례가 많다고 한다. 즉, ‘트라우마’란 과거의 상처로 인한 두려움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각 국가의 통화정책에 심리적 요인인 트라우마가 작용한다.”고 말하면서 “각국의 화폐 트라우마를 알고 있으면 화폐 정책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예측하기란 식은 죽 먹기”라고 말한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화폐들을 꼽는다면 미국의 달러, 유럽의 유로화, 중국의 위안화를 들수 있다. 하지만 이런 화폐에도 트라우마가 있었다. 미국 달러의 트라우마는 1929년에 발생했던 대공황이다. 산업생산량이 50% 이상 줄어들었고 남성 인의 1/4이 실업자로 전락했던 대공황에 대한 공포는 미국 국민들의 뇌리에 지금도 뿌리깊게 박혀있다. 중국 화폐 위안화의 트라우마는 오랜 역사 속에서 쉽게 사회에 자리 잡지 못하고 화폐가 붕괴했던 것이 트라우마였으며, 유로의 트라우마는 독일이었다. 강대국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의 정체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향후 그들이 어떤 경제정책을 실시할지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강대국들의 ‘트라우마’를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복잡한 경제변수를 해석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강대국의 트라우마를 미리 발견해야만 통화정책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미국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정학적으로는 중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유럽연합과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상태에 있다. 우리에게는 복잡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느냐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끼여 있는 한국이 살아남는 법은 무엇이겠는가? 외교적으로 미국의 자존심을 해치지 않으면서, 중국과 실리적으로는 경제적 안전판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중국은 필요할 때는 한국에 친밀감을 표시하지만, 자국에 위협이 될 때는 가차없이 잔인한 면모를 보임으로 한국은 중립을 표방해야 한다. 이 책은 향후 한국경제를 예측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이달의 사락 k*****6 2012.04.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