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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인가.. 갓 군대를 전역한 남자 탤런트 였는데, 연예계 취재하는 기자의 인터뷰 내용의 말미에 '반려중이었던 야옹이를 군복무 기간동안 많이 못봤는데, 너무 보고싶었고.. 이제는 늘 함께 하고싶다'는 말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그 남자 탤런트는 얼마 안가서, 김경 이라는 필명인지.. 암튼 작가의 작품인 '상상고양이'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의 그 남자주인공으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이 만화 역시, 일본에서 드라마화 된 것이라고 하네요.^^ 아주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요즘, 한일관계가 지난 몇년간보다도 훨씬 더 껄끄러워진 탓에 일본에 고양이관련한 탐방 내지 취재를 하러 가는 것 조차 조심스러워지는 분위기입니다만.. 요지는, 일본이 그나마 우리나라에 비해 조금 낫다면 나은 것이 바로 길고양이들에 대한 인식이 2% 더 선진국형이더라는 것이지요.
수~~~ 많은 소설과 만화 또는 에세이들이 영화나 다큐 또는 드라마 형태로 새롭게 재창조되는 요즘의 현실에서 고양이와 관련된 작품들이 다시 만들어진다는 것은 더욱 더 장려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특히나 아직까지 길고양이에 대해서 천박하고 잔인한 태도를 보여주는 군상들이 조금이나마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는 꼭이요 꼭.
오랜만에, 예전에 봤던 만화책을 다시 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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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는 고양이다 1권이 꽤 재미있어서 2권도 구입했다. 책은 좀 얇다.
길냥이를 임보해준 적이 있다. 알러지가 있어서 키우진 못해도 불쌍한 고양이를 키울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임보처를 구하는 게시글을 보고 지나칠 수가 없어서.... 그때의 경험때문인지 지나가는 길고양이도 다 이뻐 보이고, 고양이 사진도 관심있게 본다. 요즘은 고양이 키우는 생활툰도 많아서 이런 책을 보면 대리만족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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